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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이미지 및 자료 출처 - 울펜슈타인 위키아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에서 나오는 적들에 대해 설명하는 항목.
2 제3제국 (나치 독일
2.1 군인 (Soldier)
평범한 군인. MP40으로 무장한 일반 군인이 있고 Kar98k로 무장한 저격수 군인이 있다.
일부 야외맵에서는 위장패턴 군복 모델링으로도 나온다.
2.2 장교 (Officer)
루거 권총으로 무장한 장교. 지휘관이란 직위에 안 어울리게 잠입 희생양도 되는 등 별 볼일 없지만, 2009년판에서는 지휘관 고유의 전술적 능력이 향상된 것을 시작으로 뉴 오더에서는 쓰러진 아군을 발견하면 무선 헤드셋으로 지원을 요청하는 등 전략적으로 방심할 수 없게 되었다. 참고로 국방군 버전은 루거 권총을, SS 버전은 2009년판처럼 MP40을 사용한다.
2.3 일꾼 (Worker)
루거 권총으로 무장한 기술자와 과학자. 시리즈를 거치면서 발전된 장교에 비하면 별 볼일 없다. 2009년판에도 등장.
2.4 화염방사병 (Flamethrowers / Soldaten mit Flammenwerfer)
방염(불이 잘 붙지 않음) 처리된 무거운 코트와 방독면을 착용하고 화염방사기로 무장한 군인.
당연히 화염방사기 공격에는 내성이 있으며 체력이 좋다. 이후 2009년판에서는 드라헨 전투병으로 발전한다.
2.5 베놈 병사 (Venom Soldiers / Giftgewehrschützen)
화염방사병과 비슷한 강화복을 입은 군인으로 베놈 건을 들고 있다.
보병진들 중에서는 가장 위험한 존재. 울펜슈타인 2009년판에는 미등장.
2.6 엘리트 가드 (Elite Guard)
헬가 폰 불로우가 창설한 여성 특수부대. 쫙 달라붙는 가죽옷 차림의 미녀들로 게임 최고의 인기 캐릭터(……).
심지어 누드버전 스킨도 있다. 스텐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빠르게 움직이며 치고 빠진다. 훗날 울펜슈타인에서도 재등장하지만, 뉴 오더에는 미등장.[1] 언데드에게 공격 당한 유니크 버전이 존재한다. 이 게임에서 거의 유일하게 은엄폐를 실시하는 존재. 다른 적들이 은엄폐를 안한다는 것이 아니고, 보통 은엄폐보다 공격을 우선하지만(즉 공격 가능 상황에서 은엄폐를 하지 않는다.), 엘리트가드는 공격보다 은엄폐를 우선한다. 그래서 문이나 기둥 뒤에 숨어있다든지, 공격을 굴러서(!) 피한다든지, 나무위에 숨어있다든지 하는 특유의 치고빠지기 전법으로 공격해오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다만 잘 듣고 있으면 특유의 또각또각하는 힐소리로 대충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우스갯소리지만 하이힐을 신고 있는데 한 번도 넘어지지를 않는다.
2.7 블랙가드 (Black Guard)
하인리히 히믈러의 친위 부대. FG42로 무장하고 있다.
첫 등장부터 여러명이 단체로 동시에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비범한 등장 씬을 선보이며 몸빵도 일반 보병보다 튼튼하다.
후반부로 가면 군인보다 더 많이 나온다. 언데드에게 공격 당한 유니크 버전이 존재한다.
2.8 사이보그
빌헬름 슈트라세 장군이 제조한 사이보그 병사들.
실패작인 로퍼를 제외하고 뉴 오더에서는 프로토타입 슈퍼 솔져는 46년형 슈퍼 솔져로, 완성된 슈퍼 솔져는 60년형 슈퍼 솔져로 등장한다. 자세한 것은 슈퍼 솔저(울펜슈타인 시리즈) 항목 참고.
3 적 (언데드)
3.1 언데드 (Undead / Untote)
가장 평범한 좀비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미라에 가깝고 능력치도 다르다.
기본적인 근접 공격 외에 원거리로 유령을 소환해서 날려 보내는 공격을 한다.
죽더라도 한 번 더 깨어나기 때문에 발로 한 대씩 차 주어서 확인사살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3.2 언데드 마법사
상기한 언데드와 비슷하지만 색깔이 푸르댕탱하다. 원거리 유령 소환 공격에 시야가 일시적으로 깜깜해지는 효과가 추가된다.
3.3 언데드 전사 (Undead Warriors / untote Krieger)
투구, 도끼와 칼, 방패로 무장한 언데드. 들고 있는 방패로 엄폐를 하면서 개돌해온다.
그 방패는 대체 재질이 뭐길래 저리도 튼튼한 건지 판쩌파우스트도 막아낸다(!). 모던워페어2 진압 방패의 선조
총알을 아예 튕겨내서 도로 날려보내기 때문에 방패로 엄폐 시에는 총으로 공격할 생각을 하지 말자. 근접 공격은 통한다.
엄폐->개돌->엄폐->개돌 패턴을 반복하기 때문에 엄폐 시에는 발로 차서 도발하고 공격 시에 재빨리 스텐으로 공격하는 식으로 처리하자. 딜레이가 있으므로, 단검과 발차기를 통한 히드 앤 런도 강추 급으로 정말 좋은 탄약 절약법이다. 이외에도 방패로 가려지지 않는 발 부분이라든가를 잘 노려 쏘면 오다가 움찔움찔 경직을 먹다가 죽어버린다. 하기가 어려워서 문제지(...). 이 녀석은 다른 언데드와 달리 죽어도 분해되지 않는다.
3.4 불꽃 언데드 (Fire Undead / feurige Untote)
일반 언데드와 동일한데 불타고 있다. 불타는 헬라
근접하면 화상 데미지를 입으며, 원거리에서 불을 쏘아대기도 한다. 역시 화염방사기 공격에 면역.
4 보스
4.1 올라릭(Olaric)
고통의 단검(Dagger of Warding)의 창조자로 알려져 있는 존재.
많은 수의 인간 시체들이 찰흙마냥 뭉쳐진 형상의 거인으로 네크로모프? 덩치에 안 맞는 빠른 이동속도로 접근해서 싸대기를 휘두르거나, 원거리에서 악령을 소환해서 날린다. 이 악령은 언데드 마법사가 날리는 악령보다 훨씬 더 크고 아름다운 형상을 하고 있다.일반 악령은 해골 모양인데 이 악령은 몸통까지 있다. 따라서 팔을 치켜들고 날아오는데 자세히 보면 꽤 섬뜩(...). 일반 악령은 엄폐 시에는 못따라오지만(정확히는 엄폐물에 맞으면서 사라진다.) 이 악령은 방향 감각이 좋아서 엄폐하면 엄폐물을 돌아서 들어온다(...). 맞으면 시야 암흑 상태가 더 오래 간다.
4.2 하인리히 1세
- 자세한 것은 하인리히 1세(울펜슈타인 시리즈)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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