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언 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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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 3마다가스카의 펭귄

King Julien XIII

이 몸은 타고난 지도자니라~ 그래....적어도 착하니까...

1 소개

평소엔 무능하지만 그래도 국가와 백성을 구하는 구국군주 [1]

줄리언 13세.[2] 보통 줄리언 대왕이라고 불린다.
마다가스카 시리즈의 4차원 여우원숭이 왕. 종은 알락꼬리여우원숭이. 본작에서도 엉뚱하고, 정신 사납고, 재수 없음의 3박자를 고루 보여주는 개그 캐릭터. 자신을 위대한 왕이라고 칭하고 있으며, 거만하고 자존심이 매우 높다. 상당히 고상한 말투를 쓴다.[3] 다른 캐릭터들도 그렇지만 영화판과 TV 시리즈의 생김새가 미묘하게 다르다.이발을 했다.

성우는 사샤 바론 코헨. 한국판은 마다가스카의 펭귄(TV, 영화판) 이장원. 본편 마다가스카에서는 이철용.[4][5]일본판은 사토 세츠지.

2 작중 행적

2.1 마다가스카 시리즈

1편에서는 여우원숭이 무리의 왕으로 등장. 모리스 왈 "자기 맘대로 왕을 자처하신 여우원숭이들의 위대한 왕" 이시라나. 그래도 이름만 왕은 아닌지 다른 여우원숭이들을 이끄는 대장 역할은 잘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포식자인 푸사의 문제로 매일 골치를 썩고 있었는데, 때마침 등장한 뉴요커 4인방 (특히 알렉스)이 푸사 퇴치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들을 이용한다. 모리스는 믿을 수 없다고 했지만 결국 푸사 퇴치는 성공.

1편과 2편 사이의 특별편인 메리 마다가스카에서는 산타 썰매를 격추하는데 성공, 마다가스카에 떨어진 산타와 함께 캐롤버젼으로 리믹스한 I Like To Move It을 부르며 줄리앙뉴어리를 기념했다. 산타가 여우원숭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줬더니, 자기만 선물을 받을수 있다며 다 뺏는 치졸함도 보여줬다.

2편에서는 뉴요커 4인방을 따라 뉴욕행..아니 아프리카 여행을 하게된다. [6] 홍학과 타조들을 몰고 다니며 남들 고생할 때 혼자서 놀았다.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죽기만을 기다리는 맬먼에게 고백하라고 등도 떠밀어주고 여자 꼬시는 법도 조언해주기도 했다. 방법은 좋은데 멘트가 제정신이 아니다 죽도록 널 증오해 후에 샘이 마르자, 갑툭튀해서 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화산에 산제물을 바치자고 했고 자원자 맬먼을 데리고 갔다. 하지만 맬먼은 결국 바쳐지지 않았고, 모트가 데리고 온 상어가 용암에 빠진다. [7]

2편과 3편 사이의 특별편인 메들리 마다가스카에서는 우연히 사랑의 묘약을 줍게되고, 그걸로 약팔이짓을 하고 다녔다.약을 빌미로 노예계약하고 다녔다 그러다 묘약이 다 떨어져 새로 만들게 되는데, 제대로 실패작이라 약이 묻자마자 온몸의 털이 벗겨지는 수모를 당했다.그걸 본 모트는 혼자 좋아했다(...)

3편에서는 다같이 펭귄들이 공수한 차량으로 도망가다가 캡틴 듀브아가 나타났다는 말에, 파파라치!라고 외치며 뒷문을 열고선 온갖 포즈를 취하다 듀브아가 쏜 마취총을 맞고 기절. 사진찍지 말라면서 뭔 생각으로 자신을 보여준건지는 생각하지말자 그리고 차가 추락하기 직전, 다들 빠져나왔는데 혼자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대로 차와 함께 추락사...한 줄 알았으나 운좋게 비행기에 떨어져서 살았다. 모리스는 실망했다 그 후 다들 서커스단 기차에 타게됐을때 일반석에 들어갔다가 서커스단의 곰인 소냐[8]랑 눈이 맞았다. 이 때 모트와 모리스의 반응은 충공깽. 소냐와 눈이 맞은 이후에는 바티칸 시국에서 낭만적인 데이트를 하고 오토바이 가게에서 고급형 오토바이를 구매해서[9] 서커스에 써먹는다. 이후엔 소냐와 함께 환상적인 오토바이 묘기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도 뉴욕이 매우 궁금했기 때문에 뉴요커 4인방과 함께 센트럴 파크 동물원에 도착했지만 또다시 듀브아가 쏜 마취총에 맞았다. 다행히도 한번 맞아서 면역이 생겼는지 사실 다 맞아본 적 있잖아 몽롱한 상태에서 서커스단까지 가서 뉴요커 4인방을 구출하는데 결정적인 단서가 된다.

2.2 마다가스카의 펭귄

어째서인지 마다가스카의 펭귄에서는 동물원에 눌러앉아 살고 있으며 부하인 모리스모트를 아주 부려먹는다.[10] 영화와 생김새가 약간 다른데, 마다가스카의 펭귄 쪽이 조금 더 멍청하게 생겼다. 거기에 대놓고 바보.[11][12] 그러나 가끔 펭귄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한다.[13] 특별편에서 특별편 보정 활약하는 면이 많은데, 블로홀에게 납치당한 에피소드에선 같은 표유류끼리 협력하자며 블로홀을 설득하는데 성공, 처음엔 돌고래를 어류로 알고있었다. 포유류라고 정정해줘도 어류라고 우겼다(...) 이중첩자 역할을 훌륭히 해냈으며[14], '황금다람쥐의 보물' 에피소드에서는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탐욕이 없어서 동료들을 구해낼 수 있었다.[15]

자신의 왕관과 엉덩이와 발[16]을 매우 소중히 여긴다. 그 때문에 왕관을 잃어버렸을 때는 의욕을 잃고 완전히 폐인이 되었으며[17][18], 한 에피소드에서는 쥐들과 아이스 하키 대결을 펼치는 펭귄특공대들 앞에서 치어리더복을 입고 치어리딩을 하다가[19] 펭귄들을 응원하는 자기 자신을 응원했다(...) 펭귄들이 연이어 리타이어하자 대타로 시합을 하게된다. 그러다 다른 생쥐가 발을 밟게되자 게임 룰을 완전히 무시하고[20] 하키 공을 있는대로 집어 던져 공격해서 항복을 받아냈다.

동물원에선 자기가 왕이니 자신을 따르라고 말한다. 다른 동물들은 일단 왕이라고 인정은 해주지만 대체로 줄리언의 명령은 무시한다. 그냥 적당히 장단에 맞춰주는 것 뿐. 정전사태 때는 정글의 법칙을 따르라는 명령을 내렸고, 그 결과 동물원이 망했슴다. 그리고는 동물들이 동물원을 망하게 한 책임을 물어 처형당할 위기에 처했지만[21] 스키퍼가 구해줬다(...) 파워 오브 츤츤

음악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지 춤을 춰 댄다.[22] 그래서 여러 동물들에게 민폐를 끼친다.[23]

기본적으로 지독하게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며, 거만한 캐릭터이긴 하지만 한 에피소드에서 스키퍼가 평소에 줄리언을 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자 상처받는 의외의 면을 보여준다.[24]

또 의외로 부성애가 넘치는 모습도 가끔 보여준다. 단 모트는 예외다 [25] 아기 펭귄인 피티의 귀여움에 반해 아빠 행세를 하기도 하고 [26] 피티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날려 벽돌을 대신 맞기도 했다. 아기 푸사가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도 처음엔 푸사를 경계하고 끔찍이 싫어했지만 푸사가 자신을 아빠라 부르자 자식처럼 아꼈다. 아기 푸사를 사비오가 잡아먹으려 하자 대신 자신을 잡아먹으라며 목숨을 내던질 정도. 애초에 사비오를 소환한건 줄리언이지만 [27] 어린이동물원으로 쫒겨났을때도 토끼들과 잘 지냈다.

작중에서 수달인 말린이나 족제비등에게 반해 찝적대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이 작품에 제대로 된 커플링은 없는듯하다 난폭한 야생모드 말린을 무서워하고 싫어하다 얌전해지니 봐줄만하다한걸 보면 본작인 마다가스카와 상반된 취향을 갖고있는거 같다.[28]

건전지 에피소드에서 힘쓰는 일은 스키퍼에게 떠맡기려 하고, 직접 입으로 힘쓰는 일은 익숙치 못하다며 스스로 약캐 인증한다. 모리스의 음모 편에서 자기 입으로 싸움꾼이 아니라고 말하고, 펭귄들이 줄리언을 훈련시키는 장면을 보면 약캐임이 잘 드러난다.[29] 스키퍼가 암컷 송골매인 키카와 사랑에 빠지는 에피소드에선 송골매에게 잡혀가기도.[30] 그 외에도 블로홀 박사한테 인질로 잡히거나 블로홀은 줄리언을 스키퍼의 절친으로 착각했다 동물원 밖에 나가 흉폭해진 말린에게 잡혀간 걸 스키퍼가 구해주기도 한다. [31]

여담이지만 다른 춤들은 다 좋아하면서 이상하게도 유독 폴카춤만큼은 매우 싫어한다. 본인 말에 따르면 정말 끔찍스럽고 불쌍사납다고하나 뭐라나. 그리고 루나콘 애청자브로니기도 하다 [32]

스키퍼에게는 '호랑이 꼬리'라고 불린다. 원판은 'Ring Tail'[33].

백괴사전에 줄리언의 노래 가사가 아주 자세히 나와있다. 여기로

2.2.1 극장판

쿠키 영상에서 짤막하게 등장. 코왈스키가 프라이빗의 모습을 원래대로 되돌리려고 버튼을 들고 있는데 옆에서 버튼을 누르려고 찝적댄다. 계속 기회를 노리다가 결국 훼이크를 치고 버튼을 누르게 되고, 프라이빗은 원래 모습을 되찾아서 떠난다.줄리언은 화끈하지 않다고 실망했다그 후 동력원으로 쓰인 모트에게 부작용이 생겼는지 줄리언은 모트에게 먹히고(...) 자신이 원하던게 이런거라며 만족해한다.

2.3 All Hail King Julien

줄리언이 주인공인 스핀오프 애니메이션이 tv시리즈로 나왔다.12

에피소드 1에서 줄리언이 어쩌다가 왕이 되었는지 나온다.
줄리언 대왕의 삼촌이 내일 푸사한테 잡아먹힌다고 예언을 들어서 줄리언 대왕한테 왕을 물려주었다. 그런데 줄리언 대왕이 푸사를 물리쳐서 왕위를 유지한다는 내용이다. 참고로 삼촌, 부모의 행적을 보면 콩가루 집안이다.

그리고 평소에 줄리언 하는 짓이 암만봐도 암군이다. [34]국정통치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죄다 모리스에게 맡기니... 오늘도 모리스는 고생한다(...)근데 실세잖아 심지어 대책없이 악어부족과 회의를 미루다가 자신의 대역이 잡아먹히는 일도 생기고[35], 왕국에서 반란 조직이 활동하고있다!(그래봤자 2명이지만)

그래도 가족들중에서 제일 나은 편에 속한다. 삼촌은 공포로 백성들을 다스려야한다고 생각하는 등 줄리언보다 더 문제가 있고, 줄리언의 부모들은 자기자식에 사랑이나 관심이 없는 막장부모이며 해당 애피소드를 보면 답이없다. 과장 하나 않보태고 줄리언이 철이 없을뿐 근본은 좋았다고 나올정도로 가족들이 심각하게 막장이다.[36]

본편인 마다가스타나 스핀오프인 마다가스타의 펭귄을 보면 무능하고 권위적인 암군으로 나오지만 과거사를 보면 단순히 권위적이다 못해 폭군으로 성장할지도 모르는 환경에 자랐다. 당장 부모에게 아무런 사랑을 못받으며 아예 혐오를 받는 듯이 나오며 삼촌은 작중행적을 보면 독재자에 폭군이다. 게다가 학창시절을 보면 대부분의 친구들이 자신이 왕자이기에 진정으로 친구로 대하는게 아닌 거의 비위를 맞춰주며 지내주어서 당연히 자신이 잘못한 행동을 해도 모리스, 클로버처럼 이를 진지하게 잘못됐다고 말리지 않고 치켜세울게 뻔해 이런 환경에서 자라면 인성이 엇나갈 수가 있었다. 하지만 줄리언의 행적을 보면 권위적인 면이 있지만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은 진심이었고, 잘못된 일을 하면 반성하며 책임을 지는 인성이 엇나가지가 않았다.

참고로 선대 왕이 솜사탕 박사는 국왕 시절때 수천 명이 넘는 백성들을 학살했다고 나오는데, 전임 왕도 그렇고 여태까지 나온 왕들을 보면 정상적인 왕은 없었다.

3 출연작

  1. 이런 이유때문에 모리스와 클로버, 국민들이 복장이 터져도 믿고 따른다. 사람 대통령들 보다는 낫네 적어도 이놈은 착하고 약속은 지키잖아 시즌1 에피 1과 시즌2 마지막회 참조
  2. 마펭에서는 줄리언 2세. 영어표기를 보면 알겠지만 줄리엔이다.
  3. 영국식 영어를 쓴다. 한국어판에서는 보아 행콕 같은 ~하노라.
  4. 마다가스카 시리즈에서는 특유의 감칠맛 나는 연기로 확실한 개성이 느껴졌고 마다가스카 펭귄에서는 멍청한 느낌이 충만하다. 원판은 이장원 쪽에 더 가깝다.
  5. 원래 영화판에 경우는 1, 2, 3 모두 이철용이 맡았는데 영화판 마다가스카의 펭귄에서 TV판을 따라서 이장원을 캐스팅해서 후속작에선 누가 맡을지 불분명해졌다.
  6. 뉴욕을 향하던 비행기였지만, 도중 아프리카에 추락해버렸기 때문(...) 그걸 모르는 멍청한 줄리언은 끝까지 아프리카를 뉴욕으로 착각했다.
  7. 참고로 물이 끊긴 이유는 신령이 노해서가 아니라 니나 할머니가 세운 댐때문이었다.그래서 댐이 무너지자 물도 다시 돌아왔다.
  8. 영화가 죄다 사람같은 동물들만 나오는데 얜 리얼 곰(...). 혼자 말도 못하고 으르렁거리면서 곰 특유의 무지막지함을 뽐낸다.
  9. 무려 교황의 반지를 지불했다(...) 근데 사실 교황을 알현할때 슬쩍한거라 바이크점 주인은 연행 크리(...)
  10. 그런데 왕관이 마다가스카 이전 ~ 마다가스카 사이의 왕관이다. 마다가스카1을 보면 마지막에 알렉스에게 준 이후로 다른 왕관을 쓰고다녔다.
  11. 알에서 여우원숭이가 태어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모리스가 진실을 알려주자 거짓말하지 말라며 호통을 치기까지(...)
  12. 스키퍼가 줄리언을 멍청이라고 하자 왕실기밀이 유출되었다고 하기도 했다.
  13. 물론 도움을 주는 경우보다 도움을 받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14. 그러나 후에 블로홀 박사가 파크까지 직접 쳐들어왔을 때는, 자신의 아이팟과 블로홀 박사의 발명품을 융합해서 괴물로 만들어버렸다.
  15. 정확히는 이미 자신이 원하는 걸 다 가지고 있어서 욕심이 없었던 것.
  16. 모트는 줄리언의 발을 사랑하므로 모트가 줄리언의 발을 만지다가 차여 날아가는 게 일상. 그런데 줄리언은 모트를 발로 차는 것도 좋아한다(...) 모트가 없어서 걷어 찰수 없을땐 금단증상을 일으킬 정도.
  17. 펀데이 에피소드에서 하수도에 빠진 왕관을 펭귄들이 고생고생하며 간신히 찾아와줬더니, 얼룩이 묻었다면서 모리스한테 여분의 왕관을 대령하라고 했었다(...). 근데 이 후 말린의 '왕관이... 또 있었어!?'라는 황당섞인 질문에 대한 모리스의 답변이 더 가관. '당연하지. 왕관이 하나뿐인 왕이 어디있어.' 그럼 해떨어질때까지 줄리언의 성악을 들어준 이유가 대체 뭐지 그 말이 끝나자 마자 이성이 딱 끊긴 말린이 줄리언을 파괴한다(...).
  18. 발성량이 어찌나 뛰어난지 꼭두새벽부터 해질때까지 어↗↗↗ 소리를 숨도 안 쉬고 질러댔다. 발성량보다는 폐활량 문제같은데 등장 동물 중 몇 안되게 어른스럽고 참을성있는 성격인 모리스가 듣다 듣다 끝내 못 참고 펭귄들에게 책임지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대기까지 했을 정도. 다른 동물들은 죄다 귀마개로 방음이라도 했는데 자기 혼자 그걸 그대로 들어준 모양...
  19. 원본에서는 확실하게 치어리더라고 말한다. 더빙 판에서는 응원단장이라고 번역. 사실 치어리딩은 남자도 한다. 하지만 이 편에서 줄리언이 입은 건 그 치어리더 복이다.
  20. 사실 처음부터 '그물에 공을 넣는다'라는 기본 규칙 이상은 알지도 못했다(...)
  21. 이 때 줄리언은 변호사와 얘기를 한다고 했지만, "모리스 : 서류가방이 어디갔지?"
  22. 이 점에서 개코원숭이들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괜히 시비를 걸었다가 마녀달라의 마법으로 흥을 뺏긴 적이 있다.
  23. 한 번은 오랜 시간동안 춤을 추다가 음악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자던 스키퍼가 라디오의 건전지를 몽땅 빼가지고 도망쳤다. 결국 스키퍼랑 건전지 쟁탈전을 벌이다 조이의 우리에서 엄청 고생했다.
  24. 평소엔 스키퍼와 항상 투닥거리며 싫어하는 듯하더니 어째선지 스키퍼 사진까지 가지고 다니고(...) 친구가 되고 싶어한다. 스키퍼를 두고 누가 더 친한지 한스랑 다투다가 스키퍼를 반으로 가르려고 하기도(...) 솔로몬의 선택 얀데레
  25. 참고로 평소엔 위기에 처할때마다 다른 동물들을 고기방패로 쓴다(...) 주 희생자는 부하인 모트와 모리스.
  26. 사실 피티는 신선총에 의해 아기가 된 스키퍼. 어려진 스키퍼를 펭귄특공대들이 데리고 가던 중 줄리언이 발견, 멋대로 피티란 이름으로 착각했다(...) 대원들은 줄리언이 어려진 스키퍼를 좋아하는 걸 보고 적당히 프라이빗의 사촌동생이라 둘러대고 맡겼다.
  27. 어린 푸사가 자기를 쫒아다니며 괴롭히자, 동물원 컴퓨터를 조작해서 푸사를 멀리 보내려...는 건 줄 알았더니 사비오를 소환해서 퇴치하려고 했다. 그런 방법도 있었네 다행히 아기 푸사가 사비오를 때려잡아서 잡아먹히진 않았다.
  28. 마다가스카3서는 더럽고 냄새나고 와일드한 곰 소냐에게 완전 홀딱 빠졌다.슈퍼 모델같다나 뭐라나..
  29. 블로우건에 화살대신 콩을 넣어 연습한 적이 있는데, 콩이 빗나가는 건 양반에 아예 콩을 잘못 삼켜 컥컥대기까지 했다(...). 팔굽혀 펴기를 시키자 모트를 시켜서 모트의 움직임으로 팔굽혀 펴기를 한다. 턱걸이 역시 제대로는 한개도 성공하지 못한다.
  30. 줄리언이 잡혀가고 키카가 의심받게되자 스키퍼가 사랑하는 키카의 누명을 벗기기위해 줄리언을 구하러 갔는데, 알고보니 범인은 키카가 아닌 다른 수컷 송골매였다. 그리고 수컷 송골매한테 줄리언이 잡아먹히기 직전 스키퍼가 줄리언을 구해줬다. 오오 스키퍼 오오
  31. 사비오에게 잡아먹히지 않은 건 우연히 온 몸에 버터가 발려 뱀 고유의 휘감기 공격이 통하지가 않아서 가능했던 것이고, 알동이와의 전투(?)는 춤을 추다보니 우연히 알동이의 공격을 모두 피해 공격하다 지친 알동이가 패배를 시인한 것이다. 두 전투(?) 모두 우연의 산물일 뿐이다. ALL Luck캐릭
  32. 둘 다 호보칸 동물원의 비밀 에피소드에 나온다.
  33. 기본적으로 꼬리에 고리 무늬가 있는 동물을 뜻하지만 불평가, 믿지 못할 사람을 뜻하는 관용어로 쓰이기도 한다. 말장난이 많이 나오는 작품 특성상 노린 듯.
  34. 그렇지만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때는 반드시 나라를 구해낸다. 그리고 대체로 이기적이지만 결정적일때는 양보하는 대인배. 왕인데도...
  35. 다만 이 대역은 빌런으로 변절한 상태였다. 근데 이놈 죽고나서 줄리언은 민주주의가 실현됐다고 좋아한다(...) 그것도 자기가 일부러 그 대역이 죽도록 유도해놓고! 암만봐도 성인애니
  36. 철이 없는 것도 줄리언 본인의 문제보다 가족들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당장 부모는 줄리언을 사랑한 적이 없고, 삼촌은 자기 안위를 위해 줄리언을 죽일려는 등 이 가족들이 줄리언을 제대로 사랑해주며 이상적인 지도자로 교육시켰을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