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히페리온

유희왕의 최상급 몬스터 카드.

card73715500_1.jpg

한글판 명칭마스터 히페리온
일어판 명칭マスター・ヒュペリオン
영어판 명칭Master Hyperion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8천사족27002100
①: 이 카드는 자신의 패 / 필드 / 묘지의 "대행자"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②: 1턴에 1번, 자신의 묘지의 천사족 /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필드에 "천공의 성역"이 존재하는 경우, 이 효과는 1턴에 2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스트럭쳐 메인 혁명

사 제왕 가이우스용신 그라파와 함께 스트럭쳐 메인출신 치곤 비교적 자주 볼수있는 카드.

공격력이나 레벨도 합격수준인데 소환난이도는 그야말로 거저. 소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어드밴스 소환도 신의 거성-발할라아테나를 이용한 특소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효과는 회수 제한이 있는 빛속성 다크 암드 드래곤. 천공의 성역이 있으면 2번 쓸 수 있다. 이걸로 묘지 조절도 가능하기에 대천사 크리스티아의 소환 조건을 만족시키기도 쉽다. 제외한 몬스터는 당연히 구원광, 차원합성사로 패에 추가하거나, 기적의 광림으로 귀환시킬 수 있다.

약간 준비가 필요하나 서치도 천공의 성역 + 신비의 대행자 어스로 간단하게 되는지라, 1턴에 뜬금없이 나와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다. 묘지에 갔을때는 다른 히페리온의 효과 코스트도 될 수 있으며, 제외된 상대에서는 천공의 성역+기적의 대행자 쥬피터로 제외된 상태에서도 뜬금없이 나올 수 있다. 오오 태양 오오

과거에선 개깡패 수준으로 설친 카드. 대행자를 채용하는 천사 덱에서는 소환하는 것도, 효과를 쓰는 것도 워낙 쉬워서 굳이 천공의 성역 따윈 쓰지 않아도 충분히 날뛸 수 있다. 특히 가장 흉악한 콤보는 어스+비너스+구체+구체로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를 불러낸 뒤 묘지에 간 어스나 비너스를 제끼고 히페리온을 내보내는 것. 압도적인 어드밴티지에 5400 대미지까지 더해져 무지막지한 타격을 날릴 수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대미지는 200 떨어지지만 미스트 우옴으로 필드를 3장 처리할 수도 있다.

퍼펙트 디클레어러와의 시너지가 매우 높다.히페리온의 코스트가 묘지의 빛 속성 천사족 몬스터 1장이고 디클레어러의 코스트가 패의 천사족 몬스터 1장이기 때문에 빛 속성으로 통일해서 덱을 짜고 퍼펙트 디클레어러의 효과를 쓰면 히페리온의 코스트가 충족이 된다. 그래서 대행천사 덱의 사이드를 디클레어러 위주로 짜면 한 라운드가 지나니 폭풍전개로 밀어붙이던 덱이 갑자기 락을 무진장 거는 기묘한 덱을 만들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스트럭처 덱 -잃어버린 성역-SD20-KR001울트라 레어한국한국 최초 수록
STRUCTURE DECK -로스트 생추어리-SD20-JP001울트라 레어일본세계 최초 수록
Structure Deck: Lost SanctuarySDLS-EN001울트라 레어미국미국 최초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