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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リー・ナイトメア
CV : 사쿠라 아야네 / 힐러리 해그(북미판)
3사이즈 : B73 W54 H77
키 : 147cm
좋아하는 것 : 몸 움직이는 거, 도넛 네?
환계(꿈)에서 이 쪽으로 넘어온 몽마 소녀. 유메지와 콤비로 몽마와 싸우며 환계로 돌아가는 길을 찾는 중. 도넛을 매우 좋아한다.
꿈을 먹는 메리의 주인공. 유래는 양#[1]과 '어떤 노래[2].
환계의 몽마였지만 어쩌다 현계로 넘어오게 되었고, 우연히 몽마가 인간을 덮칠 때 현계와 환계가 이어지는 것을 보고 다시 같은 기회를 노리지만 이게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 10년 동안 현계에서 정처없이 노숙 돌아다닌다. 그러다 사람의 꿈을 예측 가능하여 몽마의 습격을 미리 알 수 있는 인간, 후지와라 유메지를 만나게 되어 손을 잡게 된다. 유메지가 미리 몽마의 낌새가 있는 인간을 포착하면 메리가 몽마를 해치우고, 몽마가 다시 환계로 돌아가는 틈으로 환계로 돌아가려는 생각. 유메지는 이러한 메리에게 '꿈을 먹는 메리'라는 별칭을 붙여준다.
신체 능력이 뛰어나 맨손 격투에 능하다. 때문에 몽마와의 싸움에서도 순수 신체능력으로 상대한다. 하지만 항상 근접전만 펼치는 건 아니라 엔기 전에선 유메지가 부상당한 이후 열쇠가 달린 무언가(?)를 들더니 그것으로 엔기의 검도 와장창 깨먹고 재료(?)인 달도 깨먹고 그 공간 통째로 붕괴시킨다. 거기다 이 모든 것이 손 한번 드는 것으로 해결되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이 능력이 무엇인지, 또한 어떻게 발동하는 건지 모른다. 각성 시 등장하는 이 열쇠 또한 메리의 본 정체와 관련있는 떡밥 중 한가지.
자신의 옷, 특히 모자를 대단히 아낀다. 현계에 있는 유일한 자신의 물품이기 때문.
특이하게도 동공이 옆으로 긴 직사각형이다.[3] 현세에서는 검은색이지만, 환계로 들어가면 흰색이 된다. 작중 등장하는 몽마들은 이처럼 다 독특한 동공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그릇'이 되는 인간의 몸을 빌려 현세에 나타날 때 인간의 동공 역시 같은 모양으로 바뀌어 일종의 식별 코드 역할을 한다.
몸매는 다소 빈약한 편으로, 다른 여주인공들과 비교했을 때 심각한 빈유.[4] 꿈도 희망도 없다. 받칠 게 없어서 그런지 노브라. 덕분에 윗옷이 펄럭일 때마다 살짝 살짝 비치는 밑가슴에 빈유 매니아들이 설레인다 카더라.
그 외에도 귀가 뾰족하지만, 평소에는 머리와 모자로 잘 안보인다.
오른손의 토시를 벗기면 손등에 흉터가 있다.[5] 본인은 별로 신경 쓰고 있지 않지만, 후지와라 유메지와 어떤 연결점이 될 떡밥.[6]
말버릇은 "꿈도 희망도 없어." 애니판은 덜 하지만 원작에서는 수시로 날려주는데, 상황에 따라 진짜 꿈도 희망도 없을 때도 있고 개그로 승화되기도 한다.
도넛을 매우 좋아한다. 타치바나 이사나가 인생 최초의 도넛을 맛보게 해주었는데, 메리의 평은 "이것은 현계의 보물이야!"
그리고 프로필에는 없지만, 작품 내 모습을 보면 게임을 좋아한다. 주로 유메지의 콘솔 게임[7]을 플레이 하지만 실력은 꿈도 희망도 없다. 유메지와 같은 게임만 하다 보니 실수로 유메지의 세이브 데이터를 날려먹기도 한다. 물론 이 때의 대사는 "꿈도 희망도 없어..."
매운 음식은 잘 못먹고, 탄산 음료도 톡 쏘는 맛이 익숙치 않아 잘 못 마신다.
유난히 애니메이션에선 배꼽이 강조된다. 작화는 나쁘지 않은 편이며 풍부한 표정 작화,[8] 상식은 있지만 현세의 지식이 부족한 갭 모에, 성우의 적절한 감정 연기 덕분에 상당히 귀엽다는 평. 카페 STO에서 일할 땐 메이드 차림인데, 주문도 잘 못 외우고 간단한 서빙도 못해 접시도 깨먹는 등 꿈도 희망도 없다. 그 외에도 욕실 청소를 하는 등 이사나의 집에서 부려먹히는 중.
그리고 특이하게도 새와 사이가 좋지 않다. 작중 등장하는 새마다 무슨 원수라도 졌는지 메리를 극도로 경계한다. 수시로 까마귀와 싸우고, 학교에 잠입할때도 사육하던 닭이 시끄럽게 울어대는 바람에 발각. 바다에서도 갈매기들이 메리를 애워싸고 시끄럽게 울어댄다. 만화책 12권에서 동물원에 가는데 새장안의 새들이 단체로 울어댄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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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5권에서 약간이나마 자신에 대해서 기억을 해내는데 성공한다.
'꿈'과 '현세'의 두 세계를 연결하는 '계경문(界境門)'의 관리자. 간단히 말하면 '문지기'다.
메리가 그 이전의 몽마를 돌려 보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문지기이기 때문. 첫 등장 시 몽마와 전투 후 마무리로, 뒤에 문을 소환한 뒤 꿈의 세계로 보내버린다. 그리고 다시 나오지 못하게 봉인시키는데. '문을 잠근다'라는 표현을 쓰는 것으로 봐서 '계경문'은 각각 꿈마다 있는 모양. 이렇게 하면 해당 몽마는 더 이상 현세로 넘어오지 못하는 것 같다.
그 뒤 존 도우의 설명에 의하면. 계경문의 파수꾼인 메리가 부재 중이고, 에르클레스의 등대에 의해서 몽마들이 현세로 넘어오는 게 가능해졌다고 한다.
자각한 직후 무기도 생기는데, 그게 열쇠 형태다. 그것도 손바닥보다 좀 더 큰 링에 열쇠 하나가 달려 있는 형태. 과거 폭주로 힘을 사용할 때의 이미지엔 열쇠가 많이 달려 있었던 걸로 보아, 아직 업그레이드가 남아 있는 것 같다.
단, 5권까지의 내용으로 자신이 '문지기'라는 것만 기억이 난 상태. 자신이 넘어온 방법도, 다시 넘어갈 방법도 모른다고 한다. 아직까지 꿈도 희망도 없다.
계경문은 꿈과 현세를 나누는 경계이기 때문에 파괴되면 꿈과 현세의 경계가 없어지고 몽마가 현세에 직접 나타나는 세상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이것이 파로스 에르클레스의 목적. 에르클레스가 불러들인 몽마들이 계속 문을 통과하고, 에르클레스가 문을 부수려고 두드리고 있기 때문에 계경문은 점점 부서져가고 있다.[10][11]
계경문은 메리의 정원이기 때문에 계경문이 파괴되면 메리는 죽는다. 그리고 메리가 죽으면 계경문도 부서진다.
91화에서 몽마와의 전투 도중 기억이 되살아났는지 10년 전 유메지에게 빙의되면서 현계에 나타났음을 자신의 입으로 밝힌다. 메리의 팔에 있던 상흔은 이 때 유메지가 이사나를 구하다가 생긴 상처가 메리에게도 각인된 것.
- ↑ 디자인 모티브가 양
- ↑ 미국의 동요 '메리씨의 양(Mary Had a Little Lamb)'
- ↑ 설정 모티브 중 양에게서 눈동자 모양을 따왔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 ↑ 어느정도냐면... 로리급에 해당되는 유이가 79다.
- ↑ 이전에 유메지가 다친 곳과 같은 위치. 만화책에서 유심히 살펴보면 상처모양까지 비슷하다.
- ↑ 원작 초반에 어린 유메지가 울고 있는 메리의 손을 잡고 이끌어주면서 괜찮을 거라고, 돌려보내주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도 메리로 보이는 꼬마와 유메지로 보이는 꼬마가 같이 나온다.
- ↑ 컨트롤러의 모습을 보면 Wii도 있고 PS도 있다. 그 외에 PSP나 아이패드도 있는 듯.
- ↑ 특히 1화의 눈물씬은 많은 덕후들의 가슴을 울렸다.(...)
- ↑ 옆에서'이상하게 새들이 널 싫어 한다'고 말하는 유메지와 사람을 잘따르고 예쁜 소리로 운다고 적혀있는 간판이 걸려있다.
- ↑ 중반부부터 한 몽마가 여러명을 그릇으로 삼거나, 한명에 두 몽마가 들어가는 등의 일이 일어날 수 있던 것도 계경문이 점점 제 구실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 ↑ 가끔 메리가 쓰러지던 게 에르클레스가 계경문을 공격한 데미지를 받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