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드래곤볼의 등장인물.
베지터와 부르마의 아들로 손오반에 이은 두 번째 혼혈 사이어인. 머리색은 부르마와 같은 보라색인데 애니메이션에서는 부르마의 머리색이 다르기 때문에 부모 중 누구와도 닮지 않은 머리색을 가지게 되었다.[1]
이름의 유래는 트렁크. '남자 속옷'을 뜻하는 영어단어이다. 그래서 아예 그냥 팬티라고 부르기도 한다.
영문 표기 이름은 Trunks로 트렁크스로 불러야 맞지만 국내 드래곤볼 첫 번역판에서 트랭크스로 번역한 것이 국내에서는 그대로 굳혀진 것 같다.
인조인간편과 마인부우편에서 등장하지만 각각의 이야기에서 나오는 트랭크스는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원작자도 인터뷰에서 둘은 다른 사람. 사람은 자란 환경에 따라서 변화한다는 좋은 예라고 말하고 있다. [2]
참고로 한국에 연재 당시 트랭크스 특유의 헤어스타일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그나마 현실에서 따라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라 그렇다
5:5
또한 미국의 배우 에드워드 펄롱이 캐릭터의 모티브이다[3]
1.1 성우
일본판 성우는 쿠사오 타케시[4]가 혼자서 소년기와 청년기를 다 맡지만, 한국판에서는 많은 성우가 연기했다.
- 소년기
비디오판 | 최문자 |
투니버스, 부활의 F | 이용신(아기), 한채언[5] |
대원판(카이) | 조경이[6] |
신과신 | 차명화 |
토리코 VS 원피스 VS 드래곤볼 콜라보레이션 | 김현지[7] |
- 청년기 이후
비디오판 | 지미애(Z초반), 최문자(Z후반)[8], 김민석(GT)[9] |
투니버스판 | 최원형(Z TV판, 부활의 F)[10], 김장(구 극장판)[11] |
대원판 (카이) | 이경태[12] |
북미판의 트랭크스 성우는 로라 베일리(소년), 에릭 베일[13](청년)이 각각 맡았다.
2 미래에서 온 트랭크스
3 현대의 트랭크스
생년: AGE 766
키: 129cm
몸무게: 30kg
취미: 비디오게임
좋아하는 먹을 것: 불고기(야키니쿠)
좋아하는 탈것: 스포츠카
3.1 드래곤볼
인조인간 편에서 등장한 아기 트랭크스가 성장한 소년. 미래의 트랭크스와는 달리 세계적 갑부인 캡슐 코퍼레이션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온갖 호강을 누려서 그런지 건방을 떨거나 쌈박질을 즐기는 등 매우 밝고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의 말썽꾸러기다.
오공의 둘째 아들인 손오천과 1살 차이가 나지만 거의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천하제일무술대회 소년부에 출전. 승승장구하며 결승에 올라 오천과 대결하여 승리한다. 베지터는 트랭크스가 이기자 오공에게 한껏 자랑하고 엄청 좋아했다.이게 다 베지터의 콩라인 인생탓[14]
하지만 역시 애라서 다소 어벙한 데가 있는지 소년부 경기에서 우승하고 미스터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서 "정말 강한가?"하고 생각하기도 했다. [15]
소년부 경기에서 우승했지만 나이 제한 때문에 성인부에 출전하지 못한 것에는 불만을 가지고 손오천을 꼬드겨서 마이티 마스크를 쓰러뜨려 그 복장을 손에 넣고 오천은 하반신, 자신은 상반신을 맡아 성인부에도 출전한다. 인조인간 18호와 싸워서 18호가 놀랄 정도로 선전했지만 결국 18호의 공격을 피하다가 정체가 탄로나서 실격패. 여기서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 상태에서 기공포를 쏘는데 이때 하는 말이 적당히 하면 죽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적당히 위력을 조절한 공격을 하는데 18호가 놀랄 정도의 위력이다. 정체가 탄로나면서 그대로 경기장을 이탈, 오반과 헤어져서 돌아오던 비델을 만나서 마인 부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흥분해서 구경을 가게 된다.
베지터가 부우에게 당할 위기에 처하자 오천과 함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서 가세하지만 부우를 이길 수 없단 것을 알고 자폭을 하려는 베지터에 의해 기절, 신전으로 옮겨지게 된다. 기절에서 깨어난 후 퓨전을 가르치려는 오공에게 베지터와 오반이 부우에게 당할 당시 오공 자신은 기절해 있었다는 얘기를 듣고 그 때부터 오천과 마찬가지로 오공을 무시하고 반항하는 태도를 보인다. 오공이 부우를 막는다는 말을 할 때 마지막까지 의심하는 모습(하지만 자신이 드래곤볼 레이더를 찾으러 간 사이 부우를 막아서는 오공의 진짜 힘을 보고 데꿀멍하는 모습도 오천과 마찬가지)
이후 오공으로부터 퓨전을 전수받아 오천과 퓨전하여 오천크스가 되는 데 성공한다. 처음에는 오천크스라고 해도 마인부우에게 엄청 터지고 돌아올 뿐이었지만,[16]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의 수련을 통해 엄청나게 강해지게 된다. 오천크스는 오공이 겨우겨우 이뤄낸 초사이어인 3를 단시간 만에 완성시키고 더욱더 강해진 악의 부우를 쓰러뜨리기 직전까지 가게 된다. 바꿔 말하자면 분리 이후의 트랭크스와 오천은 전력이 안 된다는 뜻이기도 하며 부우에게 흡수된 다음에는 비중 소멸한다.
원작의 완결 시점인 10년 후의 모습에서는 멋진 청년으로 성장하지만 미래의 트랭크스와는 다르게 여전히 밝고 가벼운 분위기의 캐릭터다. 또한 수련을 게을리 했기 때문에 별다른 파워업을 하지 못 했다고 한다.[17]
3.2 드래곤볼 신극장판
드래곤볼 Z : 신들의 전쟁에서는 드래곤볼에 소원을 잘못 빌어 어린아이가 되어버린 피라후 일당이 부르마의 생일 파티 경품으로 나온 드래곤볼을 훔치려고 잠입했는데, 이 때 마이에게 반했다. 이 때 피라후의 부하인 마이를 보고 자기 여친이라고 거짓말한다. 그리고 부르마에게 마이를 소개시켜주고, 마이가 자신의 머리에 총을 들이댔을때도 가슴이 닿는걸 먼저 신경쓴다.하긴 총알 좀 맞는다고 죽을 애도 아니고
그리고 마이가 비루스의 진정한 모습을 보고 기절했을 때 마이를 상냥하게 받아주었다. 그리고 오천크스가 되어서 비루스를 상대하지만 엉덩이를 맞고 바로 리타이어 그뒤로는 관객화.
마지막에 마이와 함께 나뭇가지에 앉은 모습으로 보아 잘된 모양. 마이의 손을 잡자 마이가 웃어주었다. 그런데 여친인 마이의 실제 나이는 엄마인 부르마보다 세 살 연상이다. 뭐 어려졌으니 아마도 괜찮을 듯...?[18] 합법키잡
드래곤볼 Z : 부활의 F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3.3 드래곤볼 超
2015년 7월 신작인 드래곤볼 超에서는 1화에서 손오천의 부탁으로 함께 비델에게 줄 결혼 선물을 찾는다.
신극장판 '신들의 전쟁'의 스토리에 해당되는 부근에 피라후 일당이 부르마의 배에 잡입하는데 그때 트랭크스와 마이의 만남이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신극장판과 달리 그냥 밥만 주고 땡쳤다.
이후 20화 예고편에서 프리저에 대한 소식을 전하러 온 쟈코를 오천과 같이 접촉해서 프리저의 존재를 알게 되는 장면이 나온다. 아마 부활의 F의 아쉬운 점 중 하나인 어린 트랭크스와 프리저의 대면을 염두하고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22화에서 정말로 프리저와의 대면이 이루어졌다! 손오천과 합체하여 초사이어인 오천크스로 된 상태에서 전투에 난입하여 파워업한 타고마를 쓰러뜨리며 개그스럽게 등장한다. 하지만 그 직후에 합체가 풀리는 바람에 원래의 손오천과 트랭크스로 돌아와버리고 만다.[19] 이 때, 프리저는 트랭크스를 보고 과거에 자신을 두 동강낸 트랭크스임을 알아차리고 자기가 죽은 사이에 사이어인들이 늘었다며 이를 갈았다. 그리고 트랭크스는 손오천이랑 프리저를 보고 겁을 먹고 도망가버린다.
27화에서 프리저 부활편이 끝나고나서 프리저가 다시 살아나면 칼을 휘두르는 시늉을 하며 자신이 잘라버리겠다고 말하니 다른 Z전사들이 모두 트랭크스를 쳐다본다. 물론 트랭크스와 오천은 이유를 몰랐다.
미래 트랭크스편의 두번째 이야기인 48화에서는 피라후 일당과 함께(...) 가정교사로부터 수업을 받는다.[20] 마이의 손을 잡는 등 슈퍼에서는 사라졌던 트랭크스와 마이의 플래그가 다시 나타났다. 후에 갑자기 허공에 나타난 타임머신 안에서 쓰러져있는 미래의 트랭크스를 발견한다. 자신과 똑 닮은 외모, 어째선지 그를 몹시 걱정하는 자신의 어머니, 소식을 듣자마자 허겁지겁 달려온 자신의 아버지, 심지어 자신과 같은 이름까지... 출생의 비밀을 의심하는 피라후의 말을 듣고 매우 혼란스러워한다. 결국 미래의 본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실감이 안 나는지 얼떨떨해 하는 모습. 게다가 마이가 미래의 트랭크스에게 반하자 당황한다. 이후 틈만 나면 몇 번 마이에게 호감을 표시하려 하나 뜻대로 잘 되지 않는 게 문제.(...) 트랭크스의 적은 트랭크스?
59화에서 미래 트랭크스의 우울한 모습을 보고 그런 건 미래의 나라고 할 수 없다며 초사이어인으로 변해서 대련을 신청하고 미래 트랭크스는 현재 트랭크스와 가볍게 대련하면서 지친 현재 트랭크스에게 격려해줘서 고맙다고 답한다. 역시 그 베지터의 아들 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62화에서는 손오공 일행이 패배해 돌아오자 미래의 자신이 혼자 싸우게 내버려 둘 수 없다며 손오천과 함께 미래로 가려고 한다.
코믹스 17화에서는 여럿이 모여서 레이싱 게임을 하는데 비루스가 앞서나가자 거북껍질을 투척하는 방법으로 방해하여 미래의 자신이 우승을 따내도록 돕는다. 이녀석 간덩이 부었나
3.4 드래곤볼 GT
첫 등장부터 캡슐코퍼레이션의 사장으로 등장. 젊고 잘생긴 외모 덕분에 여직원들에게도 인기가 많은듯 하다. 성장하면서 미래의 트랭크스와 분위기가 비슷해졌지만 이쪽은 미래쪽에 비해 많이 밝고 옆집 오빠(?)처럼 다정한 면도 있다. 우주로 흩어져버린 프로토타입 드래곤볼을 찾기 위해 어려진 오공, 팡과 함께 우주로 여행을 떠난다. 참고로 연보라색이였던 머리 색깔이 진해져 그냥 보라색이 됐다.
이로 인해 아버지와 친구 형을 제치고 주연급으로 급상승할 정도로 꽤 비중이 높아졌다. 근데 그것도 초반부 한정이고 본격적으로 작품이 배틀노선으로 갈아타게 되자 비중은 점점 하락하게 되거나 베이비에게 조종당하는등 상당히 안습한 면모를 보여준다. 그리고 반면에 팡은 비중이 점점 상승해 나중엔 작품의 마무리를 짓는 역할을 맡게 된다.
그래도 베이비에게 처음으로 몸을 빼앗길 뻔할 때 내뱉는 "사이어인의 긍지를 얕보지 마라"라는 상당히 간지나는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신룡이 드래곤볼을 이 세상에서 감추고 사라지겠다고 한 것에 주눅이 든 팡에게 "드래곤볼은 우리를 시험하고 있는 거야. 우리가 스스로의 힘으로 다시 일어서게 된다면 언젠가 우리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낼거야."라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다.
파일:Attachment/트랭크스/tranks cho333.png
또한 미래 트랭크스의 영향이어서 그런지 액션 아케이드 카드 게임인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 초사이어인 2를 건너뛰고 초사이어인 3 트랭크스가 나온다. 오오 트랭크스 오오
3.5 드래곤볼 구극장판
10기 극장판 위험한 두 사람 슈퍼사이어인은 잠들지 않는다!에서는 비델, 오천과 함께 드래곤볼을 찾는 도중 한 마을의 사건을 해결하게 되어 마을에 머무르고 있었는데, 오천의 울음소리를 듣고 7년 동안 빙하 속에서 잠들어 있던 브로리가 깨어나 오천과 트랭크스를 습격한다. 이때 오천이랑 같이 있던 트랭크스 자신도 얻어맞자, 드래곤볼로 브로리를 없애자는 소원을 빌기 위해 오천이 나머지 사성구를 찾는 동안 트랭크스는 브로리를 약올리지만, 오천이 신룡을 불러내지못해 오반이 올 때까지 신나게 얻어맞다가 나중에는 오줌까지 지린다. 그래도 전투 극후반에 오공의 환상이 두 아들을 격려했음에도 끝까지 브로리에게 밀리던 오반,오천 형제를 서포트해[21] 극적으로 승리를 거두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11기 극장판 다시 태어난 전설의 슈퍼사이어인에서는 오천,18호와 함께 쟈가 바타 남작 휘하의 연구소에 놀러왔다가 바이오 브로리와 마주하게된다. 기존 브로리에서 많이 너프된 바이오 브로리한테도 1대 1로는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끝내 배양액을 이용해 바이오 브로리를 물리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렇게보면 극장판에서는 힘보단 머리를 쓰는 캐릭터 취급인 듯.
- ↑ 부르마의 아버지인 브리프 박사, 즉 트랭크스의 외조부가 같은 보라색 머리다.
- ↑ 첫만남은 작은 트랭크스가 너무 어려서 기억을 못하지만, 드래곤볼 슈퍼에서 드디어 이 두사람이 만나게 되었다.
- ↑ 실제로 인조인간편은 터미네이터2와 여러가지 흡사한 면이 있다.
- ↑ 강백호 성우다. 인조인간 16호를 맡은 미도리카와 히카루는 서태웅 성우다! 다만 아기일 때에는 니시하라 쿠미코가 맡는다.
- ↑ 소년 트랭크스를 맡은 성우들 중 가장 평이 좋다. 활발하면서 약간 시건방진 꼬마 연기를 잘 소화했다.
- ↑ 아기일때의 트랭크스도 맡았다.
- ↑ 투니버스판에선 팡을 맡았다.
- ↑ 지미애의 경우 부르마와 중복이었으나 나름대로 평이 좋았다. 이후의 키르아 조르딕 연기를 들어봐도 알 수 있듯이 지미애는 성숙한 미소년 캐릭터를 잘 소화한다. 다만 최문자의 경우 청년에게서 여자목소리가 나왔기 때문에 평이 좋지 않다. 소년 트랭크스 연기는 그나마 무난했지만...
남자 성우 한명 더 섭외하는게 그렇게도 힘들었냐 - ↑ Z에선 베지터 역할을 맡았었는데 갑자기 트랭크스로 바뀌었다. 김민석의 베지터가 넘사벽급이기는 했지만 지미애나 최문자가 무리하게 청년 연기를 해왔던 것보단 그래도 남자 성우였기 때문에 평이 좋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GT에서 베지터 역을 맡았던 故 박상훈의 경우 평이 그닥 좋지 않았다. 그리고 모 만화에서는 이와 반대 되는 캐스팅도 있다.
- ↑ 국내판 트랭크스 중 가장 최고의 캐스팅이라 평가받고 있다. 특히나 프리저와 콜드대왕의 기선제압편에선 미친 듯한 존재감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기합소리나 기타 연기 부분에서도 상당히 디테일하게 연기해줘서 호평받았다. 하지만 트랭크스를 담당한 최원형은 트랭크스가 존댓말을 쓰는 캐릭터다 보니 의외로 연기할 때 이 부분이 좀 힘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쿠사오 타케시와 최원형 둘 다 최유기 리로드와 리로드 건락에서 홍해아를 맡았다.
- ↑ 투니버스에서 Z TV시리즈를 재더빙하기 전에 극장판에서 먼저 트랭크스를 맡은 바 있다. 이후 방영된 TV시리즈부터 청년기 손오반을 전담하게 되며 이 쪽이 더 호평받는다.
- ↑ 해당 성우의 목소리가 너무 여려서 미스캐스팅이라는 의견이 많다. 특히 기합을 지를 땐 힘이 너무 떨어지고 방영 당시에는 신인이라 그런지 대사가 길어지면 많이 버벅거렸다. 극장판에서는 나아졌지만 그래도 많이 아쉬운편
- ↑ 이후에 모 흡혈귀 나오는 도시에서 최원형과 같이 남자 주인공을 같이 맡는다.
- ↑ 여담이지만 이 에피소드에서는 베지터의 츤데레+아들바보스러운 모습이 많이 나오는데 트랭크스에게 "한대라도 때리면 놀이공원에 데려가주마"라고 해놓고 트랭크스가 반격당하고 울먹이자 쿨하게 "놀이공원엔 데려갈테니까"라고 하는가 하면 위에 언급한 시합 시작 당시엔 신경 안쓰는 척하다가 오천이 초사이어인으로 변하는 반칙을 하자 "비, 비겁하다 카카로트!"라며 버럭거리기도 한다. 물론 마인 부우를 상대로 자폭하기 직전에 트랭크스를 안아준건 무수한 독자들을 찡하게 한 명장면으로 매우 유명하다.
그뒤로 개그캐릭터로 전직하셨다. - ↑ 그러나 마이티 마스크로 변장하고 나간 성인부 결승전에서 미스터 사탄을 가리켜 "저런 녀석은 아무래도 상관없다. 조심할 것은 18호 뿐."이라고 하는 걸 보면 역시 약하다고 결론을 내린 것 같다.
- ↑ 보통 상태에서 관광당하게 된다. 초사이어인 변신 후에는 시간을 끌다가 변신이 풀려서 후퇴.
- ↑ 당연하지만 미래의 트랭크스는 대부분의 전사들이 죽고, 본인 혼자 남아 앞으로 다가올지도 모르는 적들과 맞서기위해 꾸준히 수련했지만 현재는 손오공, 배지터등 여러 전사들이 있고, 마인부우 전 이후 비교적 평화로운 시기를 보내와 꾸준히 수련할 의도는 없다.
- ↑ 덕분에 많아봐야 100년사는 인생을 150년 살 수 있게 됐다.
덤블도어 - ↑ 근데 합체 풀려도 슈퍼사이야인은 안풀린다. 게다가 타고마는 둘이 합세하면 그냥 이길수 있고 지금상태의 프리저도 이 애들이 아무리 약해도 슈퍼사이야인상태라서 이길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겁이 많아서일지 도망간다.
- ↑ 웃긴건 3+4 같은 기초적인 산수법이나 배우고 있다. 작화로는 눈치챌 수 없겠지만 슈퍼에서 트랭크스의 나이는 만 14세이다.(...)
뭐 오공도 그 나이쯤에 산수를 배웠으니 어찌보면 오마쥬? - ↑ 셀전 베지터의 역할을 계승한 일종의 오마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