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설가
Mary Wollstonecraft Shelley. 1797년 8월 30일 ~ 1851년 2월 1일.
영국 출신의 소설가. 사회 사상가 W.고드윈의 딸이며 프랑켄슈타인의 저자로 유명하다. 처녀 시절 이름은 메리 고드윈.
2 아머드 코어의 등장 링크스
넘버 5의 오리지널 링크스이며, 탑승기는 프로메테우스. 링크스네임의 유래는 위 1번 문단이며 은 부제인 '근대의 프로메테우스'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BFF의 여왕님. 빈말이 아니라 정말로 BFF의 군주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BFF의 넥스트 사업 중심인 높은 사격 정밀도는 본질적으로 그녀의 전투 스타일이 원거리 저격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성격도 꽤 강해서 아나톨리아의 용병을 "주제도 모르는 채 죽으러 온 늑대" 정도로 취급하는 대사도 존재할 정도. 그래서인지 프롬 뇌 보유자들에게는 극S 정도로 인식이 박혀 있다. 해당 성향은 왠지 다음 작품인 포 엔서에서는 알제브라의 샤미아 라비라비가 계승했지만, 이쪽은 정반대로 초근접 사격 지향.
탑승기인 프로메테우스는 BFF사제 넥스트로, 047AN프레임에 BFF제 롱 레인지 라이플을 장비했다. 스나이퍼 특성상 거리가 벌어지면 유리하지만, 거리가 좁혀지면 제너레이터를 비롯한 기체 내장이 그렇게 좋지 않아 굉장히 불리해지는 기체. 하지만 게임 자체가 뒤로 빼는 플레이가 굉장히 유리한지라 표준으로써 적절한 방어력을 가진 이 기체는 백부스팅과 백 퀵부스팅 강화와 함께 상대를 쉴틈없이 괴롭히는 기체로 탈바꿈한다. 적절한 거리유지가 필수. CPU처럼 싸우면 안된다.
특이한 캐릭터성 덕분에 게이븐 관련 2차창작에도 가끔씩 얼굴을 비친다. 후견인으로 왕 샤오롱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이 양반은 4에서는 시뮬레이터에서만 등장.
지나치기 쉬운 사실이긴 하지만, 사실 이 여자는 국가 해체 전쟁 당시 레이븐 슬레이어 안제 다음으로 레이븐을 많이 죽인 링크스이기도 하다.
그녀의 사망 이후 그 자리는 릴리엄 월콧에게 이어진다. 그리고 왕 샤오롱은 키잡퍼 의혹이 붙는다.
왕 샤오롱이 말하길 메어리의 실력은 릴리엄 월콧보다 우월하다는 모양.[1]- ↑ fA에서 왕 본인이 '메어리에 비할바는 아니지만...'이란 대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