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治東亰恋伽 | |
발매사 | 브로콜리 |
개발사 | HuneX (원작 주식회사 드왕고[1]) |
발매일 | 2013년 9월 26일 |
장르 | 하이칼라 호남(이케맨) ADV |
플랫폼 | PSP |
등급 | CERO C (15세 이상 이용가) |
공식 홈페이지 |
이 항목은 메이코이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
1 개요
브로콜리 사에서 발매한 오토메 게임. 드왕고에서 발매한 동명의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게임을 원작으로 삼고 있다. 공식 약칭은 메이코이.
가상의 메이지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요괴 등이 언급되는 등 판타지 요소도 지니고 있다. 시나리오 라이터는 우오즈미 유키코(魚住ユキコ)[2]
주인공 이외에는 풀보이스를 지원하며, 일부 장면에서는 더미 헤드 마이크를 사용해 녹음한 목소리가 지원된다.
브로콜리 사의 다른 작품인 신들의 악희와 함께 애니화가 발표되었다. 정확한 시기는 미정.
2015년 2월 2일에 애니화 극장판 상영 소식이 나왔다. 방영 시기는 2015년 7월 예정. (티저사이트 : https://mages.co.jp/meikoi_cinema/)
후속작 '메이지 도쿄 연가 -트와일라잇 키스-' 가 4월 23일 발매 예정이다.
2 스토리
극히 평범한 여학생이던 주인공은, 자칭 기술사(奇術師)인 찰리에 의해 메이지 시대로 타임슬립한다.
그 곳은 요괴(物の怪)의 존재가 익히 알려져 있는, 조금 신기한 메이지 시대의 '도쿄'였다.
주인공이 녹명관(鹿鳴館)에서 만난 이들은 역사상의 인물들. 그들과 교류하며, 주인공은 자신이 요괴를 볼 수 있는 귀중한 존재임을 알게 된다.
주인공은 원래 시대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3 등장인물
- 아야츠키 메이(綾月 芽衣) (CV: 없음) (이름 변경 가능) / 극장판은 모로호시 스미레
- 작품의 여주인공. 극히 평범한 여고생이었으나, 어느 날 자칭 기술자인 차리 때문에 요괴가 존재하는 메이지 시대로 넘어오게 된다.
- 모리 오가이(森 鴎外) (CV: 나미카와 다이스케)
- 소설가이자 군의관인 슈퍼 엘리트. 11살의 나이로 오늘날의 도쿄대학 의학부에 해당하는 의학부에 자신의 나이를 2살 많게 속이고 조기입학하여 수석으로 졸업했다.
- 시대의 최첨단을 달리는 두뇌를 지녔지만 그게 지나쳐 다른 사람과 페이스를 맞추지 못하는 면도 있다.
- 모티브가 된 인물은 메이지-다이쇼 시대에 나츠메 소세키와 나란히 문호라 불린 소설가 모리 오가이.
- 히시다 슌소(菱田春草) (CV: KENN)
- 신슈 나가노에서 상경한 미술학도. 일본화가 견습이다. 오우가이의 권유에 반쯤은 강제로 모리 가에 체재하게 되었다.
- 과묵하고 쿨한 성격. 그러나 그리고 싶은 대상을 발견하면 앞뒤 가리지 않고 말을 걸어 꼬드기는 기행을 벌이기도 한다. 본인은 전혀 자각 없음.
- 모티브가 된 인물은 메이지 시대에 활동한 일본화가인 히시다 슌소.
- 카와카미 오토지로(川上音二郎) (CV: 토리우미 코스케)
- 카와카미 일좌의 극단 주재(主宰). 배우로 성공하고 싶어한다.
- 여장 예능인으로 활동하는 비밀 부업으로 극단 경비를 벌고 있다.
- 인품도 좋고 다른 사람도 잘 돌봐주는 오빠/형 같은 인물.
- 모티브가 된 인물은 '신파극의 아버지'라 불리는 예술가인 카와카미 오토지로.
- 이즈미 쿄카(泉鏡花) (CV: 오카모토 노부히코)
- 호쿠리쿠 영일 학교(英和学校)를 중퇴하고 작곡가를 지망하며 상경한 청년. 상당히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내뱉는 말도 하나같이 가시가 돋쳐 있다.
- 도쿄에서는 사부의 집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
- 사실 토끼 모양 굿즈를 모으는 숨겨진 취미가 있다.
- 모티브가 된 인물은 메이지 후기부터 쇼와 초기까지 활동한 유명 소설가인 이즈미 쿄카.
- 후지타 고로(藤田五郎) (CV: 후쿠야마 준)
- 경시청의 요라과(妖邏課)에 근무하는 경찰관. 요괴를 감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 상당한 실력의 검객이지만, 붙임성이 없고 위압적인 태도 때문에 경원시당하고 있다.
- 모티브가 된 인물은 사이토 하지메.[3]
- 코이즈미 야쿠모(小泉八雲) (CV: 타치바나 신노스케)
- 그리스에서 태어나 아일랜드에서 자란 외국인. 일본을 좋아한다. 겉보기에는 성격 좋고 밝은 모습이지만 사실은 복흑 속성.
- 동경제국대학의 영어강사로 생계를 잇고 있지만, 본인은 일본의 요괴 연구에 더 관심을 보이며 주야장천 요괴에 관한 정보 수집에 힘쓰고 있다.
- 모티브는 아일랜드계 영국인으로 일본에 귀화한 작가인 코이즈미 야쿠모.
- 찰리(チャーリー) (CV: 모리카와 토시유키)
- 수수께끼에 싸인 인물. 자신을 기술사라고 소개한다. 메이를 메이지 시대로 타임슬립 시킨 이후 이야기의 이정표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 챠리라고 불리지만 쇼쿄쿠사이 텐이치(松旭斎天一)라는 이름도 갖고 있다.
- 모티브가 된 인물은 '일본 근대 기술(奇術)의 선조'라 불리며 슈코쿠사이파를 설립한 인물인 슈쿄쿠사이 텐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