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길막에 대해서는 길막 문서를, 막자사발에 대해서는 절구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
카트라이더는 알다시피 레이싱 게임, 즉 누가, 혹은 어느 팀이 1등을 하느냐를 두고 겨루는 게임이다. 그런데 하라는 레이싱은 안 하고 코스 한 곳에서 기다리다가 오는 사람을 쳐내는 행위를 막자라고 한다. 범퍼카 하는 이유는 오직 재미 때문.(...) 그야말로 트롤링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주로 빌리지 손가락 등 좁은 길목이 있는 맵을 선호하며, 부스터를 쓰면서 턱을 넘어 잠깐 공중에 뜬 유저를 맞부스터로 부딪혀 띄어버린다는 괴랄한 역발상으로 수많은 희생양을 생산해냈다. 물론 초기에는 유저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여 막자를 하는 유저들을 족족 정지를 시키고는 했으나 여기저기 튀어나오고 게다가 수도 굉장히 많은 탓에 결국 넥슨도 그들을 제지하는 것을 포기했다가 최근 다시 365일 정지를 때리고 있다.[1]
하지만 고수 막자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양산형 막자들은 빌리지 손가락이나 차이나 상해 동방명주 가 아닌 다른 맵에서의 막자를 꺼려한다. 앞에서 언급한 두 맵 이외의 다른 맵이 나타나더라도 그냥 대기하다가 남이 맞아주기를 기다리는 타입이 대다수.[2] 또한 막자를 아예 모토로 삼은(...) 많은 쳐날회원들은 이런 양산형 막자를 양민막(대기막)이라 부르며 매우 싫어한다. 하지만 쳐날리세 회원에게 막자를 배우면서 시작한 극소수중의 극소수를 제외하곤 쳐날리세를 접하기 전까지는 모두 양민막이었기때문에 양민막을 깔보고 욕하는 행위를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고 쓸데없이 부심부리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물론 막자의 기원이 된 빌리지 손가락 맵을 양산형 막자들이 좋아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긴 하다. 어쨌든 막자라는 행위 자체는 비매너 행위, 즉 도긴개긴이다.
2 막자의 유래
카트라이더가 오픈베타를 끝낸지 얼마 안되었을 때 최초로 중생구제라는 유저가 막자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중생구제는 L2(지금의 S3, 가장빠름) 에 주로 출몰하여 계속 막자를 하면서 유저들에게 욕을 먹으면서 유명세를 타다가 어느 날 웃대에 올라온 이 글에 의해 그 유명세가 절정에 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시간이 몇 달정도 흐르면서 막자열풍이 불기 시작함에 따라 중생구제가 같은 막자인 BMW7컨버터블과 옆길로다녀라와 함께 프로젝트M이라는 길드를 창설해 더 많은 유저들을 막고 다녔고 이 쯤 인터넷에 올라온 빌리지 손가락의 길막동영상[3]에 의해 좀더 폭발적으로 막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네임드 막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게다가 좀비손이라는 유저 같은 경우에는 그의 막자 동영상이 카트홈피 베스트 공략에 오르게 되면서 막자가 그저 어린애들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유저들에게 제대로 인증하게 되었다. 이후 아쉽게도 좀비손, 중생구제, 옆길로다녀라 등은 모두 막자계에서 은퇴했다.
3 용어
- 쳐올 : 부스터를 쓴 막자가 타이밍에 맞게 유저와 충돌하면, 유저는 하늘 높이 날아가게 되는데 이를 쳐올리기라고 한다. 줄여서 "쳐올". 이때 타이밍이란 유저의 카트가 지형에 의해서 잠시동안 붕 뜬 상태를 말한다. 대표적인 맵이 빌리지손가락 두 번째 지름길 통과 후 다리를 넘는 구간. 막자 기술을 모르는 양산형 막자도 몇 번 눈요기를 하면 흉내낼 수 있다. 빌리지손가락 시계탑으로 유저가 들어올 때 살짝 부딪혀주면 유저는 2층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이는 시계탑 진입 시 카트가 잠시 붕 뜨는 상태에서 맞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만약 막자가 시계탑 내부가 아닌 저 뒤편에서 부스터를 쓰고 달려와 시계탑에 막 진입하는 유저와 충돌하면 그 유저는 2층이 아닌 그 시계탑 건물의 지붕을 뚫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진풍경을 보게된다. 차이나 동방명주의 터널구간에서 출구로 빠져나올 때 공중에 약간 붕 뜨게되는 타이밍에 박아서 날리는 것 또한 쳐올.
- BTA : Backdrift Turn Attack의 약자. 평지구간에서 막자가 드리프트와 렉을 사용하여 유저를 하늘로 날리는 기술을 의미한다. 양산형 막자는 절대로 따라할 수 없고, 막자유저들도 성공하기에는 조금 까다로운 기술이다.
- 가속렉 (대만렉) : 잔상 기술을 업그레이드한 버전. 부스터를 사용해 가속도가 극대화된 상태에서 렉을 준다. 명칭은 대만 막자유저들이 최초로 사용한 것에서 유래.
- 반동렉 (중국렉) : 가속렉의 업그레이드 버전. 후진을 하다가 전진+부스터를 쓰는 순간 렉을 준다. 1.5초정도만에 일반 부스터의 최고속도인 300km/h정도를 찍고 3초를 쓴다면 800~1200을 넘어간다. 가속렉보다도 속도가 빠르며 앞으로 이동해야만 하는 가속렉과 달리 한곳에 머무르면서 렉을 계속 발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명칭은 중국 막자유저들이 최초로 사용한 것에서 유래.
- 신반동렉 : 반동렉의 업그레이드 버전. 이번엔 후진을 하다가 앞+옆+드리프트 키를 누르면 거의 즉시 카트가 정지하는데 이 극한의 속도변화의 순간에 렉을 준다. 반동렉보다도 빠르며 1초정도면 속도가 600~1000km/h에 달한다. 부스터를 사용하면 더 빠르지만 안써도 충분히 빠르며 기본적으로 커맨드가 어렵기때문에 부스터까지 쓰는사람은 적다. 부스터 소모가 없으며 반동렉보다 좁은 공간에서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상용화되기 전에도 우연히 이 기술을 발견한 사람들이 있지만 제어가 어려워 쓰지 못하고있었다. 렉이 일자로 나가는 가속렉, 반동렉과 달리 커맨드에 옆키가 있어 방향도 제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커맨드가 연구된 지금도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위력때문에 신반동렉의 보편화 이후 막자의 높이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졌다. 한국 유저들(쳐날리세)이 최초로 사용하여 중국과 대만 막자계로 전파되었다. 주모!
- 텔포 : 보통 R키를 누르면 현재 위치의 주위에서 다시 시작한다. 하지만 텔포는 트랙의 특정구간에서 다시 시작하는 기술. 원하는 구간이 아닌 텔포가 되는 몇몇 특정구역을 의미한다. 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트랙의 특정 스팟에서 마우스 키로 랙을 걸은 상태로 지나가는 것.
- 완평 : 완전 평지 멧돼지 돌진의 준말로 하단의 평멧과는 다르게 굴곡조차 없는 완전한 평지에서 날리는 기술이다.
- 평멧 : 평지 멧돼지 돌진의 준말. 부스터를 쓰고 달린 막자와 유저가 충돌하면 유저는 뒤로 밀려나는 것이 아니라 하늘로 날아가 버린다 (운 나쁘면 트랙 밖으로 날아가 내동댕이 쳐진다). 지형적 특성을 이용한 막자기술로 '평지 멧돼지 돌진'의 약자이다. 유저가 붕 뜰 타이밍에 치는 쳐올과는 달리 맵의 각도에 따라 사용한다.
- 럴멧 : 용어의 유래는 럴커 + 평멧을 합성한 단어로 추정.
데미지는 20이다앞이 볼록 솟아있는 지형에서 (ex. 빌리지운하 스타팅 뒤 다리) 사용한다. 럴커가 왜 들어가냐면... 그냥 수평선 각도로 평평하게 달리기 때문에 볼록 솟은 지형이 앞에있다면 바로 뚫고 땅속으로 들어가는 것 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숙련된 막자들은 빌리지손가락 맵의 시계탑에 볼록 솟은 방지턱이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이 럴멧을 사용해 유저를 날려버린다.
- 뫼비우스 : '뫼비우스의 띠'의 약자. 쳐올과 같은 막자기술에 당해 매우 높이 날아가거나 맵을 이탈했다가 돌아오는경우, 혹은 아예 맵을 가로질러 엉뚱한 곳으로 떨어진 경우 막자를 당한 구간을 지나지 않았다는 판정이 내려지는데 이때는 주행상태가 막자를 당하기 전 구간에 고정된 것이므로 결승선으로 들어가도 완주 처리가 안 되기 때문에 멍때리다가 리타이어 판정을 받는 경우가 많다. 흔히 말하는 역렉현상. 만약 뫼비에 걸렸다면 사뿐히 R을 눌러주자.
그리고 막자당했던 장소로 강제 워프되어 순위도 멘탈도 박살(...)
- 렉 막자 : 카트라이더에 렉이 걸려 화면이 멈춘상태일때는 렉이 걸린 순간의 운동상태를 유지한다. 즉 정지상태에서 렉을 주면 계속 정지해있고 드리프트를 하며 카트가 기울어있을때 렉을 주면 카트가 땅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를 이용해 카트가 가속할 때 렉을 주어 사실상 무제한의 속도로 유저들을 띄우는 막자 기술을 말한다. 다만 앞서 말했듯 막자가 렉을 쓸 때는 막자의 화면이 정지한 상태이고 렉을 풀면 다시 정상적인 위치로 돌아온다. 속도도 그냥 높이는게 아니라 적절한 방향, 적전한 위치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가속도를 가졌을 때 렉을 걸어야만 히기때문에 초보자가 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수년간 막자를 해왔어도 재능이 없다면 고난도의 렉 기술은 성공시키기가 어렵다. 핵으로 오인받는일이 매우 자주있지만 어떠한 프로그램이나 장치도 사용하지 않는다. ㅗ키라는 명칭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이는 마우스 키를 설정한 뒤 창 모드 상태에서 커서를 카트라이더 창 상단바에 올려놓은 뒤 오른쪽 숫자패드로 렉을 마음대로 주고 푸는 방식.
더욱 자세하고 다양한 막자용어는 막자카페 쳐날리세의 'MS김치번개'가 쓴 현대판 막자용어대사전을 참고하면 된다.
하지만 게임상에선 그런거 없고 막자라고만 부른다
4 카트라이더 쳐날리세
항목 참조
사실 막자의 역사는 쳐날리세의 역사와 함께한다.
5 각 세대별 구분
5.1 1세대
위에서 언급된 중생구제라는 유저의 막자 동영상.
주로 턱이 있는 곳에서 맞부스터로 상대방을 담장 밖으로 날려버리거나 띄우는 것에서 한정되었으며 그 당시에는 웨이포인트지정이라 하여 역주행을 한 후 R키를 누르고 나서 좀더 간 후에 다시 R키를 누르면 전에 R키를 눌렀던 자리로 되돌아오게 되는 데 이 기술을 잘 이용을 하여 유저들을 여러 번 막아제꼈고 이러한 길막형태를 '연어막자'라고 불렀으나 곧 이 기술은 발설되어 패치로 인해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래서 할 수 없게된 연어막자를 보완하기 위해 기존에 있었던 떼막자 방식을 채용하여 한 방에 4명 이상(!!!)이 한 유저들을 타겟으로 고정에 리타이어 시키는 더욱더 무시무시한 행위를 하게 되었다. 2세대로 넘어가게 됨에따라 이걸 하는 사람이든 아니면 이 때 당시 있었던 사람이든 대부분 사회인이 되어 거의 수가 보이지 않게 되었고 3세대로 넘어오게 됨에 따라 사실상 멸종...
사실상 멸종되었긴 하지만 가끔씩 막자들 사이에서 1세대 당시의 방법을 재현해 동영상을 올리기도 하는데 이러한 동영상은 '라이브'로 분류한다. 브금은 신경쓰지 말자
5.2 2세대
카트라이더의 비행시뮬레이션화
여기부터는 단순히 막는 게 아닌 띄워버린다고 보면 된다. 이런 것은 주로 잔상을 이용해서 코너링이나 일부 오르막구간에서도 유저들을 날려버리거나 아니면 그냥 먼 거리에서 미니맵으로 유저들의 위치를 파악해서 돌진하여 다리나 턱 등에서 유저들을 띄워버리는 1세대 때의 방식을 마개조시켜 계승한 형태인데 이러한 방법은 뉴 엔진으로 넘어오게 된 지금도 카트 좀 해온 짬밥있는 유저들이 아니면 그냥 막자가 단순히 박는 거라고 생각해 당하고 나면 주로 두가지로 반응이 나뉘는데 친추를 걸고 다시 한번 막아달라고 조르거나 오히려 순위를 떨어뜨렸다는 분노가 앞서 강퇴시키고 다시 이걸 잊어버리고는 한다.(...)
이 시기에 넥슨에서 리플레이 카메라 라는 아이템을 상점에 출시에 다양한 각도로 찍는 게 가능해져 원래 경기 중계용으로 쓰이던 아이템을 쳐날에서 적절히 활용하여 반디캠 등 녹화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식에서 탈피하여 최대 높이를 가늠할 수 있게되어 막자동영상의 업로드를 더욱더 부추겼다.
5.3 3세대
대망의 G.2.X.T 비행시뮬에서 로켓시뮬로 진화
2세대 때 수많은 네임드들이 새로 개발한 기술들에 쳐날리세에서 대만이나 중국카트에서 수입해온 몇몇 효율적인 기술들로 인해 더 이상 발전이 불가능 할것 같았던 막자 기술들이 다시한번 폭발적으로 발전하게 된다. 어느정도냐면 평균 부스터 속도 정도에 가까운 기존의 잔상과 새로 들여온 잔상의 속도차가 무려 평균 5배나 난다.아이고 맙소사 우린 이제 망했어!!
게다가 방향키를 조잡하게 입력하거나 동시입력이 가능한 키보드를 구입해서 잔상의 속도를 안그래도 미친듯이 빠른 상황에서 더욱더 뻥튀기 수준까지 불려 거의 시속 2500km/s까지 기록하는 데에 이른다. 이렇게 된 상황에서 쳐날에서는 대만카트의 막자동영상의 괴물 같은 높이[4]를 재현하기 위해 G.2.X.T(고투익스트림)이라는 짜고치기 방식의 프로젝트를 강행하게 되었다. 이 때쯤에서 2세대 때부터 있었던 막자들 상당수가 국방부 퀘스트를 수행하러 가거나 회사 등으로 빠져나가게 되어 역시 멸종위기... 그래도 남아있는 사람은 여전히 남아있다.
6 막자전용 카트
그냥 자기한테 맞는 카트를 타는게 좋다. 빨리 막자를 하러 가야되기 때문에 빠른 카트를 타는 것도 좋다. 그래서 쳐날인들 대부분이 스피드 카트를 타는데 주로 플라즈마나 뉴 하운드 골드를 탄다.
대표적인 대기막자카트로는 전통적으로 큼직하고 튼튼한 솔리드 시리즈나 코튼 시리즈가 있는데, 그 중 막자 입문자들은 탱크를 막자용 카트로 선호한다. 아무래도 탱크라는 이름과 외형 때문에 몸빵도 세다고 많이 착각하는데, 카트의 무게로는 솔리드가 탱크들을 능가한다. 아니면 방향전환이 잘 되는 카트, 즉 컨트롤이 편한 카트 가 선호된다. 하지만 막자전문 유저들은 좁은 곳에서 밀어붙이기가 아닌 말 그대로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카트를 안 가리고 막자를 한다.
그리고 한 때 새로나왔던 뉴 엔진에 방어기능이 붙은 탓에 더 높게 띄우지 못하게 되었다고 쳐날에 잠시 암흑기가 도는 듯 했으나 결국 그 엔진의 특성에 적응한 쳐날인들에 의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방어기능 1패 그러나 무거운 9엔진 카트의 출시와 S3 속도 서버를 S2 속도 서버로 통합해버림과 함께 막자의 난이도가 급격하게 어려워졌다. 아무리 해도 옛날만큼 높이가 나오기 쉽지 않다.
현재 상점에서 파는 솔리드 9[5]가 가장 무난한 막자용카트 이다. 상점이 폐지되면서 사실상 선택권이 없기도 하다(...) 가격은 7일에 3300루찌.추가로 어스퀘이크(충돌 방어력 +4)라는 파츠를 끼면 방어력이 증가되어 잘 날릴수 있다.
7 트리비아
- 하도 이런 행위에 시달리다보니 만성이 된 유저들은 막자길드 소속의 아이디를 가졌고 리플레이 카메라를 착용한 캐릭터를 순식간에 구별해서 강퇴시킨다. 예전에 모 길드의 누구는 가는 방 마다 강퇴를 당해서 30분 넘게 게임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투명 리플레이 카메라가 나온건가
- 사실 막자가 오랜 세월 동안 존재해오면서 막자에 대한 비판은 묻힌 경향이 있는데[6], 엄밀히 말하면 막자는 비매너이며 게임수칙 위반에 해당되어 징계사항에 들어갈 수 있는 행위다. 막자 때문에 카트라이더를 접은 사람이 생각보다 수두룩하며, 지금도 막자를 경멸하는 유저는 매우 많다. 열심히 1등 달리고 있는데 막자 때문에 7등 혹은 리타이어를 해서 좋아하는 유저는 없다. 문제는 운영진이 막자를 처벌하는 걸 오래 전에 포기해버려서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단지 "막자가 또..." 라고 생각하며 한숨만 쉴 뿐이다..
쉽게 말해 유저들도 포기했다는 거다다음 판에는 막자가 없기를그래서인지 골수유저들 중에서는 한참 막자가 양산될 때 운영진이 힘들더라도 끝까지 막자유저를 잡아내서 아예 막자를 근절시켰어야 했다는 사람도 있다.
- 최근에 다시 막자 유저를 정지처분 내렸다. Maktist Jr 길드의 한 유저가 렉막을 하다 결국 정지 처분을 당했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는 쳐날카페의 한 유저가 리플레이 증거자료를 싸그리 모아서 문의에다 그대로 신고했기 때문에 막자하였던 유저들만 정지당했다. 일반막자는 상관없으며, 렉막할 때만 정지를 당할 수 있으니 유의하자.
- ↑ 나중엔 GM까지 했으니 뭐 말 다했다.(...) 넥슨홈 시절 GM대격돌 이벤트 때 각 게임의 GM끼리 대결했던 적이 있는데 카스온라인 GM이 3차전에서 질까봐 빌리지 손가락 맵에서 막자를 시도했다가 역관광당했다. #
- ↑ 막자방 같은 곳을 들어가서 한 판을 하다 보면 가끔 직부쓰고 가운데로 달려오세요 라는 매크로를 볼 수 있다.
- ↑ 이건 2005년에서 2006년 사이에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원출저가 유튜브일리도 없고 애초에 유튜브에 업로드된 날짜인 2008년이면 유저들이 Pro엔진 대신 SR카트를 타고있어야 되고 그쯤 시기 정도되면 아무리 좋지 않은 컴퓨터라도 화질이 저렇게 까지 안좋게 나오지 않는다.
- ↑ 그냥 뽑기에는 힘들고 그곳에서는 유저들에게 했다가는 바로 영정을 먹으므로 중간으로 같은 길원이 달려오는 걸 미리 짜고 막는 식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 ↑ 현존 상점카트중 방어력 3위. 1위는 뉴 솔리드, 2위는 뉴 브루터스. 대부분 솔리드9이 제일 방어력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뉴 솔리드가 아직까지 가장 높다.
- ↑ 당장 이 문서부터 막자를 옹호하는 시각으로 보고 있다는 것만 봐도 답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