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도우이헌터

2013 아프리카TV 방송대상 게임부문 수상자
대도서관러너교양띵로이조개소주효근메도우이헌터악어팡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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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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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방송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을 때 장그래 닮았다

아프리카TV 방송국 주소 : #
유튜브 주소 : #
KOO TV 방송국 주소 : [1]
리그 오브 레전드 닉네임 : 메도

우이헌터(본캐), 메졸렬, 메니언, 방치영
콩두컴퍼니 소속

1 개요

아프리카TV의 BJ, 전 KOO TV MC. 본명은 방치영이다.

BJ를 하기 전에는 기수와 프로게이머를 꿈꿨다고 한다. 메도우이헌터는 기수를 꿈꿨을 때의 말 이름이라고 한다.

2013 롤챔스 윈터 LEO Rook라는 팀에 소속되어 최종예선까지 진출하기도 했다. 이때 멤버 중 유명한 사람으로는 BJ씨커, 프로게이머 오뀨가 있다. 최종예선에서 아쉽게 탈락 후 프로게이머의 꿈을 접고 BJ로 전향한 듯.

시즌2 737판이나 한 가렌의 어머니로 불리던 가렌 장인이었으나... 가렌의 리메이크 이후 가렌을 버렸
다.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어쩔 수 없이 가렌을 종종 픽하거나 부캐로 즐겜모드로 플레이했다. 이후 모스트1은 신지드로, 신지드를 픽했을 때 가장 준수한 성적을 보였다. 그러나 신지드가 비주류 탑캐가 되며 역시 버리고 이제는 모스트2였던 블라디미르를 파서 시즌4 모스트1로 마무리지었다. 나르가 나온 이후로는 나르도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플레이 스타일은 기본에 충실하며 매우 안정적이다. 유명 탑라이너 BJ로 어깨를 나란히하는 cvMax과 비교하자면 씨맥이 플레임과라면 메도우이는 샤이과다. 가렌의 어머니답게 부쉬 운용은 모든 캐릭터에 있어 수준급. 와드 성애자로, 아이템칸에 빈칸만 있으면 와드를 서포터 수준으로 사들고 다닌다. 보통 다이아 1티어를 유지하고 시즌 5 전 세기말 마스터 티어를 찍기도 했다.

말버릇으로 "아니 무슨..."[1], "참 쉽죠?", "이건 이렇게 무빙으로 피해주세요. 가 안되네요", "야 이 자식아!" "경거망동하지 마세요." , "킬딸!!" 등이 있다. 각종 찰진 드립과 좋은 멘탈, 뛰어난 실력 등으로 인해 광속으로 인기 BJ가 되었다

2 주요 플레이 챔프

볼드처리된 챔프들은 자주하는 챔프들이고, 지금까지 메도가 했던 거의 모든 탑을 적어놓았다.

2.1 가렌

다른 여타 BJ들이 그렇듯이 롤인벤에 공략글을 쓴 적이 있다. 그러나 어느순간부터 업뎃이 되질 않는다. 방송때문에 바빠서 그런건지, 아니면 아예 가렌을 공략글 쓸 가치도 없는 쓰레기라 판단한 건지... 전 가렌의 어머니다운 플레이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시즌3 시절에는 야만의 몽둥이+양날도끼 또는 야만의 몽둥이+최후의 속삭임 이후에 탱템을 올리는 빌드를 썼지만 최근에는 태불망을 이용해서 미니언 파밍을 하면서 어느정도 방탬을 맞추며 그와 함께 패시브를 사용하여 죽지않는 좀비가렌을 플레이한다.

하지만 플레이하면서 킬을 못하면 계속 "여러분 가렌은 쓰지 마세요.", "이래서 뚜벅이는!!" 이라는 말을 계속하며 플레이한다.

특공대 스킨과 강철 군단 스킨, 그리고 흉폭한 제독스킨을 애용한다. 궁이펙트를 좋아한다 어머... 멋져♡

약을 빨고 인피트포 가렌[2], AP가렌(...)을[3] 한 적도 있다. 그리고 AP가렌은 절대 따라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2.2 갱플랭크

리메이크 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하는 치명갱플을 보여준다며 사용하거나, 주문력템을 가서 대마도사 갱플을 사용했었다. 하지만 후에 갱플랭크가 리메이크 된 후에는 템트리를 연구하는 중인 듯하다.

플레이 방식은 화약통으로 라인클리어를 최대한으로 높여 빠르게 궁을 업그레이드 + 템을 맞춰서 풀템을 빠르게 맞추는 플레이를 한다.

특수부대스킨을 사용했었으나, 리메이크 후에는 기본스킨이 멋져서 따로 스킨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2.3 블라디미르

현재 메도를 먹여살리는 주력챔프이다. 메도가 하는 챔피언들 중 가장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는 챔피언이다.

Q를 이용한 견제와 E를 이용한 미니언파밍을 하면서 점점 커간다.

나중을 가면 최소 3인궁, 최대 5인궁으로 이니시를 걸면서 시작한다.

피의 군주스킨의 추종자이다.

하지만 피흡책(아이템)이 없어질 위기로 고민하는중이다

그리고 없어졌다. 망했어요

2.4

쉔 상향과 동시에 플레이를 시작했으며, 갓쉔을 추종하면서 맵체크와 동시에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킬땄네요. 갓쉔! 이겼슴다! 갓쉔!! 갓쉔이니까 이정도는 해야죠 그놈의 갓쉔갓쉔

포탑딜을 이용한 미니언 파밍과 궁을 이용한 출장로밍으로 이득을 보면서 후반에는 탱 역할을 제대로 해준다.

스킨은 왠만하면 다 사용하는 편이다.

2.5 리산드라

과거에 메도를 먹여살렸던 주력 챔프 중 한가지. 리산을 들고 플레이 했을 때 나는눈꽃에게 칭찬받을 정도의 플레이를 했으나 메도방의 눈높은이라 쓰고 입롤이라 읽는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그저그런 플레이일 뿐이다.

꽤나 피지컬 높은 E궁 콤보로 상대의 시선을 끄는 능력이 탁월하다.
달인 헤카림에게 털렸던 전적이 있다.https://youtu.be/pXaCLtuG45s
서슬여왕스킨을 사용한다.

2.6 나르

조금 자주하는 챔프. 물론 이건 현재 OP 탑이기 때문에 플레이하는 것이다.

공룡과 신사나르 두 스킨을 번갈아가며 쓴다.

2.7 초가스

맛있게 상대를 먹으면서 플레이한다. 초가스의 스택을 다쌓으면 가히 괴물의 실력을 보여준다.

2.8 하이머딩거

포탑포탑한 플레이를 한다. 포탑을 이용해서 견제를 하면서 어느정도 킬각이 잡히면 정글러를 부른다.포탑에 가버렷

2.9 모데카이저

가렌과 함께 욕하면서 하는 챔프. 뚜벅이는 믿으면 안된다는 신념으로 플레이한다.

정말 만에하나 팀랭같은 거에서 미드를 가야할 때 갔었으나, 이제는... 데파는 죽었어!! 하지만... 나의 이 철퇴에! 나의 이 투구에! 남아있어!!

2.10 렉사이

순간이동과 궁을 이용해서 쉔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아프리카 공식 탑신병자가 탑에서 자주 벗어나는 플레이를 한다.

2.11 블리츠크랭크

파랑템트리를 이용해서 보호막OP를 이용한 플레이를 했었으나 본인도 흥미가 떨어졌고 시청자들도 그렇게 흥미가 단물이 없어진 건지 거의 플레이를 안한다.

또한 같은 씨라 그랩을 잘끈다 얘기했다... 저쪽은 매씨인데요

2.12 볼리베어

태불망과 미니언 공포를 이용해서 안정된 파밍을 하고, 정글러가 오면 상대에게 프리허그하러 달려가면서 손수 업어쳐준다.

2.13 말파이트

말파이트의 굴렁쇠의 데미지를 믿고서 플레이를 한다. 또한 말파이트 한정 스킨충으로 메카스킨이 아니면 플레이를 안한다.

2.14 기타

KOO TV로 이사온 이후로는 올챔프 탑방송을 진행하면서 챔프폭이 점점 넓어져가는 중이다.

3 비판

3.1 지나친 양학방송

양학방송의 영향인지 폼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 다이아1 유지도 간당간당하게 보인 적도 있다. 인과응보 결국 랭크를 돌리지 않아 강등당했다가 다시 승급전을 통해 다이아1티어로 복귀.

골드 부계정 양학방송으로 많은 시청자가 떨어져나간 적이 있다. 한동안 본계정의 랭크게임조차 돌리지 않고 부캐에서 탑소라카 등 트롤방송을 즐긴 적이 있기 때문.

그래도 예전에 방송하던 가닥이 있어 듣기좋은 목소리와 드립으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지만 점점 더 자기만 재미있는 방송일 뿐이다. 그래도 본캐를 많이 플레이하여 마스터티어까지 올리기도 했다.

3.2 스폰방송에 대한 흥미 부재

한때 도타 2방송을 한다고해서 도타유저들이 내심 어떻게할지 관심을 가졌으나 막상 방송을 하고 조금 지나자 무성의한 태도로 결국 Ti4당시 방제에 제목걸어놓고 정작 다른컨텐츠를 한다든가 지난경기를 틀어놓고 아무말도 안하고 시간때우다가 종료해버리는 식의 방송을 자주했다. 이때 관전을 하는 것까진 괜찮지 않냐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기에 링크를 첨부한다. #[4] 이때 밴픽단계에서부터 관전을 틀어놓고 옵저버를 선택도 안하고 그렇다고 창을 내린 것도 아닌채로 잠수타던 행동으로 결국 이래저래 쌓인 것들이 이 사건으로 도화선이 되어 GE타이거 넥슨 스폰받고 시간 때우기 식으로 대충 하는거 아니냐는 얘기가 커뮤니티에서 떠돌기 시작했으며 몇몇 유저들은 넥슨에 문의를 넣어 항의하는 사람도 있었고 이후 Ti4 종료 이후 아예 GE 소속으로 도타 방송하던 BJ들 전원 포함해서 방송을 거의 안하게 되자 유저들은 "그럼 그렇지/걍 그따위로 할거면 그냥 도타방송 하지도 마라" 라는 반응을 보였다.

위 도타사건 때 한번 혼난 일 때문인지 후에 파이러츠 방송에서는 어느정도 본인도 흥미를 가지고 플레이했고, 같은 동료 BJ들과도 여러번 방송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 여담

게이 기질이 있다(...) 남자 BJ들은 같이 있으면 자꾸 뒤로가서 서 있는다고 무서워(?)한다. 그리고 이를 무서워하지 않는 BJ중 머독이 있다

게이 기믹 외에는 졸렬한 컨셉이 있다. 유튜브에다 아예 졸렬보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여러개 찍기도 했다.

한때는 사이퍼즈에서 축포의 엘리를 플레이하며 페도 인증을 하기도 했었다.

지스타에서 얼굴이 공개되었는데 생각보다 잘 생겨서 기만자 소리를 듣는 중(...)

메도우이헌터방송의 매니저가 방송 1주년 기념으로 대정령 방송에서 직접 1주년 축하를 해달라고 말했다. 매니저의 말로는 메도우이헌터가 대정령 방송의 팬이라고. 그 영향인지 방송중 말투를 보면 많이 따라한 모습이 보인다. 동시에 아프리카 BJ 랭킹이 1위가 되어 캠방을 하기도 했다.

골드탈론유저와의 미러전을 지고 멘탈붕괴후 사과몽이랑 skt전화사로 바꾸라며 음성톤을 바꿔 유괴범 상황극을 했을때 반응이 은근 좋았다. #

2014년 12월 24일 키가 168에서 170사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으로 견자희와 다리길이를 비교한 적이 있었다. 더 가늘다

GE방송에서 롤선생이 피아노를 치고 메도우이가 노래를 부르는데 준수한 실력을 보여줬다. #

다른 가렌장인인 느조스와는 부부와 같은 사이로 통한다. 어머니, 아버지... 이제 그만 아들을 놓아주세요...-

롤 스토리를 어느정도 알고 있는지 데마시아에는 왜 OP가 없냐고 한탄한다. 자르반이 있잖아 네가 쓰면 가렌도 OP야 베인도있는데??

GE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BJ이다. 취소선 처리가 되어있지 않은 이유는 실제로 유튜브에서 투표를 했는데 1위를 했다...

부업으로 대리운전을 하는 듯? 그리고 메도가 대리를 한다는 드립이 흥했다

여자친구가 생긴 듯하다. 여자친구도 BJ인 듯... 연아루라고 본명은 연지희. 노래도 냈다. 메도팬들이 여자친구 페이스북글마다 댓글로 메도 상황을 물어서 학생은 댓글달지 말아달라는 글을 올렸었다. 롤선생과 이상호가 페이스북으로 검색까지 하며 추리를 하는 방송이 화제가 됐다.

2015년 4월 27일 GE 소속 BJ 전체가 6정을 당했다. 아프리카TV 참조.

KOO TV로 온 뒤 올챔 탑방송을 하고 있었다. 탑 드븐이나 탑 나미까지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격 팀 캐리받는 방송 당연하게도 일반에서만 한다.[5] 텔포대신 점화를들어 운영대신 강력한 라인전을 한다.

롤을 할 때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거의 모든 스킬을 스마트키로 하지 않고 사용한다. 근데 스마트키로 하는 게 더 편한 것도 있어서 시청자 대부분이 의아해보이는 모습도 보인다.

5 KOO TV 서비스 종료 후 메도우이헌터의 입장

페이스북으로 통해서 근황을 전해줬던 메도우이헌터가 멸망날 전에 마지막 방송을 통해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메도우이헌터 본인도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한 듯. 쿠티비가 다 기울어가고 녹방 틀어놓고 다른 MC들이 태업을 할 때도 MC 팡이와 함께 끝까지 프로방송인의 직업의식을 보여주며 방송을 했던 사람으로써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하는 듯하다.

자신의 근황을 확실하게 "내가 이러이러했고 이러이러한 상황이라 앞으로 이러이러할 계획이에요."라고 말해봐야 그건 결국 내 입장이고 듣는사람 입장에서는 '메도우이 배가 쳐 불렀네 이제 방송도 안하고 돈 많이 벌어서 걍 쉬는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계획이 확실히 결정되면 말하고 그전까지는 말을 아끼는 것이 자신의 생각이라고 했다.

그리고 자신이 방송을 안하는 이유는 방송을 하면 수익도 있고 기타 부가적인 것도 있겠지만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방송을 재밌게 만들어서 자신도 재밌고 시청자도 재밌는게 목표이고 서로 이런식으로 윈윈하면서 방송을 키워가는게 목표였으나 이 목적이 희미해지면서 KOO TV 플랫폼으로 방송을 해야 할 이유가 없어졌고, 두 번째 이유로는 자신이 방송을 해 봐야 자신을 보러 오는게 아니라 자신 이외의 다른 MC가 왜 방송을 안 하는지 묻는 채팅밖에 없고 자신의 방송 채팅창이 다른 MC에 대한 토론장이 되고 시청자들끼리 잘못된 착각을 하는 게 거슬려서 얘기를 해주면 그것을 또 제대로 듣지 않고 와전시켜버리는데(ex: "그냥 상호 그냥 잘 지내요." → "상호 걔 마세라티 팔아도 알아서 잘 먹고 잘 산대.") 때문에 타 MC 얘기를 안 하자니 채팅창에는 타 MC 이야기만 난무하고 이야기를 해줘도 욕을 먹고 해주지 않아도 욕을 먹고, 그렇다고 채팅창을 보지 않으면 채팅창을 안 본다고 욕을 먹는 악순환 때문에 방송을 안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메도우이헌터 본인도 자신이 방송을 안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저번부터 설명을 해줬어야 했는데 안한 것은 지금 와서는 후회를 한다고 한다.

메도우이헌터가 보는 KOO TV의 문제점은 방송을 진행하는 MC들의 태도와 렉 문제, 오류 문제, 팬클럽 문제, 서버 문제 등 문제는 확실히 나와있는데 MC인 자기가 아무리 얘기를 해줘도 고쳐지지가 않는다는 것이라고 한다.

시청자 조작에 대한 이야기는 방송을 하면서 가장 짜증났던 순간이고 자신은 시청자 조작에 대해서 한번도 생각을 한 적도 없으나 "새벽 녹방에 시청자가 4만명이나 되었으니 메도우이헌터가 시청자 수 조작 프로그램을 돌렸다."라고 이미 확정이 나버렸고 아프리카TV 시절에 친했던 BJ들 마저도 만나면 "혹시 진짜로 시청자 수 조작 프로그램을 쓴것이냐."라고 묻는 것을 보고 자기 자신이 세상에서 어떻게 비춰지는지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그 사건 이후 회사에 물어봤지만 회사에서는 그냥 오류라고 답변해줄 뿐이고, 그 이야기를 시청자에게 한들 시청자들이 믿어줄 리도 없을 뿐더러 이미 자신은 조작범으로 확정이 되었는데 무슨 소용이겠냐는 입장이다. 아프리카TV 시절 자신이 녹방을 틀었을 때 많이 나오면 천 명정도 나오는게 일반적인데 새로 생긴 플랫폼에서 조작을 해서 시청자가 4만명이나 되어 조작이라는 게 확정을 당한게 웃기다는 것이다. 심지어 그 오류를 고쳐 달라고 해도 고쳐 주지 않았다는 것이 충격. 이게 사실이라면 메도는 정말 억울할 거 같다 애초에 조작이라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다. 조작 여파 당시에 틀었던 방송은 다름아닌 녹화방송이다. 조작이 사실이라면 조작의 목적은 아무리 대단해봐야 '녹화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메도의 시청사수는 이렇게나 많다'일텐데 사만이나 되는 숫자는 너무 터무니 없을 뿐더러 부자연스럽기 짝이없다.

그 후로 메도우이헌터는 방송을 마치면서 자신의 계획에 대해서는 페이스북에 올려줄 것이고 자신이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자신이 오늘 방송을 켜서 말한 것이 다른 사이트에서 요약본이라고 올라와서 왜곡되어서 어그로나 물타기로 이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걱정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메도우이헌터는 주변에서 KOO TV와 자기자신에 대하여 좋지 않은 이미지가 생겨 가는 것이 안타깝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KOO TV의 발자취같은 글을 보면서 이런 글이 올라오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KOO TV 안의 MC들이 방송을 열심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굉장히 공감을 했다고 한다. 그 말 하나만은 공감했다고...

마지막으로 메도우이헌터 평소의 말투를 버리고 반말로 "진짜 주작 사건은 내가 정말 억울해. 주작기를 돌릴 거면 아프리카 시절부터 돌렸겠지 에휴."라는 말을 하며 방송을 켜도 어그로 글이나 시청자들이 남의 이야기의 토론장이 되는게 무서워서 방송을 킬 수 없었다고 했다.

2015년 10월 12일 기준으로 KOO를 나왔다고 한다. 아프리카 방송국 정지가 풀리고 아프리카 관계자와의 협의 하에 아프리카 방송 복귀할 예정이라고 한다.

6 아프리카TV 복귀

2015년 11월 1일 9시에 복귀했다.

유튜브를 혼자서 관리하고있다. 앞으로 관리해줄 매니저를 구하는 것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시즌 6 이후 개인기량의 감소를 핑계로 일겜에서 여러 트롤픽을 시도 중이다.[6]

7 오버워치 방송

최근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면서 높은 점수대에서 솔랭으로 8연승을 하고 한국55위를 찍는등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경쟁전 83점을 달성하였음을 인증하기도 했다. 83점 찍었다고 지인들한테 뻗대면서 자랑하다가 욕먹고 깨갱했다[7]

롤 방송과 오버워치 방송을 병행해서 하지만 방송 주 컨텐츠는 오버워치로 잡은 듯하며 근래의 롤 방송은 각종 극딜 예능 템트리와 트롤픽으로 즐겜을 하며 재미를 주는 쪽으로 노선이 정해졌다. 사실 유튜브 하이라이트 영상 만들려고 예능 템트리로 돌리는 거다

초기에 50점대에서 플레이 할 때는 바스티온이나 토르비욘 같은 수비형 영웅으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점수가 높아진 뒤론 잘 안먹힌다는 걸 인지했는지 주 캐릭을 로드호그, 시메트라, 솔져로 바꿨다. 특히 로드호그는 메도의 분신과도 같은 영웅으로 귀신 같은 갈고리 명중률을 필두로 원맨 캐리를 자주 보여준다. 화물 운송 맵의 공격이나 거점 점령 맵에선 대부분 로드호그를 하고 수비가 걸리면 시메트라, 토르비욘을 한다. 하나무라 같은 맵에선 메이를 하기도 하는 듯.

본인이 말하길 점수는 80점이지만 에임 실력은 60점대에도 못 미칠 만큼 부족하다고 한다. 그래도 솔져를 안정적으로 잘 소화해내는 걸 보면 평균 이상은 가는 에임 실력.
  1. 주로 예상치 못한 갱킹을 당하거나 본인의 컨미스, 아군의 실수로 인한 사망, 갱승 등을 당했을 때.
  2. 액시스마이콜이 플레이한 육망성 가렌의 응용판.
  3. 마관 세팅으로 태불망과 가시 갑옷, 궁극기의 마법 대미지를 극대화하고 라일라이로 슬로우까지 주는 세팅.
  4. 경기시간이 30분이 지났고 밴픽시간 합치면 약 10분가량이 더 지난 상황이다. 이 경기 포함 한 경기 정도 더 옵저빙없이 보다가 그냥 도타를 꺼버리고 롤방송으로 전환했다.
  5. 본인은 본계정 일반게임이 부계정 랭크 게임 보다 티어와 MMR이 더 높게 잡혀서 더 수준 높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더불어 랭크 게임에서 서폿이나 미드챔프로 탑으로 갔을때 팀원들에게서 욕을 덜 먹기 위해 일반에서만 한다고 한다.
  6. 사실 본인은 한번도 본인이 롤을 잘한적이 없다고 했다..
  7. 예전 롤 방송을 할 때부터 친했던 씨커, 사과몽, 우레 세 명에게 도발을 시전했는데 50점 대라고 비웃는 메도에게 반발한 우레와 1대 1을 뜨게 된다. 처음에는 그래도 1대 1이라고 조금 진지하게 하나 싶더니 역시나 둘 다 하나같이 졸렬하기 그지없는(...) 다툼을 벌이며 이도 저도 아닌 결과로 끝을 맺었다. 졸렬 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