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 프론티어 거짓의 가희

마크로스 시리즈
마크로스 프론티어▷마크로스 프론티어 거짓의 가희▷마크로스 프론티어 작별의 날개

1 개요

250px

劇場版 マクロスF 虚空歌姫 ~イツワリノウタヒメ~
극장판 마크로스 프론티어 허공가희 ~거짓의 가희~

텔레비젼 애니메이션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극장용 영화 2부작의 1부

장르 : 애니메이션 영화
원작 : 카와모리 쇼지, 스튜디오 누에
감독 : 카와모리 쇼지
각본 : 요시노 히로유키. 카와모리 쇼지
제작 : 주식회사 빅웨스트, 극장판 마크로스 F 제작위원회
배급 : 클락 워크스
음악 : 칸노 요코
공개 : 2009/11/21
블루레이/DVD 발매 : 2010/10/7
러닝 타임 : 119분

2 특징

TVA의 총집편이 아닌 재구성 영상으로 제작되었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총집편에 새로운 영상추가정도로 기획됐으나 제작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작화가 더 많이지게 되었다. 애프터 레코딩도 새로했다.

제작 초기에는 100분+크란 크란 주역의 단편 10분 구상이였고 뉴타입에서도 크란이 제3의 히로인이라는 정보가 있었으나 편집 단계에서 본편 150분이상의 각본이 짜여져 위 구상은 기각, 또 120분으로 줄이면서 란카 친구 마츠우라 나나세도 짤렸다. 공식 가이드북에서는 2부(완결작)에서는 반드시 등장시킨다고는 하지만.

또 패밀리마트와 공동기획을 전개, 작중에서는 은하계 100만 체인을 달성하며, 주요 이벤트 장소로 등장 란카의 CM송 패밀리 코스모스가 흐른다. 반다이도 은하계에 진출해 패밀리마트 100만 상점 기념 캠페인에 협력한다는 설정의 플라모델 「마크로스 F(프론티어) VF 100's VF-25Fm 메사이어 발키리 (패밀리마트 컬러 Ver.) '은하 100만점 달성 기념'」이 패밀리마트 닷컴에서 팔았었다.

영상은 그야말로 사테라이트 CG기술의 총집결이다. 다소 루즈한 면이 있던 초반부였으나 중반을 거쳐 후반부의 롱테이크 전투씬은 예산을 몽땅 여기 때려박았다는 느낌을 주는 영상사적으로도 뛰어난 가치를 가졌다 평가될만한 CG테크닉을 보여준다. 배경의 퀄리티, 배경과 CG랜더링된 기체의 조화, 전투씬의 동선부분, 이타노 서커스와 빠른 스피드의 공중전투씬, 마크로스 전통의 가희&파일럿씬, 마크로스 전통의 전투 클라이맥스,음악(이건 재활용이지만) 모두 A급이다. 원작(마크로스 프론티어)의 테마였던 원작(그러니까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으로의 회귀와 진화 모두를 이뤄낸 마크로스 시리즈중의 걸작.

3 TVA와의 차이점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스토리나 캐릭터 설정도 여러가지로 약간씩 다른 면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 TV판과는 다르게 사오토메 알토는 란카 리와 이전부터 아는 사이였다는 설정. 셰릴의 라이브 티켓도 알토가 입수하게 된다. 또한 어린 시절 갤럭시 선단에 방문한 적이 있다. 그리고 셰릴과 알토의 대화에서 겔럭시에서 임플란트가 허용 된게 얼마 되지 않았다는 내용이 나온다.
  • 크란 크란이 미호시 학원의 학생으로 초반에 등장한다.
  • 란카 리의 개구리 휴대폰 색이 주황으로 바뀌었다. 탁상 시계,경광봉으로 쓰는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다.
  • 셰릴도 란카의 것과 비슷한 변신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 모양은 붕어빵. May'n이 붕어빵을 좋아해서 서비스 차원에서 넣은 것.
  • TV판과는 다르게 알토가 란카 뿐만 아니라 셰릴도 구출하고 또한 란카보다 먼저 구출한다.
  • 셰릴 놈의 첫번째 콘서트 때, 바즈라의 공격을 받아 대형 공연 돔의 일부가 무너졌다. 그래서 리벤지 콘서트는 연못 위의 선박모양의 야외 세트에서 펼쳐진다.
  • 알토가 TV판에서는 란카를 바주라와 전투하면서 구출하다가 발키리에 태웠지만 극장판에서는 파워 글라이더를 타고 셰릴을 바주라로부터 피난시켰다.
  • TV판에서 발키리에서 떨어질 뻔한 란카에 대한 씬이 극장판에서 삭제되고 셰릴이 파워 글라이더를 탄 알토에게서 떨어질 뻔한 것으로 추가되었다.
  • 오즈마 리는 알토가 란카를 구하려고 하는 것을 발견하면서 란카를 구출하기 위해 바주라와 싸울 때 TV판에서는 미하엘 브란, 루카 안젤로니의 원호를 받지만 극장판에서는 혼자서 바주라와 싸운다.
  • TV판과는 다르게 오즈마 리가 파일럿 일을 하는 것을 란카에게 비밀로 하지 않았다. 다만, 바쥬라의 첫번째 공격 때 란카의 눈 앞에서 부상을 입어 란카가 쇼크를 받는다.
  • 극장판에서는 알토의 입대에 대한 환영회 장면이 추가되었다.[1]
  • 란카와 셰릴이 처음 만난 곳은 TV에서는 피난용 셸터, 극장판에서는 언덕이다.
  • 셰릴 놈이 아이모를 알고 있다.[2]
  • 알토와 셰릴이 인공 숲에서 노는 씬이 추가되었다.[3]
  • 셰릴의 귀걸이 설정이 완전히 바뀌었다. TV판에서는 귀걸이가 어머니의 유품이라는 설정이었는데 극장판에서는 깔끔하게 삭제. 단지 끼면 상대방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용도로 소개된다. 세크메트의 눈?
  • 셰릴이 스파이 혐의를 받고있다. 허허허 오해입니다.
  • 셰릴이 스파이라는 오해를 받고 난 후, 셰릴의 귀걸이를 알토가 끼자 과거 비참했던 셰릴의 과거와 함께 셰릴의 현재 감정이 알토에게 전해져 왔다. [4]
  • 알토가 가부키 배우였다는 사실이 많이 언급된다. 알토도 TV판과는 다르게 배우로서의 과거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지는 않고 오히려 배우의 삶에서 도망치게 된 배경[5] 을 란카에게 털어 놓는 등의 심리묘사가 늘어났다.
  • 브레라 스턴은 셰릴의 경호원. TV판에서는 아이모가 브레라와 란카를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체였으나 극장판에서는 셰릴이 아이모의 정체를 첨부터 다 까발리기 때문에 그나마도 비중이 공기급으로 전락.[6] 마지막까지 란카와의 관계가 직접적으로 밝혀지지 않는다. 다만, 어릴 적 회상에서 란카와 함께 있는 모습이 나와서 란카의 오빠라는 설정은 그대로라고 추측 가능하다. 극장판에서 최후에 알토와 오즈마와 3인이서 셰릴과 란카를 지킨다.
  • 셰릴이 사비로 SMS를 고용한다.[7] 여담으로 이 때 사용했던 블랙 카드와 계약서는 DX초합금 쾨니히 몬스터 한정판에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다.
  • 갤럭시의 난민 선단 10척 중 3척이 침몰되긴 했으나 SMS 덕에 구조되었다. 살아남은 선단은 모두 디폴트 성공.
  • 바즈라의 두번째 공격에서 프론티어 선단이 큰 피해를 입는다.
  • 마츠우라 나나세, 네네 노라, 라라미아 레레니아, 리처드 빌라, 엘모 크리다닉, 사오토메 란조, 사오토메 야사부로 등 일부 등장 인물의 출연이 없음.
  • 또한 미스 마크로스와 영화인 새 인간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미란다 메린, 조지 야마모리, 아키라 카미지마의 출연이 없음.
  • 회상 속의 등장인물인 사오토메 미요도 출연이 없음.
  • 캐시 그라스와 레온 미시마가 약혼 관계인 것이 묘사되지 않았다. 그리고 작중에서도 오즈마와도 관계가 나아지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다만 원작과 같이 아직도 오즈마에게 미련이 남아 있는 듯한 모습은 보여준다.
  • TV판 란카가 비판받았던 점을 수정해 캐릭터의 행동에 당위성이 살아났다.
  • 그레이스 오코너는 갤럭시에서 그레이스 고두느와라는 이름을 한 군 부대의 대령이다. 히로인도 아닌 주제에 샤워씬 서비스에 대놓고 유두 노출까지 해준다.존나 좋군?
  • 브레라가 스컬 소대를 처음으로 원호하는 장소는 TV판에서는 우주였지만 극장판에서 프론티어 내부.
  • 브레라가 알토를 처음으로 만난 것은 극장판에서는 학교가 아닌 전투가 끝난 이후에 발키리 위에서 만난 것이며 TV판과는 다르게 첫 만남이 우호적이었다.
  • 카나리아 베르슈타인은 TV판에서 활약이 제대로 비춰지지 않았지만 극장판에서는 바즈라의 전함 하나를 격파하는 활약을 하였다.
  • TV판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셰릴도 노래로 폴드파 형성이 가능하다.[8]
  1. ↑ 대신 길리엄의 죽음이 어땠는지 S.M.S.의 대원들에게 말해달라는 씬이 삭제되었다. 안습의 길리엄... 다행히 길리엄의 장례씬은 잘리지 않았다.
  2. ↑ 심지어 란카의 과거까지도 알고 있다!
  3. ↑ TV판에서는 셸터에 갇혀있다가 셰릴의 알몸을 알토가 보게 되지만 극장판에는 숲에서 데이트 하다가 셰릴의 상체 탈의된 모습만 본다. 스...슴가! 셰릴의 다친 손목의 상처에서 피가 나자 알토가 입으로 피를 빨아내는 등 알콩알콩한 장면이 강조되었다.
  4. ↑ 그 감정은 '나를 외톨이로 만들지마'. TV판에 비하면 셰릴의 굳센 면이 다 사라져 버렸다. 나의 셰릴은 이렇지 않아!
  5. ↑ 배우를 할 때의 배역을 하면 할 수록 그 인물에 몰입되어 알토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릴까 두려움을 느껴서 그만 두게 된다. TV판에서는 집안을 뛰쳐나온 이유가 가업을 이으라는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이었다면, 극장판에서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라는 점이 다르다.
  6. ↑ 하모니카 불기는 커녕 아이모의 '아'자도 꺼내지 못한다. 진정 안습.
  7. ↑ 고용비는 1억 2천만 크레딧 + 기타 탄약 소모비용 추가부담
  8. ↑ 일부러 미끼가 되었다가 납치된 란카를 보고 셰릴이 자신도 조금이지만 가능하다면서 노래로 바주라의 시선을 끈다. 이것으로 미뤄봤을 때 셰릴 스스로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