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ロチモン OROCHIMON
1 개요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 세대: 완전체
- 타입: 마룡형
- 속성: 바이러스종
- 필살기: 알코올 브레스
여덟 개의 머리를 지닌 마룡형 디지몬. 중앙의 검은 머리가 진짜 머리이자 본체이고 나머지 일곱 머리는 가짜이다. 고대 디지털 월드 시대에 마구잡이로 설쳐서 하나의 에리어를 괴멸상태로 몰아넣은 전적 때문에 조화를 유지하는 존재에 의해 봉인된 전적이 있었다고 한다. 설마 그게 스사노오몬은 아니겠지(...) 필살기는 알코올이 포함된 고열의 브레스를 내뿜는 '알코올 브레스'.숙취 오바이트 누워서 하면 볼케이노
2 작중등장
2.1 디지몬 테이머즈
평화롭게 살던 개굴몬들 앞에 나타나 그들을 협박하여 억지로 술을 빚게 하였다. 황주연을 인질로 납치하거나 제대로 말도 하는 등 디지몬 크로스워즈에 등장한 개체에 비해 상당히 머리가 좋은 모양.
거기에 같은 완전체인 안드로몬을 간단히 바르는 등 매우 강하다. 잡힌 황주연이 술을 잔뜩 먹여 오로치몬을 취하게 만들려 하였지만 오히려 오로치몬은 술을 마실수록 강해진다(…).[1]
하지만 황주연이 파트너인 레오몬에게 레이디데블몬을 카드슬래시해 그 힘으로 오로치몬을 리타이어시켰다.
2.2 디지몬 크로스워즈
바구라 제국쪽의 디지몬. 매드레오몬의 명령에 따라 쿠도 타이키를 비롯한 주인공 일행을 습격. 디지몬 테이머즈 때 등장한 개체보다 지능이 낮은 것 같다. 주인공 일행을 죽이기 직전까지 갔으나 바리스타몬과 샤우트몬에게 쳐맞고 이후 매드레오몬에게 흡수당하였다. 안습
3 그 외
테이머즈에서는 메두사몬이라고 번역됐는데 크로스워즈에서는 그냥 오로치몬으로 나와 눈사람몬의 뒤를 이었다. 심지어 울음소리도 오로치→↗(...). 그리고 록몬이 오로치몬의 뒤를 잇는다. 원래 메두사는 자신을 본 희생자를 석화시킨다는데 여기서 그렇지 않다는 건 넘어가자 히드라몬이라고 하면 더 그럴싸한데 다만 이러한 로컬라이징이 일관성이 없는 로컬라이징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마찬가지로 왜색이 들어가고 심지어 어원 유래도 같은 스사노오몬은 에볼루션몬이란 이름으로 로컬라이징 됐다.(...)
- ↑ 여담으로 이때 주연이 오로치몬에게 술을 줄때 오로치몬이 "이런 일은 싫지 않나?"라고 묻자, 주연의 대답은 익숙한 일이니까(...) 그 이전에 오로치몬에게 납치당하는 시점에서 레오몬에게 큰소리로 "내 걱정은 하지마 난 술집에서 사니까 취객에는 익숙해" 라는것도 그렇고(...) 초등학교 5학년 아이 치고는 좀 비정상적인 부분. 사실 주연네 가정사가 심각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