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맥닐

Command & Conquer 시리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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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보게 슬라빅. 모든 것을 아는 너희 신께서 오늘이 네가 죽는 날이라 말해 줬던가?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에서 등장. 계급은 야전사령관.

ORCA Command unit 3A 코디악의 함장이자 사령관이며, NOD의 공격에 위기에 봉착한 피닉스 기지를 구원, 그리고 베가의 공격을 막아내고 스크린이 떨어트린 우주선을 조사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2차 타이베리움 전쟁이 진행되던 도중에 포가튼의 일원인 우마곤와 첫 대면하고, 포가튼의 리더이자 테시터스의 비밀을 해독할 수 있는 트라토스를 구조하는 등 여러 공을 세운다.

결국 마지막에 필라델피아로 발사된 ICBM 공격을 저지하고 케인의 음모를 막아낸다. 덤으로 꼬챙이로 케인 살해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파이어 스톰에서 첫 장면으로 나오는 코디악 추락으로 모든 승무원이 사망했을 때 같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다행히도 부재중이어서 전사하지 않았다. 그 후 출연은 없었지만 설정상 22보병사단의 사령관으로 잭 그렝거를 보조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배우이신 마이클 빈의 몸값문제로 등장하지 않은 것 같다.(…)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에 나오는 GDI의 하위 진영이자 파이어스톰 크라이시스 이후에 등장하는 스틸 탤론은 그가 2차 타이베리움 전쟁부터 운용하던 기계화 사단이라고 한다.

FPS 게임으로 제작될 예정이었던 타이베리움에서는 실사배우가 아닌, 3D 렌더링으로 제작돼서 주인공의 상관으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타이베리움의 개발이 취소돼면서 역시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