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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일소프트
위자드소프트의 전신이 되는 회사. 게임 개발사이다. 1995년에 설립되었으며, 개미맨이란 게임을 만들었다. 1997년 캠퍼스 러브 스토리, 1998년 나의 신부란 게임을 개발하였다.
2 위자드소프트
1999년에 설립된 게임 개발사이자 게임 배급사. 유비소프트의 게임을 배급하기도 하였다.
이후 2004년 1월, 횡령사태가 터져 큰 타격을 받았고, 2005년도에 (주)레텍커뮤니케이션스[1]에 합병되어 사라졌다.
2.1 위자드소프트에서 나온 회사들
위자드소프트의 창립자인 심경주는 2003년도에 네오리진이란 게임회사를 설립하고 3D 온라인 퀴즈게임 젤리젤리를 발표하였다. 젤리젤리는 일본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후 자료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이 게임은 잊어졌고, 네오리진은 없어졌다.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는 윤종태는 스튜디오 실프를 설립하고 큐빗이라는 게임을 개발하나 이 게임도 잊어졌고, 스튜디오 실프도 없어졌다.
박준서와 몇몇 위자드소프트 개발진이 모여 아라곤 네트웍스를 설립하였고, 샤인온라인을 개발하기도 하나, 이 게임 역시 자료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잊어졌다.(...)
이 회사는 이후 온스온소프트로 사명을 변경하고[2], 피에스타 온라인을 개발하여 운영하였으나, 이후 이 게임도 서비스를 종료하였다.[3] 2014년도에 대륙전쟁#이란 게임을 준비한 것으로 보이나, 현재까지 소식이 없다.(...)[4]
2.2 메가폴리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주소. 지금은 폐쇄되어 들어갈 수 없다
메가폴리 엔터테인먼트는 한국의 게임 제작사다. 2001년 7월 17일에 설립되었으며 2004년 11월 17일에 위자드소프트의 계열사로 편입되었다. 주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개발하였다.
설립시점도 그렇지만, 2001년 국산 패키지 시장이 암흑기로 접어들 무렵까지도 패키지 게임을 만들었던 몇 안되는 기업이었다. 아무래도 게임의 주 타겟이 불법복제에 상대적으로 약했던 10대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08년까지는 구인구직이나 관련자료가 존재하나, 2009년 이후의 자료를 확인하기 어렵다. 따라서 지금은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5]
제작했던 게임으로는 러브, 러브2 파르페, 스위키랜드, 쿠키샵, 쿠키샵2이 있다.
3 남일소프트가 제작한 게임
4 위자드소프트가 배급한 게임[6]
- 레인보우 식스3: 아테나 소드
- 삼국군영전3
- 세틀러5: 왕들의 유산
- 스플린터 셀: 판도라 투모로우
- 악튜러스
- 쥬라기 원시전 2
-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 파라오
- 제우스: 마스터 오브 올림푸스
- 진 여신전생 3 녹턴
- 써틴
더 있으면 추가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