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라테일)


라테일직업 계열군
전사기사마법사탐험가엔지니어소울브레이커카드마스터방랑자수도사

1 개요

신 일러스트구 일러스트
정령마법을 비롯한 다양한 공격마법, 그리고 아군을 회복시키는 회복&치료술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마법사입니다.


낮은 체력으로 인해 접근전에서는 다소 불리하지만, 다양한 마법으로 약점을 극복해낼 수 있습니다.

파괴적이고 강력한 마법과 정령을 쓸 수 있는 캐릭터.

스탯 성장도: 근력 35, 체력 40, 마법력 80, 행운 45

마력 중심으로 성장하는 직업이다. 초반에는 마법 대미지가 다른 직업의 물리공격보다 특출나게 뛰어난 것도 아니면서 체력은 최하급이다. 사용하는 무기는 지팡이.[1][2]지팡이는 마법 명중률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나 공격속도가 느리다. 마법 격투셋트의 등장으로 마법사의 체력이 낮은편은 아니나 역시 대미지 딜러 클래스중에서는 가장 낮다. 유일하게 힐링이 가능했던 직업이었으나 기사의 2차전직인 템플 나이트의 등장으로 유이한 힐링이 가능한 직업. [3]

각 마법사 계열의 경우 대체적으로 액티브 스킬의 경우. 물, 불, 땅, 바람이라는 4개의 타입 마법이 존재하는데, 각 속성 마법 별로 각 속성의 마스터리 스킬을 올려두는 것이 효과를 제대로 낼 수 있기에, 사실상 한 속성을 집중적으로 다루게 된다. 각 타입별로 공격 마법과 각 원소별 패시브 마스터리 스킬들이 존재하며, 회복 계열 마법은 물 타입을 가지므로 힐링 계열을 위주로 배우는 마법사라면 물 공격 마법을 같이 써먹을 수도 있다. 전직을 하게 되면 소서러(아크메이지 계열)들은 공격 마법들을 위주로 배우게 되고, 아티스트(파픈스타 계열)들은 회복 마법들을 위주로 배우게 되는데, 아티스트가 사용 가능한 공격 마법이 물 공격 마법이다.

초창기에는 강공격은 기를 모아서 약간 리치가 긴 마법 공격을 하는 것이었다. 기를 모으면 위력이 강해지긴 하나 기를 모으고 공격을 하는 과정은 무방비 상태였다. 현재는 강공격은 공격 기능이 아닌 다른 기능으로 바뀌었다. 평소에 사용하면 호버링으로 살짝 뒤로 물러나 공격을 피할 수 있는데, 속도가 빠른 편이 아니라 늦게 피하면 그냥 맞게 된다. 다만 마법을 이용해 움직이는 것이서인지 적들에게 얻어맞느라 제대로 동작을 못 하는 상황에서도, 적들의 디버프에 걸려도(이동 불가능/이동속도 저하 등) 피하거나 움직이는 게 가능하다. 예를 들면, 덩굴에 발이 묶이는 디버프 때문에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서 강공격을 난타하면 그 상태에서도 조금씩 조금씩 움직일 수 있다. 혹은 강력한 적들에게 얻어맞느라 모든 행동이 계속 캔슬되더라도 이것으로 일단 피할 수 있다. 공중에서 사용 시, 부스터 기능을 사용하며, 달리다가 점프했을 경우 빠른 속도로 멀리까지 날아갈 수 있다.

2 아크메이지 계열

2.1 2차 : 소서러

소서러
마녀(Witch)와 마법사(Wizard)에게 전해지는 특별한 시험이 있습니다.

이것은 마법사의 재능을 시험하고, 이것에 이기면 마법력을 놀랍도촉 개화시킬 수 있지만, 실패하면 모든 마력을
잃게 된다는 것으로 [랄라파루치아]의 마법이라 불리웁니다.

이과정을 거친다면 대마법사 [템플러]가 될 수 있으며, 지수화풍의 힘을 거침없이 다루게 됩니다.

파괴적이고 강력한 마법만을 추구하는 마법사!

2.2 3차 : 엘리멘탈마스터

엘리멘탈마스터
모든 마법사들에 궁극의 목적은, 세상을 이루는 '근원의 신비'에 도전하는 것,

엘리멘탈 마스터는 그런 근원의 모습을 밝히기 위해 생을 바친 탐구자들에게 바쳐진 호칭입니다.

창조와 소멸의 근본 원리를 밝혀내는 누군가가 있다면, 바로 엘리멘탈 마스터일 것 입니다.

엘리멘탈 마스터란 칭호는 마법 자체에 대한 애정을 품고 더욱 더 근원적인 신비를 향해 몰입해
나간 탐구자들에게 주위의 마법사들이 경의를 표하는 호칭입니다.

2.3 4차 : 아크메이지

아크메이지
지엔디아와 프레이오스, 둘 사이의 길이 열림에 따라

서로 다른 발전 과정을 걸어온 두갈래의 마법 계보가 마침내 만난다.
한계를 느꼈던 젊은 마법사의 지성이 다시금 세계의 근원을 향해 날개 친다.

4대 원소의 힘을 더욱 가다듬어 강력해진 마법으로 필드를 휩쓴다.

공격 마법에 치중된 마법사의 업그레이드판. 과거에는 긴 쿨타임과 스킬트리의 간소함때문에 천대받았으나 패치 이후로는 매우 사용하기 편해졌다. 사용하는 무기는 지팡이, 단검, 그리고 오브가 있다. 사용하는 마법 속성에 따라 바람소서, 불소서, 땅소서, 물소서로 나뉜다. 패치 이전에는 바람소서가 가장 많고 나머지 세 속성은 드물었는데, 바람 마법들의 쿨타임이 짧고 공격력의 증가 효율이 가장 좋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패치 이후 전 속성이 골고루 패치를 받았으며, 가장 약했던 물 마법이 크게 패치받음에 따라 물마법을 쓰는 소서러의 숫자가 크게 늘었다. 최근에는 윈드커터가 하급정령 주제에 랭커들은 1000만(..)이나 뜨는 괴랄한 스킬이 되었지만 생각보다 안쓰인다고 한다.[4]

격투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한다.도망치는데 에어 봄 맞으면 욕나온다. 마법공격 특유의 넓은 범위와 장판스킬, 그리고 짧은 쿨타임의 마법 견제기의 등장과 마법 격투셋의 체력 증가로 메인 클래스 중에서는 격투장 최강이라고 하여도 문제가 없는 수준. 역시 사용하는 마법 속성에 따라 바람앜메, 불앜메, 땅앜메, 물앜메로 나뉜다. 화속성은 공격력은 가장 강하나 몹을 띄우고 파티원의 공격을 무시하기 때문에 가장 인기가 적다고 한다. 하지만 상콜에서만 해당되는 이야기고 다크홀 쓰면 해결되는 얘기. 실제로는 쿨타임이 너무 많아서 하지 않는다고. 다른 아크 메이지는 골고루 산재해 있다. 바람속성의 경우 넓은 범위와 평균적인 쿨타임, 땅 스킬의 경우 가장 긴 사거리와 약간 긴 쿨타임, 물 스킬의 경우 강한 공격력과 다수 타격의 특성을 보인다고 한다. 물 스킬의 경우에는 패치 전에는 바람엘마와 대미지 자체는 비슷했으나 몇차례의 상향을 먹으면서 불엘마 뺨치게 세다.

물 타입의 경우 회복 계열 마법들도 물 속성을 갖기에 회복 마법에 치중하는 파픈스타 계열도 물 타입 공격 마법을 쓸 수가 있다. 치유/버프 계열 이미지가 강했기에 과거에 물 마법이 다소 약했던 이유이기도 했다.

우습게도 마법사 클래스임에도 불구하고 라테일 내 모든 직업들 가운데 가장 우월한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지팡이를 이용한 이동술과 이동속도를 대폭 상승시키는 스킬인 윈드워크, 아크메이지 전직시 배울 수 있는 텔레포트가 합쳐지면 말 그대로 날아다니는 수준. 타게임에서의 마법사를 생각하고 선택하면 복잡한 컨트롤에 질리게 될 것이다. 현재는 초창기와 달리 강공격 역시 기동성을 높이는 점프 부스터로 바뀐 상태라 날아가는 것에도 능하다. 이를 이용해서 정령의 수호라는 무적기를 쓰고 지속시간을 뺀 쿨타임 10초동안만 이리저리 뛰댕기면 거의 무적이라고.

많은 아크메이지 유저들은 속성이 다르더라도 물스킬인 아이스 플랭크는 필수로 찍는다. 거의 없다시피한 선딜레이와 짧은 쿨타임과 높은 대미지를 보이기 때문이다. 가장 큰 이유로는 몹들의 이동속도를 대폭 다운 시키는 영역을 만들어서 사냥의 안정성이 크게 증가된다. 라테일의 안 좋은 AI를 이용한 공략도 있을지경.

2차창작에서는 주로 스타시커와 엮인다. 자세한건 스타시커 쪽을 참조.

종합적인 평가는 마법형 직업이 강세를 보이는 라테일의 전통 강호. 기존 엘리멘탈 마스터에서 속성별로 몇가지 스킬이 추가되었다. 이 무렵부터 스킬 개수가 많아져 쿨타임 관리가 쉬워지고 테초셋과 같은 특수 장비들을 이용할 수 있어 딜링 능력이 폭발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또한 여러 속성의 특징들을 조합하면 변칙적인 스타일과 다양한 디버프들을 갖출 수 있어 격투에서도 강캐 라인으로 군림하는 중.

인피니티 패치와 레전드 패치 이후 딜은 타 딜러 못지않게 내면서 여러가지 유틸 기술과 정령의 수호의 무적효과가 시너지를 이루면서 가히 엄청난 캐릭이 탄생했다.

그랬다가 2016년 1월 27일 정령의 수호 하향 패치를 맞았고,[5] 그러면서 이렇다 할 딜 상향도 없어서인지 아크메이지들이 불평을 늘어놓는 중. 세이버:퍼쉴도 칼맞았는데 정수만 놔두라고?

2.3.1 스킬

2.3.1.1 스킬[물속성]

2.3.1.2 스킬[바람속성]

2.3.1.3 스킬[불속성]

2.3.1.4 스킬[땅속성]

2.3.1.5 스킬[단검]

2.3.1.6 스킬[보조]

2.3.1.7 스킬[특성]

2.3.1.8 스킬[레전드]

이름습득 레벨설명
[매직 파워]180마법력 1400증가/최대 HP 3% 증가
[그레이트 매직]185적 타격 시 2% 확률로 20초간 최소/최대 대미지 20% 증가
[메지컬 웨폰]190적 타격 시 2% 확률로 20초간 속성력 20% 증가
[각성]195각성된 마르스 폴로 이전보다 더 강력한 공격을 가함/ 스킬 사용 시 크리티컬 확률 50% 증가
[스펠 오브 데스]200관통력 40% 증가
[파이널 번]205크리티컬 대미지 40% 증가
[레전드]207마법사 계열에만 계승된 레전드 스킬


2.4 서브클래스 : 팬텀메이지

팬텀메이지
처음은 마법으로 시작했지만, 이후

근접 전투 방식에 더 큰 매력을 느껴 무예를 습득하게 되었으며,
무예에 마법 능력까지 활용하는 단계에 이른다.

주특기는 마법 능력을 부여한 지팡이를 가지고 펼치는 근접 전투이며,
상황에 따라 보조 마법을 사용한다.

물리 공격과 마법을 병행하는 라테일의 유일한 하이브리드 클래스로, 배틀스탭이라는 낫 형태의 지팡이를 쓴다. 무기를 장착한 상태에서는 무지개빛의 날개 이팩트가 생기는 것이 특징. 덕분에 서브클래스가 추가된지 얼마 안된 과거에는 등뒤의 날개가 무슨 아이템인지 묻는 놀캐들이 가득했다고. 여담이지만 일러스트 속의 두 캐릭터는 둘다 여캐로 보이지만 위쪽은 남캐다. 오토코노코

여타 게임의 하이브리드 직업들이 그렇 듯 팬텀메이지 또한 난이도 높은 직업이다. 이 물리와 마법 공격의 병행이라는 것이, 예를 들어 다른 직업이 한 대 때리면 3000이 나올 것을 팬텀메이지는 물리 1500과 마법 1500이 한 번에 겹쳐 뜨는 형식이기 때문. 덕분에 적마도사같은 이유로 외면받고 있다. 격투에서 유리하나 그 외에는 여러모로 파티플레이에 불리한 점이 많고 메인클래스의 성능 또한 뛰어나 사냥에서 굳이 팬텀메이지를 플레이하는 유저는 거의 없다. 물리와 마법 계열 모두에 신경 써야 하므로 인챈트나 아이템 파밍에서 제일 힘든 직업. 다만 서브 패치 이후로 기본 성능이 월등하게 좋아졌고, 격투에 한해서 만큼은 최강이므로[6] 키워볼 가치는 있다.일단 예쁘기도 하고... 예쁘면 뭐해 MMORPG인데.

또한 후반으로 갈수록 하이브리드라는 특성이 장점으로 작용해 물리, 마법 대미지 모두를 올려주는 아이템이나 컨텐츠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격투장에서 팬텀메이지의 말도 안되는 대미지는 이러한 연유로 발생하는 것.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스킬이 무척 많다는 것도 특징으로, 그에 대한 내성이 없는 몬스터를 상대로는 무척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인피니티 패치로 날아올랐다. 모든 마법계열 공통이지만 정령석 속성 인챈트가 모든속성 최소/최대 데미지 증가로 바뀌었고, 배틀스탭 인챈트에도 물리/마법 최소/최대 데미지가 분리되었던 것이 물리/마법이 통합되었다. 인피니티 패치로 새로 등장한 (S)아이템도 배틀스태프는 근력 마법력을 동시에 올려주고 물리마법관련 옵션이 함께 붙어있다. 패치 이후 팬텀메이지들은 기쁨의 환호를 지르고 있다. 팬텀메이지 만세!!!!!!

4월 오로라 패치에서 성장스킬 데미지와 타켓수 상향을 받으면서 상당히 강력한 직업이 되었고, 현재 힘이 빠진다던 파괴의 성도 딜로 압살하면서 찍어누를수 있는 좋은 직업이다.

2.4.1 스킬

2.4.1.1 스킬[배틀스탭]

2.4.1.2 스킬[보조]

2.4.1.3 스킬[레전드]

이름습득 레벨설명
[듀얼 파워]180근력과 마법력 1400증가, 최대 HP 3% 증가
[레이지 오브 팬텀]185물리/마법 최대 대미지 30% 증가
[집중된 힘]190근력에 10%, 마법력에 10% 만큼을 고정대미지에 더함
[각성]195각성된 시크릿 가든으로 이전보다 더 강력한 공격을 가함/ 50% 확률로 상대의 이동속도를 저하시킴
[가드 브레이크]200관통력 40% 증가
[크리티컬]205크리티컬 확률 3%증가
[레전드]207마법사 계열에만 계승된 레전드 스킬


3 파픈스타 계열

3.1 2차 : 아티스트

아티스트
고대의 연주가 [소니아]로부터 시작된 직업으로, 그녀는 [뮤지션]이라 불리우는 종적의 일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예술가적 자질이 있는 사람을 발굴하여 데뷔시켰으며, [마곡]의 연주가 가능한 사람이기도 하며,
마력을 노래에 담는 비법을 알고 있어서, 그것을 후세에 전달했습니다.
이것이 [아티스트]라는 직업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성스러운 연주로 아군들의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연주가!

당연하지만(...) 저 소니아는 아틀란티스의 NPC 소니아가 아니다.

3.2 3차 : 민스트렐

민스트렐
희망의 씨앗을 퍼트리는 바람의 가인,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기예는 자연히 세상의 이치에 다다르고,

시인은 자신의 노래에 비친 세계의 비애를 깊이 이해합니다.

지나치게 슬픈 선율은 취향이 아닙니다.
이제 그들은 세계가 부르는 노래가 좀 더 행복하고 즐거운 것이 되길 바라며, 힘있게 현을 울려 노래합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회복 능력과 버프 효과를 가진 음유시인으로 곂에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기운이 난다고 전해집니다.

민스트렐로 전직시 AP가 추가되며 스킬들의 버프가 매우 좋으며 경험치와 물리/마법 최대대미지 및 크리티컬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버프로 인하여 파티에서 가장 귀족 취급을 받고 있다. 몇몇 던전의 경우 민스가 없으면 도는 것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다. 여전히 가장 키우기 쉽다. 파티 선호도도 매우 높은 편.

3.3 4차 : 파픈스타

파픈스타
오랜 시간 떠돌며 마음에 담아둔 음악의 세계를 이제 눈부신 스테이지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로 결심한 아티스트.

한층 강력해진 버프 능력과 무대 매너와 연주 능력을 토대로
화려한 무대 공연도 가능해졌다.

힐링과 각종 버프를 중점적으로 사용하는 벞셔틀 그런데 실질적으로 버프랑 힐되는 직업은 얘밖에 없잖아? 안될거야 아마직업으로, 유일무기인 기타[7]만 사용한다. 타 게임의 음유시인과 회복계 마법사가 합해진 직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버프 스킬 외에 물계열 스킬도 사용 가능하다. 고난이도의 던전을 돌 때에 파티에 빠져서는 안될 존재이다. 가장 키우기 쉬우며 파티에서 선호되는 직업이다. 단점은 여타 게임에서의 힐러의 단점과 같다. 또한, 이 게임 구조상 파티사냥을 하면 템을 제한다 가정했을 때에 무조건 적자라 더더욱.
판타지 패치때 추가된 파괴된 성 에서는 격수로 참가하기도 하면서 힐러로 참가하기도 한다.

평가 자체는 윈드스토커와 더불어 파티 사냥의 양대산맥을 담당하는 직업. 하지만 그것도 옛말이다, 유저들의 엘리획득률과 아이템 발생 확률이 높아지며 윈드스토커가 필수는 아니게 되었다. 요즘에는 흑영과 함께 도핑목록에 들어간다.도핑목록이라 하니까 좀 이상한데..파픈스타 전직시 직접 계이름을 쳐서 연주를 할 수 있는 이모티콘 스킬도 추가된다. 덕분에 연주영상도 많다. 유튜브나 네이버에 파픈스타 연주를 검색하면 한가득 쏟아져 나온다.

힐러라는 특징상 파티 플레이에서 빠질 수 없는 위치를 갖고 있지만 격수로서의 성능은 다소 떨어지는 편. 따라서 초반 육성은 쉬우나 초고렙층 부터의 아이템 파밍은 다소 불리한 면이 있던 시절도 있지만 왠만하면 다 장비쩔 받는 시대이고 파픈은 버프만주고 자기장비는 공짜로 가져갈 수도 있다. 물론 타직업이 파픈스타 자신의 버프를 받았을 때의 성능은 내기 힘들다. 어차피 파티 시에는 힐러로 플레이하고 솔플 시에는 격수로 플레이하는 편이니 크게 상관은 없다.

여러 던전이 생겼지만 힐러라는 입지에도 불구하고 힐량이 턱없이 부족해서 쓰나마나였다. 커플효과까지 잘나오면 8000~10000정도 채워졌지만 상위 던전의 잡몹은 적으면 5000 많으면 20000까지의 대미지를 선사하여 효과가 없었다. 2015년 레전드 스킬 패치로 마법력의 5%만큼 힐량에 추가해줬다고 한다. 잘나오면 15000까지 힐 한다고 한다. 그러나 여전히 고스펙 유저들피돼지들에 의해상위던전에서의 힐은 계륵같은 존재.20만이 2초도 안되어 까이고 파픈 힐로 채우는데 10초 넘게 걸린다.

여담으로 인피니트 패치 이후 마법력이 대미지에 큰 영향을 주게 되었고, 마법력 300% 효율 상승 스킬이 생겼다. 덕분에 기본 대미지가 훅훅 올라가서 왠만한 격수 뺨친다. 또한 하급, 중급 스킬이 상향되어서 악마의 연주가 아티스트 초창기 시절의 대미지를 뽑아내고 일렉트릭 쇼크가 괴랄하게 쌔졌다. 나락보다 쌜 정도. 헤일스톤과 아이스스톰이 다타 기술로 바뀌면서 아크메이지와 덩달아 상향. 대미지도 세졌다. 근데 밸런스 패치로 인해, 물리/마법 이뮨 레벨당 1초 인 '정령의 수호'가 고정 4초가 되었다. 끼야아앙!

2015년 레전드 스킬 패치로 레전드 스킬 중 자신과 파티원에게 추가로 대미지를 주는 버프를 선사해주는 스킬이 생겼다. 밀키웨이 하나 더 달은셈. 세피로트는 자신의 레전드 스킬과 밀키웨이까지 합치면 트리플 추가 대미지를 볼 수 있다고 한다.

3.3.1 여담

파픈스타는 타 게임 힐러와 좀 다르다, 벞을 제외하고 일반 딜로만 봤을때는 타 격수와 비등비등 하다. 격수로 본다면 타 직업과 비슷하거나 조금 약하다.하지만 약하다고도 할 수 없는 중위권 직업.
그리고 랭킹에 등록된 직업중 압도적으로 인구수 1위다.

3.3.2 장점? 문제점?

벞과 힐만 주면 되기에 190~196쯤 되면 물렙,놀캐인 파픈스타들이 늘어난다, 헌데, 벞을 주고 장비를 파밍하면 초보자들에게 쉬워서 초보자들이 파픈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다만 고렙으로 가면 힐의 의존도가 낮아지고 세븐사인, 악성의 멜로디 같은 공격스킬로도 서포터 역할을 하는데 문제가 없으니 공격+버프 트리를 타는 경우도 있다.

3.3.3 스킬

3.3.3.1 스킬[물속성]

3.3.3.2 스킬[기타]

마음의 소리?

3.3.3.3 스킬[보조]

3.3.3.4 스킬[특성]

3.3.3.5 스킬[레전드]

이름습득 레벨설명
[매직 파워]180마법력 1400증가/최대 HP 3% 증가
[질주]185한 순간 전방으로 빠르게 이동함, 피격 중 사용가능
[하모니]190일정 시간동안 자신과 팀원의 최대 대미지를 100% 증가 시킴
[각성]195각성된 일렉트릭 쇼크로 이전보다 더 강력한 공격을 가함
[그레이트 슬로우]200캐릭터 주변의 일정 영역을 슬로우 영역으로 만들어, 적들의 이동을 방해함
[콤비네이션]205파티원에게 적 타격 시 5% 확률로 추가 대미지를 발생시키는 버프를 부여
[레전드]207마법사 계열에만 계승된 레전드 스킬


3.4 서브클래스 : 마에스트로

마에스트로
모든 악기들을 컨트롤하고 하나의 음률을 만들어 내는 지휘자로

상대방을 무력화시키는 연주를 주로 하며, 상황에 따라 지휘봉을 사용한 공격을 하기도 한다.

다수의 적 또는 보스급 몬스터와의 큰 전투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

서브클래스가 아티스트와 민스트렐이 곡을 연주하는 마법사라면 마에스트로는 곡의 연주를 지휘하는 마법사이다. 바람속성의 마법사이며 무기로 뮤직로드를 사용한다. 모든 직업군을 통틀어서 가장 높은 누적대미지를 자랑하나 이동기와 탈출기의 부재로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레전드 업데이트로 기동성 문제는 극복 된다. 초기에는 너무 높은 스킬 대미지 때문에 모든 대미지가 반감되는 치명적인 너프를 당했었으나, 여전히 대미지의 총량은 1위이다. 폭풍 패치 이후에도 아성은 건재한 편이며, 메인과 서브 둘 다 좋은 직업이다.

2013년 7월 17일 서브 클래스 밸런스 패치 이후로 신규 스킬이 추가되어 반토막 났던 사정이 조금 나아졌고, 그 이후 수많은 패치를 통해 전 직업 탑클래스에 속한다. 패치이전 파쇼나토는 다타 기술에 쿨타임이 1초였는데 최상위 인던에서 방당 1000만 이상 뜨는 미친 대미지를 보여주었다.

인피니티 패치 후 상위권 캐릭터 자리에 올랐는데 알라르란도, 비르투오소등 주력기들이 연타수가 많기때문에 마법력빨을 잘받게 되었고 인피니티 추가 패치로는 선행 스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던 오의에 20% 마법관통력이 붙으며 저자본 고자본 유저 모두 만족하는 상향 패치가 되었다.

2015년 1월 28일 패치에도 불구하고 다른직업에 비해 바뀐게 없어서 마에스트로 유저들이 불만을 토로하는 중이다. 오히려 소환물 하향패치 덕에 파쇼나토가 하향됐다.

레전드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유저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이동기가 생겼다! 하지만 다른 직업들과 다르게 대미지와 관련 된 레전드 스킬이 없다. 하지만 마에스트로의 유일한 단점인 이동기의 부재가 해결되었다.

3.4.1 스킬

3.4.1.1 스킬[뮤직로드]

3.4.1.2 스킬[보조]

3.4.1.3 스킬[레전드]

이름습득 레벨설명
[매직 파워]180마법력 1400증가/최대 HP 3% 증가
[질주]185한 순간 전방으로 빠르게 이동함/ 피격 중 사용가능
[포인트 에디션]190적 타격 시 5%확률로 AP 25 획득
[각성]195각성된 그라치오조로 이전보다 더 강력한 공격을 가함/ 메카프리으이 하강 공격에 맞은 적은 스턴 상태에 걸림
[앱솔루트 어택]200'그라치오조' 스킬 레벨 7 증가, '비르투오소'스킬 레벨 4 증가
[크리티컬]205크리티컬 확률 3% 증가
[레전드]207마법사 계열에만 계승된 레전드 스킬


4 기타

  1. 아이템 개편 전에는 단검과 너클도 장비 가능했고 초창기에는 아예 지팡이라는 무기가 없던 시절도 있었다.
  2. 사실 공격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은 지팡이보단 정령석이 더 효과있으며 지팡이 없이도 속성마법을 쓸 수 있으나 정령석없이는 속성마법을 쓸 수 없기에 실질적인 주 무기는 정령석이다.
  3. 두 직업의 힐링 메커니즘은 서로 다르다. 법사는 짧은 쿨타임과 순간 치유 마법력에 영향을 받는 치유량을 가지나, 템플의 경우 지속회복 방식에 긴 쿨타임 받는이의 최대hp에 비례한 치유량을 가진다.
  4. 네가지 속성으로 나누어져있었던 정령석이 이제는 4속성치를 전부 가지고있기 때문에 마법을 사용하던 제약이 크게줄어든것이다. 다만 박쥐심장등 일부 스페셜 아이템인 정령석은 해당 안된다.
  5. 무적시간이 레벨당 1초 증가에서 4초 고정이 되었다.
  6. 스킬 대부분이 상태이상을 건다. 게다가 알바트로스란 기술이 있는데 상대를 공중에 띄운다. 게다가 선딜시간이 0.2초. 게다가 이 0.2초패치된거다. 패치전에는 선딜시간? 그런거 없다0.2초 늘려서 뭐해
  7. 악기인 그 기타 맞다. 말하자면 바드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