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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 키즈 멤버 | ||||||
故 김민수 | 이진성 | 한승희(탈퇴) | 임한별(탈퇴) |
목차
1 소개
대한민국의 남성 보컬그룹. 데뷔 소속사는 캔엔터테인먼트.
현재는 2016년 5월 'Reboot'미니앨범을 마지막으로 캔엔터와 계약이 종료되며 새로운 소속사인 RBW로 이적[1] 하였다.
2005년 이진성과 김민수의 2인조 그룹으로 데뷔하였지만 3집 발매 이후 2008년 4월 29일에 김민수가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하는 바람에 2008년 8월 4일 해체했다가 2010년 4월 임한별과 한승희를 영입해 3인조 그룹으로 재결성하였다.[2]
2005년에 데뷔하였으나 정규앨범은 5개에 불과하다. 그러나 수많은 OST곡 참여와 리더 이진성의 타 가수 곡 작사/작곡 참여, 타 그룹과의 조인 앨범 그리고 디지털 싱글 등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관련 곡은 굉장히 많은 편이다.
2014년 12월 멤버 한승희와 임한별이 탈퇴했음을 밝혔다.
1.1 팀의 인지도
멤버 김민수의 사망으로 인한 활동 중단과 2000년대 후반의 아이돌 붐으로 인한 보컬라인 침체기로 인해 인지도 면에서는 약하며 매니악하다. 멤버 재결성의 시작인 4집 무렵에는 꽤나 이슈가 되기도 했지만 그 이후로는 활동으로나 성적으로나 큰 인기몰이는 하지 못하고 있다.
전 소속사였던 캔엔터테인먼트의 평가 자체가 기획이나 마케팅 면에서 8~90년대의 노래만 잘하면 흥한다라는 현재로서는 심각하게 시대착오적인 경영[3]을 하고 있기로 유명한데, 각종 매체가 흥행하는 요즘 적극적인 홍보나 방송출연 없이 현재 가요계를 장악하고 있는 아이돌들 만큼 성공하기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요 냉장고에 코끼리 넣기다. 빠른 템포의 곡들과 아이돌 가수들에 밀려 보컬가수들이 많이 위축된 현 상황에서는 더더욱 말할 것도 없다. 이런 때에 방송출연 하나 없이[4] 단순 공연과 라디오 출연 등으로만 이름을 알리려고 한다는 것 부터가 문제.
2000년대 후반부터 캔엔터테인먼트도 아이돌 사업에 조금씩 뛰어들기 시작하는데, 씨야 비슷하게 여성 실력파 3인조로 내세웠던 브랜뉴데이는 초반에 "살만해"란 타이틀곡으로 신인상을 받기도 하는 등 주목받나 싶다가 지속적인 푸쉬가 부족해지나 싶더니 소리소문없이 사라졌고 대세에 편승하듯 전형적인 아이돌로서 기획되어 데뷔한 포커즈 또한 설운도의 아들을 멤버로 영입하여 야심차게 밀었지만..무려 2015년 9월까지 어느 (덕질용)위키에도 항목이 생성되지도 않았었다. 한국보다 차라리 일본에서 인기가 더 많을 정도. 콘서트 등 공연도 일본이나 여타 아시아지역에서 더 많이 하고 있다.[5]
또한 요즘 상업음악에서 무척이나 중요한 팬심 잡기에서도 꽝이다. "노래만 잘하면 흥하는" 과정을 겪어봐서 그런것인지 정말 팬관리 안한다. 물론 시대가 갈수록 필요성을 느끼고 직접 팬카페를 개설하거나 공식행사를 여는 등의 노력도 하고 있지만 그저 겨우 겨우 트렌트를 놓칠세라 헐레벌떡 쫓아가기만 하는 수준인지라.. 인터넷이 대중적으로 자리잡고 발전하면서 얼마든지 불법 다운로드로 음악욕을 채울 수 있는 요즘인만큼 라이트 팬이든 코어 팬이든 잡아놓고 봐야 하는 상황에 잘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도대체가 남들 눈에만 안될 것 같이 보이는 일인건지 음원성적이 엄청 좋았던것도 아니었는데 무리하게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을 잡는다거나 소속가수 장혜진이 나는 가수다 출연으로 흥하자 또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는 등[6] 타이밍 센스가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런 요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회사를 열세 소속사의 반열에 들게 하여 데뷔를 하든 컴백을 하든 애초에 방송 잡기도 어려운 회사로 만들어버렸다. 명성에 걸맞게 대체로 제대로 된 실력자들을 발굴하는게 사실이지만 새로 데뷔시키는 실력있는 가수들도 정규앨범 하나 없이 싱글만 한두번 내다가 사라지는게 현재 패턴이다. 홍보도 직캠으로 역주행에 성공한 EXID나 유투브 뮤직비디오로 널리 성공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 줄창 다른가수 커버곡 부르는 영상 등을 유투브에 올리면서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홍보하고 있는데 당연히 그 리트윗과 좋아요 횟수는 설립역사가 긴 한 회사의 공식 SNS라고 하기에는 안습이다.. 홍보라는 것이 아주아주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돈을 엄청나게 들여야 하는 일임에 자명한데 첫단추부터 잘못되기 시작했으니 대형기획사나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기획사들이 하는만큼 홍보에 투자할 여력이 없기 때문에 이와같은 행보SNS홍보를 보이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이런 안습한 상황으로 가는 길에 2010년부터는 회사의 주 수입을 바로 먼데이키즈가 책임진 것이다. 포커즈의 데뷔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계속 아이돌로서 투자하고 키울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먼데이키즈가 벌어주는 자금이었다는 건 소속사를 아는 팬들이라면 누구나 인정할만한 사실. 이 말은 곧 비록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이정도의 극악 마케팅에도 또한 이정도의 매니아와 팬층을 확보할 수 있었으니 대단한 일이라는 뜻.
먼데이키즈의 임한별, 한승희가 탈퇴하고 회사의 가수이자 작곡가로서 회사 인재였던 이진성도 군복무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향후 먼데이키즈의 기획이 어떻게 될지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였으나 2016년 1월 이진성의 제대 후 먼데이키즈의 이름을 이진성 혼자 이어가면서 소속사를 이적하는 것으로 결정지어졌다.
1.2 팬덤
팬클럽은 데일리 먼키(Daily Monki)로 먼데이키즈의 데뷔 이전부터 멤버 故 김민수의 팬카페로 운영되다가 김민수가 먼데이키즈로 데뷔하면서 먼데이키즈 팬카페로 자연스럽게 바뀐 형태의 다음 카페이며, 이전까지는 단순히 "먼데이키즈 공식 팬카페"로만 명명되다가 김민수의 사망 이후 팬들이 함께 만든 이름 "데일리먼키"[7] 로 창단이 되었다.
여담으로 팬덤이 작고 애초에 역대 영향력을 행사한 운영진들이 소속사 운영 하의 직원이 아닌 팬들로 이루어진 만큼 운영되는 면에서는 보통 타 팬덤과는 약간 다르다.
보통 팬덤에서 많이 행해지는 관례나 활동 등이 데일리먼키에서는 좀 생소한 일이라던가 하는 식. 일례로 대형 팬덤에서는 흔한 개인 팬페이지에 대해 생소하게 생각해 경계하거나 약간 적대적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8]
그런데 그도 그럴것이 보컬가수에다 규모가 작은 팬덤의 특성상 공식 팬카페보다 개인 팬페이지가 생기면 그 수가 얼마 없더라도 개인 팬페이지의 활동이 더 왕성하게 되기 때문. 일단 팬미팅 등 자주 없는공식행사 외에는 활동이라는 게 운영진이 자료를 올리지 않는 이상 팬들의 게시글 참여 등으로 꾸려나가지는데, 대형 아이돌 팬덤이 아니니 팬들 참여가 그리 많을 리 없고 결국은 직접 발로 뛰는 팬들의 활동으로 이루어나가질 수밖에 없는데 그런 팬들이 개인 팬페이지 운영으로 돌아선다면 당연히 공식팬카페에는 딱히 활동이랄 것이 거의 없을 수 밖에 없는 현상.
주로 소속사의 개입으로 전문적으로 관리되는 아이돌 팬덤이 아니다보니 크고 체계적인 타 팬덤들과는 좀 다른 게 굳이 이상하기보다는 자연스러운 일이긴 하다.
2 활동 내용
미니앨범 이상 규모의 앨범들만을 기술한다.(Incompletion 제외)
자세한 앨범활동은 각 멤버 항목 참조.
단 2014년 두 멤버들의 탈퇴 이후의 간략한 행보 기술을 위해[9] 싱글앨범 이하 규모의 앨범도 기재하였다.
2.1 처음의 먼데이키즈
파일:Attachment/먼데이 키즈/2.jpg
왼쪽부터 이진성, 김민수
2005~2008년 | ||||||
故김민수 | 이진성 |
- 정규 1집 - Bye Bye Bye
- 먼데이키즈가 데뷔의 신호탄을 알린 앨범. 인터넷에서 이름을 알린 멤버 김민수와 현양요섭과 이승기가 있는 고등학교의 밴드부 선배로 알려진 이진성의 조합으로 이름을 알렸다. 인기곡으로는 '이런 남자', 'Bye Bye Bye', '내 맘 모르지', '부르고 불러도' 등이 있다.
- 정규 2집 - El condor Pasa
- 2집 타이틀곡인 '남자야' 로 활동을 하였으며 수록곡인 '나비의 꿈' 등이 더 히트하였으며 앨범 안에 몇몇 히트곡이 존재한다. "모든 수록곡의 질적 타이틀화" 앨범으로서 실제로도 꽤나 성공을 거뒀으며 이 앨범을 통해 먼데이키즈의 노래를 접한 사람들이 많다.
- 싱글 2.5집 - Incompletion
- 본래 3집 작업중이었으나 멤버 김민수의 오토바이 사고로 중간에 녹음 중단으로 인해 그 곡들로 만든 앨범. 멤버들의 활동은 없었다.
- 정규 3집 - Inside Story : 최고의 전성기, 그리고 최고의 암흑기
- 쇼케이스와 각종 언플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그 이후 타이틀곡 '가슴으로 외쳐' 를 통해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려는 순간 먼데이 키즈에게 시련이 찾아온다. 바로 멤버 김민수가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세상을 뜬 것이다. 이로 인해 활동을 개시한 지 채 3주도 못 되어서 먼데이 키즈는 활동을 중단.
- 추모앨범 Recollection
- 멤버 김민수가 죽기 전 가이드곡[10]을 불렀던 것과 미발매 곡을 조합하여 1, 2, 3집과 OST 셔틀곡들을 전부 조합하여 낸 앨범이다.
2.2 먼데이키즈, 이진성
2009년 | ||||||
이진성 |
- 멤버 김민수의 사망 이후, 이진성은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성적은 저조하였고 두번째 앨범은 나오지 못했다. 대신 디지털 싱글이나 드라마 OST 등에 많이 참여하였다.
- 미니앨범 - Letter
- 이진성 혼자 낸 앨범으로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 수록곡 중 앨범 타이틀과 제목이 동일한 "Letter"는 김민수를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그의 자작곡으로 팬들, 특히 음악적으로 이진성을 극찬하는 남성팬들 사이에서 최고로 평가되고는 하는 곡이다. 하지만 타이틀곡 "Sorry"의 부진으로 성적은 좋은 편이 아니었다.
2.3 3인조, 아니 4인조 먼데이키즈
파일:Attachment/먼데이 키즈/4.jpg
왼쪽부터 임한별, 이진성, 한승희
2010~2014년 | ||||||
이진성 | 한승희 | 임한별 |
2009년 하반기부터, 이진성은 비밀리에 새로운 먼데이키즈 멤버를 영입할 준비를 하게 된다. 이는 일반 팬들에 비해 자세한 정보들을 입수하는 일명 덕수니들[11] 에게도 금시초문일 만큼 쉬쉬하다가,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의 메인 OST인 "Goodbye my princess"에 이진성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함께 들어가 있어 팬들 사이에서도 말이 나오기 시작하고, 2010년 3월의 마지막 날 이진성이 팬카페에 인정하는 글을 올리며 재결성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이 때, 여느 그룹들이 그렇듯 팬들에게 받아들여지는 과정이 순탄치많은 않았던 게 사실이었다. 새 멤버를 들이는 것이 故김민수를 배제하거나 잊는 행위라고 생각했던 것인지, 상당한 비난이 이진성에게 쏟아졌고, 결국 4월 이진성이 다시 속마음을 토로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새로 선발된 멤버들..그리고 저.. 모두 항상 민수를 생각하고 또한 함께 한다고 믿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4인조 입니다.
이런 논란은 이후 2013년 먼데이키즈가 불후의 명곡2에 출연했을 때 또한번 불거졌다. 그 녹화가 요절한 7인의 가수들을 추모하는 특집이었고 故김재기의 노래를 그의 동생 김재희가 부르거나 故채동하를 위해 같은 멤버였던 김진호가 SG워너비의 노래 "살다가"를 부르는 등 출연진 중 고인 7인과 관계 있는 사람이 나와 노래했는데, 출연진이었던 먼데이키즈는 전 멤버 중 사고로 사망한 멤버가 있었음에도 남인수의 "무너진 사랑탑"을 부른 것이다.
이 때문에 몇몇 팬들이 멤버들, 특히 리더였던 이진성을 거세게 비난했고 이진성이 트위터에 이에 관한 불편한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실 이건 어찌보면 팬들의 과도한 오지랖이라고 볼 수 있는 사건들이다. 故김민수와 친했고 친구였던 사람은 실제로 만남 한 번 없었던 생판 남인 사람들이 아니라 이진성이다. 그런 이진성에게 "김민수를 잊는거냐, 아무것도 아닌거냐"라고 따진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는 것.
이 일은, 애초에 가수 지정을 불후의 명곡2 측에서 정해주는 것이고 잘 나가는 아이돌도 대형 소속사에 소속된 가수도 아니었던 먼데이키즈가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일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 사실을 팬카페 측에서 밝히면서 일단락된다.그리고 수니들은 대놓고 욕하다가 일이 마무리되자 아무일 없었다는 듯 오빠오빠거리는 것들 때문에 뚜껑이 오픈됐다 카더라
4집 전 선공개로 공개된 앨범 New Sentimental[12]이 상당히 성공적이었고, 먼데이키즈의 재결성은 이를 신호탄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게 된다.
- 정규 4집 - Ru:t;
- 여러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예 한승희, 전 아이돌 출신 임한별을 영입하여 낸 정규앨범. 멤버 이진성의 자작곡으로 상당수를 채운 앨범이다. 그에 앞서 선공개 식의 "New Sentimental"이라는 디지털 싱글에서 낸 성과만큼은 내지 못한 편이었으나 묻혀질 것 같았던 먼데이키즈의 재기였고 계속 기다려온 고정 팬들과 남성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큰 이슈가 되었다.
- 리메이크 앨범 시리즈 - Nostalgia
- 2011년~2012년 사이에 5번에 걸쳐 나눠 발매되었다. 이진성의 '다음 사람에게는', 한승희의 '너를 처음 만난 그때', 임한별의 '편지' 등 솔로곡도 포함되어 있다.
- 미니앨범 Memories Cantare
- 2011년 4월 발매. 전국투어 콘서트에 앞서 발매된 앨범이다.[13]
- 미니앨범 The Ballad
- 2011년 12월 발매. 리더 이진성의 설명에 의하면 힘을 뺀 정통 발라드로 구성된 앨범이다.
- 미니앨범 Healing activity
- 2012년 11월 발매. 본래 정규 5집의 파트1 격의 앨범이었으나 타이틀곡 '확률'이 방송 불가 판정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지하게 되어 파트2로 이어서 내기로 했던 계획이 무산되었다.
- 정규 5집 - Unfinished
- 2013년 10월 발매. 리더 이진성의 군입대 전 마지막 정규 앨범이다. 대표곡은 '그대여'
2.4 그리고 또 다시, 먼데이키즈 이진성
2015년~ | ||||||
이진성 |
2014년 4월 리더 이진성의 늦은 입대 이후 잠시 모든 활동이 중단되었다가 하반기 남은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조금씩 시작되고, 활동하는 팬들 사이에 멤버들이 소속사에서 나갔다는 말이 돌았으나 쉬쉬하여 팬들 대부분 계약해지에 대해 모르는 상황이었으나 연말에 한승희, 임한별의 활동 관련 기사에 "전 먼데이키즈 멤버"라는 말이 붙으며 결국 탈퇴설이 도마 위에 오르게 되었다.
논란이 불거지자 멤버 임한별은 바로 입장글을 게시했고, 이어 군복무중이던 이진성도 팬들에게 두 사람이 먼데이키즈에서 탈퇴하게 되었음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그리고 이어 놀랍게도 제일 마지막으로..소속사에서도 팬카페에 공지글을 게시함으로써 두 사람의 탈퇴는 기정 사실이 되었다.
팬들 대부분 무척 서운해 했으나 그다지 탈퇴한다고 비난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한승희는 그 이후에도 제대로 된 입장 글을 쓰지 않고 시간만 보내어 논란이 되었고 그러자 인스타그램에 "생각정리가 필요하구나 라고 생각하고 잠시 기다려달라" 라는 글과 함께 새해 인사를 올렸다. 그러나 이 "생각 정리가 필요하다"라는 말에 이미 탈퇴했는데 무슨 생각 정리가 필요하냐, 라며 비난을 받았다. 물론 글의 취지는 "탈퇴한 자신의 입장에 대해 잘 정리를 해서 글을 올리겠다"라는 말이었겠지만, 여러 팬들이 "탈퇴 여부에 대해 생각이 필요하다"로 받아들이고 오해한 것. 이미 멤버 둘의 탈퇴로 인해 격앙된 감정 상태에서 잘못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 2015년 1월 디지털싱글 『사랑』
2016년 1월 21일 이진성이 제대함과 동시에 23일 아주 오랜만의 팬미팅이 진행되었다.
3월 말이나 4월 초 공개 예정이었던 미니 앨범 소식이 다소 늦은 감 있게 4월 중순 공개되었지만
원년 멤버 '김민수'의 목소리가 담긴 듀엣곡이 수록되어있다는 소식에 팬들은 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4월 26일 이진성, 김민수 듀엣 곡인 '너의 목소리'가 선공개되었으며, 이어서 5월 3일 미니 앨범 'Reboot'가 발매됐다.
- 2016년 4월 온라인 선공개 『너의 목소리』 (15초 분량의 티저가 4월 17일 밤 공개되었다.)
- 2016년 5월 미니 앨범 『Reboot』
- ↑ 마마무, 양파 등이 소속되어 있다.
- ↑ (수정 전)무대에서 노래할 때 무대 소품으로 준비된 의자를 4개를 놔두기도 했다고 기재되어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그런 일이 없음. 다만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멤버가 김민수를 포함하여 4명으로 적혀 있는 것은 이진성 본인이 요청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원년 멤버 김민수의 존재를 크게 인정하고 있다.
- ↑ 실제로 90년대에 장혜진이나 박상민 등의 가요계 역사에 남을만한 실력있는 가수들을 발굴해내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 ↑ 물론 인지도 상 방송을 많이 잡기란 어려울 것이다. 신인 아이돌들이 초반에 방송을 고르는 입장이 될 리 없으니 닥치는 대로 출연할 기회를 얻는 프로그램마다 나가며 화면에 얼굴을 비추려 하는것처럼.
- ↑ 이 포커즈도 현재는 다른 회사로 옮겨갔고 멤버도 원년과 다르게 교체되었다.
- ↑ 당연히 서울공연 외 지방공연 흥행률은 저조. 물 들어온 김에 노 젓자는 식인 듯 한데 발목까지 차는 물에서 노 저으려 하는 시도인 셈이니 문제.
- ↑ Daily Monki. 매일 먼데이키즈를 응원한다는 뜻이라고. 철자 때문에 겪는 해프닝이 있는데, 일부 기사 등에서는 Monki가 "몽키"라고 실리는 등의 일도 있었다.
- ↑ 출처로 개인 팬페이지 주소를 남기면 홍보라며 제재하는 식. 그러나 한때 그랬고 현재는 거의 그정도로 강력하게 대응하는 모습은 그다지 없다.
- ↑ 이진성의 군복무로 정규앨범 등 큼직한 앨범이 없으므로
- ↑ 다른 가수에게 노래를 줄 때 미리 다른 가수가 노래의 느낌을 제시해주기 위해 부르는 곡.
- ↑ 라이트팬이 아닌 코어팬들.
- ↑ 수록곡은 "흩어져", "왜 하필". 특히 타이틀 흩어져가 대중성 높은 스타일의 곡이어서 그 후로도 특히 남성팬들이 꼽는 먼데이키즈 노래 중 한곡이다.
- ↑ 전국투어 콘서트의 타이틀도 Memories Cantare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