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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은 성우 데이비드 슈위머
마다가스카 등장 동물. 성우는 데이비드 슈위머/송준석(극장)[1],홍진욱(KBS)
기린. 병약한 탓인지 어릴적부터 치료를 자주 받았다.[2] 덕분에 의료관련 지식이 풍부하다. 4인방중에서는 가장 조용해서 병풍일 때가 많다.
1 작중 행적
1.1 1편
첫 등장때부터 수의사가 며칠 더 쉬어야한다고 말하며 병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마티가 가출하자 찾으려고하는 나머지 두마리를 보며 자신은 동물원에 있고싶다고 말했지만 따라갔다.
결국 생포되고 아프리카로 보내지는 과정에서 조난을 당하고 마다가스카섬에 불시착하게되었다. 역시 힘이 없었는지 자신의 힘으로는 상자를 부수지 못하고 알렉스와 글로리아의 도움으로 상자에서 나오게된다.
1.2 2편
비행기가 추락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닥치자 글로리아에게 고백했지만 정작 당사자는 자느라 듣지 못해서(...) 그대로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아프리카에 떨어지고 같은 기린 무리들을 만나 자신이 알고 있는 의학지식을 이용해 기린무리에서 빈자리였던 주술사(라는 이름의 의사)자리에서 일하게된다. [3] 그런데 그의 어깨에 새로 생긴 반점을 본 동료 기린이 전대 주술사 기린도 어깨에 반점이 생기고 며칠내로 죽었다고 말해주자 자신의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좌절하며 다른 기린들처럼 구멍에 들어가 죽을 날만을 기다린다.
그러다가 줄리언 대왕을 만나게되고, "나라면 죽기전에 못 해본걸 하겠다."라고 말하는 줄리언 대왕의 말을 듣고 글로리아에게 고백을 하기로 결심하나 하필 그때 글로리아는 모토모토와 데이트중이였고, 결국 또다시 고백에 실패하고 만다.
그 이후 샘이 말라버리자 그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줄리언 대왕이 제안한 제물자리에 자원하게 된다.
하지만 어깨에 반점이 났다는 전 주술사 기린은 사실 멀쩡하게 잘 살아있었고(...) 이를 꿈에도 모른 채 화산에 떨어지기 직전인 맬먼을 글로리아가 구출하면서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이어지게 된다.
1.3 3편
펭귄들이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자 결국 아프리카를 떠나서 직접 펭귄들과 만난다. 하지만 글로리아의 실수로 자신들의 정체가 카지노에서 들통나고 결국 캡틴 듀브아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렇게 도망치다가, 어떤 서커스차량을 발견하게되고 일단 쫓기고있는 몸이였기에 자신들은 원래 서커스동물이라는 거짓말을 해서 탑승하게된다. 새로운 서커스 묘기를 연습하다가 줄타기 곡예를 하게되는데 잘 못하자, 결국 글로리아가 나서서 도와주게 된다.
이후에는 글로리아와 함께 줄타기 곡예를 한다.- ↑ 송준석과 데이비드 슈위머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허버트 소블를 맡았다.
- ↑ 2편 시작부 회상장면에서도 깔때기를 착용한 모습이였다.
- ↑ 의사도 주술사도 둘 다 영어론 doctor란 걸 이용한 언어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