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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크 리옹 입단식에서.
올림피크 리옹 No.19 | |
마티유 발부에나 (Mathieu Valbuena) | |
생년월일 | 1984년 9월 28일 |
국적 | 프랑스 |
출신지 | 브루그 |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
키 | 167cm[1], [2] |
유스팀 | 블랑크포르 (1990~2001) FC 지롱댕 드 보르도 (2001~2003) 랑공-카스테 (2003~2004) |
소속팀 | 리부른 생-쇠랭 (2004~2006)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06~2014) 디나모 모스크바 (2014~2015) 올림피크 리옹 (2015~) |
국가대표 | 50경기 8골 |
1 개요
프랑스 국적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 메시, 지오빈코와 함께 축구계 루저들의 별
2 클럽
1990년 블랑크포르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1년 FC 지롱댕 드 보르도의 유스팀으로 이적했으나 1군팀으로 승격하지 못하였고, 2003년 5부리그 랑공-카스테 유스팀으로 이적하였다. 운동화 매장 점원으로서 파트 타임으로 일하면서 플레이하였다. 2004년에는 프랑스 전국 선수권 대회(3부 리그)의 FC 리부른 생-쇠랭으로 이적하여 2004-05 시즌 24경기에서 1득점하였고, 2005-06 시즌 29경기에서 9골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되(2부 리그) 승격에 공헌하였고, 리그 MVP에 선정되는 활약을 보였다.
2006년 6월 9일 리그앙(1부 리그)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 3년 계약으로 이적하였다. 여름 시즌 동안 부상으로 인하여 좋지않은 스타트를 하였다. 시즌 후반이 되고 나서 발랑시엔 FC 전에서 교체 선수로 데뷔하였다. 2006-07 시즌 주로 교체 선수로 15 경기에 출전하였다. 첫 골은 AS 생테티엔 전에서 86분에 결승골을 넣은 것이다. 2007-08 시즌은 부상 없이 보내고 프랑크 리베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 한 것으로부터 비약적으로 성장하였다. 출전 기회는 증가하였고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리버풀 FC 원정에서 멋진 골을 넣었다. 그 골에 의해 리버풀 FC 상대로 1-0으로 승리하였다. 이 점수 외에, 전반 종료 직전에는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환상적인 골을 넣기도 하였다. 그의 좋은 기량은 클럽에 계약 연장을 재촉하여, 2008년 4월에 2013년까지 새로운 계약이 체결되었다. 2008-09 시즌 개인 최다 31경기에 출전했지만 대부분 도중 교체 또는 교체 선수로 출전하여 풀타임 출전한 경기는 5경기 밖에 없다. 2009-10 시즌 전반기 출전 13경기 중 10경기가 교체 투입되었고, 감독에 의해 전력 외 취급 받았다. 리저브 팀에서 뛰는 것도 많아 겨울 이적 기간에 방출이 확실시되고 있었지만, 후반기에 레귤러 포지션을 얻었고, 4득점을 올려 18 시즌 만에 리그앙 제패에 공헌하였다. 2010-11 시즌 2연패는 놓쳤지만 5년 연속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 획득에 크게 공헌하였다. 2011-12 시즌 발부에나가 마르세유의 최고참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이 시즌 초반 팀이 침체하는 가운데 발부에나 홀로 활약하였다. 팀의 컨디션이 올라가면서 발부에나 자신은 출장기간이 줄어들었지만 그는 벤치에 만족하였다. 이 시즌 후반기 팀은 부진했지만 발부에나 홀로 분투하고 중심 선수로서 크게 성장하여 리그에서 에당 아자르에 이어 13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2012-2013 시즌 37경기에 출전해 개막전부터 팀의 호조를 계속 유지하였다. 2번째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고, 리그 상위인 12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또한 그는 자신의 최고의 시즌이었다라고 말하였다. 2013-14시즌에는 34경기 3골을 기록하였다. 올랭피크 마르세유 구단은 그의 공헌을 기리며 그의 번호 28번을 영구결번하였다.
2014년 8월 2일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소속의 디나모 모스크바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3년이고,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2015년 8월 마르세유의 리그 라이벌인 리옹으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4년. 선수단 불화로 인한 감독 비엘사의 사임과 아예유, 파예, 지냑등 핵심 선수들을 재계약 실패로 잃은 마르세유 입장으로써는 영구결번까지 한 선수의 동 리그 이적이 고깝게 보일 수 밖에 없는 상황.
3 국가대표
2010년 5월 11일,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향한 프랑스 대표 후보 30명에 선출되었다. 발부에나는 최종 23명에 포함되었다, 월드컵 전 친선 경기 코스타리카 전에서 A 대표로 데뷔하였고 83분에 결승골이 되는 A 매치 첫 득점도 올렸다. 월드컵 본선에서는 멕시코전에 교체 선수로 데뷔를 하였으나 팀은 패하였다. 또한 UEFA EURO 2012 프랑스 대표에도 선출되었지만 출전 기회는 없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선 주전 공격수로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경기를 보면 발부에나는 마무리를 짓기 보다 동료에게 찬스를 열어주는 역할을 많이 했고, 스위스 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나이지리아 전에서 요보의 자책골을 이끌어내는 등 어시스턴스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 냈다. 독일과의 경기에선 날카로운 슈팅도 날렸지만 하필 골문 앞에서 버티고 있는 키퍼가 노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