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Ⅲ 하얀마녀/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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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Ⅲ 하얀마녀 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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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오크리스라프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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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구스알프모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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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루레바론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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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트스텔라죠안나듀르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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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무레바스이자벨하얀마녀

1 주인공

2 여행 중 만나게 되는 동료들

22세. 출신지는 퓨엔테 국의 어딘가라고 한다. 도적단 샤라와 구스 콤비의 한 명이며 말버릇은 콤비 해산! 이라고.
하지만 정작 구스가 아무리 바보짓을 해도 결국은 돌아온다. 우정인지 애정인지 미묘하긴 하지만. 덤으로 변장의 달인이며 활에도 능하다. 구스와의 관계를 보면 쥬리오와 크리스의 미래의 모습이 저렇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쥬리오가 '크리스는 말투가 샤라를 닮아가는 것 같아.' 라고도 하고. 초반에는 그냥 2인조였는데 후반에 부하도적들도 생겼다. 상당한 미녀이며 주특기는 활쏘기.
23세. 출신지는 퓨엔테 국의 어딘가라고 한다. 도적단 샤라와 구스 콤비의 한 명이며 저 콤비가 제대로 된 나쁜 짓을 못 하는 이유는 다 이 사람 때문이다.
요리를 잘 하는 듯하며, 작중에서 상당한 미남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그걸로 무언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무언가 던지는 것을 잘 하는데, 작중 이 능력을 활용하는 포인트가 여러번 등장한다. 악당으로서는 한 건도 한 적 없지만. 이 어수룩함 때문에 나쁜 짓은 다 실패하고 직간접적으로 좋은 일도 많이 해서 악인은 들어오지 못한다는 올도스에 자기도 모르게 샤라와 함께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었다.(...)
작중에 요리대회에서 크리스의 요리에 몰래 손을 대서 우승하게 만드는 이벤트도 있다. 도적같은 건 때려 치우고 요리사가 되어서 어느 왕성에라도 취직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금발의 상당한 미남이며 투척술의 달인.
설정상 32세. 게르드 덕후. 하지만 그 게르드 덕질을 위해서 결과적으로 역덕후가 되어서 지식 수준은 꽤 높은 편. 서장에서는 수면제 때문에 모두 잠들어버린 선원들을 대신하여, 주인공 일행을 선원으로 써서 범선 조종을 지휘하여 무사히 목적지까지 도달시킬 정도로 그 지식의 범위도 풍부하다. '하얀 마녀' 게르드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 자랑인 남자. 그리고 크리스의 삼촌. 크리스는 이런 삼촌을 부끄러워하고 있다(...)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장난에 의해..'가 말버릇이며 친척으로부터도 괴짜라고 생각되고 있다. 또한 당연히 라그픽 마을 출신이므로 티라스일을 순례한 적이 있다. 초반에 빛쟁이에게 쫒겨 도망가게된다.
여담으로 인사를 할 때 베레모를 벗는데, 32세인데 이미 머리는 대머리. 안습하다. 그 전에 일러스트를 봐도 32세가 아니라 한 40대 중반은 되어보이지만. 참고로 사건이 끝난뒤에도 빚쟁이에게 쫓긴다. 평생을 걸쳐 연구해온 하얀 마녀의 끝을 보자, 이 다음에는 가가브의 저 너머로 떠나고 싶다고 이야기하지만 그 뒷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20세. 메나트의 네갈 섬 출신.어렸을 때 부모님이 가루가에게 살해당한 이후 복수를 위해 마을을 뛰쳐나와 검사가 되었다.[1]
'이 녀석은 나에게 맡겨'가 말버릇. 존경하는 사람은 폴티아의 궁정검사 듀르젤이며 조부인 케빈은 지금도 네갈섬에서 진홍의 불꽃을 양식하며 살고 있다.
본의 아니게 쥬리오의 스승이 되기도 했다. 작중에선 꽤 강력하며 크리스는 '반바지 멋져'라고 표현했다. 폴티아의 근위대장이었던 듀르젤을 존경하고 있으며, 엔딩에는 그와 대련을 하다가 듀르젤이 들고 있던 에스페란서를 부러뜨린다.
그리고 폭발할 가능성이 큰 크기 이상의 진홍의 불꽃을 호주머니에 넣고 다닌 녀석이기도 하다.[2]
41세. 출신지는 앰비쉬인 듯하며 자세한것은 불명. 말투나 다른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어딘가 이상한 면이 있고 의지가 약할것 같지만 현명하게 일을 처리할 때도 있다. 바다괴수 가루가의 행동을 유심히 살피고 있다.
사실 정체는 앰비쉬국 국왕 알프레드. 가루가 퇴치를 위해 각국을 돌아다니고 있었으나 왕족이 다 그런 건지 대신이 없으면 사소한 일'만' 못한다. 실제로 길을 잃어서 헤매고 있다가 주인공들에게 발견된다. 그리고 이후 함께 다니게 되었다가 떡밥을 열심히 던진 뒤 퇴장, 나중에 갑자기 국왕으로 나타나게 되어 주인공들을 약간 놀래킨다.
작중에서는 창을 사용하며 공격력이 좋다. 하지만 어쨌거나 개그 기믹. 그러나 훈훈한 대인배의 모습은 누가 뭐라고 해도 국왕.
마지막 던전에는 모리슨 몰래 주인공 일행을 돕기 위해 찾아온다. 그리고 모리슨도 알프레드 몰래 주인공 일행을 돕기 위해 찾아온다. 국왕과 부관이 동시에 부재 상태가 되어도 앰비쉬는 괜찮은 것인가...
  • 모리슨
알프레드의 부관으로서 알프가 쥬리오 일행과 헤어질때 등장한다. 직업은 마법사로서 알프레드와는 오랫동안 지낸관계. 여담이지만 새턴판에서는 양갈래 댕기머리다.
14세. 퓨엔테의 외딴곳에서 어머니인 리즈와 함께 살고 있다. 유명한 약사인 어머니의 조약기술은 이미 퓨엔테의 사람들로부터 많은 신뢰 받고 있다. 밝고 예의 바른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다. '방방'이라는 곰을 기르고 있는 듯 하다.[3]
환영술사 카지무의 저주를 받은 크리스와 구스를 치료하기 위해 환영의 숲에 들어가서 성수의 뿔을 이용한 약을 만들어 주고, 내전의 위기로 치닫던 퓨엔테국의 두 국왕을 중재하는 등 여러 활약을 했다.
쥬리오를 짝사랑하고 있는 것처럼 묘사되며, 덕분에 크리스가 미묘한 감정을 품게 되는 원인.[4] 그러나 순례 여행중인 주인공들이었기에 결국 헤어졌다. 올도스에서는 동네 NPC에게 '귀여워서 내 타입이야' 라는 말도 듣더니 쥬리오 이 죄많은 남자.
새턴판의 엔딩에서는 쥬리오와의 재회를 위해 혼자서 라그픽마을까지 찾아왔다.
  • 루레(ルーレ) - 성우:아소 토모히사(세가새턴판)
챠놈 국의 할아버지. 생긴것답지 않게 뭔가 강력한 칸드 마법을 쓰며, 카지노를 매우 좋아하는데 손자[5]의 말로는 매일 잃는다고는 하지만 게임 내에서 확인해보면 거의 도신급임을 알 수 있다. 사기당한 주인공들을 대신해 딜러의 속임수를 간파해내기도 했다.
돈을 잃는 것처럼 보이는 건 매일 선업을 행하기 때문이다. 엄청나게 많은 돈을 따서 그 돈으로 곡식을 사서 빈민촌인 옆마을 다트에 지원해주고 있었다.
본명은 토마스로 바로 쥬리오 가장 존경한다는 전설의 선원 캡틴 토마스 본인이다.. 그리고 친구인 시장님의 정체는 라이벌이신 그분. 서로 이름을 부르며 인사하는 이벤트가 있다. 쥬리오와 크리스는 설마...라고 웃어 넘기지만. PC판에서는 마법을 쓰지만 새턴판에서는 전투에 참가하기는 커녕 도망간다.
  • 듀르젤(デュルゼル)
죠안나의 할아버지로 폴티아 왕국의 궁정검사였으나 지금은 레바스 14세에 의해 돌페스의 탑에 유폐되어 있는 상태. 티라스일 최고의 무인으로 로디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 최종 파티 멤버(나머지 3인은 쥬리오, 크리스, 스텔라)의 하나.
젊은 시절 하얀 마녀 게르드를 추적하여 체포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게르드와 만나 이야기를 하게 된 뒤 마음을 바꿔 순례 여행을 지켜보다가 체포 명령을 취하시키기 위해 폴티아 왕도로 돌아왔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어서 게르드는 레바스 14세에게 살해당한다. 그는 게르드가 살해될 당시 현장에 있었지만 그녀의 마법으로 인해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기에 그녀가 레바스에게 살해되는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6] 이때 게르드를 지키지 못한 자신을 비관하여 궁정검사의 상징인 검[7]을 그녀의 시신을 수습하여 만든 무덤 곁에 꽂고는 검술을 버리고 창을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게임에서는 창을 무기로 사용한다.
엔딩에서 에스페란서를 쥬리오에게 넘겨받은 뒤 로디와 검술 대결을 펼치다가 에스페란서를 깨먹어서 대련이 중지된다. 이때 '에스페란서(:희망)'가 깨졌으니 희망도 사라진 것인가' 라는 로디의 말에 '희망 하나가 사라지면 또 다른 희망이 생겨나게 된다.'라는 포풍간지대사로 받아쳐 준다. 그 외에 엔딩에서 나오는 '듀르젤의 편지'가 나름 감동적.
영문판 이름이 Dulzel이라 듈젤이 옳은 표기인데 어째서인지 듀르젤이라고 번역되었다.
  • 바닷트(바다트)
쥬리오와 함께 기드나에서 (사막의 흑표범-바로 윗 인물 스텔라가 벌인)폭발사건으로 인해 감옥에 갇히게 되었던 떠돌이 무도가. 그러나 그는 선인으로 쥬리오와 함께 감옥을 탈출하고 파티멤버로 합류하였으나 딜트관문에서 허크삼촌을 구하려고 시도했으나 다리를 못건너고 다리가 올라가면서 강으로 빠지면서 파티에서 리타이어.(...) 됐다가 이후 등장시에는 허크삼촌,죠안나와 함께 다닌다.

3 기타

라그픽 마을의 원로격인 노인. 과거에 뭔가 굉장한 사람이었던 듯하다. 초반에 크리스에게 '라프의 지팡이'를 주는 사람. 그리고 마을을 빠져나오자마자 만나는 사람들의 말로는 과거에 굉장한 대마법사였다면서 떡밥을 휙휙 던진다.
...그리고 본명은 미첼 드 라프 헤븐.[8] 덤으로 말하자면 대마법사 올테가도 이 사람이고 영웅전설3, 4에 나오는 최강의 마도사 미첼과 동일인물. 올테가는 티라스일에서 가장 위대한 대마법사로 추앙받는 존재다. 마법의 도시 올도스를 세웠으며, 사악한 마법사 게페우스와 싸웠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티라스일의 마법체계를 정비하여 채플과 칸드[9]로 이원화시킨 장본인이다. 게르드의 마력을 봉인하는 과정에서 모든 마력을 소진하고 라그픽 마을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다.
영웅전설4영웅전설5에서는 각각 20대 후반,30대 초반의 나이의 잘생긴 남자였는데 3에서는 약 50년의 세월이 흘러 80대 중반의 노인이 되었다. 더군다나 새턴판에서는 그냥 뚱뚱한 할아버지다. 게다가 모히칸(...) 그리고 게르드의 마력을 봉인하느라 자기 마력의 대부분을 잃었다고 언급되는데, 영웅전설 4나 5에서의 스토리상 묘사를 보면 그 마력이 그런다고 사라질 마력인지가 의문(...) 물론 게임상의 성능만 보면 그런 봉인도 못할거 같다만
  • 바론
챠놈 국의 대통령. 챠놈 국의 미친 듯한 빈부격차를 걱정하고 있으며 옛날부터 친구였던 루레에게 약한 듯.
본명은 라몬으로 과거 토마스의 최대 라이벌이였던 해적왕이다.
영웅전설5의 그 폴트다. 주인공들의 마지막 목적지에서 주인공들에게 오르간 음악을 연주한다. 멜로디는 수저의 멜로디의 탄생 소절이다.
...어? 우나는? 폴트의 나이를 생각해볼때 우나가 이미 죽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 또 어느 집에 들어가면 아주머니가 "내 남편은 신관을 하고 있어"라고 말한다. 신관도 결혼할 수 있다는 것. 그럼 우나와 같이 왔을 가능성도 있다. 아니, 그 아주머니가 우나일 수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깨는 소리일지도 모르지만 사실 14살때 사귀기 시작해서 결혼까지 골인하는게 쉬운 일도 아니다. 작중 시대상에는 보통 저렇게 만나면 평생 함께지만 지금은 21세기니까.
사실, 애초에 3에서는 그냥 이름만 있는 엑스트라 캐릭터였고 5를 만들면서 뒤에 가져다 붙인 설정이므로 3 본편에서는 거의 연관성을 못 느끼는 게 당연하다. 다만 영웅전설3에 등장하는 기타라 연주자인 트로바가 폴트의 제자나 손자가 아닐까 하는 애기는 있다. 실제로 트로바가 '보라, 우리는 강하다'를 연주한 적도 있으니.
5발매 후에 나온 PSP판 3에서는 일러스트가 추가되었으며 폴트와 제법 닮게 그려져 있다. 또한 샤리네의 음악이 수저의 멜로디로 바뀐 것 역시 제법 감회를 느낄 수 있는 부분.
  • 이자벨
폴티아 왕국의 왕비. 해변에 쓰러져 있던 것을 루돌프 국왕이 발견하여 데리고 와서는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그 정체는 이계[11]의 여왕으로, 루돌프 국왕을 허수아비로 삼은 뒤 라우엘의 파도를 세계에 불러와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음모를 획책하고 있다. 마지막 전투 직전 진실이 밝혀지는데 실은 그녀로서는 자신의 세계를 구하려고 했던 행동이었다. 이미 자신의 세계를 멸망 직전으로 몰아가던 라우엘의 파도를 구하기 위해서는 그것밖에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영웅전설 5에서 이계로 넘어간 후 여왕의 성으로 들어가서 레바스 13세를 소개 받는 이벤트가 있는데 안에 들어가보면 딱 게르드 또래의 또 다른 여자아이가 잠들어 있다. 이 소녀가 이자벨이다.[12]
  • 레바스
폴티아 왕국의 점성술사. 이자벨에 의해 발탁되어 천구의를 만든다. 실은 그도 이계의 사람으로 이자벨과 같은 목적에서 음모를 획책하고 있었던 것. 게르드를 죽인 것도 레바스이다. 여담으로 이 인물은 영웅전설 5에서는 어린 꼬마로 등장한다. '레바스' 라는 이름은 대대로 이어져 오는 이름으로 정확하게는 레바스 14세. 그런데 영웅전설 5에서 괴물로 변한 걸 기껏 구해 줬더니 배은망덕한 자식 근데 얘 아버지인 레바스 13세도 영웅전설 5에서 게르드를 암살하려고 자객을 보낸 걸 생각하면 얘네 집안 자체가 노답인지도
  1. 물론 후에 배후가 이자벨 일당이라는걸 알게된다. 가루가를 조종한 벌레를 조종한 환영술사 카지무를 없애버려 복수는 일단락된다.
  2. 크기 이상인 진홍의 불꽃은 매우 불안정해서 자칫하면 터지는데. 이걸 들고 다녔다는거다. 한마디로 니트로 글리세린 액체를 병에 넣고 들고다닌 셈.
  3. 참고로 이 '방방'은 영웅전설4와 5에서 서로 다른 소녀가 가지고 있는 곰인형(...)의 이름으로 다시 등장한다. 일종의 개근...일까?
  4. 크리스는 시나리오 내내 츤데레 느낌을 살짝 내더니 여기서는 대놓고 츤데레
  5. 이름이 레드다. 카지노의 블랙과 레드에서 땄단다... 자기 이름은 잘 생각해보면 룰렛이다. 당연히 가명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손자까지 저러는 건 심했다.
  6. 게르드는 그가 레바스에게 대항하다 죽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마법을 걸었던 것으로 추정.
  7. 이 검이 에스페란서인데, 엔딩에 나오는 듀르젤의 편지의 내용상 원래는 미첼이 가지고 있던 검을 듀르젤이 올도스에서 떠나 라그픽에 은거하고 있던 미첼과 만나면서 그때 넘겨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8. 원래 일본어 표기대로라면 '미셸'이 정확한 이름인데...만트라에서 오역한 것이 국내에서 그대로 정착하면서 미첼로 굳어졌다. 비슷한 예를 들자면 영웅전설4의 흑마법 최강마법 린카르나시온이 국내에서 데카르나시온으로 번역된 경우.
  9. 어원은 Chapel과 Chant
  10. 원래 대신관이라고 써져있었는데 올도스의 대신관은 덴켄이라는 인물이다.
  11. 영웅전설5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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