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영웅전설)

영웅전설Ⅳ 주홍물방울 주요 등장인물
◀ 영웅전설Ⅲ 하얀마녀 영웅전설Ⅴ 바다의 함가 ▶
파일:1어빈.png
파일:1마일.png
파일:ShJ5PPG.png
파일:GapI5u3.png
어빈마일아이멜섀넌
파일:1루티스.png
파일:1뮤즈.png
파일:1마티.png
파일:1더글라스.png
루티스뮤즈마티더글라스
파일:1알쳄.png
파일:1엘레노아.png
파일:1라엘.png
파일:1루키어스.png
알쳄엘레노아라엘루키어스
파일:1콘로드.png
파일:1미첼.png
파일:1가웨인.png
파일:JCt6aNJ.png
콘로드미첼가웨인크로월
파일:AF8TWEh.png
파일:6dx0qUm.png
파일:Aa462qG.png
파일:R2j7MsS.png
바스터매드람볼게이드베리어스
마티
マ―ティ
Martie
파일:1마티.png
DOS
파일:캐릭터이미지조사중.png
PS
파일:3마티신.png
Windows
파일:4마티PSP.png
PSP
x59px
모바일
나이24세
출생가가브력 912년
성별
클래스검사, 흑마법사
포지션고시생, Nerd

1 개요

팔콤의 게임 시리즈 영웅전설의 4번째 작품, 영웅전설Ⅳ 주홍물방울의 동료 모험가이다. 가가브력 912년 엘 필딘에서 태어났다.
책값과 학비에 쫓기는 가난한 고학생.

2 DOS (구)

공격 애니메이션
width=100%
크리티컬 히트 애니메이션
width=100%
회피 애니메이션
width=100%
마법 애니메이션
width=100%

2.1 특징

흑마법사형 어빈을 제외하면 흑마법사로서는 최고의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
더불어 마법사와 궁합이 좋은 소드를 사용하는 것도 장점이다. 무술계 스테이터스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육성방향에 따라 적마법사로도 활약할 수 있다. 다만, 흑마법사로서의 능력치가 월등해서 그런 육성은 찾아보기 힘든 편이다.

마티는 게임 초반서부터 아주 큰 도움이 된다. 필딘에 가자마자 고용할 수 있는 동료이기도하고, 게임 내 밸런스 선두를 차지하고있는 흑마법사인 점, 몇가지 알선소 의뢰의 해결만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저렴한 계약금 등, 모든 것이 초보 게이머를 위한 요소로 보일 정도이다.

이런 마티가 같은 흑마법사인 라엘에게 인기면에서 뒤쳐지는 이유가 있으니, 바로 이동력이 3이라는 치명적인 문제 때문.
게임 진행 초반의 흑마법은 사정거리가 짧아 접근을 해야하는데, 스피드로프를 붙여사는 것이 아닌 이상 마티의 낮은 이동력 때문에 접근하는 데부터 어려움을 느끼게 한다. 이동력을 높여주는 장비[1]가 후반부에나 등장하는 점과 공교롭게 맞물리는 점. 텔레포트까지 지닌 라엘보다 행동력이 떨어지는 것도 비인기의 원인이기도 하다.
단점을 보완하는 운용이 중요한 캐릭터인데, 이를 해결할 수 없는 초반부의 답답한 플레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그저 초반에 지나가는 용병 정도로 인식된다. 라엘보다 떨어지는 기동성 때문에 묻혀버리는 것.
그러나 초반을 벗어나면서부터 장거리 흑마법이 등장하기에 이러한 단점이 해소되고, 특수 장비들로부터 여러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서 라엘에 절대 뒤쳐지지 않는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 마법사답게 마법레벨을 올림으로써 캐릭터의 단점을 해결하는 것이다.

마티의 가장 큰 장점은 흑마법사로서의 소양에 충실하다는 점이다. 가장 중요한 마력과 정신력이 동료 흑마법사들 중 가장 높다. 정신력에 전혀 투자하지 않아도 대 보스전에서 마법이 빗나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동료 흑마법사들 중 단점을 보완할 필요없이, 마력에만 치중한 극 대미지형 흑마법사가 될 수 있는 것은 마티가 유일하다.
한편, 소드를 사용한다는 점과 전사로서의 능력치 또한 나쁘지 않다는 점, 일정시간 적을 구속시켜 무조건 크리티컬 히트를 가하게 해주는 특수마법 바인드를 가지고 있는 점이 무술레벨 수련에 도움을 준다. 무술레벨을 쉽게 올릴 수 있다는 것은, 곧 높은 최대 HP를 통한 생존력 확보가 용이하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마법사임에도 괜찮은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이 점은 종잇장 같은 생존력을 자랑하는 라엘과 대비되는 부분인데, 라엘이 적진에 뛰어들면서도 낮은 HP라는 불안요소를 잠재하고 있는 반면, 마티는 그냥 혼자 돌진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을 수준을 갖추고 있어 오히려 운용을 쉽게 만들어준다.

높은 마력에서 나오는 대미지 딜링, 우수한 정신력을 기반으로한 후반 보스전에서의 안정된 딜링. 괜찮은 무술계 스테이터스를 기반으로한 생존력. 이런 요소들 덕에 마티는 분명 나름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흑마법사라 할 수 있다.


|파일:영웅전설4여관.png 마티와 관련된 의뢰|<#e37342><:>난도 하락


* 고문서의 연구 (전장/필딘)

2.2 성장 및 육성

마티의
파일:1마티대기.png소재지필딘
계약금500 ROSE
재계약금무료
x18px 흑마법
칭호
파일:영웅전설4소드.png 테메리다 파일:영웅전설4마법레벨.png 페르젠
소지 마법

* 바인드
* 파이어볼
* 스톤블래스트
> 마티가 익히는 모든 흑마법 정보
Lv파일:영웅전설4소드.png 1H P46
파일:영웅전설4마법레벨.png 5M P76
파일:영웅전설4소드.png--------------공격력20
파일:영웅전설4아머.png크로스아머방어력17
파일:영웅전설4실드.png------------기능력22
파일:영웅전설4아이템.png--------------행동력28
마 력31
마방어28
정신력35
이동력3

마티의
파일:1마티.png파일:영웅전설4소드길드.png BONUS 9회
파일:영웅전설4매직길드.png BONUS 8회
추정 Lv1 스테이터스Lv UP 성장 기대치BONUS 상승치
H P46+4.6-
M P55+5.5-
공격력20+2+4
방어력18+1.8+3
기능력22+2.2+4
행동력20+2+4
마 력22+2.2+4
마방어20+2+4
정신력23+2.3+4
x12px 비고: 영입 시 이미 정신력에 1회(+4)의 BONUS 스테이터스를 투자한 것으로 추정
  • H P ★ ★ ★ 공동 5 / 12
평범한 편이다. 라엘과 달리 적진에 뛰어든다고 해서 기절을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다만,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완전히 방목해선 안 된다는 정도로만 기억하자.
  • M P ★ ★ ★ 공동 5 / 12
MP는 라엘에 비해 부족한 편이지만, 텐트라는 도구가 존재하는 게임 특성 상 별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가끔 알선소 의뢰가 길어지는 탓에 부족할 때 텐트로 회복해주면 그만이다. 대 보스전에서도 부족할 일이 없다.
어딜봐도 범생이 마법사처럼 생겼지만 의외로 전사적 스테이터스도 괜찮다. 무기를 소드를 사용하는 것 역시 장점으로 작용한다. 한손검이면서 우수한 스테이터스 옵션을 가진 소드가 많기 때문. 이는 명실상부 다른 흑마법사들보다 우위인 요소다. 전사로 육성할 때는 필요한 기능력을 갖춘 뒤 투자돼야할 스테이터스다. 장비로 기능력과 행동력을 보완하다보면 공격력이 다소 모자라기 때문에 자칫 플레이가 지루해질 수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마법사로서 육성하는 경우는 절대 건드리지 말자. 하이브리드 형으로 육성하고 싶으면 모를까
전사적 스테이터스도 괜찮은 편인 마티가 유일하게 부족한 것이 바로 방어력이다. 라엘보다도 떨어지는 편인데, 라엘만한 종잇장 HP는 아니어서 더 잘 버티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이를 보완하고자 딱히 투자해줄 필요는 없다. 증가치가 3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다소 비싸지만 명갑 프레어데스 정도로 보완하는 것이 현명하다. 전사로 육성하더라도 다른 기본적인 스테이터스를 투자하는 편이 낫다. 그래도 모자란 게 전사 마티다.
마티는 기능력이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적의 물리 공격에도 어느 정도 회피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흑마법사로서는 딱히 건드리지 않아도 되면서 동시에 덕을 보는 스테이터스다. 만약 마티를 전사로서 육성하고 싶다면, 다른 모든 전사형 캐릭터가 그렇듯 중요하게 생각할 수치이다.
행동력이 평범하다. 라엘의 높은 기동성을 바탕으로한 잡졸처리 능력이 부럽다면, BONUS 스테이터스를 행동력에 투자하기보다는 장비로 보완하자. 바람의 앵크렛이나 성 시리즈 장비같이 행동력을 대폭 올려주는 아이템이 많다. 흔히들 라엘에 비해 행동력이 부족한 것을 단점으로 거론하지만, 사실 행동력은 이 게임에서 가장 보완하기 쉬운 스테이터스다.
동료 흑마법사들 중 가장 높은 마력을 지녔다. 정신력도 높아서 딱히 보완해줄 게 없는 마티는 마력에 몰빵하는 투자로 극 대미지를 이끌어낼 수도 있다. 더 강한 대미지가 욕심난다면 무술레벨도 올려서 마력에 BONUS 스테이터스를 투자하자.
마방어는 다소 낮은 편이지만 정신력이 높아 마법회피를 잘 해내는데다가, 애초에 특수마법 매직실드안티매직의 존재 덕에 마방어 자체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단점으로 지적될 정도는 아니다.
마티는 동료 모험가들 중 가장 정신력이 높다. 대 보스전을 대비해 정신력을 보완해줘야하는 라엘이나 루티스와 달리, 타고난 정신력이 마력에만 집중투자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마티의 경쟁력을 높여준다.
마티의 이동력은 3이다. 엘레노아와 함께 동료 모험가들 중 최악을 달린다.
엘레노아는 정령마법사여서 가만히 있어도 되지만, 흑마법사인 마티는 사정이 다르다. 직접 전장을 누비며 흑마법의 사정거리 안으로 뛰어들어가야 한다. 이동력을 높여주는 일회성 도구 스피드로프를 계속 달고 살 수도 없고, 다른 동료의 특수마법 대쉬도 타인에게 걸어줄 수 없다. 이동력을 높여주는 유일한 장비인 스텝반글도 극후반에나 등장한다. 초반의 이런 이동력을 보완할 책이 전혀 없는 것이다. 초반의 흑마법 사정거리가 짧은 편이고, 마티의 행동력도 높은 편이 아님을 감안하면 기동성이 뛰어난 라엘에 밀릴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저조한 기동성이 마냥 마티의 발목을 붙잡는 것은 아니다. 답답한 기동성은 사정거리 5의 일렉트로큐브를 습득하면서부터 숨통이 트이기 시작하여, Lv16에 배우는 사정거리 6의 에어리얼라브리스를 배우면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이동력은 여전히 짧지만, 마법의 사정거리가 늘어남으로써 공격의 기회비용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후반에 이르러서 이동력을 높여주는 스텝반글을 얻더라도, 마력이나 행동력을 보충해주는 아이템이 선호된다.

3 Windows (신)

신판에서는 대신 시험을 준비하는 고학생으로 역시 학비에 쫓겨서 모험가를 아르바이트로 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어빈, 마일과 처음으로 만나서 모험가의 길로 이끌어준 모험가 길드 선배이기도 하다.

4 PSP

파일:OUird8w.jpg
내용

5 스포일러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 신작의 엔딩에서, 대신 시험에 합격하여 모험가를 은퇴하고 뮤즈의 부관이 된다.

6 기타

  • 이동력이 3인 이유가, '다리가 짧아서 그런 게 아니라 지혜로운만큼 신중히 행동하기 위해서'라는 설정이 있다.
  1. 스텝반글 : 이동력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