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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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기체. マガルガ

높이 38.5m, 무게 30.1t. 파일럿은 황천의 무녀 쿠쿠루.

고대 일본 시대에 존재하던 여신의 모습을 한 기체. 사실은 어떤 나라에 세워져있던 석상이라고 한다. 노란색의 몸체에 마치 춤을 추듯이 움직이는게 특징으로, 동력원은 불명. 2차 OG에서는 적일 때에는 눈동자가 없고 아군이 되면 검은색 눈동자가 생긴다.

2차 알파에서 등장해 어스 크레이들을 파괴하면서 젠가 존볼트와 대립각을 세운다. 이후 어스 크레이들에서 얻어낸 머신 셀의 데이터를 사용해 회복 능력까지 손에 넣고 그룬가스트 삼식을 대파하지만 곧이어 등장한 다이젠가에게 관광탄다. 이후 마지막에 다시나와 젠가와 승부를 냈지만 패배하고, 젠가가 쿠쿠루와 동료가 되려는 순간 갑툭튀한 쿠스토스가 파괴당해 버린다.

제2차 OG에서도 쿠루루가 타고 나온다. 18화에서 첫 등장해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를 습격, 리슈 토고리타이어시키고 호왕기를 탈취해갔으며 이후 계속 바랄의 첨병으로서 젠가, 리슈와 대립각을 세운다.

그러나 후반에 손광룡이 이제 쓸모가 없다면서 사흉의 도철왕으로 씹어먹게 만들려다가 젠가가 구해주면서 동료로 들어온다. 하지만 싸움이 끝나고 바랄의 가호가 없어져 더 이상 세상에 남아있을 수 없게 되어 자멸한다.

기술명은 대부분 토쿠사노칸다카라에서 따온 것이다. 비미무는 히미코에서.

보유무기

  • 비미무(比咩舞)
  • 사반옥(마가루가에시노타마死反玉)
  • 황천무(黄泉舞)
  • 팔악검(야츠카노츠루기八握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