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마법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
한글판 명칭 | 마법돌의 채굴 | |||
일어판 명칭 | 魔法石の採掘 | |||
영어판 명칭 | Magical Stone Excavation | |||
일반 마법 | ||||
①: 패를 2장 버리고, 자신의 묘지의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
첫등장은 스트럭처 덱 마리크편이며, 그후에는 토너먼트팩등의 비매품에만 나오고 돈 있어도 살 수가 없었다. 다행히 이후에 언데드 월드에 재록.
효과는 구하기도 힘든 비매물 시절 부터 금지 제한 카드에 지정되어 있을 정도. 마법 카드를 재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마법 한 장에 승패가 갈리는 유저 전체가 대마법사인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에서 정말 큰 메리트이기 때문이다. 성스러운 마술사가 금지 카드인걸 생각해보면 이해가 간다.
실질 패소모가 3장이나 되지만, 손패로 온 귀찮은 카드를 묘지로 보내면서 마법 카드를 회수 할 수 있기 때문에, 키 카드가 마법카드인 덱에는 유용하게 사용되며, 현 환경에서 좋다 하는 마법 카드는 대부분이 1장 밖에 넣을 수 없는 제한 카드인지라, 그런 카드들을 한번 더 쓸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좋은 효과를 지녔다고 할 수 있다. 어찌됐건 상당한 범용성을 지녔다 할 수 있을 카드. 그리고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라면 노코스트로 발동할 수도 있다.
메타모르 포트 의존형의 마지에크덱은 1턴으로 매지컬 익스플로전을 날릴 수 있고, 덤으로 묘지에 보내야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들을 버리는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그리고 그 유명한 데스티니 블레이드 덱에서 이 카드의 폭풍과도 같은 활용을 보여주었다. 사실 이 카드가 제재먹은 원흉인 마지에크덱이 폭삭 망한지 한참이 지났는데도 이 카드의 제재가 풀리지 않는 이유는 역시 이 카드가 비전투덱 관련 카드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일까. 정룡이랑 마굉신때문일지도 헌데 TCG에서는 패 코스트 2장이 상당히 커서 2장이나 3장이나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까닭인지 무제한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2015년 10월 금제에서 OCG도 무제한으로 풀렸다. 이로 인하여 마법 재생은 완벽한 고자가 되어버렸다.
원작에서는 마리크 이슈타르, 에드 피닉스, 소라노 다이고, No.96 블랙 미스트가 사용했으며, 유우기와의 배틀 시티 마지막 듀얼에서 쓰였다. 이 때 마리크는 이 카드와 함정 카드인 좀비의 보석[1], 마법 카드 왼팔의 제물, 암흑의 마재생[2]과 이 카드를 이용, 죽은 자의 소생을 도합 4번 사용하고, 또 다른 마법카드인 어둠으로부터의 기습[3]을 사용해 흠좀무한 효과를 갖고 있는 원작 라의 익신룡을 5번 부활시켰다. 에드는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다이아몬드 가이의 효과로 묘지로 보낸뒤 발동해서 불행을 가져왔는데, 이 듀얼이 데스티니 히어로의 애니 데뷔 듀얼이라 아직 룰정립이 안됐는지 패를 버리고 발동했다. 소라노 다이고[4]는 레벨 조정과 레벨 다운!?을 묘지에 보내고 레벨 업!을 가져와서 호루스의 흑염룡 LV6를 LV8으로 업시킨다. 블랙 미스트는 패에 쥐고 있다가 카오스 리턴의 코스트로 묘지에 버렸다. 근데 그 카오스 리턴의 효과가 공격받았을 시 그 공격을 무효로 하고 패를 1장 버리고 묘지의 마법카드 1장을 발동하는 것.어라? 그외 타치바나 잇카쿠가 덱에서 마구잡이로 묘지로 보낸 카드중 하나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