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군영전

三國群英傳

1 개요

시리즈 전반적인 공동의 사항만 작성 해 주시고, 각 시리즈별 특징은 세부 항목에 작성해주십시오. 특정 시리즈의 내용이 많아질경우 항목 분리 후 링크로 대체 요망

대만의 오딘소프트에서 제작한 삼국지 게임.

제갈공명 와룡전과 비슷한 방식이지만 실시간이면서 단순한 편이었던 와룡전과 달리 필살기나 계책, 레벨업의 개념이 추가되었다.

부대 진영을 짜 일부 인원만 돌격시킬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닥치고 총 돌격하는 경우가 대부분.
전투를 시작하고 일정 시간 있으면 칼 모양의 게이지가 모이는데 이걸 소비해 필살기를 쓸 수 있으며 장수들마다 사용하는 필살기가 다르다.물론 일부는 중복되거나 중반부걸 초반에 초반걸 중반부에 배우는 경우도 있다 장수에게만 영향을 주는 것부터 병종들만 영향을 주거나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고 피해를 입히거나 장애물을 형성하거나 죽어버린 병사들을 좌/우/전/후로 매복이라면서나타나게 하거나 등 많은 것이 있다[1]. 시리즈가 올라갈수록 기술이 새롭게 생기거나 기술 배치가 바뀌거나 모습이 리메이크되었다.

스탯치는 무력, 체력, 지력, 기력으로 나뉜다.
무력은 일반 공격시 데미지를 더 주고 체력은 문자 그대로 체력, 지력은 계책 성공률을 올려주며, 기력이 높으면 필살기를 더 빨리 사용할 수 있는 한편 필살기를 사용할 때마다 소모되는 MP 비슷한 것의 최대치가 늘어나 필살기를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다.

계략은 각 장수들마다 다른데, 전투때 여러가지 디버프효과나 버프효과를 준다. 가끔 몇개는 왜 있는가 싶은 효과도 일부 존재한다.

7편까지 나와있으나 정식으로 한글판이 발매된 것은 4편까지이며, 이후 한글 패치로는 5, 7편이 나왔다. 삼국군영전 8이 발매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는 유저가 만든 버전이다.죄다 천하통일하려면 폐인짓을 해야할정도로 오래걸린다

장수들마다 병종이 있어 해당 병종을 사용할 수 있다.(최대 200유닛) 각자 장점과 단점이 있다. 장수들마다 기본적으로 일부 병종이나 단일 병종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 병종은 장수들에게 아이템을 써서 배우게 할 수 있다. 지역에 따른 일부 특수 병종(만족병, 여군, 황건적, 등갑병)도 존재한다.

장수의 레벨 21부터 병종의 병졸들이 조금씩 모습과 능력이 변하게 되는데, 일부 병종은 몸집이 커지거나 무장이 바뀌지만 대부분은 본래 능력을 그대로 가지고 말을 타는 기병이 된다. 그런데 2의 경우 원거리 공격을 해야하는 노병이 말을 타게되면 미늘창 부대로 갈아탄다. 응?

각 시리즈마다 병종의 모양새가 서서히 발전해나가면서 없어지거나 새로 생기고 능력이 변하거나 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시라니오에 따라 지배자와 진영 세력권이 다른데, 초반 시기의 경우 많은 지역이 빈 곳이 되어있어 장수 하나만 보내서 점령할 수 있는 재빠른 영역 확장이 가능하다. 시대만 지나면 해당 지역의 인재등용도 되니 일석이조.
일부 진영은 왜 있는가 수준으로 안습한 경우도 있다.

아이템을 지급해 줄 수 있다. 근데 일부 아이템은 전용 무장일텐데도 불구하고 잘만 장착시켜 줄 수 있다. 청룡언월도를 든 유비라던가 적토마를 타는 손권이라던가 등. 충성도를 높혀주는 아이템도 다수 있다. 처음엔 재물같은 것이다가 후엔 미녀까지 나온다. 병서도 수집 가능. 다만 어떤 병서를 가지고 올지는 렌덤이다. 지역에 따라서 더 잘 얻는 물품(?)이 있다.

여담으로 삼국군영전 4부터 신무장을 만들때 전작에서 사용한 유명무장들의 일러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예 : 유관장 삼형제)

2 시리즈 별 특징

2.1 삼국군영전1

항목 참조

2.2 삼국군영전2

항목 참조

2.3 삼국군영전3

전작의 내정시스템을 강화하여서 맵에서 이동하는 개념은 삭제되고 아예 기본이 내정이다. 내정상태에서 전쟁을 일으키고 외교를 한다. 내정을 통해 도시를 개발할 수도 있지만 사실 게임상에서의 개발은 삼국통일을 하는데 그닥 큰 도움이 되진 않는다. 다만 개발 없이 전쟁 등만 하다 통일할 경우 훗날 군주가 나라를 말아먹었다는 엔딩이 나올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2] 그 외에도 이간질이나 동맹, 원군 등 외교의 비중도 커졌다.

전작에선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장수 한명당 10명의 병사를 거느릴 수 있었는데 여기서는 처음부터 40명의 병사를 거느릴 수 있으며 최종적으론 400명 가량을 거느릴 수 있다. 그래서인지 전투 스캐일이 전작 보다 커진 듯한 느낌이 든다. [3]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 군웅할거 시나리오가 194년시점으로 변경되고 전작 군웅할거시점은 관도대전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그래픽의 발전을 이루어졌다. 병사들이 일부스킬을 맞고 죽는 장면을 더 리얼하게 묘사하였다. 그리고 코에이 삼국지를 의식한 탓인지 싸우는것도 전작들과 다르게 코에이 삼국지처럼 전장에서 군대를 이동하여서 직접 맞닥드려서 싸우게 된다. 동맹이란 개념도 추가되고 실제 역사에 반영한 이벤트에 각세력별 무술대회등이 추가되었다.[4] 일부 유명 장수들은 고유 모델링까지 생겼다. 그리고 지형에따라 일부 스킬을 사용할수 없는등 제약이 생겨났다. 이 시리즈부터 한번 클리어 하면 나오는 위의통일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

다른 군주들이 전국을 통일했을 경우 엔딩 크레딧에 폭죽이 터지지만, 유비를 군주로 하고 플레이 할 경우 폭죽이 터지지 않는다.

삼국군영전 시리즈 중에선 비교적 역사 이벤트가 잘 구현된 편에 속하며[5] 앞서 말한것처럼 코에이 삼국지스러운 부분이 제법 있는 게임이다. 따라서 전작(1,2)이나 후속작(4~7)과는 다소 이질적인 면이 있다.[6]

여담이지만 자세력이 멸망할 경우 군주가 하는 말이 와! 나는 통일 대업을 이루었다. 어려운 길을 드디어 끝내야만 하는가? 아쉽군... [7]

2.4 삼국군영전4

이전까지는 플레이 화면이 단순한 지도였다면, 군영전4에서는 좀더 현대적인 게임스럽게 3D지형에서 마우스 우클릭으로 조종하는 형식으로 바뀌었고 이전버전까지는 선을 따라서 움직였다면 4에서는 비교적 자유롭게 지형을 돌아다닌다. 또한 지형에 따라 부대의 이동 속도가 달라지는데, 길 위에서 가장 빠르며 산지나 숲, 눈 지형에서는 느려지고, 수상 이동의 경우에도 강을 따라 내려갈때는 빠르지만 강을 거슬러 올라가면 느리게 이동하는 등 상세하게 구현되어 있다.

이때부터는 한 부대에 총 5명의 장수(대장 1명에 부장 4명)를 배치시킬 수 있다. 대장 역할을 할 장수의 관직에 따라 거느릴 수 있는 부장, 병사의 수가 달라진다. 최대로 거느릴 수 있는 병사는 장수 1명 당 100명씩이므로 한 부대에 500명까지 거느릴 수 있으며, 상대방도 동일한 경우 총 1000명이 전투를 하게 된다.[8]삼국지 게임 치고는 스케일이 작은 것 같지만 그려려니 하자 전투에서 승리했지만 대장이 쓰러져있을 경우 승리대사에서 남아있는 부장 중 한명이 대장의 뒷담을 깐다(...).

전투에는 병종, 진형, 전투 상황 등이 영향을 미치며, 병력이 비슷하다면 무장의 무력이 전투의 승패를 결정짓게 된다.

병종의 경우 경보병-중보병, 경기병-중기병, 단창병-장창병, 단궁병-장궁병, 노병-강노병, 여병-근위병, 맹수병-대상병, 만병-등갑병, 황건적-황건장, 흉노병-유기병, 낭인-무사, 닌자-자객[낭인-무사와 닌자-자객은 비미호 세력이 추가된 이후부터 사용 가능하다.], 연노거, 투석거, 시병, 목인이 있다. 처음에는 10명이지만 병종 경험치가 쌓이면서 병종 레벨이 오르는데 레벨이 오를 때마다 10명씩 증가하고, 60명부터 병종이 업그레이드되며 최대 100명까지 증가한다. 이 때 병종레벨은 각각의 병종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한 장수가 중보병 100명까지 레벨을 올렸어도 병종을 바꾸면 다시 10명으로 줄어든다. 또한 병종 간에는 뚜렷한 상성이 있어서[9] 이를 고려하지 않고 싸우면 금방 전멸하지만 병종을 잘 선택하면 수적 열세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진형은 일반적으로 전군, 후군, 좌군, 우군, 중군으로 구성되지만 진형에 따라 전군과 후군, 전군과 중군 및 후군으로만 구성되는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이러한 군 단위로 행동방침(전진, 후진, 대기 등)을 선택할 수 있지만 대부분 그냥 돌격시키기 때문에 딱히 유용한 기능은 아니다. 한편 공격계열 진형과 방어계열 진형이 나누어져 있으며, 공격계열은 가로로 길쭉하며 방어계열은 세로로 길쭉한 형태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 역시 돌격하면 진형을 유지하지 않으므로 큰 의미는 없다.

전투는 주간전투와 야간전투, 지상전투와 수상전투 등 다양한 환경에서 이루어지는데 이러한 전투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없는 무장기가 있거나 무장기의 효과가 강화되고, 특정 병종이나 진형이 유리해지거나 불리해지는 등 다양한 효과를 준다. 군사기 중에는 특정 전투환경을 선택할 수 있는 기술도 있으므로 이러한 환경을 잘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전투가 시작되면 병사들 간에 접전이 벌어지며, 상대의 병사가 전멸하더라도 부대에 속한 무장을 전부 잡거나 퇴각시켜야 승리한다. 물론 아군 무장이 전부 잡히거나 퇴각하면 패배한다. 한편 상대방과 자신의 병력이 차이가 클 경우 병사들이 상대 병사들을 전멸시킨 후 상대 장수를 둘러싸게 되는데 이럴 경우 자신의 무장들이 상대 무장을 공격하지 못하고 주변만 맴도는 현상이 발생한다. 병사들의 공격력은 장수에게 큰 피해를 주지 못하고 성공률도 낮으므로 전투가 끝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게 된다. 사실 이는 삼국군영전 시리즈의 고질적 문제이기도 하다.

전투 중에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칼 모양의 무장기 게이지가 충전되고, 전부 충전되면 무장의 특수 기술인 무장기를 쓸 수 있다. 무장기는 레벨이 오를 때마다 여러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배울 수 있으며, 무장의 성향마다 배울 수 있는 기술에 차이가 있는 편이다. 또한 무장기와는 별도로 무장에게 필살기가 생기기도 하는데, 무력이 높은 무장이 한 가지 계열의 무기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자동으로 필살기가 생긴다. 필살기는 전투 중에 랜덤으로 발동되며, 상대 병사나 무장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편이 좋으며, 이를 위해 같은 계열의 무기만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10]

전투가 끝나면 포획한 상대 무장의 처우를 결정하며, 참수, 포획, 해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포획을 하게 되면 나중에 내정화면에서 등용을 시도할 수 있는데, 아무리 충성도가 높은 무장이라도 2~3번 등용 권유를 하면 넘어오므로 포획하는 것이 좋다. 나중에 가면 일일이 등용하기 귀찮아서 방치해두곤 하는데, 이럴 경우 게임 시작 시점에 포로가 되어 통일시까지 감옥에 있는 안습한 상황도 발생한다. 여담으로 등용을 시도하는 방법 중에는 권유, 협박, 매수, 고문(...)이 있으며, 꼭 군주가 등용을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등용을 시도할 무장을 선택할 수 있다.

내정의 경우 방침을 정해 두면 자동으로 실행되며, 개발, 수색, 징병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징병은 성에 금이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며 금이 없다면 징병을 선택해도 병력이 모이지 않으므로 주의하자. 보통 방침 선택 후 한달 단위로 내정의 효과가 나타나지만, 내정의 효과는 게임 화면 하단의 상태창에 작은 글씨로 나타났다가 다음 보고에 밀려 금방 사라지므로 게임상의 날짜를 보고 확인하는 것이 더 낫다. 내정을 실행하는 부대를 선택하여 명령을 내리면 이를 실행하는데, 부대에 소속된 장수의 수와 레벨의 영향을 받으므로 내정을 실행할 부대는 가급적 레벨이 높은 무장을 많이 편제해 놓는 것이 좋다.

해마다 열리는 일기토 대회에는 총 한 부대만 참가시킬 수 있으며[11] 1월 1일에 성이나 관문 안에 있는 부대만 참가 가능하다.[12] 일기토 대회에서의 성적에 따라 참가한 부대의 경험치가 일정량 상승하며, 일정량의 금을 받는다. 물론 우승할 경우 받는 경험치와 금이 가장 많다.

약 30개의 성을 점령한다면 뜬금없이 일본 영토가 추가되며 비미호 세력이 생긴다. 물론 정말로 뜬금없이 등장하는 건 아니고 동쪽에서 불길한 기운이 느껴진다고 군주가 말한 뒤 제법 간지나게 등장한다. 비미호 본인도 꽤 사기캐인데다가 부하들의 능력치도 대부분 좋으니 제법 강한 세력이라고 볼 수 있다. 삼국통일을 위해서라면 필연적으로 비미호 세력과 싸워야 하며 게임을 한번 클리어했다면 처음부터 비미호 세력을 선택할 수 있다. 일본장수는 전투할 때의 대사가 중국장수와는 조금 다르다.

또한 많은 성을 점령하여 거대 세력이 되면 게임 화면에서의 BGM이 바뀐다. 좀더 밝고 희망찬 느낌의 BGM이 되기 때문에, 통일에 가까워져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4부터는 도적이나 산적들을 상대할 수 있게 되었는데[13] 초반에 이들이 습격해오면 꽤나 빡친다(...). 상대세력이 침공해오면 아군도 비슷한 전력이니 어느정도 상대 할 수 있지만.[14] 초반에 1부대에 장수 2명이나 되는 도,산적때가 1부대에 1명 밖에 없는 도시나 거점에 쳐들어 오는 상황이니...더군다나 초반에 이쪽은 렙이 고작 1인데 저쪽은 10이 넘으며, 병종 역시 1단계 진화한 병종들이다. 다행히 당하는 거점이나 도시는 공백지가 되지만[15] 자금이 강탈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16][17] 하지만 산,도적에게 패배했다고 무조건 잡혀서 죽는건 아니라서 패배후에도 경험치가 쌓이기 때문에 이걸 노리고 일부러 꼬라박는패배하는 경우도 있다. 한편 도적이 침공해오지 않게 하려면 해당 도적이 출발하는 본거지를 공략하면 되지만[18], 도적 본거지에는 침공해오는 도적 부대보다 강한 부대가 있으며, 도적 대장은 웬만한 무장보다 무력이 높고 체력도 비정상적으로 높아 초반에는 토벌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어느 정도 장수들의 레벨이 올라서 대규모 부대를 편성하게 될 수 있는 시점이 되면 도적들의 본거지는 훌륭한 경험치 공급원이 되버린다.

도적 본거지를 공략하면 남화노선이 나타나 추가적으로 퀘스트를 주는데 크게 두 가지 경우로 나뉜다.

참고로 도적, 산적, 동굴 등이 등장하려면 게임을 패치해야 한다. 구버전에는 비미호 세력 등장 외엔 별다른 이벤트가 없기 때문. 따라서 단순히 원본 cd로만 게임을 한 사람들은 도적 이벤트 등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1. 사신수 소환법
말 그대로 청룡, 백호, 주작, 현무의 4마리 신수를 소환하게 해주는 아이템을 얻는 과정이다. 공통적으로

도적 본거지 토벌 > 남화노선의 시험장에서 1차 시험 통과 > 각 방위의 탑에 있는 우길의 시험장에서 2차 시험 통과 > 소환 아이템 획득

의 순서다. 탑에 있는 우길은 그 탑의 신수를 소환하는데 전체적으로 그 위력이 절륜하니 주의할 것. 탑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특정 도시를 점령할 것을 요구한다. 우길을 털다 보면 각 계열의 탑급에 속하는 성능을 가진 신수 무기를 가끔씩 줄 때가 있다. 시험장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시간은 오래 걸린다.

청룡역린(청룡비상 내장) : 언월오(건업) 절대악녀 > 독룡늪(평양) 남화노선 > 청룡탑(오) 우길, 요구 도시 - 건업 청룡탑 신수 무기 - 청룡언월도
순호목인(백호포효 내장) : 창벽(서량) 흉노선우 > 맹호굴(영안) 남화노선 > 백호탑(재동) 우길, 요구 도시 - 서량 백호탑 신수 무기 - 방천화극
홍명수정(주작교태 내장) : 용악(업) 산채대왕 > 화염산(한중) 남화노선 > 주작탑(계양) 우길, 요구 도시 - 양양, 주작탑 신수 무기 - 주작선
철벽갑옷(현무도약 내장) : 남령(완) 반국역적 > 대설산(북평) 남화노선 > 현무탑(진양) 우길, 요구 도시 - 업, 현무탑 신수 무기 - 장팔사모

2. 사망 무장 부활
해당 시대에 이미 죽고 없는 스타급 무장들을 부활시킬 수 있게 해주는 과정이다. 1번과 거의 비슷하지만 우길 대신 보정이 등장한다. 구체적으로 아래와 같다.

도적요새(한중)의 황건장군 토벌 > 목인국(운남)의 남화노선 격파 > 시체굴(회계) 보정 격파 > 영웅총(낙양) 방문 > 혼백 수령 > 황천문(서주)에서 보정 한 번 더 격파 [19]

숨어 있는 조건도 까다로운데, 시체굴의 시험을 통과했다고 하여 무조건 혼백을 주는 것이 아니다. 최소 20개 이상의 도시를 점령하고 있을 것을 요구하한다. 이럴 거면 부활이고 뭐고 그냥 통일하지 않나 어쨌건 부활시킬 수 있는 무장은 아래와 같다. 공통적으로 맨 마지막의 삼국정립 시나리오에는 고인이다. (굵은 글씨는 고유조형 보유자)

위 : 곽가, 순욱, 전위, 하후연
촉 : 방통
오 : 손견, 손책, 주유, 노숙, 태사자
기타 : 여포, 장각, 동탁, 초선, 화웅, 원소, 안량, 문추

2.5 삼국군영전5

진삼국무쌍시리즈처럼 삼국군영전도 5편부터 유비의 수염이 사라졌다. 게임방식은 전작과 동일하며 일부 연관되어있는 장수들끼리 붙으면 전용대사가 추가되었다. 그외의 사항은 추가바람.

도적이나 산적들을 상대할 수 있는데 4편과는 달리 도적들이 습격하지는 않는다.

성수에 관해 일부 도시를 점령하면 '맹호혈', '득룡담', '화염산', '대설산', '수신동'이 열린다. 이 때 가짜 성수를 꺾으면 각각 '백호탑', '청룡탑', '주작탑', '현무탑', '기린탑'에서 진짜 성수를 꺾어 성수를 소환할 수 있는 도구를 얻는다.

'시동'이란 던전에서 승리를 거두면 '구천지연'이 열린다. 여기서 승리를 거두면 죽은 장수가 살아난다.

2.6 삼국군영전6

국내에서는 한글패치가 적용되지 않아 삼국군영전 6에 대한 정보가 정말 아무 것도 없다. 물론 출시는 되었다.

2.7 삼국군영전7

해당항목 참조.

2.8 삼국군영전 온라인

추가바람

  1. 이 가운데에는 적장을 대상으로 검을 날리거나 활을 쏘는 등 그나마 정상적(?)인 것 외에도 고증을 밥말아먹은 것도 잔뜩인데, 불을 뿜는 공성병기 비스무리한 걸 소환해내는가 하면 박격포를 쏘아대고, 돌덩이를 융단폭격해대기도.
  2. 사실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이 엔딩을 보게 된다.
  3. 후속작의 경우 처음에 쓸 수 있는 병사 수가 한 장수당 10명으로 다시 줄어든 대신 최종적으로 거느릴 수 있는 병사가 늘어났다. 후술할 부장 제도 덕분에 1000인 전투까지 가능할 정도.
  4. 한 세력당 총 5명의 장수를 참가시킬 수 있으며 자세력의 장수수가 5명 미만일 경우 군주가 참가를 자동으로 거절한다.
  5. 도원결의, 반동탁연합, 손책과 태사자의 일기토, 관우의 최후 등을 볼 수 있으며 시기에 따라 즉위해있는 황제도 달라진다. 선택세력에 따라 볼 수 있는 이벤트가 달라지기도 한다.
  6. 그러한 이유 때문인지 본작은 삼국군영전 시리즈 중에서도 호불호가 제법 갈리는 편이다. 대체로 코에이 삼국지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호평이지만 어설프게 코에이 따라했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7. 한글판 오역인지 자조적인 의미에서 내뱉은 농담인지 아는 사람은 추가바람.
  8. 삼국군영전 4의 홍보 문구 중 하나가 천인전투의 구현이었다.
  9. 보병 계열은 기병 계열에 약하며, 기병 계열은 창병 계열에 약하며, 창병 계열과 궁병 계열은 보병 계열에 약하다.
  10. 무기의 계열은 창 계열, 대도 계열, 칼 계열, 활 계열 등이 있으며, 각 계열마다 생기는 필살기가 다르다.
  11. 물론 부장들도 함께 참여한다. 최소 1명 최대 5명으로 구성된 여덟 팀이 단판승 형식으로 8강 토너먼트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12. 다시말해 1월 1일 시점에서 성 밖에서 싸돌아다니는 부대는 참가 불가능하다.
  13. 사실 3에서도 랜덤 이벤트를 통해 황건적 잔당이나 세력을 침범한 맹수와 싸울 수 있다. 물론 4 이후의 도적 이벤트와는 다소 다른 개념이지만.
  14. 단, 동탁이나 조조같은 거대 세력같은 경우 공융이나 엄백호 같은 세력을 플래이할때 버틸 수가 없다(...).
  15. 소속부대들이 다 털렸을 경우
  16. 특히 징병시 금이 반드시 필요하다!
  17. 도적은 금을 털어가는 것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도적이 습격해오는데 당해낼 자신이 없다면 미리 성에 약간의 금을 남기고 모든 장수를 출격시켜 빈 성으로 만들어버림으로써 금을 전부 털리는 참사를 막을 수 있다. 다만 이건 성이 한두개일때 이야기이고, 성이 많아지면 어디서 도적이 오는지 일일이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18. 한번 공략한 본거지에서는 도적이 침공해오지 않게 된다. 다만 본거지를 공략한 이후에도 다시 공략하는 것은 가능하다.
  19. 가스숲(재동) 만족족장 > 거상원(영릉)의 남화노선 > 이하 동일 의 과정도 있는데, 버그 때문인지 거상원의 시험을 통과해도 시체굴이 열리지 않는다. 따라서 맵 구석의목인국을 거치는 방법이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