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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200년 정도 초월한 디자인
真庭 鴛鴦 (まにわ おしどり)
소설 《칼 이야기》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가타 카오리.
마니와 닌자군 12두령 마니와 새조, 『되감기의 오시도리』.
상당히 섹시한 여자닌자[1]로 마니와 테후테후와 장래를 약속한 사이였다.[2] 섹시한 여자답게 작중 최고의 거유
사용 인법은『영겁편(永劫鞭)』으로 20가닥의 채찍을 양손으로 다루는 인법이다. 긴 리치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채찍으로 적이 공격하는걸 보고 반응해도 충분하다. 이로 인해 사실상 체술에선 사각이 없는 존재. 그리고 실제 위력 자체는 약하지만 상대방에게 자근자근 데미지를 입혀서 괴롭히다 죽이는데 특화된 기술이라고 설명한다.이 외에도 특성상 어지간한 날리는 도구는 전부 튕겨낼수 있는, 공방 양면에서 우수한 무기.
검술을 사용하던 마니와 우미가메 보다 허도류 야스리 시치카에게 더욱 성가신 인물이었으나 소우다 에몬자에몬이 염도로 빵야빵야(...). 도주 시간 벌기의 역할을 훌륭히 해낸 닌자의 귀감이라 칭찬하지만 정작 본인은 먼저 죽은 마니와 테후테후를 추억하며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