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캠

직캠을 일부 팬들의 덕후문화에서 중요한 홍보요소로 자리 잡게한 EXID 하니의 2014년 10월 8일 파주 위문공연 '위아래' 직캠영상으로, 사실상 직캠계의 레전드. 촬영자는 pharkil. 이 영상으로 방송 앨범활동을 마친 지 3개월이 넘어가던 EXID는 팬들과 방송 관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강제 컴백을 했고 음원 1위, 음악방송 1위 등의 마일스톤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게 된다. 이 문서가 대대적으로 수정된 이유 2016년 6월 7일 기준 조회수 20,168,566 뷰. 직캠 최초로 2천만 뷰를 달성했으며 당연히 역대 직캠 조회수 1위 다.

2016년 6월 7일 기준 조회수 10,911,368 뷰역대 직캠 조회수 2위이자 직캠을 단순 홍보요소를 떠나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게한 요소가 된 여자친구의 2015년 9월 5일 인제 SBS 라디오 '오늘부터 우리는' 직캠영상. 촬영자는 smile -wA-.이 영상으로 타임, 미러지등 수많은 매체들이 직캠속 빗속 투혼을 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여자친구는 강제 컴백까진 아니지만 음원차트 순위가 급상승, 멤버 유주는 꽈당투혼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1 개요

1.1 직캠(fancam/focuscam)이란?

직접 찍은 캠동영상의 약자(직찍 등의 용어와 더불어 쓰인다). 이러한 직캠을 전문적으로 찍는 사람들을 '직캠러'라 부른다. K-POP에서 유독 유행하는 특유의 현상이다.

언어적 의미로는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로 찍은 모든 영상이 다 직캠이며, 실제로 2010년대 이전까지는 FOX tv의 Funniest Video같은 개인 촬영 영상이 곧 직캠이었다. 사실 이때는 직캠이란 말 자체가 없었으며, 2010년대 이후부터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아이돌을 개인 촬영장비로 찍은 영상을 직캠이라고 말하기 시작하면서, 직캠은 사실상 연예인을 직접 촬영한 영상이라는 뜻이 되었다. 이전부터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진 단어였지만 일반인들은 잘 몰랐는데, 어떤 무명 걸그룹에게 일어난 사건 이후로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졌고 전체적인 조회수도 상승하였다.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의 직캠 비방 영상. [1]
2007년 7월 19일 M.net countdown

연예인을 초청하는 행사 같은 경우 행사 주최측에서 녹화를 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나. 음악방송 공개무대가 아닌 이상 녹화 영상이 풀리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간혹 풀린 영상은 화질이(...) 직캠은 아이돌 팬덤에게 음악방송 무대급으로 소중한 자료가 된다. 특히 행사가 적은 남자 아이돌의 경우는 더더욱 소중하게 여겨지며, 더 나아가서는 해외 사람들에게도 KPOP을 알리게 하는 요소가 된다. 조회수가 압도적으로 많거나, 의상이 바람직하거나, 가까이서 잘 찍었을 때는 보통 직캠에다 레전드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하지만 유튜브 제목에 레전드가 붙은 영상은 전부 무단 재업로드다.

직캠의 장점중 하나는 바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는것. 그날 찍힌 가수의 모습부터 안무, 라이브, 객석의 소리까지 여과 없이 전달된다. 이 때문에 촬영을 하면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직캠에 잡히기도 하는데, 2015년 9월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무려 8번이나 넘어지면서도 무대를 보여주는 모습이 직캠에 잡혀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탄 일도 있었다. 이 때문에 음원 역주행이 일어났고, 영상은 공개 10일만에 60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올리는 등 직캠 하나에 잡힌 모습이 그룹 하나의 운명을 좌지우지할정도로 영향력이 커진것을 보여주었다.

과거보다 고화질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장비가 많이 보급이 되고 있기 때문에 행사장을 주구장창 따라다니는 직캠러 들이 상당히 많아졌다. 다만 화질은 좋다 해도 워낙 행사장의 상황이 열악할때도 많아[2] 촬영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에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기껏 찍어놓고 유튜브 댓글에서 카메라 워크가 똥망이라고 욕먹을 수도 있다. 뭐 전문적인 음악 방송 프로그램의 카메라워크도 똥망인 경우가 많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그냥 봐도 화질은 너무 좋은데 프레임이 답답하기 짝이 없는 경우도 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아이돌의 네임밸류가 올라갈수록 좋은 직캠을 찍기 힘들어진다. 데뷔때 '저거 뭥미?' 인지도일때는 여유롭게 영상을 찍고 만들 수 있으나 유명세를 타게되면 접근하기가 힘들다.라기 보다 인지도가 올라가면 행사를 거의 안 뛰니까(...) 가령 대표적인 한류 걸그룹인 소녀시대의 경우 Gee 발매 이후부터 아무리 새벽부터 행사장 자리를 맡아놓아도 녹화가 가능한지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심지어 일본 진출 이후에는 촬영가능한 행사에 잘 출연하지 않으니 사진기자같은 관계자와 친분이 없으면 이제는 찍기 힘들 정도로 사람이 몰린다.

이러한 우려애도 불구하고 직캠의 화제성을 일찌감치 감지한 엠넷에서는 2014년 5월부터[3] 아예 유튜브에 자사 음악방송인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찍은 직캠을 올려주기 시작했다. 여기여기서 볼 수 있다. 각각 30만과 44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가지고 있으며, 그룹의 경우 멤버별 개별 직캠도 지원해주고 있는데 작성 시점 기준 제일 재생수가 높은 수지 직캠은 조회수가 450만건이 넘는다. 또한 언론사에서도 직캠을 찍기도 하는데 스타뉴스의 S영상, 제니스뉴스의 Z직캠이 그 예다.

올레TV 같은 IPTV들과 함께 현재 대중적으로 4K 화질의 동영상을 제일 쉽게 감상할 수 있는 컨텐츠가 직캠이다.

일부 직캠러는 토렌트로 유튜브 업로드하기 전의 원본[4] 을 배포하고 있다. 유명한 직캠러들의 블로그에 가보자. 토렌트 사이트 등에 무단 배포되는 대부분의 직캠은 유튜브 영상을 다운 받은 것으로 화질이 똥망

여담이지만 모니터의 피벗기능을 사용하여 고화질 세로직캠을 세로로 돌린 모니터로 보면 신세계가 펼쳐진다고 한다.

보통 직캠은 유튜브에서 많이 보지만, 찾아보기도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아프리카TV나 다음팟에서 걸그룹 직캠만 랜덤으로 틀어주는 BJ들도 있다. 중국의 DouyuTV에서도 한국 걸그룹들의 직캠만 방송하는 BJ들이 있는데 아프리카TV보다 그 수가 훨씬 많다.

서구권 팬들은 팬캠(fancam)이라고 부른다. 유래는 이찍은 동영상. 때문에 동영상 사이트에 팬캠으로 검색해도 많은 영상 자료를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이 문서는 팬캠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또한 태국에서도 한국 연예인(특히 아이돌)의 직캠을 찍는 사람들이 간간히 있으며, 그 외 타국에 대해서는 추가바람

1.2 직캠과 직찍, 움짤, 플래시

  • 움짤은 직캠으로 녹화된 영상이나. 직찍으로 생성된 이미지등을 2차 편집으로 생성한다. 이는 영상에서 인상깊은 부분을 혹은 그룹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의 모습만 짧게 편집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플래시로 뽑은 모습들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당장 2011년에 플래시로 떠본 영상들을 찾아봐도 지금은 안뜨는 것이 그 예다.)

1.3 저작권과 초상권

사실 초상권 문제는 한국에도 엄연히 존재한다. 많은 가수와 소속사들이 이득이 되기 때문에 혹은 일일이 처벌하기 곤란함 등의 여러 이유로 묵인하거나 허용하는 것으로, 사실 마음만 먹으면 고소가 가능하다. 초상권을 꼬박꼬박 지키는 실례로는 서태지가 매우 대표적으로, 아예 팬덤에서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발견하면 직접 저지하거나 경호원들에게 넘겨버린다. 워낙 서태지와 아이들 때 무단으로 촬영해 굿즈를 팔아제끼던 것도 있고, 언제나 서태지측에서 개인 카메라맨을 동원해 찍고 가기 때문이다.[5] 다만 2014년에 들어서는 슬그머니 폰 직찍이 늘고 있고[6] 타 가수팬들이 겸사겸사 찍어온 것에 초상권 지적을 하면서도 감상하는 걸 보면(...)

기본적으로 직캠으로 만들어진 동영상은 촬영자의 창조물이다. 때문에 저작권은 촬영자에 속한다. 대중에게 공유는 허락하지만 관련 자료를 상업적이거나 불법적으로 이용하거나 동의없이 2차 수정을 금하고 있다. 자료를 퍼가거나 공유할 때 출처를 표기하고 댓글이나 방명록 표기해 주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한 유명 직캠러는 유튜브에 올린 직캠들은 대부분 노래 저작권자에게 조회수 수익이 돌아간다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2 직캠과 팬덤 문화

2.1 직캠은 인기의 척도?!

  • 인기를 알려면 직캠을 보라!!
    • 직캠은 주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이는 대중이 가장 접하기 쉽고 많이 알려진 동영상 사이트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직캠러(동영상 촬영자)들은 개인 홈페이지(혹은 블로그)이외에 유투브의 개인채널을 가지고 있다.
    • 직캠의 대상은 보통 멤버가 여러명인 그룹 내에서 1명을 포커스로 잡고 따라가면서 찍는다. 때문에 가장 인기가 많거나 비주얼이 뛰어난 멤버가 주 대상이 된다. 특히 걸그룹의 경우는 외모와 몸매가 좋거나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멤버도 그 대상이 된다.
  • 직캠은 또한 그룹 전체를 촬영할때도 있는데, 이때도 나름의 장점이 있다. 바로 가수들의 안무 동선을 구경할수 있기 때문. 각도를 잘만 잡으면 훌륭한 안무영상이 탄생하기도 하며, 시청자들도 1명만 찍은 직캠에서 볼수없었던 다른 멤버들의 세세한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빠르게 퍼져나가며 조회수가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의 양적비교가 되기도 한다. 같은 날, 같은 무대에서 공연한 걸그룹이 멤버에 따라 다른 두 영상을 올려도 대중의 관심이 높은 영상이 더 조회수가 높아 지기 때문이다.

2.2 직캠과 공유문화

  • 직캠과 블로그, 유튜브
  • 직캠과 웹하드,토렌트

2.3 직캠과 영상문화

  • 영상기술 발전과 직캠
영상기술의 발전은 직캠을 활성화 시키는 데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촬영장비라곤 피쳐폰똑딱이가 주류를 이루던 시기였다. 따라서 직캠이래봤자 매우 저화질과 저음질이어서 영상 자체의 가치보다는 인증샷 같은 취급을 받으며 인터넷에 올려졌다. 2000년대 후반 들어 DSLR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직캠의 퀄리티는 수직상승하였다. 덤으로 유투브를 비롯한 고품질 영상 스트림 서비스의 국내 이용자 증가와 해당 서비스들의 고화질 지원이 확대되어 고화질의 영상이 고화질로 공유될 수 있게 되어 더욱 직캠을 활성화 시켰다. 2010년대 부터는 직캠도 하면서 영상을 업로드할때 수익 보장 옵션(광고를 다는 옵션)을 선택해 이를 통해 수익을 올리기도 하는 전문 직캠러가 늘어나 더욱 고가의 장비와 전문적인 영상편집 툴을 사용해 직캠을 공유하고 있다. UHD가 활성화된 현재는 UHD 장비를 이용한 직캠도 매우 많이 등장하고있다.

2.4 직캠을 항상 반기는 것은 아니다

언제나 영상과 사진이 고픈 팬들이라고 해서 직캠에 언제나 호의적인 것은 아니다. 위의 서태지의 예 처럼 초상권에 민감해하는 경우도 있다. 전문적으로 직캠을 촬영해 팬들에게 파는 것도 썩 좋게 보지 않는 경우도 없잖아 존재한다. 그리고 덕질 대상들의 장르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공연시 앞을 다닥다닥 막은 카메라들로 시야가 가리고 덕질 대상과 교감 분위기가 형성되기 어려운 점을 들 수 있다. 가수 입장에서 자신을 바라보는게 팬들의 기쁜 얼굴이 아니라 온통 카메라 렌즈들이면(...)시야만 가리는 거면 좋겠지만 요즘 직캠으로 사용되는 장비들이 가격도 세고 무겁고 커다랗다보니 파손위험에 마음 편하게 다른 팬들이 공연을 즐기기 어려운 경우도 생긴다.

간혹 직캠이라면서 사생활침해에 가까운 영상을 촬영한다거나(평상시 숙소에서 나오는 장면 등)[7], 특정 신체부위만 집중해서 촬영해 유포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걸그룹의 경우 집중적으로 치마 속만 노려서 촬영한다거나 가슴만 클로즈업해 촬영하는 등 다분히 속이 뻔한 직캠을 유포하기도 하기 때문에 소속사측에서도 골머리를 앓는다고.

또한 직캠의 평균적인 수위가 점점 올라가는것도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직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일부 음흉한(?) 시청자, 직캠러들이 점점 자극적인 콘텐츠를 추구하면서 시작되었는데, 하니 직캠이 뜬 이후에는 이러한 '속이 뻔한' 직캠을 찍기 위해 직캠러뿐만이 아니라 댄스팀까지 더 자극적인 의상을 입고 수위가 높은 춤을 추기 시작하면서 점점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의 선정적인 직캠이 계속 양산되고 있다.[8]유튜브 최다 조회수 3,4위 직캠이 같이 보기 불편할 정도로 자극적인 이유도 이러한 현상에 기인한다.

영화관 가서 영화를 찍어오는 행위도 직캠이라고 하는데, 정말로 하지 말자[9] . 이러한 영화 직캠의 99%의 경우는 대부분 웹하드나 P2P 사이트에 올려지는데, 그러면 영화 수익에 상당한 타격을 주게된다. 정말 하지 말자. 당연히 불법이다 [10]

한국 아이돌이나 소속사등에서는 자신들에 대한 관심으로 좋게 여겨서 자신들이 영상을 담은 DVD나 블루레이를 따로 출시할 계획이 있는 행사(대규모 콘서트)가 아니면 이를 막지 않을 뿐만 아니라 팬카페등에 직캠 영상 사진을 공유하는 공간까지 만들어줄 정도로 직캠 문화에 대해 호의적이지만, DVD/BD 문화가 잘 발달한 일본에서는 직캠을 찍으면 난리난다., 애니송 아티스트들의 라이브나 라이브뷰잉 등지에서도 자주 이런 문제로 충돌을 빚었다는 이야기가 오덕 커뮤니티에서 비일비재하게 들려올 정도다. 이는 일본에서 공연 영상은 따로 찍는 것을 금지하기 때문. 아이돌, 연예인들의 초상권을 엄정히 관리하고 있기도 하고 회사차원에서 이미 전문 VJ를 공연장에 함께 파견해 공연을 녹화하고 이후 편집하여 2차 상품으로 가수의 공연 LIVE DVD등으로 판매하기 때문이다.[11]

3 직캠대상

3.1 아이돌

  • 보이그룹 - 보이그룹 직캠도 없는 정도는 아니다. 보이그룹 직캠러들은 개인이나 특정 가수의 열성팬인 경우가 많다. 팬싸이트에서 올리는 경우가 많으며 직찍과 함께 아이돌 덕질의 기초(...)다.
  • 걸그룹 - 직캠의 알파이자 오메가. 가장 선호도가 높다.

3.2 댄스팀

  • 댄스팀의 경우 밤비노, 로즈퀸, 레이샤 등 여성 댄스팀들이 주 대상이며, 평균적인 조회수가 "세계적으로" 더 높다. 그만큼 걸그룹과 비교로 안될정도로 수위가 높고 자극적이기 때문. 이렇게 뜬 사례로는 대표적으로 밤비노가 있는데, 1000만건이 넘는 직캠을 2개나 탄생시켰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밤비노는 2015년 음원을 발표하고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3.3 기타

  • 치어리더 : 김연정, 박기량, 강윤이
  • 모델 : 유승옥
  • 트로트 가수 : 태진아, 송대관 등. 농담이 아니고 최근에는 정말로 많이 올라오는 추세다!
  • 밴드: M.C The Max[12]
  • 스포츠 : NFL에서는 아예 공식적으로 Mic'd Up이란 이름으로 선수들의 플레이 모습의 직캠에 선수 음성까지 무선마이크로 녹음한 것을 덧붙여서 유튜브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NBA, NHL. 두산 베어스도 BEARSPO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기 직캠을 찍는 '잠실직캠' 이라는 서비스를 제공 중.

3.4 직캠으로 유명한 연예인

해당 직캠을 알고 계신 분은 추가바람

4 종류

  • 공연 직캠
    • 단체 직캠
      • 직캠러들이 단체 직캠을 찍을 때에는 고정된 위치에서 찍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멤버 전원이 화면에 골고루 잡히게 하기 위해서이다.
    • 개인(포커스) 직캠
  • 이동(출퇴근) 직캠
    • 방송국 출퇴근 직캠
      • 주요 가요프로그램이나 예능 방송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해 들어가거나 방송을 마치고 숙소나 집으로 돌아가는 면서 연예인들의 모습을 찍는 직캠을 말한다.
      • 연예인들이 방송을 위해 꾸미기 전 일상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공항 출입국 직캠
  • 행사 직캠
    • 팬사인회
    • 시상회/시사회/패션쇼 등
  • 기타 직캠
    • 보이는 라디오
    • 스포츠 행사(시구 등)

5 주요 직캠러

6 관련링크

  1. 직캠의 초시로 여겨진다.
  2. 색조명, 어설픈 핀조명, LED배경, 음질, 익룡 등등
  3. MPD 최초 직캠: 140522 인피니트
  4. 2014년 1080p기준, 유튜브의 공식 비트레이트 수준은 8,000Kbps 로 2배 이상의 비트레이트를 가진 원본에 비할 바가 못된다. 그러나 곡당 기가급 용량
  5. 국내에 얼마 없는 '블루레이로 콘서트 및 활동기록을 발매하는 뮤지션'이다. 6집 이후로 태지의 화, Zero Tour, The Mobius Tour, Quiet Night Tour 등 각 정규앨범 발매 이후 전국투어의 앵콜콘서트를 녹화해 발매한다. 각잡고 촬영할 경우 지미집은 물론 온갖 촬영장비를 총동원해서 찍기 때문에 촬영비는 물론 편집에 들어가는 시간과 돈이 만만찮다. 따라서 먼저 선수쳐서 올라오는 직캠과 직찍은 안그래도 순익 보장이 어려운 광매체 판매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그런고로 당연히 서태지는 물론 팬덤에서도 초상권은 매우 민감한 문제이다.
  6. 개인 공연에서 하지 말라고 해도 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는 건 함정.
  7. 작정하고 하는 사생팬의 경우 이런 스토킹을 하면서 겸사겸사 촬영해 그들끼리 유포해 즐기는 행동은 꽤 유서깊다.
  8. 당연하지만 이런 영상들의 조회수가 평균적으로 더 높다.
  9. 후술하겠지만 일본같은 경우에는 가수들의 공연에서 직캠 찍는 것도 불법이라며 하지 말라고 한다. 사실 맞는 말이다
  10. 캠코더 찍어 유포, 법적 대응” [1]
  11. 그러나 AKB48의 경우 팀8 공연에선 직캠, 직찍을 허용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12. 다만 이 경우는 방송활동이 안 되서 영상매체로 현재의 라이브를 접할 통로가 직캠밖에 없는 상황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