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버스터즈!에 존재하는 미니게임과 그와 관련된 숨겨진 이벤트에 대한 소개.
목차
1 배팅 연습
나츠메 린이 던지는 공을 나오에 리키가 배팅하는 미니게임. 야구연습 1회에 총 20개의 공을 칠 수 있으며, 필드에 있는 다른 동료들은 리키가 친 공을 잡거나 타격하여 다시 홈으로 송구한다. 이 공을 리키가 다시 쳐낼 수 있으며, 이걸 반복하면서 콤보를 늘리고, 동료들의 능력치를 올리고 때로는 필드에 있는 고양이를 맞춰 린을 화나게 해 새로운 구종을 익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동료들은 보통 공을 잡으면 다시 홈으로 송구하지만, 연습에 참가하지 않고 딴 짓을 하고 있는 동료의 경우 공을 막아내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쳐내기 때문에 콤보를 이어가는데 방해가 된다.[1] 다행히 능력치는 올라간다.
처음에는 연습에 참가하는 멤버가 4명(+린이 기르는 고양이들)에 불과하지만, 나중에 동료들이 모이면 10명의 멤버에 노우미 쿠드랴프카가 기르는 개까지 뛰어다니는 시끌벅적한 미니게임이 된다. 공을 던지거나 받을 때 동료들의 멘트도 볼거리 중에 하나다. 엑스터시에서는 뚱보 고양이인 '도루지'와 신규캐릭터 토키도 사야가 미니게임에 참가한다.
도루지는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공을 맞아도 그냥 두툼한 뱃살로 튕겨내 버린다(...) 사야는 사야 시나리오를 진행할 경우에만 미니게임에 등장하는데, 그라운드 어딘가에서 드럼통에 숨어서 연습을 지켜보고 있으며, 볼이 자기쪽으로 오면 통에서 요란스럽게 뛰쳐나와 볼을 쏴서 볼을 터트려 버린다. 가끔 낮은 확률로 홈으로 튕겨내 주기도 한다. 그러면서 본인은 '완벽하게 숨어있겠지...' 라고 하고 있다. 문제는 진짜로 아무도 그녀가 숨어있는걸 모른다. 또한 연습 후반으로 갈수록 린에게 질투심을 드러내거나, 리키를 응원하는 등의 스토커기질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대사를 한다.
처음 플레이할 때에는 미야자와 켄고가 연습에 참가하지 않는데, 게임을 어떤 루트든지 한번 클리어한 이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경우 특정 이벤트를 거친 후 멤버로 참가하게 된다. 다만 엑스터시에서는 게임 처음 시작할 때의 질문 "세계의 진실을 알고 있습니까?"에서 '예'를 선택하면 최초 플레이부터 켄고를 멤버로 넣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콤보가 올라가면 리키의 대사가 달라지는데, 들어보면 대사가 압권이다. "모두 고마워! 나, 잊지 않을게!" 라든지. 15콤보부터는 다른 대사 없이 그냥 핫! 핫! 기합소리만 내며, 나츠메 쿄스케도 공을 받으면 이거 슬슬 끝내자고 한다.
이 배팅연습 및 야구시합을 이용해서 만든 매드로 클라나드의 후루카와 베이커즈와 야구시합을 한다. 대사는 리틀 버스터즈와 클라나드 풀 보이스판의 대사들을 오리고 붙여서 만든 것들.
1편, 2편, 3편
참고로 애니판 리틀 버스터즈의 예고에서는 여기에서 도트로 사용된 캐릭터가 등장한다.
2 야구 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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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5월 26일에 발생하는 이벤트로 각 운동부 주장이 모두 모인 캡틴 팀과 야구 경기를 한다. 경기 이닝은 5이닝이며 5회까지 점수가 동점이라도 무승부로 처리되며 연장전은 치르지 않는다. 경기 시작 하루 전인 5월 25일에 포지션과 타순을 구상할 수 있으며, 쿄스케에게 조언을 구할 수도 있다.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다른 포지션과는 달리 투수는 린으로, 포수는 리키로 고정된다. 켄고가 합류하지 않은 1회차에서는 8명만으로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이기는 것이 매우 힘들다. 게다가 각 히로인들의 엔딩을 한번씩 볼때마다 리키와 린의 기초 스텟이 상승하기 때문에 타석에서 기대를 걸어볼만한 타자는 마사토와 쿄스케 밖에 없으며, 린이 대량 실점할 가능성도 높아서 초반에는 이기기가 정말 힘들다. 참고로 바로 앞의 문장을 쓴 사람은 열 몇번 시도해보고 성공했다... 켄고가 합류한 2회차에서도 배팅 연습을 통해 팀원들의 능력치를 골고루 성장시켜야 승리를 따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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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쿄스케에게 조언을 구했을 경우 쿄스케가 짜 준 타선과 수비 위치이다. 타순에 대해 조언을 하자면, 테이블세터로는 쿠루가야 유이코와 나츠메 린을, 중심 타선에는 나츠메 쿄스케, 이노하라 마사토, 미야자와 켄고, 나오에 리키를 배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위 타선은 사실상 자동삼진라인이므로 기대는 말자 단 리키와 린의 경우에는 회차를 반복하여 능력치를 어느 정도는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야구 시합은 리키가 주장이 되어 타석에 들어선 팀원들에게 명령/작전을 내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기본적으로 선수에게 맡길 지, 세이프티 번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주자 상황에 따라 도루, 히트 앤 런, 홈스틸, 스퀴즈 번트를 지시할 수도 있다. 또한 매 이닝마다 린이 두 명을 상대한 후 곤란해 하며 작전 타임을 요청하는데... 작전이 유출되면 안된다면서 팀원들끼리 하는 얘기는 정작 만화책 내용 이야기다(...)
작전에 대해서는 발 빠른 유이코가 출루했을 경우 2루로 도루를 지시하면 거의 성공하므로 이를 잘 활용해보자. 마사토 등 클린업 트리오가 잘 쳐 주기만 한다면 왠만해서는 홈까지 들어올 수 있으므로 보다 손쉽게 점수를 따낼 수 있다. 코마리 등 하위 타순의 경우에는 주자가 있는 상태에서 번트를 지시하는 등으로 활용법이 있겠지만, 그냥 내야 땅볼이 운 좋게 세이프가 되기를 바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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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에서 승리했을 경우)
참고로 이 시합 역시 운이 많이 작용하는데, 평범한 내야 땅볼이 세이프가 되는 빈도가 높으며, 귀루 지시가 없다 보니 외야 플라이 아웃이 될 경우 주자가 우왕좌왕하다가 아웃되는 등 야구 게임으로서의 게임성은 그리 좋다고 할 수는 없다. 결정적으로 중요한 상황에서 히 드랍 더 볼이나 모 팀마냥 답이 없는 수비가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로 경기 판도가 갈릴 정도. 결국 승리를 따내기 위해서는 팀원들의 능력치 성장도 중요하지만, 후술할 배틀랭킹과 마찬가지로 적절한 운 또한 따라야 한다고 볼 수 있다.
3 배틀랭킹
리틀버스터즈의 멤버 10명이 교내를 떠돌아다니면서 배틀을 벌이는 미니게임, 각 캐릭터마다 능력치 차이가 꽤 심하게 차이나지만, 이 미니게임은 능력치보다 배틀 시작할 때 랜덤으로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정도로 능력치의 비중이 낮은 편이다.
처음 배틀랭킹을 시작할 때에는 상위 1랭크 위의 멤버에게만 배틀을 신청할 수 있지만, 나중에 배틀멤버가 7인이 되는 시점에서부터 상위 2랭크까지의 멤버에게도 배틀을 신청할 수 있다. 그 외의 랭크 멤버와 조우시에는 가지고 있는 소모품이나 악세사리를 교환할 수 있다. 다만 린이나 쿠드와 교환할때는 자신들만이 쓸 수 있는 아이템과 교환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할 것.[2]
패자는 승자로부터 굴욕적인 칭호를 받는 것이 벌칙인데, 이 칭호를 바꾸기 위해선 배틀에서 또 패배를 하거나, 아니면 1위를 차지하여 칭호를 바꿀 수 있다. 일부 캐릭터 한정으로 시나리오 진행 중에서도 칭호가 바뀌거나 하기도 한다.[3]
배틀랭킹을 ON으로 하고, 멤버가 7인이 되는 시점에서 리키의 랭킹이 1위일 경우 강제적으로 7위로 내려가며, 이 상태에서 다시 1위를 탈환하면 랭킹 11위에 갑자기 마스크 더 사이토라는 난입자가 생기며 엄청난 실력으로 랭크를 올려간다. 그리고 끝내는 리키가 1등을 유지하고 있다면 리키에게 도전하는데, 승리할 경우 사이토의 정체와 함께 모든 능력치를 50씩 올려주는 그의 아이템(사이토의 마스크)을 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엄청난 능력치를 가진 사이토를 이기는 방법은 상당히 힘든데, 우선 능력치를 대폭(50 이상) 향상시켜주는 악세사리 - 주로 완력과 민첩성 위주로 아이템을 장만하면 좋다. 또한 처음 마스크 더 사이토를 만난 캐릭에게 생기는 '스크레보 워치'를 교환으로 얻어내도록 하자. 스크레보 워치는 자그마치 대(對)사이토 전용 악세사리로, 사이토의 모든 능력치를 50씩 깎아내리는 무시무시한 물건이다. 발동시 사이토가 젤러시 어쩌구 하는 것으로 봐서는 자신에게 스크레보 워치가 없으니까 괜히 열폭하는 듯 하다(...)[4]
배팅연습을 열심히 해서 리키의 능력치를 최대한 올리고, 민첩성을 대폭 올려주는 악세사리에 투자하고, 마지막으로 스크레보 워치로 사이토의 능력치를 깎아내린다면 민첩성을 사이토보다 높게 만들 수 있어서 배틀랭킹에 중요한 선빵을 날릴 수 있게 된다. 물론 그래도 사이토의 능력치는 여전히 높은 데다가 위에 언급했듯이 배틀랭킹이 사실 거의 무기빨이기 때문에 결국은 좋은 무기 나올 때까지 세이브 로드 노가다다.
파일:Attachment/리틀 버스터즈!/미니게임/example.png
바로 그 무기빨로 사이토를 이기는 코마리. 의외로 깡패
또한 니시조노 미오 한정으로 NYP(뭔가 잘 알수 없는 파워)라는 특수무기를 사용하는 이벤트도 발생하는데, 꽤 사기적인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회차를 진행하다 보면 저절로 발생하는 이벤트로 매드 스즈키란 괴인이 튀어나와 과학부가 개발한 병기들로 미오를 지원해 주는데, NYP 수치라는 것이 있어서 마치 바이오 리듬마냥 호조일 때가 있고 영 아닐 때가 있다. 게다가 처음 튀어나왔을 때의 배틀에선 무기 목록에 병기들밖에 없지만, 다음 배틀에선 또다시 잡스러운 무기들과 섞이게 된다.
위 시스템을 이용해서 만든 배틀랭킹으로 리틀버스터즈 이외의 Key사 관련 캐릭터들이 배틀랭킹에 참여하는 매드 무비 후루카와 아키호 vs 타치바나 카나데 토키도 사야& 스노하라 요헤이
시즌 1의 BD 번외편으로 해당 내용이 애니메이션화되었다. 원작의 개그와 감동요소 중 소홀할 뻔 했던 개그를 여기에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었으며, 여기에서 해당 멤버들의 부실을 사용하는 방법. 배틀 랭킹 등등 소소한 설정을 원작에서 부족한 설정보완을 하면서 알 수 있게 되었기때문에 팬들에게는 꽤나 반가운 부분이다. 게임만으로는 확실히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지만 애니메이션 화하면 이야기는 별개. 리키는 여기에서 최하층민의 랭킹으로 시작하고 창립멤버는 고레벨이기 때문에 어려움이 따르지만 그 개그를 보는 맛도 엄청나다. 조금만 분량이 길었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 개그에 충실했지만 의외로 Refrain에 대한 복선을 세세하게 깔아두었다는게 중요.
참고로 초기 랭킹은 켄고 - 린 - 마사토 - 쿄스케 - 코마리 - 쿠루가야 - 사이구사 - 쿠도 - 니시조노 - 리키. 본 문서의 캐릭터 설명에 나오는 닉네임의 일부가 여기에 호칭으로 사용된다. 추가로 쿄스케가 언급한 달려라 메로스라는 책은 실존하는 소설이며 여기에 대한 복선도 Refrain과 관련이 존재한다.
4 린 VS 사사미
나츠메 린과 사사세가와 사사미가 서로 시비가 붙어 배틀랭킹과는 별개로 발생하는 배틀. 시스템은 배틀랭킹과 동일하다. 14일부터 17일까지 발생하며, 예외의 타이밍에도 볼 수 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사사미와의 배틀 전에 벌어지는 사사미를 따르는 추총자 3인조와의 배틀도 이기기 힘들지만, 게임을 클리어할수록 린의 능력치가 올라가기 때무에 나중에 가면 오히려 린이 사사미를 간단히 압도해버리는 광경이 연출된다. 사사미를 이기면 사사미가 쓰던 아이템을 얻어 배틀랭킹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이 리스트를 확인해보면 진짜 별걸 다 가져온다.[5]
애니메이션에서는 1화, 9화, 20화 총 3번 이 상황이 만들어졌는데, 현재 린이 3패. 단 소리로 추정하건데 추종자 3인방과의 전투는 다 이긴듯 하다.
5 린 VS 괴생명체
18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하는 배틀, 시스템은 배틀랭킹과 동일. 밤의 학교에 나타난 괴생명체와의 배틀에서 이기는 것이 목적이며, 도중 한번이라도 패배할 경우 이후의 배틀도 발생하지 않는다. 18일의 선택지로 배틀 자체를 하지 않는 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이 괴생명체는 완전히 물리치면 다음 회차에서 변경되어 등장하는데, 새->사슴->곰의 순서로 등장순서가 바뀐다. 곰은 린의 능력치가 아무리 높아도 이기기 힘든 상대이기 때문에 싸우기 이전에 미리 배틀랭킹에서 린을 만나 린에게 좋은 아이템을 건네줘야 그나마 좀 싸울만해진다. 경우에 따라 켄고가 죽도를 들고 싸울 수도 있고, 켄고가 지면 이노하라 마사토가 나간다. 마사토까지 지면 그냥 포기.
6 도약
5월 15일 한정으로 발생하는 미니게임, 켄고와 마사토를 이용해 일정수치 이상의 힘을 균등하게 맞춰 린을 도약시키는 것이 목적(...) 수치 자체는 꽤 낮게 설정되어 있어서 성공하는데 크게 어려운 것은 없다. 실패해도 스토리 진행에 지장은 없다.
그런데 정확히 맞추어도 제대로 도약시키는 경우가 없다
파일:Attachment/리틀 버스터즈!/미니게임/노답.png
애니메이션에도 8화의 초반부에 등장했다.
7 배식
5월 18일 한정으로 발생하는 미니게임, 식판에 음식이 전부 담겼을때 식판을 클릭하면 배식을 할 수 있다. 정확한 타이밍에 배식을 하면 점수를 올릴 수 있다. 너무 빨리 배식하거나 너무 늦게 배식하면 점수가 올라가지 않으니 주의하자, 20점 이상이면 성공으로 판정된다. 실패해도 스토리 진행에 지장은 없다.
애니메이션 9화의 에피소드는 이 미니게임을 베이스로 한 것.
8 태클 걸기
마사토의 바보짓에 태클 걸기. 실패해도 스토리 진행에 지장은 없다.
2초? 정도의 시간 내에 3가지 선택지 중 올바른 것을 골라야 한다.
순서대로 방해이겠지! -> 거기까지 커질까! -> 일동의 옷에 흘렸지!
9 미궁탐색
사야루트 한정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미니게임. 참고로 필수적으로 해야한다.
1인칭 던전 탐색으로, 던전을 진행하면서 사격 미니게임을 거치거나, 트랩을 피하고, 주어진 수수께끼를 풀면서 층을 내려가는 방식이다. 리틀버스터즈 플레이 전반에 걸쳐 가장 최악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부분이며, 자력으로 클리어가 가능하긴 하지만, 어지간하면 공략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처음엔 수수께끼의 난이도가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두번째 부터는....
10 사격 1
미궁탐색 1주차의 전투모드.
방법은 마우스나 키보드를 이용해 과녁을 조종, 12개로 나뉘어있는 숫자를 사격하는 것이 목적이다.
말로만 들어서는 꽤 쉬울 것 같지만, 미니게임에서 대사가 나오지 않고 그냥 목소리로만 숫자를 지시하기 때문에 일본어를 모르면 어디를 맞춰야하는지 헤메게된다. 다행히 맞춰야하는 부분이 살짝 표시가 나기는 하지만 후반부 쯤에 들어가면 12방향의 모든 적을 없애야 한다던가, 총 2발을 사격해야 맞출 수 있는 등 난이도가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꽤 힘든 미니게임이다.
ON으로 해야할 경우 플레이타임이 꽤 길어지기 때문에, 빠른 플레이를 해야하거나 미니게임이 귀찮다 싶으면 그냥 OFF로 돌려놓자.
PE판에서는 난이도를 고려해 이지모드가 생겼다. 기존의 노멀모드에 비하면 느려서 쉬운편.
11 미궁탐색 리플레이
첫번째 미궁탐색을 한번 클리어하고 나면 스토리상 다시 미궁을 클리어해야 하는데, 첫번째와는 상상도 안될 정도로 각 맵의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이전의 상식을 깨부수는 난이도로 수도 없이 죽어나가며, 십수번 이상 힌트를 얻기 위해 일부러 죽을 수밖에 없기도 하다.
창 제목에 리플레이(숫자)가 쓰여 있는데, 이는 컨티뉴 숫자를 의미. 10, 20, 30, 99, 100에서 회화 이벤트가 발생하며, 99에서 또 컨티뉴되면 다시 01이 되는걸 보고 경악하는 사야의 모습을 볼 수 있다.[6][7]
12 사격 2
미궁탐색 리플레이의 전투모드.
소리를 듣고 지정된 숫자를 맞춰야하는 첫번째 사격과는 달리 필드에 나타나는 적을 사격하면 되는 비교적 간단한 방식, 하지만 나타난 적을 빨리 사격하지 않으면 나중에 데미지를 받게 된다. 가면 갈수록 적들이 기묘한 동작으로 회피해대기 때문에, 의외로 난이도가 높다. 보면 알겠지만 머리로 덤블링 하는 등 움직임이 인간의 범주를 가볍게 넘었다.
- ↑ 예를들어 매니저인 미오는 양산으로 야구공을 튕겨내며, 쿠드나 코마리는 공에 맞아 기절한다.
- ↑ 고양이용 몬페치, 스트렐카, 벨카를 소환하는 아이템 등.
- ↑ 예를 들어서 리키의 경우 쿠드, 쿠루가야와 어두운 창고에 갇히는 이벤트를 통해 젖가슴 마인이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 ↑ 참고로 스크레보는 작중 등장하는 만화 이름이다. 정확히는 <학원 혁명 스크레보>.
- ↑ 사사미가 씹다 버린 껌이라든가 마시다 남은 우유라든가...
- ↑ 일반적으로 플레이할시 100번째까지 죽을일은 없다 공략집 없이 해도 많아야 50회정도 100회가려면 상당히 노가다 해야된다
- ↑ 30회까지는 약간의 개그가 있었지만 99,100번째 회화이벤트는 별거없다. 성우 보이즈도 없이 "우와악, 1로 돌아왔어! 지금까지의 시행착오는 대체…!! 난 계속 죽어대면서 뭐하는거야!? WHY?!!!!" 라고 나온다..
그러니까 쓸데없는짓 하지말고 그냥하자근데 이거 쓴 사람은 해봤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