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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대학교 明知專門大學 MYONGJI COLLE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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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념 사랑, 진리, 봉사 | |
분류 | 사립전문대학 |
개교일자 | 1974년 3월 |
총장 | 제10대 김광웅 |
국가 | 대한민국 |
소재 | 캠퍼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가좌로 134 |
재학생 수 | 학부생 : 7,346명 |
교직원 수 | 179명 |
상징동물 | 백마 |
재단 | 학교법인 명지학원 |
웹 사이트 | 명지전문대학교 홈페이지 |
글로벌 경쟁에서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최고의 산업중심 명품대학
10년 후의 실천보다는 1년 후의 실천을1년 후의 실천보다는 내일의 실천을!
1 개요
명지전문대학(明知專門大學, Myongji College)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2동에 있는 사립 전문 대학이다. 학교 이름인 명지(明知)는 ‘머리로만 기억하고 알고 있는 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실천하는 참 지식’을 의미한다. 학교법인은 명지학원이며 설립자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국토통일원장관을 지낸 유상근 박사다.
1974년 1월 명지대학 부설 명지실업학교로 인가받아 그 해 3월에 서울 중구 남산동 교사에서 개교하였다. 초대 교장은 정동준 교수로, 3개 학과(행정실무과, 경영관리과, 응용미술과)로 출발하였다. 이듬해 전자계산과를 신설하였으며 응용미술과 인원을 증원하였다. 전자계산과가 신설됨으로써 국내 전문대학 가운데 최초로 전자계산교육을 실시하였다. 1976년 명지실업전문학교로 개편하였으며, 학교를 중구 서소문동으로 이전하였다.
1978년 부속학교인 명지유치원을 개원하였고, 이듬해 서대문구 홍은동으로 학교를 이전하였다. 학교를 이전하면서 명지실업전문대학으로 개편했고 초대 학장으로는 정동준 박사가 취임하였다. 1982년 학교를 다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으로 옮겼다.
2 캠퍼스
명지전문대학 캠퍼스맵
- 1. 정문
- 2. 본관
- 3. 공학관
- 4. Art & Design House
- 5. 사회교육관
- 6. 교육관
- 7. 연구동
- 8. 학생자치구실
- 9. 지하주차장
- 10. 운동장
3 학부/학과
공학·정보학부
- 산업시스템경영과
- · 기계과
- · 토목과
- · 지적과
- · 전기과
- · 컴퓨터전자과
- · 컴퓨터정보과
- · 정보통신과
경영·사회학부
- · 경영과
- · 세무회계과
- · 부동산경영과
- · 사회복지과
- · 행정과
어문·교육학부
- · 영어과
- · 중국어과
- · 일본어과
- · 유아교육과
- · 청소년교육복지과
예술·건강학부
- · 문예창작과
- · 산업디자인과
- · 패션텍스타일세라믹과
- ·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 · 음악과
- · 실용음악과
- · 사회체육과
- · 연극영상과
- · 뷰티아트과
- · 보건의료정보과
※ 2016년 기준.
3.1 교통
네이버에 명지전문대를 검색하면 서울 지하철 6호선 새절역 인근이라고 나와 있는데, 낚이지 말자. 새절역에서 명지전문대까지 걸어가려면 1.3 킬로미터나 되는 거리를 걸어가야 한다. 게다가 명지전문대 쪽으로 고도가 높은 언덕길이라 걸어가면 매우 힘들다. 사실 못 걸어갈 정도는 아니지만 그 거리를 매일 통학하는 건 무리가 있다. 그래서 새절역 앞 버스 정류장에는 매일 아침마다 학교로 가려는 명지대 인문캠, 명지전문대 학생들이 줄을 서 있다.
인근을 지나는 버스로는 7017번, 7018번, 7021번, 7611번, 7714번 등이 있다. 새절역에서 올 때는 7017번, 7018번, 7021번, 7611번 등을 타면 된다. 그 외에 인근 명지대 인문캠퍼스 앞 버스 정류장에는 신촌, 홍대[1]로 가는 버스가 많기 때문에 이들 버스를 이용해도 좋다. 그러나 명지대 인문캠퍼스로 가는 노선 중 홍은동에서 명지대 인문캠, 연희A지구를 거쳐 홍대입구역 쪽으로 가는 7612번은 명지대 인문캠부터 가축수송이 기본이니 잘 잡을 것.
3.2 주변 환경
바로 인근에 명지대학교가 있다. 특이하게 명지대는 2차선 도로 쪽에 쳐박혀 있는데 명지전문대는 널찍한 6차선 도로변에 있다.
근처 PC방에 가보면 과잠바를 입고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는 명지대 학생과 명지전문대 과잠을 입은 PC방 알바가 보인다. 하지만 위치상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서로 신경을 끄고 사는데 명지대나 명전이나 굳이 부딪칠 일도 없고 학교가 아예 붙어있는 인하대와 인하공전과는 달리 어느 정도 거리는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 동네는 명지초-명지중-명지고-명지전문대, 명지대로 이어지는 소위 '명지라인'이다. 저 5개 학교가 반경 1km 이내에 모여 있다. 명지유치원까지 합하면 6개.
명지전문대가 있는 응암동, 남가좌동 일원은 평범한 주택가로 놀 거리가 정말로 없다. 특히 명지전문대 쪽 도로는 대학가 분위기가 전혀 안 나고 정말 평범한 거리이다. 하지만 조금 걸어서 명지대 쪽으로 내려가면 음식점과 술집, 각종 상점이 2차선 도로변을 아기자기하게 메우고 있고 신촌과 홍대가 가까워서 대학 생활이 그렇게까지 삭막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을 것이다.
동아리는 잘 선택해서 들어가야 된다. 1학년 때 이상한 동아리 들어갔다가 맨날 술만 마시고 결국 출석 안하는 불효자가 되지 않길 바란다.
협동조합도 몇개 있다. 3개가 있는것 같은데 일을 드럽게 많이 한다. 친구가 거기서 활동하다가 자살하고 싶다는 진지한 이야기도 했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학가면 술에 절어 산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신촌까지 가는 일은 극히 드물다. 교내 지하에 있는 카페나 정문 앞에 김밥천국과 이디야 명지전문대점 정도가 강의 끝나고 갈만한 곳이나 딱봐도 정문 앞에 붙어있는 버스정류장으로 향하는 학생들밖에 안 보인다.
교내에서 노는 것은 캠퍼스 크기를 감안하면 더더욱 말도 안되는 일.[2]
4 기타
4.1 반영 과목
2009~2010년도 까지는 국영수 중 1과목과 탐구 1과목을 선택.
2012년 물수능으로 인해 전문대 입시에 헬게이트가 열렸었다. 당연히 이 학교도 헬게이트입성
2015학년도(2014년 입시) 기준 국영수 중 우수 2과목과 탐구 1과목을 반영하는 게 확인되었다. 언제부터 바뀐 건지는 확인 불가.
물론 반영과목이 2개뿐인 만큼 등급은 잘 나와줘야한다. 그래서 많이들 나오는 소리가 명지대에 대한 열등감을 폭발시키는 아우성으로 2등급 두개나 3등급 세 개나!!가 있다. 그러나 3등급 세 개가 2등급 두개보다 힘든 건 당연하고 명지대가 반영과목을 4개로 바꾸면서 바로 데꿀멍,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당연하지만 명지전문대에서도 별로 없다. 나머지는 정말 지방 4년제 국립대학교보다 낮다.(지거국 본 캠퍼스 급은 당연히 되지 못하고 제2캠퍼스 급에도 못미친다)
전문대의 반영과목 특성상 정말 기형적인 일이 많이 일어나는데 인문대학에서 영어를 읽지도 못하는 친구가 나오는가 하면(주로 이런 친구들은 수리점수가 높고 언어는 버렸다. 등급을 물어보면 수리2등급에 탐구 1과목 1등급 받아서 왔다고 한다. 여기 왜 왔냐고 물어보면 언어가 7등급이라서 그렇단다. 반영이 안 되니까!)공과대학에서 수업시간에 교수님에게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뭔지 질문하는 경우도 있다.
과고 출신도 있다고 하는데 어디과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수능등급 평균이 5과목 2.2등급이라고 하는데 왜 온지는 모르겠다.)
4.2 명칭변경 문제
교육부의 2011년 법 개정으로 인해 현재는 전문대학에 대해서도 대학교 명칭을 허용하는 관계로 대부분의 전문대학들이 '전문'을 빼고 대학교 명칭을 '대학교'로 명칭을 바꾼 상황이다. (ex. 인덕대학 → 인덕대학교) 그러나, 아직도 명지전문대학은 인하공업전문대학, 영진전문대학과 함께 전문대학이라는 이름을 고수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인서울, 전문대학 중 높은편의 인지도와 입결로 다른 전문대학등과는 다른 자부심과 빠른졸업과 함께 전문성을 갖게해준다는 전문대학만의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어서 바꾸지 않는다. 라는 입장이다. 바로 옆 '명지대학교'의 인지도와는 무관하지 않은 듯하며 '인하공업전문대학'과 '인하대학교'도 마찬가지 관계이다.
4.3 소유권 분쟁
현재 대학 소유권 다툼이 있다. 전임 재단 이사장이 천문학적 금액을 횡령하여 2012년 7년 징역형을 받고 재단은 이로인한 채무를 갚기 위해 학교자산을 하나씩 팔아 나갔고 급기야 명지전문대도 효자건설에 팔기로 했다. 효자건설이 500억을 내고 인수하기로 했는데, 공익재단에 증여하면 세금 면제 되는 제도를 악용해서 효자건설 회장이 상속재산 700억을 학교로 증여하고 이중 500억은 학교인수재산, 200억은 되돌려 받는걸로 이면계약해서 상속세 100억여원을 안내려고 꼼수를 부렸다.기사링크 근데 이게 걸려서 효자건설 회장이 구속되어 2015년 대법원에서 징역 4년과 벌금 105억을 선고 받았다.
효자건설 회장쪽에서는 부동산을 넘겼으니 학교를 넘기라고 하고, 재단쪽에서는 받은 재산중 일부가 소유권이전 등기무효가 되었고 이전소요비용도 효자건설쪽에서 부담하기로 했는데 완료되지 않았으니 넘길 수 없다고 하는 상황에 효자건설은 부도가 나서 부동산개발업체로 넘어갔고. 또 기나긴 소송전이 벌어져야 끝날듯하다.
현재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교수님들 사이에는 2016년 2학기에 이름이 바뀐다라는 카더라 통신이 있었지만, 벌써 중간고사가 끝나가는 시점 아직 이야기도 없고 이번 수시도 마친거 보면 과연 언제 어떤 이름으로 바뀔지 아직 미스테리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효자건설의 이름을 따 효자대학교로 바꾸려고 한다는 카더라 통신 및 명지전문기술대학으로 바꾼다는 말이 있었는데 명지재단에서 나와있는 상태라 이름이 바뀐다 하더라도 명지를 가져가면서 이름이 바뀌는 것은 말이 안된다. 서울지식기술대학으로 바뀐다는 루머도 있었지만 오래전 부터의 루머였으며 채플시간 교목님의 이야기에선 "현재 소유권이 애매한 우리를 후원해주는 재단이 불교재단입니다." 라는 카더라 통신도 돌아다녔다. (설마, 동국전문대?) 아마 올해나 내년까지는 이름이 바뀌거나 하는일은 없을거같다. 나름 뒤숭숭한 이야기가 많은데 학교내에서는 아무것도 신경 안쓰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