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시스마이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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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주소

1 소개

"팀원이 똥 싸는 것은 항상 있는 일이다. 팀원이 제 몫 해주면 그게 특별한 것이다."

여러분, 우리 팀은 AI 초급봇이다~ 생각하면서 플레이하세요!

"버지". 대한민국의 게임 BJ이며 본명은 김진환. 1985년생으로 출신은 경상남도 진주시. 액시스마이콜이라는 닉네임은 스타2 Axis(액시스)라는 클랜 이름과 대학교 시절에 마이콜을 닮았다고 지어진 별명을 붙인 닉네임이라 한다.

본래는 스타크래프트 2를 주로 다루던 BJ였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접하고 나서 금장급의 레벨에서 티모학개론유튜브이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시작한 뒤로 특유의 입담을 바탕으로 인기 BJ가 되면서 다양한 컨텐츠 확장을 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롤로 많이 유명세를 탔으나 롤만 플레이하는 것은 아니고 도타 2, 하스스톤, 프린세스 메이커, 페이퍼플리즈, 오버워치 그리고 기타 다양한 게임들을 방송에서 다룬다.[1] 물론 메인은 어디까지나 티모학개론이다.

어째서인지 남자를 자주 강조한다. 예를 들면 진정한 남자!, 거친 남자!라거나 아니 저런 남자답지 못한 녀석, 저런…….이라거나 하하하하하하하 네 이놈! 과 같은 호탕한 멘트가 주를 이룬다. 혹은 도망가는 탑 라이너를 보고 '쫄보'라고 하거나...[2] 라인전 농락 중 저러언~도 자주 나온다. 라인전에서 적을 따내고 내는 찢어지는 웃음소리도 일품.

2 플레이 스타일

논타겟 스킬을 좋아하지 않는데다 스스로 자신이 논타겟 스킬을 잘 맞추지 못한다고 공언한 상태.[3] 코그모를 플레이 하는 모습에는 예측샷을 주로 하지 않고 조준되기 쉬운 방향으로 몹몰이를 해서 논타겟을 맞추는 형태다.(유투브 영상에는 잘 된 영상 위주로 올린 것이라 그런지 몰라도 코그모 영상들에서는 상당한 수준의 적중력을 보이는 영상들도 있다.) 세월간에 먹은 짬도 있어서 돌아다니는 위치는 어느정도 파악 후에 와딩이 안된 곳에 적을 찾기도 해서 나름대로 준수하다.

과거엔 티모로 내셔, 모렐로 등을 올리며 쿨감 40퍼를 맞춘 후 탑에 버섯을 잔뜩 깔아두고 운영을 했다. 그렇게 하면 상대는 탑을 막으러 와야 하는데, 오면서 버섯을 2~3개씩 밟고 오기 때문에 결국 마이콜에게 킬을 주게 된다. 대체로 어디방향으로 오는지 미리 빅 픽쳐 버섯 수를 몇 수 앞 두고 둔다는 점을 알아두자. 아무데나 둔거 같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뭣도 모르도 잘 밟고 쫓아오는 적들을 볼 수 있다. 그렇게 해서 딸피가 되어 집을 가려 하기전에 되려 티모한테 독침 맞고 킬수를 내준다. 시간이 지나면서 리안드리를 빠르게 올리고 한타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통은 미드나 다른 라인이 너무 빠르게 밀렸을 때 질 조짐을 느끼고 한타에 빠르게 참여한다. 이건 다른 왕귀 챔프를 골랐을 때도 그랬다. 또한 후술한 것과 같이 티모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다.

꽤나 스킬 다루는 거 자체에 민감하다보니 쿨감과 마나 소모량을 노골적으로 찾는 편이다. 적 팀에 AP 딜러가 2명 정도 있으면 꼭 즈롯 차원문을 간다. 상대 챔피언 중에 라인 클리어가 느린 챔피언이 있어도 간다 이속이 필요할 때도 간다. 운영적인 측면에서 불리한 상황에 비벼지게 하려는 작전이다. 정글 플레이 할때는 제일 강조하는 것은 빠른 레벨업과 규칙적인 클리어.

2.1 티모

티모의 신. 이 한마디로 요약 가능. 티모로 탑, 미드, 정글, 원딜, 서폿, 심지어 AD까지 다 캐리해본 사람 사실 원거리 딜러 유저였다고 방송 중 스스로 밝혔다. 그러다 대회에 나갔을 때에 어쩐지 탑을 가게 됐는데, 탑에 갈 수 있는 원딜이 베인뿐이라 베인을 했다가 완벽히 털리고 빡쳐서 탑 라이너 중 하나를 연구했는데 그게 티모였다고 한다. 그리고 인생 챔프가 되었다.

티모학개론으로 명성을 떨친 만큼 주 챔프는 티모이다. 7000판 이상 플레이했다고 하며, 선템은 주로 도란링+2포션이었으나, 이후에는 속도의 장화+4포션으로 체인지. 변화의 이유는 초반 좀 더 많은 포션을 확보함으로써 라인전에서의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함[4] 및 무빙의 용이성. 이후 모렐로노미콘/기괴한 가면 등을 가며 주문력과 40% 쿨타임 감소를 확보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삼으며 견제를 상당히 빡빡하게 들어간다. 라인전이 어느정도 끝날 정도가 되면 특유의 버섯 운영으로 탑 라인과 바론 주변을 장악하고[5] 자신은 탑을 푸시하며 상대를 바짝 말려버렸다. [6] 정착된 템트리는 장화+4포션 ->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7] -> 루비 수정, 증폭의 고서[8] ->마법사의 신발[9] → 리안드리의 고통 → 모렐로노미콘 → 공허의 지팡이 → 존야의 모래시계 → 라바돈의 죽음모자. 상대 탑라이너가 탱커일 경우[10] 초반에 마법 저항력을 올리는 것을 카운터치기 위해서 삼위일체를 갔다. 이 경우 기존 템트리에서 라바돈의 죽음모자는 제외. 버섯이 너프된 이후 마관템인 기괴한 가면과 마법사의 신발을 빠르게 올리는 템트리로 정착, 탱커를 카운터치기 위해 몰락한 왕의 검을 먼저 뽑은 이후 AP템을 가기도 한다. 행여나 팀이 밀리는 상황이더라도 3차 타워/억제기 주변에 버섯을 배치하며 유리한 한타 구도를 만들면서 패색이 짙은 게임도 역전해내는 위엄을 보여줬다.[11]

웬만하면 탑에서 지박령처럼 붙어서 라인을 쭉쭉 밀지만 탑에서 내려오는 경우가 두 가지 있다. 하나는 전라인이 망해서 우주방어모드로 넥서스진영 주변에 버섯을 쫙 깔아놓고 최대한 버티는 경우, 나머지 하나는 방송도중 정말로 약이 올랐을때 특정 플레이어를 찍고 해당라인을 쫙 밀어버리는 경우.[12] 방송중 CS 먹는 걸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자신이 CS를 먹는 것보다 상대방이 CS를 못 먹게 하는 데에 주력하며 라인전을 말려죽이는 것을 우선시했다.[13]

2014년 12월을 기점으로 원딜티모와 정글티모를 선전하기 시작했다.정글티모는 속칭 곡궁 3개 들어가는 3곡궁템세팅이라 하여, 포식자 → 루난의 허리케인 → 마법사의 최후 순으로 템을 맞추는 것이 특징.

2015년 들어서는 AD티모도 방송한다.[14] 몰락을 가는 티모의 경우 몰락검을 뽑은 이후 상대가 물방을 간다면 마관이나 주문력을 가고 상대가 마저가면 삼위를 뽑는 등 상대가 가는 방템과 반대로 간다. 빠른 빌지워터 해적검으로 피흡수와 슬로우라는 CC기를 가지게 되어 라인전에서 버티기가 좋고 갱호응에 좋다는 것이 장점. 특히 잘 컸을 때 몰왕 이후로 가는 트포 or 리안드리의 고통이 합쳐지면 무슨 템을 가도 더럽게 아픈 지존 티모가 탄생한다.

7월 25일에는 그의 바람대로 PBE서버에 티모가 버섯을 던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버섯 폭발 시간이 1.5초로 하향되고, 버섯 지속시간이 5분으로 준 것을 보자 썩은 표정이 됐다. 본섭에서 처음 플레이해본 결과 라인전이 쓰레기가 되었다고 한다. 어쩌면 티버지가 티모를 버리는 안습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보였지만, 이내 배부른 포식자를 올리는 정글 티모로 활로를 찾은 듯. 포식자 - 루난 - 윗엔으로 공속을 2.3이상 올리고, 이후 방템을 올리는 템트리.

9월 16일자 방송에서는 PBE서버의 5.19패치에서 원거리챔피언 한정 포식자 너프[15]로, 수정없이 본서버로 넘어올 경우 정글티모를 완전히 그만둘 것을 선언했다. 라인 티모가 망한 이상, 사실상 트레이드 마크인 티모를 그만둔다는 파격적인 선언인 셈이다. 그리고 약 한달 뒤인 10월 14일엔 포식자가 그대로 본서버에 넘어왔으나... 버섯 폭발 시간이 1초로 줄어드는 버프와 함께 쿨타임이 줄어드는 버프를 받았다. 같은 달 31엔 PBE 서버에서 마법공학 총검의 패치로[16] 게임에서 티모로 치유량 1등을 먹었다.

"맨날 쓰레기라고 욕먹으니 진짜 쓰레긴줄 아나본데, 쓰레기는 맞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큼은 아니야"

-블리츠크랭크를 따돌리면서 한 말.

2016년 6.1 패치노트 설명 도중 기본 공격력이 2 늘어났습니다!! (짝짝짝짝) 허리 상황만 괜찮아지면 다시 탑티모를 잡을 듯. 현재 기존 룬과 특성을 개편해서 딜로 상대방을 압박하는 방식이 아닌 높은 이동속도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거나 추노에 중점을 둔 플레이를 하고있다. 특히 다리우스를 상대로 포획거리를 내주지 않고 카이팅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링크 2016년 기준으로 AP정석티모를 하는것을 꺼려한다. 몸이 약한 건 물론이고 컨트롤을 잘못하면 바로 회색화면으로 직행이기 때문. 상대가 AP라면 지휘관의 깃발로 빠르게 포탑철거를, AD라면 AP방어를 올리는 허점을 노려 몰락한 왕의 검을 올리는 식으로 플레이하고 있다.

현 마스터 티모유저 항산항심과 비교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되도록이면 자제해야 하는 행위인 것을 명심하자. 애초에 타 비제이와 비교되는 것부터 시청자나 비제이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쾌한 일이다.[17]

2.2 티모 외의 챔피언

그 외에도 마스터 이, 나서스를 플레이하기도 했다. 특히 나서스의 경우 20분에 600스택을 넘기면서 상대의 두개골을 원자 단위로 쪼개버린 전적까지 있을 정도. 나서스는 챌린저에게 인정받은 적이 있다. 헝그레인저라는 프로그램에서 챌린저를 상대로 싸우는 코너가 있었는데(당연하게도 챌린저는 패널티가 있었다.) 탑 리븐상대로 머리통을 완전히 박살내버렸다. 이때 리븐 상대를 2번을 했는데 리븐이 가진 패널티가 1경기때 룬특성을 비워서 하는 것, 2경기때 5분 대기 후 시작하는 것이었다. 추가로 정글 마이와 정글트린 및 탑트린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마이는 한타참여도 했고 빽도어도 동시에 했지만...

마스터 이를 할 때는 전자두뇌를 연상케 하는 마스터 이를 보여주기도 했다. 정확히 돈을 계산해가며 귀환을 해서 18분 4코어(몰락한 왕의 검, 야생의 섬광, 요우무의 유령검, 광전사의 군화:민병대)를 뽑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야생의 섬광 업데이트 이후에는 마이충의 아버지화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해서 대박을 터트렸다. 야생의 섬광 너프 전시절 24분에 솔바론을 해버린다. 상대 입장에선 상당히 뒷통수가 얼얼한 상황이 되는데 너무 빠른 시간이라 상대가 바론에 와딩을 안 하기도 했다.

프리시즌에 들어서면서 정글템 개편으로 선 랜턴 템트리를 실험하기도 했다. 성대결절의 위험이 있어서 말을 자제하고 라이즈나 나서스로 본캐랭겜을 돌렸었다. 당시 티어는 다이아 1이었다.

2014년 4월 하순엔 케일 정글학개론을 찍었다. 미친듯이 정글을 돌고 섬광 스택을 우겨넣은 뒤 내셔+보이드+루난의 삼위일체를 뽑아 왕귀를 보여주는 괴랄한 플레이로 대역전극을 벌이는 플레이가 일품. 하지만 대부분 팀원의 멘탈이 버텨내지 못했다.(…) 아주 가끔 원딜도 가는 모양. 이 사람, 원래 원딜 유저였다... 원딜 모스트는 시비르. 가끔 원딜을 할때는 PAX 시비르 스킨을 꺼내들었다. 5월에는 밴픽창에서 스왑을 준비해놓고는 그대로 물을 마시러 가는 바람에 스왑 실패. 예정에도 없던 쓰레쉬를 한 판 하고 말았다. 6~7월에는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더니 AP 예능빌드를 미친듯이 광고하기 시작했다. W의 귤힐(…)과 R의 대포 메테오(…)에 목숨을 거는 AP 갱플랭크라거나, 혹은 지금은 사장된 것으로 평가되는 AP 트린다미어라거나…그래서 이 빌드를 대마법사 갱플랭크, 마검사 트린다미어(…)라고 명명했다.

더불어서 AP 나서스까지 들고 나오니, 이쯤 되면 충 양산의 아버지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가끔씩 AP 신 짜오도 보여주고 있었다. 마술 짜장 이라고 명명. 포탑을 때려도 3타 흡혈이 되는 특성상 포탑과 맞다이를 벌여 혼자 포탑을 깨버리는 모습은 상당히 압권. 노틸러스로 선w선마로 AP노틸러스도 갔다.

야스오 정글과 나서스 정글을 연구해서 사용했는데 나서스 정글은 시청자에게 적극적으로 권하며 다이아 계정에서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룬 특성으로 쿨감 15퍼를 맞추고 빠르게 도마뱀과 쿨감신을 올려 풀쿨감을 맞추는 게 특징. 다이아 티어에서는 100스택 + 도마뱀 및 쿨감신이 나오면 갱킹과 백업 위주의 플레이를 했지만 양학방송시 주구장창 스택만 쌓았다. 본인의 설명에 따르자면 다이아는 킬을 먹여주면 그 값을 하나 저랭에서는 킬 값을 못한다고 한다.

2015년 4월쯤부터는 강타 미드갱플을 하거나 자본주의식 극 RPG(...) 갱플정글을 열심히 연구하고있다(...). 롤은 자본주의라면서 열심히 RPG를 하고 온갖 욕을 얻어먹으며 돈을 쓸어담더니 30분쯤에 풀템을 완성해서 크리 100%로 상대방의 머리통을 깨고 다닌다(...). 기존의 압박 전략은 탑이나 봇에 한명을 보내 푸쉬하고 나머지가 미드에서 대치하는 식이었지만, RPG 정글갱플의 창시자(...)격인 마이콜은 글로벌인 궁극기를 사용해서 혼자 탑과 바텀을 동시에 압박하는 이른바 박지성 갱플랭크(...)전략을 즐겨 사용한다. 크리 100% 치명타 갱플 하이라이트 영상분

2015년 5월부터 정글 쉬바나를 사용중. 쉬바나의 빠른 정글링 속도를 이용해 본인의 RPG정글 성향을 극대화 했다. 아이템은 신발을 가지 않고 추격자의 검 > 포식자 > 몰락한 왕의 검 > 유동적 탱템 > 삼위일체 트리를 빠르게 올린다. 쉬바나의 e이후 평타에 묻어나오는 상대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와 포식자의 추가 마법 데미지가 주력 데미지. E를 맞추고 평타와 q만 섞어 치면 되는 극히 단순한 딜링 방식으로 마이콜의 주력 챔프와 공통된 특징이다. (티모, 나서스, 마스터이, 갱플랭크, 신짜오 등)

같은 해 7월 중순쯤에 딜탱정글인 이렐리아를 선보였다. 마이콜답게 포식자를 선템으로 가고 삼위일체 - 몰락한 왕의 검 - 정령의 형상 - 란두인의 예언 순으로 올린다. 쉬바나 정글과는 다르게 신발을 간다. 다만 나중에 신발을 팔고 서풍을 간다.
7월 23일때 이렐리아로 말그대로 같은 팀을 데리고 멱살을 잡고 40분 게임을 했다. 이때 44킬중에서 25킬 4어시로 말그대로 하드캐리각을 보였으나 팀원들이 적과 싸우지않고 서로 공격하고(심지어 제드는 던졌다.) 멘탈이 터지는 바람에 결국에는 이기지 못했다. 여기서 놀라운 것이 후반에 서로 탓한게 아니라 초반부터 계속 남탓하면서 망한 게임을 40분까지 끌간 것이다.[18]

같은 해 8월 1일에는 이른바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 피즈(...)라 불리는 정글 AD 딜탱 피즈를 선보였다. 선템은 구 섬광충의 아버지답게 배부른 포식자. 이후 템트리는 몰락한 왕의 검 - 란두인의 예언 - 가시 갑옷 - 서풍 - 삼위일체 순이다.[19]

그리고 배부른포식자를 기본으로 한 극AP 정글잭스를 선보였다. 주로 풀템 기준으로 배부른 포식자+내셔의 이빨+마법공학 총검+ 리치베인+ 라바돈의 죽음모자+ 루덴의 메아리를 이용한다. 극AP인데 공허의 지팡이를 비롯한 방관템을 안간다는 것에 의아하겠지만 그것을 상쇄하는 어마어마한 한방딜이 일품. 리치베인효과+어느정도 많이 쌓인 배부른 포식자의 스택+루덴의 추가 데미지+잭스W+잭스궁3타를 동시에 타이밍 겹치게 한후 평타를 때렸더니 자그마치 마법데미지만 해도 3200.(유투브의 액시스마이콜 채널을 통해 마이콜을 접한 사람이나 마이콜을 꾸준히 지켜본 사람이라면 이 데미지도 이전에 2900대의 데미지를 낸 후에 달성한 것을 알 수 있다. 즉, 마이콜의 개량 및 연구의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이것도 타이밍 잘 맞춰서 낸 한방딜일 뿐이지 포식자, 내셔가 어느정도 공속도 있기때문에 지속딜도 뛰어나고, 마법공학 총검이라 스킬을 쓰던지 평타를 치던간에 흡혈도 무지막지해서 풀템만 가면 가히 먼치킨수준.......

2015년 10월 아프리카 LOL BJ들의 멸망전에 참가하여 여태것 해왔던 다른 정글챔프들과 다른 그라가스 정글을 하게 된다. 같은 해 10월 말에는 점멸 대신에 텔레포트를 들고 강타-텔레포트로 정글을 돌고 있다. BJ신의반응 (P L X 5) 와 듀오를 시작했다. 신드라 장인 짤린저인지라 시청자들의 눈이 즐겁다. 복귀 이후 북미에서 수입한(...)우디르를 주로 플레이한다. 피디르 너프 이후로는 종종 원펀맨(...) 호디르를 꺼내든다. 용사-요우무-삼위일체만 나오는 순간 미드/원딜은 원콤;;

2016년 3월 6일에는 시비르정글이라는 약을 팔기 시작했다. 기존 포식자 유저답지않게 용사를 사용했다. 장점이라면 6렙시 궁극기를 이용한 다이브가 유용하고 빠른 갱킹이 가능하다는 것. 단점이라면 팀원이 1인분을 못한다면 극도로 말린다는 것이다. 시비르의 성장력이 강력하다는 점과 튕기는 부메랑으로 인한 빠른 정글캠프정리가 핵심. 다만 이 정글을 따라하고 싶다면 갱가는 지역에는 반드시 cc기가 있어야한다는 점. 거기서 멈추지 않고 트리스타나 정글, 포식자 가렌, 럭스 정글, 포식자 소라카, 구인수도 딜이 약하다고 안 가는 극딜 AP 잭스 정글등의 신약을 광고중이다.

4월 5일 복귀방송에서 아파서 방송을 쉴 때 만들어낸 코그모 정글을 선보였다. 그런데 그냥 코그모가 아니라 W와 E만 계속 찍고 Q는 쓰지 않는[20] , 일명 WE그모(위그모)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언뜻 보기엔 이상해 보이지만 [21] W와 E를 선마해서 데미지를 극대화, E장판의 슬로우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핵심. 코그모를 플레이하며 논란 중인 어떤bj를 계속 저격하는 발언을 하는데[22] 유튜브 제목[23]으로도 특정 bj를 까는 걸 보면 이번 사태에 대한 마이콜의 분노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제는 잔나 정글까지 시전하기에 이르렀다.

4월 21일 결국 과학적인 정글을 공개했다. 5월 13일에는 하다하다 20분솔바론 모데카이저트위스티드 페이트정글까지 했다. 5월 17일. 설마 설마하던 요릭정글을 꺼내들었다. 최근 시청자들에게 미션을 받으면서 플레이를 하고있다. 언제부터인지는 추가바람. 이 미션덕분에 애쉬정글, 소라카정글 등을 다시 꺼내들었다.

3 관련인물

액시스마이콜이 오랫동안 방송하면서 방송 내적으로 많은 관련 인물들과 서포터들이 생겼다. 대표적인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3.1 프매씨

액시스마이콜 첫 방송 때 처음으로 시청자가 되었고 처음으로 매니저가 된 사람이다. 매니저가 된 계기는, 마이콜이 첫 방송에서 방송 설정을 헤맬 때 도와준 것이라고 한다. 마이콜에게 롤을 처음으로 가르치고, 추천 챔프는 가렌을 추천했다고... 과거 스타2 방송에서 각종 이미지 제작을 담당하였고, 현재는 카페 관리도 도맡아 하고 있다.

3.2 전주나씨

액시스마이콜 방송의 매니저다. 볼리베어를 애용하고 찬양(...)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곰산당이라고 부르고 있다. 실제 모습도 곰이라는 소문이 있다.
닉네임과는 다르게 전주에 살지도, 나氏도 아니라고 한다. 마이콜이 진지하게 헬퍼 관련 방송을 할 때, 헬퍼 사이트에 들어가서 심지어 볼베도 스크립트가 있다고 하자 사러간다고 해서 분위기를 깬 적이 있다.

3.3 Axis☆레오[PD오레오]

원래는 액시스티리엘이었으나 디아블로 교육방송 이후에 말티엘로 바꾼듯. 2015년 11월 23일 기준, 기존 액시스말티엘에서 Axis☆레오로 닉네임을 변경하여 활동 중. 2016년 2월 오레오 사건으로 인해 이게 다 오'레오' 때문이다, 오'레오'가 잘못했네 라는 드립이 유행하였다. 2016년 4월 20일 방송에서 캔에서 병으로 진화한 콜라 얘기중 콜라성애자임이 드러났다. 닉네임을 "Axis☆레오"에서 "PD오레오"로 바꿨다.

3.4 액시스자비스

액시스마이콜 방송의 매니저다. 말투가 기계처럼 딱딱해서 정말 프로그램 같다. 가끔 전화로 깨워준다던가, 걷기방송(걷방)에서 길안내까지 하는 지능형 비서 같은 모습도 보인다. 자비스? yes sir..

3.5 단투

매니저다. 낮은 티어(실버)의 소라카 장인으로 알려져 있다. 카드팩을 깔때마다 히히거리는 소리만 들어 '노전설단투대' 라는 별명이 생겼다 2015년 11월 15일 마이콜의 하스스톤 카드를 대신까주는 스타트를 끊고, 엔 타로 단투라는 별명을 갖게되었다. 2016년도 4월 말부터 매니저일을 관둔 상태다. 왜 관둔건진 모르겠으나 채팅창에서 매니저가 해임되어 있더라. 7월 현재 매니저에 복귀.

3.6 HwangChef

액시스마이콜 방송의 매니저다. 예전엔 로리콘스러운 닉네임을 유지했었다. 닉네임이 로리콘스러우니 방송 채팅으로도 상당한 덕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황쉐프라는 닉네임을 달고나서부터는 간간이 요리방송도 진행하고, 마이콜이 요리나 음식 관련 얘기를 할 때 나타나서 팁이나 조언도 해준다. (생각외로 꿀팁이 많다!)

최근 논란 중인 롤 헬퍼 방관에 대한 액시스마이콜의 방송에서, 10연패를 당했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라이엇은 비인가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며 해당 계정을 정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3.7 둠-

액시스마이콜 방송국의 영상, 유튜브 편집 관리 담당. 원래는 이선생 방송국의 시청자였고, 본인도 도타를 즐겨하는데, 정작 노예부림 당하는곳은 롤 방송국이다. 정식으로 액시스마이콜의 유튜브를 관리하면서, 동영상 제목을 본인 맘대로 지을 수 있게 되었다.

3.8 그 외 친한 인물들

4 논란

본캐를 거의 돌리지 않고 골드~플래 구간에서 양학 방송만을 돌리고 있어 비판이 일고 있다.[26] 게다가 이 구간에서 점점 패배하는 경우가 잦아 소위 말하는 현지화(...)가 된 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 심지어 본인이 운영은 못하고 라인전, 특히 카이팅에 특화되어 있다고 말하면서도 골드 유저에게 솔킬을 여러 번 따이는 장면이 여러 나와 실력 감퇴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이 사람은 시즌 4 프리시즌에 다이아 1티어까지 갔던 사람이였다. 그리고 시즌5, 본캐를 다시 다이아1티어까지 찍었다. 그러나 유튜브에 다이아 티모학 개론을 쭉 업로드 하고 채팅보면서 즐겜으로 다이아1 티모 방송을 하면서 논란에 종결을 찍었다. 심지어 다이아1에서 여유롭게 킬세탁 까지 할 정도.

게임 중에 본인 실수로 멘탈이 깨졌을 때 BJ의 실력에 대해 논하는 말이 조금이라도 나오면 역시 강퇴와 블랙을 먹인다. 물론 BJ도 사람인 이상 일방적인 비난에 대한 제재를 가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한번 했다고 바로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것은 문제가 있으나 자주 지적을 당해서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은 어디까지나 시청자 본인의 잘못. 이 때문에 팀원 탓은 못하고 시청자한테 화풀이하냐는 조롱을 듣기도 한다. 그러나 게임이 힘든 상황에서도 게임을 던지거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어가고, 특이한 빌드는 본인의 실력으로 커버 가능한 골드 정도의 저랭에서만 사용하는걸 보면 기본적으로 게임을 이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플레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3년과 2014년에 걸쳐 녹방의 vs 라이즈전에서 미드에서 올라온 스웨인을 보며 슨상님이라고 언급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에 대해 특정 사이트를 언급하며 비판하면 바로 강퇴하면서도 이에 대해 전혀 해명하지를 않아 의혹이 일고 있었다. 자신은 판갤 출신이라 주장하지만, 정사갤이나 야갤활동도 한 것으로 추정될 수 있었고[27] 이런 현상은 2014년 3분기까지 계속되고 있었다. 해당 녹방은 재방시간에는 틀어지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꽤나 언급하는 사람이 많았었나본지 9월 20일 새벽에 특정 사이트를 비판하는 방송을 했다.[28] 그런데 슨상님 외에도 해당 사이트의 유행어를 자주 쓰는 모습이 보이곤 있어서 그 사이트 유저들은 이미 마이콜을 자기네 사이트 유저로 낙인 찍어버렸다.

자신이 하고 싶은 챔피언을 픽하기 위해 시청자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1픽이 마이콜, 5픽은 시청자. 밴픽에서 하고 싶은 챔피언이 밴되거나 상대 1픽이 먼저 그 챔피언을 픽하면 시청자가 닷지 그리고 새로운 시청자와[29] 다시 1,5픽 이런식으로. 항복투표를 부결내는 방향으로 가고자 할 때도 이러한 면이 두드러진다.

10/13 앙망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또다시 일베 논란이 일어났다. 단어의 성격상 현대 구어체에서는 잘 쓰이지 않지만, 정사갤과 일베에서 시작된 유행어인 만큼, 일베 논란이 다시 일어났지만 이에 대한 해명은 전혀 없이 그저 시청자들을 강퇴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방송시간대가 새벽인 만큼 논란은 금방 사그라들었다.[30]

아무튼 해당 사이트와 관련된 논란을 자주 겪은 탓인지 오버워치 점유율 커뮤니티 반응에서 오유가 나온 것을 보고 한 유튜버가 오유랑 일베랑 다를 게 없다며 어그로를 끈 것에 대해 다소 격하게 반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31] 하지만 결국 롤 방송 중 만난 한 일베충 유저가 계속 자신에게 입을 털자 1:1을 하게되는데, 이 때 "여러분 저는 일베충들을 존X 싫어합니다. 인간 이하 벌레새끼들로 취급하기 때문에"라는 말을 하여 논란을 어느정도 씻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멸망전 LoL 2015 조추첨식 때의 태도와 뒤풀이 방송에서 나온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뿌리게했다.[32]

나무위키의 LOL 챔피언 문서들 중에서 유독 링크가 많이걸리며 창의적인 전략이라는 식으로 BJ가 사용한 전략과 아이템이 많이 거론된 적이 있었다. 믈론 이 문서로 리다이렉트 되는건 덤. 몇몇 챔프를 제외하곤 대부분 실전성 없는 재미용 전략으로 위키 정보전달에 문제가 있어 몇몇 실전성 있는 전략 빼곤 대부분 삭제상태이다. 심지어 주력 챔프인 티모 문서에도 홍보용 글을 쓴다며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일부 등장하여 삭제당하거나 비판으로 바뀐 상황이다. 물론 새로운 전략의 창의성과 장점만 주구장창 설명하고 구체적인 운영과 주의점과 단점을 전혀 거론하지 않은 점, 또 이미 있는 예능전략에서 몇몇 부분에서는 취소선을 슬쩍 긋고 '이러한 전략을 마이콜도 사용하였다!' 면서 이 문서을 링크하고 동영상을 올리는 행위는 다른사람들 눈에는 영락없는 홍보활동으로 보일 수 밖에 없는 노릇. 여하튼 잘된 장면을 보여주고 재밌는 정보글을 작성하고픈 마음은 알겠지만 과다하고 무리한 정보 작성은 역으로 BJ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오해를 불러일으킬수 있으니 진짜 팬이라면 정확한 정보작성을 지향하자. 현재는 문서[33]를 제외한 챔피언 어느공략에도 마이콜을 포함한 다른 BJ이름도 직접적으로 거론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발견 즉시 홍보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지워질 정도로 여론이 썩 좋지 않다.

4.1 패작

[1]

2016년 6월경 트롤링 논란이 일고 있는데, 하필이면 헬퍼를 비판했던 BJ가 양학, 패작을 시전했다는 점에서 여론이 좋지 않다. 인벤에 사과문을 올렸으나, 정작 가장 중요한 양학 콘텐츠를 그만둔다는 말이 빠져 있어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심지어 결국 자기가 비난하던 애들이랑 똑같은 족속이라는 말까지 듣고 있다.

5 국토대장정

2016년 2월1일부터 서울-부산 까지 걸어가는 혹한기 행군을 한다. 시작하게 된 이유가 기묘한데, 허리디스크로 게임을 못하니 과자먹방을 시도하던 도중, 첫번째로 고른 오레오 웨하스 스틱초코의 창렬함에 비한 막대한 칼로리(약 3천 칼로리)를 깨닫고 멘붕. 칼로리를 소비하겠다며 즉시 짐을 싸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 부산으로 출발했다.

보조배터리 3개를 이용해 아이폰으로 지속적으로 방송을 하고 있으며, 이번 대장정의 목적은 체중감량 겸 허리디스크 재활훈련이라고 한다. 줄기차게 걷기만 하는 방송이지만, 의외로 꿀잼이라는 평이 많으며 최소 1000명이 넘는 시청자가 열심히 걷는 모습을 응원하며 시청 중이다,

  • 1日차: 부산 행 국토대장정 시작. 별풍선이 터질때마다 약진티모W 했으나 계속된 별풍선에 뛸 때마다 힘들어했다. 팬들의 보급품(경광봉, 형광조끼, 음료)을 받고 유용하게 사용하여 조심히 야간행군을 했다. 인간 네비게이션의 출현으로 부천에서 출발, 시흥을 통해 안산 부곡 신라호텔까지 안전하게 도착해서 하루밤을 묵었다.
  • 2日차: 수원을 지나 오산 평택을 지나고 있으며, 마이콜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한 시청자들이 자진해서 만나러 갔으며 잠깐의 인사 및 사인, 그리고 본인이 짐의 포화상태로 인해 극구 사양하는 보급품을 얻었고, 23시경 시청자들과 총 20회 정도 만났다. 이와 같은 시청자들의 열렬한 관심과 호응으로 인하여 회귀본능을 억누르면서 순탄히 진행중이며, 평택 내 모텔에서 예상치 못한 셀카봉을 추가로 얻게 되었다. 안마의자가 있는 것에 매우 만족하며 냉찜질을 하겠다고 하면서 오후 11:44분에 방종을 하였다. 현재까지 아이나비, 구글지도, 티맵, KBS날씨 등 여러 어플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
  • 3日차: 시작이 좋지않았다. 모텔에서 마스크를 두고 왔기 때문. 오후 네시 쯤, 경기도를 지나서 드디어 충남지역에 입성하였다. 던전입장은 점프로 입장해야한다 면서 점프로 입성한건 안비밀.
  • 4日차: 친구와 함께 천안역까지 갔다. 호두과자 먹방을 하고 출발. 아이나비가 업데이트를 이유로 4시까지 이 여행에 불참하였다. 새로운 네비인 스님스™[34]를 포함한 많은 시청자들이 그를 보필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쪽 무릎이 따끔거리기 시작했다고 했는데 결국 두시 경 허리에 이어서 무릎 건강도 좋지 않은 것이 확실해졌다. 몇 번 따끔따끔 하던 무릎을 놔두지 못하고 GG 선언. 이후 4일간의 경험을 토대로 필요한 물품과 계획을 세워 본인의 건강이 회복 될 시 다시 한 번 도전 해보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그 후에 버스터미널에서 방송종료.

6 기타

  • 애초에 위에 나와 있듯 팀원들이 똥을 싸는 걸 가정하고 플레이하는거라(...) 그런지 웬만큼 똥을 싸면 "캐리 하게 생겨서 좋다" 며 눈도 깜짝 안하고, 똥을 많이 싸면 "저게 사람인가 하하하하하" 하면서 해탈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정말 제대로 열받지 않으면 채팅러시는 하지 않는다.
  • LOL 비제이들 중에서는 나이가 꽤 많은 축에 속한다. 그로 인해 시청자들은 보통 그의 닉네임 앞글자를 따서 마저씨,마재 등의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 고양이를 세마리 키우고 있다. 이름은 범수, 금이, 솔이. 캠을 했을 때 시청자들의 반응도 호의적인 편이다. 최근엔 고양이 알레르기로 인해 방송에 내보내는 것을 지양하는 중.
  • 같은 아프리카 BJ인 약쟁이태윤이, 李선생과 함께 밥을 먹는 일이 잦았다. 그런데 태윤의 방송국 이름이 태윤제약(...).
  • 방송 시 사투리 억양이 은근 두드러지는 편. 하지만 발음은 좋은 편이다.[35] 모음 'ㅏ'을 'ㅐ'로 바꾸는 것을 좋아한다. 매오캐이, 매스터 이, 애무무(...) 등등...
  • 다이아급 실력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티모충스러운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36] 성경이라면서 메자이를 가는 것이 대표적.[37] 하지만 2월 기준으로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 리 신, 워윅, 아무무같은 갱킹이 어마어마한 상대들을 상대로도 부담없이 라인을 미는 모습을 보여주나 왜인지 피들스틱이 적 정글러로 나오면 최대한 라인밀기를 자중하고 적 피들스틱의 동선을 최대한 파악하려고 노력하며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는 성향을 보여준다. 이런 모습을 꽤나 자주 보여주기 때문에 피들공포증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있다.(...)
  • 유난히 야스오를 싫어하거나 깔보는 경향이 강하다그거야 모든 롤유저의 공통사항 아닌가... 아군이 야스오면 아! 야필패!! 하며 탄식하며 야스오의 무능함을 강조하고 적군이 야스오일때도 역시 야필패!! 하면서 두들겨 패 죽여 야스오의 무능함을 또 한번 어필한다. 2016년 들어서는 이름으로도 안 부르고 이제는 그냥 과학이라고 부른다.(...)
  • 자신은 부유한 도시남자라며 2티어(+3티어) 신발을 빠르게 사는 편이었으나 시즌4 들어 템트리 성향이 바뀌었는지 게임 내내 신발 없이 딜템만 하염없이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신발 가면 오히려 어색할 정도였다. 하지만 이후엔 시작템을 장화+4포션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신발 업그레이드를 빨리 하는 건 변하지 않았지만...
  • 리안드리의 고통에 각시탈이라는 별명을 붙여준 사람도 바로 이 사람.공허의 지팡이를 (신)공허의씨맥봉 혹은 (구)공허의 정균봉이라고도 했다. 여신의 눈물은 보겸의 눈물이라고 부른다.
  • 하스스톤을 하다가 용족 카드 때문에 게임이 안 풀리자[38] 용족들 방송욕심이 너무 심하다고 이세라, 노즈도르무, 말리고스를 깠다.
  • 14년 2월 말부터는 브론즈 3티어 이하들을 모아놓고 암론즈 챔피언스 리그, 약칭 암챔스(...) 2014를 열고 있었다. 과거 고래까와가 주최한 심벤저스가 떠오르는 대회. 딱히 상금 걸고 하는 대회는 아니지만 멘탈 좋은 모습을 보여준 참가자에게는 퀵뷰를 줬다. 보다보면 벽점멸과 방생궁, 킬딸 치다 죽기가 예사로 나와 이름 그대로 시청자들의 눈에 암세포를 돋게 하는데 그걸 또 해설하는 마이콜의 입담이 백미인 대회.[39] 반응이 너무 좋아 아프리카에 정식 대회로 열자고 건의해볼까 생각도 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타인 계정을 빌려서 들어오는 상위권 유저들이 너무 많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는 조심스러워하는 입장이었다.
  • 14년 3월을 기점으로 전프로게이머인 라간 임경현의 부캐와 같이 듀오를 돌리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었다.
  • 5월에 2주간 멘탈수양이라는 명목으로 방송을 잠시 쉬었다. 그 이후엔 해물파전에 버금가는 긍정마인드가 되어 돌아왔다. 인맥도 넓어졌는지 란마, 봄달새 등과 같이 방송을 하기도 했다.
  • 타 방송에 MC로 등장하는 일이 잦아졌고 롤보다는 WOW를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자신의 말로는 WOW는 매너가 넘치는데 롤은 함부로 말을 한다고. 그런데 11월 G-Star이후 거기서 무슨일이 있었기 때문인지 돌아온 후에 갑작스레 롤방송에 복귀한데다가 방송 중간에 갑자기 유니세프에 200만원[40]을 기부해버렸다.
그러다 14년 연말 방송에서 시청자 대담을 하였는데 WOW 방송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현재는 WOW 방송을 일종의 흑역사 정도로 여기고 있는 듯하다. 대담 중에 마이콜이 안 좋았던 방송에 대해 묻자 전화 연결된 시청자가 WOW 방송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고 마이콜은 예상했다는 듯 인정했다. 마이콜 본인은 지금도 WOW를 좋아하고, 당시 방송 분위기도 훈훈했다고 하지만, WOW를 하지 않는 시청자에게는 다가가기 어려운 면이 있었고, 그 때문에 시청자가 줄고 주위 평가도 좋지 않았던 모양. 다시 한 번 WOW가 국민게임이 되지 않는 이상, 마이콜 방송에서 WOW 방송을 볼 일은 없을 듯하다.
  • 14년 연말부터는 브론즈에서 부캐를 돌렸다. 계정 이름은 '후쿠시마산핵버섯'. 지옥 그 이상을 보여주겠다며 부캐를 브론즈 5까지 떨어뜨리고는 지옥(...)의 상황을 생중계. 브론즈 5까지 떨어진 비결로는 소라카로 서폿하는 것을 꼽았다. 브론즈에서는 무조건 대리나 관광객이 있는 쪽이 이기는데 몸 약한 서폿으로는 팀원의 똥을 치울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41]
가끔 본캐를 하거나 실수를 하면 중계방에서는 논란에 나온 것처럼, 이제는 브론즈에서 양학하다가 현지화되고 있다는 비아냥이 나오곤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듭하여, 두어달만에 브론즈 5 계정을 플레티넘까지 올리는데에 성공하여 올라갈 놈은 올라간다는 진리를 증명했다.
  • 죠죠러로 추정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 맛은 ~하는 맛이구나! 를 비롯해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무다무다, 오라오라 같은 죠죠 드립을 방송하면서 친다.[42]
  • 15년이 시작되자마자 400만원짜리 컴퓨터를 샀다. 놀라운 건 컴퓨터가 후원받은 것도 아닌 2년동안 월급 모아서 산 것이라고.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생겼다. 15년 2월 말을 기준으로 방송 도중 마우스의 연결 상태가 끊어지는 불상사가 시도때도 없이 발생하는 것. 영혼의 1대 1 맞다이 중 갑자기 끊어지는 경우도 다반사. 마이콜 본인은 이런 현상이 일어날 때면 '마우스텔라', '외계와의 교신'(...) 등의 드립을 치며 태연하게 게임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하는 중에만 발생하는 듯 하다.
  • 방송하면서 심해 유저들에게 강한 일침을 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심히 압권이다. 많은 어록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두개를 골라보면.. 어느날 방송 진행 중 브론즈에 대한 언급이 오가는 와중에 시청자들에게서 브론즈를 매도한다는 항의가 나오자 마이콜이 해명을 했는데, 이렇게 말했다.
"난 브론즈를 매도한 적이 없어요. 단지 사실을 말했을 뿐이지. 넌 반에서 45등이구나! 라는걸 얘기했을 뿐이지. 수학은 14점이고 과학은 21점이네? 다섯과목을 합쳤는데 100점이 안되네? 오홐홐홐홐홐홐홐홐홐ㅋㅋㅋ"
"여러분 브론즈5에서의 라인전은 어떻게 하는거냐면요. 마음이 시키는대로 합니다. 아 내가 저 사람을 이길 수 있겠다. 계산하고 들어가는게 아니에요. 들어가고 싶다 그러면 들어가는겁니다. 이게 바로 브론즈5 놀라운 곳. 상상 그 이상. 가슴이 시키는데로 게임하는거에요 여기는."
  • 2015년 3월 중순부터 방송 준비한다며 방송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죽어라 랭크 게임을 돌리고 있다. 그리고 2015년 4월 1일, 본 계정 닉네임을 "니머리는내가깬다" 로 변경한 뒤, 약 3주 동안의 폐관수련을 끝내고 복귀 방송을 하는 듯했으나, 실상은 나서스의 신스킨인 견공 나서스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줌과 더불어 본인의 실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가 를 보여주기 위하여 잠시 방송을 켰다고.... 다이아 1티어 100LP, 다시 말해 마스터 티어 단계에 도전하는 승급전 자격을 획득한다면 방송에 복귀할 것이라고 한다. 본인 말로는 다이아1 100점을 만들고 복귀한다고 하였다. 이 때를 기점으로 주 챔프인 티모는 하지않고 나서스의 운영위주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4월 25일 나서스를 막판으로 드디어 다이아 1에 복귀에 성공하였다. 추가적으로 마스터티어를 찍기위해선 시간이 더 걸리고 또한 주챔프들이 현메타에 전혀 맞지 않는 것이며 그 당시 어뷰징이 너무나 빈번했기 때문에 시기상조라 판단하여 다음 날 6시에 복귀방송을 선언했다.
  • 복귀 방송에서 연달아 다섯 게임을 달리면서 폐관수련이 헛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물론 살찌고 금발로 바뀐 모습은 덤(...). 마이콜은 살이 찐 이유 중 하나로 간식을 들었는데, 컴퓨터 옆에 사탕과 초콜릿을 가득 담아놓은 통을 놓고 게임을 했기 때문이라고. 패하거나 팀원이 던져서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꺼내 먹었는데 그 많던 것을 다 먹었다며 캠을 통해 텅 빈 간식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뒷풀이 근황 라디오 방송에선 무려 별풍 150계단이 터지며 롤판 인기 BJ라는 사실을 확실히 보여줬다. 100계단 150계단 막타는 다른 시청자에게 뺴앗겼다.-- 별풍이 터지고 난 후 흑초를 빨면서 고양이 사료를 먹었고 추가 방송으로 다이아 경기중 가장 빡친 판을 보여줬는데 전 프로 EDG Baeme에게 원사이드 경기를 내주는 모습을 보였다.
  • 방송 복귀 후 부터 마이콜은 설명충 컨셉을 잡고 방송에 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어째서 지금 리븐은 나서스를 이길 수 없는가! 설명충 마이콜왜건 등판합니다!" 라는 식으로. 설명이 끝나면 시청자들은 "고마워요! 스피드왜건!"(or 마이콜왜건!)" 으로 화답한다.
  • 2013년에 복분자주 850ml를 들이켜 취기에 하트캐치 프리큐어 오프닝을 부른 흑역사가 있다.(...)#
  • 도타 2 캐스터를 잠시 했었고 지금은 KOOTV 소속인 약쟁이태윤이와 동거했을 정도로(지금은 따로 산다) 친분이 있는 사이다.
  • 2015년 5월 25일에 여친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솔로부대를 탈출 하신것도 모자라 나이 차가 꽤 나는편! 나이 앞자리가 2인것을 밝히며 철컹철컹을 부정하셨다. 지금은 헤어졌다.
  • 2015년 5월 복귀 이후에 옆집 거주민과 소음분쟁 문제가 있었다.[43]그래서 이 때 이후의 방송을 보면 밤 10시즈음에 "옆집 탈론님이 복귀하셨다"라는 대사와 함께 목소리 톤을 조용히 낮추고 있다. 그러나 결국 5월 중순 새 집으로 이사하였다. 아직까지는 소음관련 민원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
  • 2015년 7월 1일 또 하나의 흑역사가 탄생했다. 음주 후 별풍선 리액션으로 니코니코니를 한 것이다. 당시 시청자들은 경악을 금치못했다고 한다. 눈갱주의
  • 2015년도부터 '챌린저초대석'이라는 또다른 코너를 기획했다. 장인어른에서 나온적있는 탑라이너 레고77과 트런들장인 트할도 출현했다.
  • 7월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방송 중이 아닐 때도 보통 게임을 한다고. 보통 새벽 1, 2시 쯤 방송을 끄고 나면 집 근처 피씨방으로 향해 방송을 위한 연구를 한다고 한다.
  • 2015년 7월 말 로이조가 마스터 티어를 달았다는 소식에 자극을 받았는지 마스터 도전 방송을 켜고 본계랭을 돌렸으나, 쉬바나 잭스 알리 나서스 마이로 패패패패패를 찍고 멘붕.[44]
  • 7월 하순~8월 초순 들어 광개토태왕[45]이라는 이름의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하는 홍보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있는데[46], 4화에 모신 게스트가 다름아닌 레이디 제인이었다(...)
  • 2015년 8월에 들어서 또다시 브론즈 5 계정을 만들어 부캐 솔랭 방송을 하고 있다. 이름은 '요새매일아프다' 로 티모, 케일, 피즈, 잭스로 포식자 정글템을 기반삼아 딜탱형 정글러를 선보여주고 있다. 특히 딜탱티모를 할 땐 숟가락 살인자 드립을 치며 AP은 하나도 없는데 딜이 이상하게 잘 들어간다며 아이템 트리를 홍보한다. 포식자, 루난 등 곡궁 기반 템트리로 3곡궁 아이템을 맞추고 탱템을 가는데, 곡궁 특유의 평타 시 추가 데미지 효과를 노린 트리인 듯. 그런데 5.19 패치로 망했어요.
  • 2015년 10월에 들어서 갑자기 블리자드 방송을 선언하며 디아블로 2의 방송을 시작하는데#디아블로 스토리를 정주행하고 있고, 조만간 스타와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공부해 교육 방송을 한다고 한다.
  • 2015년 11월 10일, 스타2 공허의 유산 공식 행사와 이윤열의 결혼식에 참여하였다. 이윤열과 친한 사이라고 하며 결혼한다고 개인 톡까지 왔다고 한다.
  • 2015년 11월 4일부터 12일까지 스타크래프트의 스토리를 간단한 구두설명과 칠판, 또는 플레이로 정리하였다. 직접 게임을 플레이할 때, 스타1의 스토리는 스타2에서 스타1을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는 매스리콜을 사용하였다. [47] 스타2 공허의 유산 출시일인 10일에는 가장 먼저 소장판[48]을 구매했다.[49] 귀가하는 동안 간단히 행사와 결혼식, 소장판, 한정판 교통카드의 후손을 위하여! 후기를 진행하였다. 귀가 후 본격적인 소장판 개봉기를 했으며 바로 플레이하였다. 현재 공허의 유산의 매우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공략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 2015년 12월 1일 현재 허리디스크로 인해 생방을 안하고 과거에 했던 티모 등등의 플레이만 재방송하는 중이다.
  • 2016년 2월 12일 드디어 허리부상을 어느 정도 회복하고 방송에 복귀했다. 그런데 그 다음달에 폐렴에 천식까지 걸려 매우 위독해 요양을 위한 이사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 3월 12일 방송에서 러블리즈 케이(Kei)에게 덕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원래 여자 아이돌에 관심이 없어서 실물로 만나도 별다른 느낌이 없었는데 이번엔 흐믓하다고 하며 연신 아재미소를 띄고 있다. 지금껏 좋아한다고 밝힌 룰루, 케이, bj견자희와 bj여대생 류의 목소리 등등을 종합해 봤을 때 작고 귀여우면서 깜찍하고 애교 많은 여자가 취향인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엔 케이덕질을 끊었다고 한다. 아무리 케이를 좋아한들 케이가 자기랑 결혼할것도 아니라는걸 깨닫는 순간 그만두게 됬다고...
  • 2016년 들어서는 클템 저리가라 할 정도의 극한의 긍정론을 매 게임 밀고 있는 중이다. 더블버프를 헌납하면 상대가 자신을 얕보게 만들기 위한 초석, 미드가 따이면 정글러에게 cs를 주겠다는 큰그림 등등.
  • 4월 4~6일중으로 방송 복귀 방송을 할 것 같다고 아프리카tv 게시판에 글을 썼다.
  • 2016년 4월 18일 이사를 했다! 그래서 별풍선이 24개가 자주 터졌는데, 터질 때마다 거실을 뛰어다녔다. 그 다음 날 마약을 예고하면서 방종을 했다.
  • 오로나민C춤을 리액션으로 했다가 완전히 혹사했다.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콩댄스도 섞어서 췄다. 여기서 별폭행이 탄생했다.
  • 2016년 4월 27일 pbe서버에서 말자하 정글을 창조했다 본서버에는 아직 적용이 안되었지만 첫판부터 마약을 빨고있으며, 킬을 딸 때마다 나는 군단이다!라면서 방송을 했다. 그런데 본섭 출시 이후 말자하 정글은 약이 아니라 진짜 OP라는 게 드러난 상태다.
  • 오버워치 발매후 오버워치도 중점적으로 다루기 시작했다. 주로 방송시간때는 낮.
  • 7월 6일부터 롤중일기라는 이름의 컨텐츠 방송을 시작하였다. 한 유튜브 시청자가 롤이 깨끗해졌다는 댓글을 단 것을 보고 시작했다고. 일주일 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 DEAD BY DAYLIGHT를 플레이하기도 한다. 실력은 그다지 좋지않은편.
  • 2016년 8월 15일 새벽 방송중 상대 블라디가 계속 해서 입을털자 엄청난 욕실력을 보여주었다. 평소 방송에서 욕을 자제하고 깔끔한 진행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충격을 받은 팬들도 다수 있는듯 하다.
  • 2016년 8월 15일 방송중 블라디미르를 향해 했던 욕이 다가 아니었다. 시청자들이 충격을 받은 이유는 마이콜의 욕설이 일부 시청자에게도 향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시청자 "마이콜 인성 왤케 더러워짐?" 마이콜 "니보단 인성 나아 이 X빨. 내가 우리나라 최고 인성은 아니지만 1프로는 돼 이 X빨 XX끼야. X빨 욕하는거랑 인성이랑 뭔 상관있냐 X빨?")[50]다만 욕 할거 다 하고 사는것과 인터넷이라도 여러사람들이 같이 보는 방송에서 시청자를 향해 욕설을 하는 행위에는 명백한 차이점이 있다. 액시스 마이콜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든 이번 일에 대한 비판은 피할 수 없을듯.
  • 2016년 9월 1일 방송국이 정지 상태에 놓였었다가 9월 4일 자로 해제되었다.
매니저 PD오레오의 말에 따르면, 최근 방송에서 욕설이 많아진 뒤로 "시청자 아닌 시청자분들"이 '방송 중 욕설 과다'가 근거로 추정되는 신고를 했는데, 그것이 방통위 쪽으로 흘러들어가 버려 아프리카 측에서 3일 정도 정지 처분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 2016년 9월 15일 와저씨로 전직했다. 처음 군단 오픈베타때에 잠깐 플레이후 와우를 다시하게되면 다른 게임은 안 하게 될 거 같다!... 라고 하며 와우를 지웠지만 얼마 후 복귀하여 템렙 877을 찍고 신화레이드를 돌고 있다.
  • 2016년 10월 21일 문명 6 플레이를 시작했다. Be 폭력주의를 펼치고 있다.
  • 2016년 10월 29일 중대발표로 아프리카TV에 문제점에대해서 말하며 다른플랫폼으로 이야기도 나왔고 이후 결론으로는 저는 내일 롤방송을 다시한다며2000명의 시청자와 인방갤러들을 낚았다....

6.1 라이엇 코리아 핵 방관 논란 관련

"팝콘 뜯을 만한 일이 생겼습니다, 여러분"
  • 3월 26일 LoL 인벤에서 '라이엇은 헬퍼를 방관했다' 라는 게시글이 크게 화제가 되자 해당 게시글을 짚어보고 댓글 반응을 분석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블로그에 작성된 글을 신고했더니 보다 정확한 자료를 위해 게임 클라이언트 내의 리폿 시스템을 이용해 달라는 매크로식 답변을 받은 경험을 들추며 매우 분노한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에 방송을 진행하면서 어지간한 일로는 분노한 기색을 전혀 보이지 않았던 그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 본인의 건강이 매우 좋지 못한 상황임에도 해당 방송을 진행하는 내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언성을 높였으며, 방송에서 일절 하지 않았던 욕설도 했다. 1편링크 자세한 내용은 라이엇 코리아 핵 방관 논란 참고
  • # 그는 라이엇코리아가 헬퍼 근절 및 처벌과 관련해 전혀 일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문제에 대한 대처 방법이 좋지 못했고 유저들의 신뢰를 되찾기 위한 본보기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유저들 역시 라이엇코리아를 비판하기 이전에 헬퍼 논란과 관련해 정확한 정보를 숙지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 3월 31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유명 헬퍼 관련 커뮤니티인 '볼(BoL) 스튜디오' 에 직접 들어가서 헬퍼에 대해 자세히 파헤치는 방송을 진행했다. 롤 헬퍼의 진실 시청자 중에 헬퍼 관련자가 있었는지 한 게시판에 제목이 마이콜인 글이 올라왔고 얼마 안 가 운영자가 사이트를 차단했지만 마이콜 본인은 이럴 줄 알았다며 방송 진행 이전에 미리 사이트를 탐색하며 캡쳐해 둔 자료들을 이용해 방송을 계속했다.
  • 2016년 4월 8일 부쉬 토크에서 GM 룬테라가 캬하하의 헬퍼 사용 흔적을 잡아내지 못했다며 무죄를 선언하자 빡친 나머지 키보드를 파괴해버렸다. 방송 화면에는 마이콜이 부순 키보드의 잔해들이 널부러져 있었다. 방송 시작 전 이미 1개가 박살나있었고 그 후에도 키보드를 꺼내던 도중에 던지며 계속 박살냈다. 캬하하 관련 문제가 아니라 자신을 헬퍼로 오탐지하여 정지시킨 사례가 있음에도 오탐지는 없다고 한 것에 대해 화를 낸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1. 예를 들어 도스 시절 중국이라는 고전게임이라던가.
  2. 방송 중에도 간간이 언급하는 고래까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3. 빗나갔을 때의 시청자들의 반응이 싫다고도 한다. 다만 아리나 애쉬 궁은 잘 맞추는 편이어서, 아리를 잡았을 때는 적중시키고 스스로를 재능러라고 일컫기도.
  4. 초반에 이보다 더 많은 포션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은 천갑옷+5포션이나 플라스크+3포션뿐이다. 하지만 티모 상대로 천갑옷은 나올 일이 없다.
  5. 버섯이 많이 배치된 곳은 팔진도에 비유된다. 버섯밭에서 상대가 헤어나올 수 없는 모습을 상당히 많이 보여 준다는 점에서 적절한 비유.
  6. 빠르게 모렐로노미콘과 내셔의 이빨을 올려 풀쿨감을 맞추던 시즌4 초반과 달리 버섯 너프 이후 마관 위주로 템트리를 수정하였다.
  7. 적이 리븐등의 강력한 ad챔피언인 경우 구입.
  8. 티모의 코어템인 기괴한 가면의 하위템. 기본적인 가면의 스펙을 위해 먼저 구입한다
  9. 기괴한 가면과 같은 마법관통력 +15. 가면의 스펙을 두 하위템으로 때우고 이동속도 20을 위해 먼저 가져간다.
  10. 레넥톤, 쉬바나, 자크, 문도 박사 등.
  11. 티모 특유의 AP DPS를 활용해서 엄청난 딜을 보여줬다.
  12. 사실 블루진영에서 봇라인을 밀때 상대방진영의 블루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맛도 있어서(...)
  13. 다만 다이아는 가위바위보로 따낸 게 아닌지, 다이아계정의 본캐를 돌릴때는 CS를 꼬박꼬박 잘 먹었다.
  14. 트포를 가는게 아니라 몰락한 왕의 검을 구입한 뒤, 이후로는 순수 AD/하이브리드 로 나뉜다
  15. 4번째 공격에서 효과가 발동하게 변경.
  16. 가한 피해량의 15% 흡혈
  17. 여담으로 마이콜이 항산항심이라는 우리나라에서 티모 제일 잘하는 사람이 쓰는 특성이라며 열광티모 및 치명타 티모를 시작했다.
  18. 그때의 영상
  19. 최종 킬 관여율은 55킬 중 32킬 15어시로 대략 85.5%. 실제 플레이 영상
  20. 위에도 언급된 바와 같이 논타겟팅 스킬을 잘 맞추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21. 우디르처럼 스킬을 찍는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이상한 것도 아니다.
  22. "저도 이제 한타 중에 핑와를 지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비제이라 할 수 있게 되었군요." 등
  23. 실제로는 유튜브 제목을 짓는 건 매니저 둠이다
  24. 단 BJ여대생이 관련사건으로 인해 롤을 접은 이후로 롤을 같이 하고있지는 않다.
  25. 서로를 까는 사이다. 제카:즈롯차원문 티모군요. 어떤 자식이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만나면 척추를 7번정도 접었다 펴주고 싶어요.
  26. 솔랭으로 다이아1 이상으로 닿을 수 있다면 골드~플래는 양학 구간으로 취급해도 무방하다 있다.
  27. 하지만 판갤도 정상적인 분위기는 아니다. 큰 사건이 터지지 않을 뿐 오덕갤 최고의 막장도를 자랑하는 갤러리 중 하나다.
  28. 자신이 옛날에 어떤 사이트에서 활동을 했는지, 그리고 특정 사이트의 기원과 특정 사이트와 타 사이트들의 명백한 차이점을 비교한 방송이다.
  29. 만약 그 사람이 부캐가 있다면 부캐를 끌고와서
  30. 애초에 유행어라는 것 자체가 출처를 알고 쓰이는 경우는 의외로 드문 편이라 용어 사용 자체만으로는 단정할 수가 없는 부분이다. 출처도 모른채 유행어를 쓰는 행동은 신중하지 못하다는 비판을 위한 근거로 쓰일 수는 있어도, 해당 사이트를 이용한다는 근거로 삼기에는 빈약할 수 밖에 없다.
  31. 마이콜이 "방통위 권고수부터 차이난다"는 지적을 하자 해당 유저는 "일베보단 아니지만 오유도 질 나쁜 사이트"라고 주장을 바꿨다. 이에 마이콜이 "질 나쁜 사람은 어디에나 있지만 일베는 질 나쁜 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기에 문제"라고 반박하자 결국 버로우를 탔다.
  32. 원래 잘못은 주최측인 아프리카에 있으나, 엉성한 규칙을 이용해 전략적인 팀원 선택을 하려는 것과 뒤풀이 방송때의 발언이 문제가 되었다
  33. 챔피언 문서처럼 공식적이지 않으니 거론해도 상관없고 오히려 BJ가 알려주는 예시를 보며 설명하는 편이 좋기 때문.
  34. 위에 언급되어있는 매니저 액시스자비스
  35. 해설/캐스터 지망생이라는 말이 있다.
  36. 애초에 즐겜 성향이 강한지라 당연한 것일지도.
  37. 이 때는 채팅창이 ㅂㅂㅇㅌ로 도배된다.
  38. 경기 중에 고코스트의 용족 카드가 초반에 나와서 게임이 불리해진 상황.
  39. 한 참가자가 암챔스 졸업에 대해 걱정하자 "괜찮아. 당신은 백만 년이 걸려도 졸업 못해!"
  40. 기부페이지를 2번 열었지만 기부한것을 확실히 보여준건 1번이라 100만원인지 200만원인지 구분이 안된다.
  41. 강제 한타, 지속적인 잘라먹기, 라인전 로밍 등 본인이 피지컬이 된다면 충분히 서포터 캐리가 가능하다. 문제는 이러한 행동들은 레오나, 쓰레쉬, 알리스타처럼 CC기를 통한 이니시 및 아군 보호가 가능해야한다는 점에 있다. 반면에 소라카는 회복이 중심이 되는 수동적인 챔피언이라 그러한 상황을 주도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나마 있는 CC기도 조건부라 썩 강력하지 못 하다.
  42. 2015년 2월 8일 방송중 본인이 직접 (구)엔하위키를 언급하며 보긴 했지만, 2부 이후로는 재미가 없어 볼 수가 없었고 따라서 죠죠러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43.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bj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인데 게임 방송bj들이 대부분 저녁~새벽시간대에 하는 만큼 주변 이웃들과의 마찰은 필수불가결 요소중 하나이다. 다른 bj들은 집에 방음 부스를 설치해 이문제를 해소 하고 있지만 마이콜의 경우엔 방음부스는 집에 설치할 공간이 부족할 뿐더러 설치할 바에 이사가는게 더 낫다고 해, 설치한적은 없다.
  44. 액시스마이콜은 로이조와 서로 까고 까는 관계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저랑 로이조 사이가 어떤 사인지 말씀드릴께요. 저흰 사이가 좋습니다. 같이 게임 할때 빼고. 롤 할때 빼고는 사이가 좋아요."
  45. 동명의 KBS 드라마와는 무관하다.
  46. 그래서인지 구글 플레이 티셔츠를 입고 롤 방송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다.
  47. 진행한 게임은 모든 난이도는 쉬움이며 치트를 사용하였다.
  48. 한정판이 아니다.
  49. 행사 안보고 판매 부스 앞에 서 있었다고 한다.
  50. 마이콜이 방송중에 욕이 많아진 이유는 건강문제인듯하다. 허리디스크 시절 정신과 치료도 같이 받았는데 그 때 의사가 화병때문에 쓰러질 수도 있다면서 앞으로는 욕할거 다 하고 살라고까지 말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