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1 영어 표현

Maybe. 조동사 may와 동사 be가 합쳐져서 생겨난 부사적 표현이다. 19세기경까지는 may be처럼 공백을 두고 쓰는 경우가 남아있었다.

50대 50 정도의 불확실한 입장이나 가능성을 나타낼 때 쓰이며, 대개 "아마도", "어쩌면" 등으로 번역된다. 한국인 영어학습자들 중 많은 수가 이 maybe라는 표현을 YES와 같은 뜻으로 오해하곤 하는데, maybe는 오히려 설문조사에서의 모름, 무응답(I don't know) 항목에 해당하는, 이도저도 아닌 입장을 나타낼 때 쓰이는 단어다. 괜한 오해를 빚지 않도록 조심해서 알아두자.

다만 물음 자체가 긍정의 뜻을 포함하고 있으면 "그럴지도"란 뜻으로도 쓰인다. 여기서 말꼬리를 올리냐 마느냐에 따라 "글쎄 그럴지도?" "그래 그럴지도" 정도로 뉘앙스가 달라진다.영어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maybe 같은 애매한 표현으로 폼잡다가 오해 당하지 말고 그냥 Yes면 Yes라고 하고 모르겠으면 I don't know하고 정말 두개로 나누기 어려우면 그냥 생각하는 거 다 설명해라

2 대한민국가수 메이비(MayBee)

3 일본상업지 작가/만화가 めいびい

2인조, 2005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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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만화로 데뷔했으며 고혹적인 미소녀를 잘 그리는걸로 유명한 만화가.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굉장히 독특하지만 그럼에도 꽤 잘 먹히는 그림체를 갖고 있다. 이 두가지를 동시에 갖추는 게 꽤 힘들다는걸 생각해보면 앞날이 유망한 인물이라 할 수 있겠다. 에로 동인지도 꾸준히 내고 있다.

단순히 에로뿐만 아니라 작가 특유의 깨알같은 개그나 말장난으로 웃음을 짓게 만드는게 특징. 반면에 패러디같은 건 거의 안한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상업지 만발소녀를 2008년에 내기도 했으며, 국내에도 정발된 미스터리학원만화인 황혼소녀X암네지아의 애니화를 통해 더욱 유명해졌다...곤 하지만 여전히 마이너한 편.

현재는 황혼소녀X암네지아 를 완결내고 월간 빅 강강에 결혼반지 이야기, 소년 매거진에 한때 신이었던 짐승들에게를 연재 중이다.

라이어 소프트와 자매회사 raiL soft 에로게의 원화·캐릭터 디자인을 맡기도 했다.

3.1 작품 일람

4 BJ, 유튜브 크리에이터

메이비(BJ)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