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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閃光(마섬광)!!!!!
원래는 피콜로의 기술이었던 듯 하다. 양 손을 모으고 앞으로 내미는 동작[1]과 함께, "마섬광!"이라고 외치면 노란색 기공파가 발사된다. 가메하메파와는 달리 이펙트가 약간 뾰족뾰족 한 것이 특징. 마족계의 기술이며, 원류를 따져보면 아마 나메크성에서 흘러온 무예인듯 하다.
원작에서 자주 나오는 편이며, 손오반의 기술로 여러 곳에서 나오는 편. 극장판에서는 오반과 피콜로가 더블 마섬광을 선보이기도 했다. 손오반을 스승으로 모신 것 때문인지 미래에서 온 트랭크스도 극장판 브로리편 불타올라라!! 열전·열전·초격전 에서 손오반과 함께 마섬광을 쓰는 장면이 나온다. 드래곤볼 슈퍼에서도 미래의 트랭크스가 오공 블랙에게 마섬광을 쓴다.[2]
하지만 손오반이 가메하메파를 배우고, 그 외 강력한 기술들이 생기면서 더 이상 쓰지 않는 기술이 됐다. 피콜로 자신이 마섬광을 쓰는 모습은 별로 보이지 않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마족계열 전투 기술에서는 낮은 단계의 기술인 듯 하다. 거기다 내퍼나 리쿰등 다른적에겐 통하지 않는 안습의 기술
SFC판 드래곤볼Z 초무투전 시리즈에서는 카메하메하와 같이 손오반의 간판기술로 나온다.
드래곤볼 오공의 유산에서는 손오반의 특수기로 나오는데 파괴력은 나름대로 괜찮다. 그러나 기의 소모가 약간 심하고 거리 조작이 상당히 난해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주력으로 쓰기에는 난감한 기술.
모 MAD에서 '마셍코'에서 중간의 '세'자를 모자이크 음성으로 처리해 망코로 만들어버리는 괴악한 활용법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