專門大學/Junior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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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법 제47조(목적) 전문대학은 사회 각 분야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이론을 가르치고 연구하며 재능을 연마하여 국가사회의 발전에 필요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48조(수업연한) ①전문대학의 수업연한은 2년 이상 3년 이하로 한다. 다만, 수업연한을 3년으로 하는 경우는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
목차
1 개요
한국의 대학 구분 중 하나로, 2-3년제 단기 과정의 고등교육기관을 가리킨다. 4년제와는 달리 실용적인 직업교육을 하는 대학이다. 즉 특성화고등학교의 대학교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현재는 2~4년제까지 학과개설이 가능하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포함하여 2+2년제, 3+1년제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학교가 대부분이다.[1]
1977년 교육법 개정으로 전문대학 제도가 도입되었고, 1979년 기존의 초급대학/전문학교를 모두 전문대학으로 일원화하였다. 1997년부터는 전문학사학위가 신설되었고, 그 이듬해에는 3년제 학과에 한해 전공심화과정 제도가 도입되었다.[2] 이를 통해 4년제 대학교 수료와 같은 자격으로 인정 받을 수 있고 그 덕에 대학원으로 진학도 가능해졌다.
IMF전까지만 해도 사회적으로 전문산업인력이 많이 필요로했던만큼 전문대는 일반대보단 덜하긴 해도 입학이 상당히 힘들었다. 그러나 김영삼 정권 당시 대학 정원을 크게 증가시키고 대학의 수 자체도 늘려버린데다가 IMF 이후 대대적인 경기침체로 일자리 증가가 둔화된 현재는 일부 학교를 제외한 대부분의 전문대에 옛날보다 입학하기가 쉬워졌다.
2 '대학'과 '대학교'
1997년까지만 해도 교육법 규정에 따라 단과대학은 '대학', 3개 이상의 단과대학으로 구성된 종합대학은 '대학교', 전문대는 '전문대학'이라고 학교명을 구분해야만 했다. 그 이듬해 교육법이 폐지되고 고등교육법이 만들어지면서 전문대가 '전문'을 떼고 '대학'이라는 명칭을 쓸 수 있게 되었다.
2011년 2월 고등교육법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전문대학도 '대학교'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많은 전문대학들이 명칭을 '~대학'에서 '~대학교'로 바꾸었다. 따라서 현재는 '~대학교'라고 해서 꼭 4년제 종합대학을 말하는 것은 아니니까 주의하자. '대학교' 이름을 달고 단과대학이나 학부가 설치된 곳은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대학교'이고, ~계열로 나뉘거나 단과대학이나 학부 없이 바로 학과만 설치된 곳은 전문학사를 수여하는 '전문대학'으로 보아도 무리가 없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조사에 따르면 2011년 12월 14일 현재 33곳이나 되는 전문대들이 '대학교' 명칭으로 변경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재는 더 증가한 상태이고 별 일 없다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기사 그 와중에 간판 바꿔단 학교를 디스하며 홍보에 나서는 전문대학도 보이고 있다.
한편 전문대의 영어 명칭는 'college'라고 쓰는 것이 보통인데 원래 'college'는 단과대학, 'university'는 단과대학이 여러 개 모인 종합대학을 뜻하는 것이고, 미국에서 우리나라의 전문대학에 해당하는 것은 '커뮤니티 칼리지'라고 한다.(아래 해외 문단 참조.)
3 특징
전문대학은 일반 4년제 대학교에 비해 좀 더 실용적인 직업교육에 치중한다. 일반 4년제 대학교가 심도 깊은 학문 탐구와 연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전문대학은 교육을 통한 학생의 실무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보면 된다.[3][4] 이는 4년제 대학교의 전공 명칭에 대부분 학문을 뜻하는 '학(學)'자가 들어가 있는 반면 전문대학의 전공 명칭에는 대부분 '학'자가 없는 것에서도 잘 드러난다.
기능대학은 전문대학의 일종으로, 한국폴리텍대학과 ICT폴리텍대학은 기능대학의 범주에 속한다. 이외에 원격대학 중에도 전문대학 과정을 운영하는 대학이 있으며, 2014년 현재 영진사이버대학과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이 있다.[5]
가끔씩 '전문대학원'을 '전문대 소속 대학원'으로 오해하는 웃지못할 사태가 일어나기도 한다. 물론 전혀 다르다.
또한 서열의 큰 틀이 정해져 있는 4년제 대학교와 다르게 유명 전문대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특성에 맞게 진학하는 것이 유리하다.
입시의 경우 정시 2차가 있는 것이 특징. 정시 1차와 달리 수능 100%이고, 원서는 2월 중순에 접수하며, 합격자 발표는 접수 종료 2일 후 나온다. 이후 추가 합격은 정시1차와 동일하게 이루어진다. 전문대는 군이 따로 없어 무제한 지원이 가능하다.
3.1 계열별 특징
- 간호 계열 : 거의 100% 취업이 가능하며, 연봉 역시 어지간한 기업보다 높다. 또한 병원 외에도 간호사 면허로 도전할 수 있는 공무원 특채나 공단, 기업체 등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진로가 넓다. 덕분에 일부 잘 나가는 특성화과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일반 전문대에서는 가장 높은 커트라인을 유지하고 있는 학과이다. 또한 이전의 전문대 간호과는 3년제였으나, 현재는 전문대에서 거의 유일하게 4년 과정으로 전환되고 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많은 학과가 증설되면서 대다수의 졸업생들이 희망하는 대학 병원에 취업하는 것도 날이 갈 수록 힘들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대학 때의 공부량도 많고, 또한 괜찮은 급여만큼 일을 매우 많이 하고 매우 고되다.[6] 더 구체적으로 특징을 쓰자면...[7]
- 1차 병원 : '00 의원' 류의 동네 의원이나 진료과가 몇 개 되지 않는 개인 운영의 소규모 동네 병원들이 여기에 속한다. 인건비 때문에 대부분 간호조무사를 채용하는게 현실이고, 연봉은 1,500~2,000 만원 정도가 일반적. 일은 편하지만 급여가 센 편이 아니며, 경력 인정이 잘 안된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간호사가 여기 취업하는 경우는 드물다.
- 2차 병원[8] : 보통 50 병상 이상/500 병상 이하의 종합 병원이 여기에 속한다. 일은 3차에 비해 그렇게 고된 편은 아니지만, 의원보다는 확실히 빡세며 복지 혜택이 대학 병원보다는 확실히 밀린다. 연봉은 일반적으로 2,400 ~ 2,900 만원 정도.
- 3차 병원 : 간호 계열의 대기업. 대부분의 대학병원이 여기에 속한다. 아무리 작아도 500~700 병상 이상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 간호 계열은 그 높은 근무 강도로 인해 인력 순환이 빠른 편이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직이 쉬웠으나 그런 인기로 인해 간호 계열 인원이 크게 늘어나며 그런 메리트는 크게 줄었다. 간호대 학벌에서 전문대 출신이 최하위에 놓이기에 들어가기 쉽지 않다. 자대 병원이 있더라도 서자 취급. 일반적인 3차 병원의 페이는 3,000 ~ 4,000 만원 전후이며 일은 매우 고되다. 3교대라 육체적인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지만 무엇보다 태움(갈굼이랑 동의어)에서 오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상당하다. 3차 병원중에 빅5라고 호칭되는 병원[9]의 경우엔 초봉이 3,600 ~ 4,400 만원 정도고 복지 혜택도 대기업과 비교될 정도로 괜찮다. 단 그만큼 일도 장난 아니며, 승진도 어렵고 들어가기도 어렵다.
- 치위생 계열 : 간호 계열과 마찬가지로 거의 100% 취업 가능하며 간호사와는 달리 연봉은 적지만 일을 적게 한다. 9시 출근 6시 칼퇴근에 주5 일제에 한 달에 별도로 휴가를 2번 씩은 주는 게 일반적인 복지 조건이다(!) 뉴스에 치위생사를 구하기 힘들어하는 치과들의 인터뷰가 종종 나올 정도. 단, 초봉이 1,500~2,000으로 짠 편이며 연차가 많이 쌓이면 그래도 어느 정도 연봉이 오르지만 취업처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몸 값이 신입 때보다 거의 1.5배 이상 뛰기 때문이다.
- 치기공 계열 : 치위생 계열과 비슷하게 취업률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이는 비교적 높은 이직률에 의한 것이다. 취업하고나서 초반에는 치과 기공소와 치과 기공실에 따라 조금 달라진다. 별도로 운영되는 사업체인 치과 기공소에 취업할 경우 치위생사에 비해 낮은 연봉을 받게 되는데, 이는 대학에서 배운 것만으로는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보철물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으로, 경력이 쌓일 수록 연봉이 빠르게 올라가는 편이다. 치과 병원 내부의 치과 기공실에 취업할 경우에는 치위생사와 비슷한 정도로, 초반에 치과 기공소에 비해 비교적 많은 연봉을 받게 된다.
- 기타 보건 계열 : 입시 성적에 비해 연봉이 높은 것도 아니고 일이 적은 것도 아니다. 취업은 100% 가능하지만 근속 연수가 안정적인 것도 아니다. 그나마 물리치료과, 방사선과는 치위생과와 비견 가능한 수준이지만 나머지는... 디시인사이드 [[2/3년제 대학 갤러리]{ 고정닉들의 글이나 보건 계열 출신 갤러들의 글을 읽어 보면 애환이 나타나있다.
- 공과 계열 : 전문대에서는 일종의 메인스트림으로 가장 흔한 학과이고 굳이 말하면 보건대 같은 일부 대학을 제외하면 대부분 전문 대학의 아이덴티티라고 봐도 무방하고 전통적으로 이 계열이 강했던 학과가 유명한 전문대이다. 강점은 보건을 제외한 여타 계열에 비해 공과 계열은 먹고 살 걱정은 딱히 할 필요 없다는 것이다.[10] 현대제철[11]에 해마다 20명 이상을 넣는 신성대 제철학과나 취업생 중 60% 이상이 대기업 생산직[12]인 LG 산하의 연암공업대학, 주변에 좋은 기업이 많은 울산과학대, 전통적으로 유명한 인하공전과 대기업 재단으로 공대를 밀어주는 동양미래대학, 유한대학교와 영진전문대, 또한 거제에 조선소 관련 기업으로 취직하기 좋은 거제대학 등이 있다.[13]
- 인문 계열 : 그냥 한 마디로 말해서 극히 일부를 빼곤 오직 노숙자가 되느냐, 공무원이 되느냐 둘 중 하나만 가능한 직렬. 물론 이 점은 인서울을 제외한 절대 다수의 일반 4년제 인문 계열도 포함될 수 있는 얘기. 그나마 전문대 인문 계열 중 유명한 대학으로는 전문대 최고의 인풋을 자랑하는 농협대학이 있고, 웅지세무대학도 세무 계통에서 나름 인지도가 있다. 웅지세무대학 같은 경우는 스파르타로 세무 공무원이나 세무, 회계 관련 자격을 취득시킨다. 그리고 인하공업전문대학에 항공경영학과가 있는데 열심히 노력하면 대한항공 인사과나 아시아나항공 인사과로 갈 수 있는 쿼터가 존재한다. 학과로 볼 때는 이 계열의 간판은 거의 유아교육과와 세무 계열이 차지한다.
- 주문식 과정 : 특정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를 생산하기 위해 대학과 MOU를 체결하여 만드는 학과. 취업률을 원하는 대학과 맞춤형 인재를 원하는 기업이 서로 윈윈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현재 전문대에서 널리 퍼지고있는 제도이고 이것이 특히 잘되어 있는 대학들이 있다. 최근에 대기업들 메인트넌스나 테크니션 오퍼레이터 등 대기업 생산직 다수가 공채보다는 주문식이나 산학협력대학 추천으로 뽑으므로 대기업 생산직이 목표라면 전문 대학을 잘 선택해야 한다.[14]
- 군사 계열 : 전문대 군장 학생, 부사관 양성이나 육군 3 사관 학교로의 편입, 또는 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하여 장교 임관을 목표로 하기도 한다. 군무원의 진로도 있다. 단순한 부사관과부터 전투/특전부사관 또는 기술/의무부사관 등의 다양한 학과가 있다. 다만 4년제 군사학과처럼 입학시부터 군장 학생 협약이 되진 않는다.
3.2 장점
장점으로는 등록금이 대체로 저렴하고(통상 일반4년제 대학의 2/3~3/4 수준) 취업률이 높으며, 취직을 빨리 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15][16] 또한 대기업 취업률도 상대적으로 좋은 편인데 이는 주로 초대졸의 경우 생산직 입사가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일반 4년제 대졸의 경우 구직자와 기업 양측에서 생산직으로의 취직을 꺼리는 측면이 있다.
전문대를 통해서 2, 3차 협력업체취업만 한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학점이 어느 정도만 되면[17] 대기업 생산직은 무난히 갈 수 있다. 거기에 더 노력한다면 꿈의 생산직이라 불리는 정유 제철 자동차쪽으로 갈 수 있다. 물론 전문대 공대가 취업이 잘된다기보다는 공대 자체가 취업이 잘 되는 거다. 생산직이라도 뽑히기만 한다면 대우가 좋은 곳은 복지도 좋고 대우나 봉급도 어지간한 중소기업 사무직보다 좋다. 초봉(성과금 등을 합쳐서) 2천 후반대~3천 정도 받는다. 결론은 자기 하기나름과 불문율로 '운'이라는게 존재한다.
덧붙여 위에 언급한 '취직은 그럭저럭 잘 되는' 전문대생은 어디까지나 보건계열이나 공학계열을 선택한 학생들이고 인문계열이나 예체능계열은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8][19] 다만 주문식 협약과정이 설치되어 있다면 취직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3.3 한계
취업률은 높다고 하지만 전반적인 취업의 질이 높다곤 하긴 어렵다.
결국 중소기업이 아닌 이상은 4년제 졸업생과는 하는 일이 다르고 보통은 낮게 취급된다. 단적으로 전문대학의 끝판왕인 농협대학마저도 어찌보면 당연하겠다만 4년제의 학벌에 막혀 농협중앙회로는 못 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대부분의 경우 지방조합으로 빠지게 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대기업 사무직이나 연구직은 입사 지원자격을 대졸[20]로 규정한 회사들이 매우 많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전문적인 업무능력을 요구하는 일이 아니라도, 우선 좀 머리를 쓰는 직업이다 싶으면 대졸을 걸어놓을 때가 부지기수. 물론 지방의 4년제대학 출신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해도 지원이 가능한 것과 지원조차 못하는 것은 차이가 크다.[21]
또 대학원 진학 자체가 불가능해서 무조건 취직시장에 나가야 했던 것도 있다. 요새는 전공심화과정이나 학점은행제, 또는 편입 등의 제도를 통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으나 2010년대에 들어서며 편입의 문이 상당히 좁아졌고 전공심화과정이나 학점은행제는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고 전문대졸이 고졸 이상 지원할 수 있는 직장에 이력서를 내도 나름대로 문제가 있다. 이런 직장들은 주로 나이 어린 단순 노무, 경리직을 구하기에 아무래도 나이에서 걸린다. 만약 취업하더라도 새내기 고졸들이나, 어린 나이에 취직해서 업무 경험을 쌓은 고졸들과 경쟁해야 한다. 자신의 출신 학교가 마이스터고 혹은 괜찮은 상고나 공고면, 졸업 이후 바로 전문대를 가는 것 보다 취업 이후 더 나은 대우를 위해 더 좋은 전문대나 4년제를 가는 것이 낫다.[22] 특화된 분야가 있는 전문대를 나와야 의미가 있다.
또 보통 대기업들은 고졸과 초대졸을 비슷하게 두고 대졸자들과 큰 차등을 두고있다. 예를 들면 삼성의 5급(고졸) 4급(초대졸) 3급(대졸)의 차이를 비교해보면 3급(대졸)과 4급(초대졸)은 연봉 20% 가깝게 차이나고 승진속도도 많이 다르지만 4급(초대졸)과 5급(고졸)은 3~5%정도밖에 차이가 나질 않고 말만 고졸은 오퍼, 초대졸은 테크니션이지 하는 일은 비슷비슷하다.
그리고 공기업 취업 시에는 더욱 서러워진다. 아예 초대졸을 따로 뽑지 않을 때가 많고, 고졸과 대졸(혹은 학력 제한 없음) 이 둘로만 뽑는 경우가 많다. 고졸 전형으로 가고싶다면 졸업 학점을 채우기 전에 학력을 포기하면 고졸로 취급받아 어찌어찌 학력조건은 맞추겠다만, 출신 고등학교가 마이스터고가 아니라면 붙을 확률이 낮다. 자기 학력을 그대로 들고 가고 싶다면 4년제 대졸자들과 비슷한 스펙을 쌓고 싸워야 되므로 이래저래 서러운 을(乙) 처지가 된다.
4 진로
진로를 제대로 알아야 주변 소리에 낚이지 않으므로 자세히 알아두는게 좋다. 아래에 서술해뒀으니 예비 전문대생 및 전문대생은 자세히 보도록 하자. 독취사나 유명 취업카페의 전문대졸 커뮤니티를 보면 취업처에 따른 인기 편차가 극심하다는걸 알 수 있다. 좋은 데 취업하고 싶으면 2년동안 공부 열심히 하는게 좋다. 그리고 절대로 2,3년제 대학 갤러리 말은 믿지 말도록 하자. 인동명이라는 말도 거기서 만들어냈는데 단지 농협,철도대를 제외하고 고등학교때 성적이 높은 사람들이 많이 몰린 전문대의 차이일 뿐이지 전문대가 간판이 있다는건 개소리다. 모든 생산직의 공통점은 잔업이 있다는것이며(극히 일부제외) 그 잔업의 양은 경기의 호황인지 불황인지에 따라 결정된다. 경기가 호황이면 불황일 때에 비해 엄청난 양의 작업량(특근 야근 수당)에 성과급이 지급된다. 이건 사무직도 마찬가지지만 몸을 쓰는 생산직의 특성상 피로도가 확실히 차이난다. 참고지만 어지간한 대기업 생산직은 다른 기업과 비교해서 기본급이 뛰어나게 높은 편은 아니라 처음 입사했을 때는 주변에서 들은 것과는 달라 괴리감이 있는 편이다. 그러나 위에서 서술한 잔업 특근 야근이라는 트리플 크라운에 대한 수당과 이외의 각종 보너스로 나오는 돈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특히 최근에 대기업 생산직은 공채보다는 주문식 과정 또는 학교 추천으로 뽑는게 대다수이기때문에 전문대를 잘 선택하는 게 취업과 직결된다.
자동차, 제철, 정유 업계 및 공기업 : 연봉도 매우 높고 일의 강도도 생산직치고는 그리 고되지 않으며 정년도 공무원 수준으로 보장 되어있어서 교대만 잘 버틸수 있으면 대기업의 장점과 공무원의 장점을 둘 다 가질 수 있고 드물지만 정년 이후에도 계약직 신분으로 계속 직장에 나가는 사람도 볼 수 있다. 생산직 중에서 매우 선호도가 높아서 경쟁률이 해마다 엄청나며 별로 뽑지도 않는다. 그래서 '인맥'이 가장 중요한 라인이라고 많이들 수근거리고 실제로 국내 모 자동차에는 인맥도(보통 가족) 점수가 들어간다.[23] 장기 근속자에 있어서 연봉 1억 귀족 생산직이라는 말이 허투로 나오는 말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는 업계이다.하지만 중소기업은 그만큼 일이 힘들고 고되다. 대게 힘든일은 중소기업,중견기업에 떠넘기니까, 하다못해 중견기업은 연봉이라도 상대적으로 나쁘진 않지만 중소기업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유명 대기업의 전문대 to 사무직 : 대기업 사무직이 4년제만 뽑는 줄 아는사람들이 많지만 엄연히 전문대 to도 존재한다. 연봉은 상대적으로 60~80퍼센트지만 보너스 상여금 성과급은 동일하게 지급되며 계약직으로 뽑는 케이스도 많지만 계약직이 아니라 정규직으로 뽑는 유명 대기업이 많다.
연봉이 상대적으로 적은 경우 뽑는 경우는 크게 4가지로 나뉘는데 첫번째로 기능사무직은 일반적으로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후 붙는 직급의 한 단계 아래 직급을 주며 4~6년 정도 후에 일반 사원 직급을 달아준다. 보너스 등 기타 대우는 동일하며 연봉은 80퍼센트 수준. 기능 사무직이라는 말답게 기능 관련 업무를 한다. 두 번째로 사무직은 4년제 졸업자와 동일한 팀에 배속되며 동일한 일을 한다. 동일한 직급체계가 4년제 졸업자와 다른데가 있고 동일하지만 한단계 아래 직급인데가 있다. 일반 사무직과 같은 일을 하지만 상대적으로 쉬운일을 도맡아 하며 사무직으로 직급이 변경되는 케이스가 있고 변경이 안되는 케이스가 있다.연봉은 4년제의 70~80퍼센트 수준. 세 번째로 연구지원직은 보통 여자들을 많이 뽑으며 의왕의 제일모직(삼성계열)이 대표적이다. 근무 강도가 약하며(주 5일제 비교대) 연봉도 2천대 중반 정도로 강해 인기가 있는 편. 네 번째로 사무보조직은 일반 사원과 좀 다른 업무를 하며(보다 쉬운일) 연봉은 4년제의 60~70퍼센트 수준이다.
들어가는 법은 아래와 같다.
1. 공채학점 커트라인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3.8은 나와야 지원이 가능하다.(컷이 3.8인 유명 대기업이있다.) 3.8만 넘으면 학점이 합격여부를 좌우하지 않으며 학벌도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단 학교에서 학생을 취업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높을시에 학생들한테 정보를 뿌리기 때문에 그 학교 학생들이 지원을 많이 하는 경우는 있다. 공채가 필요할때 뽑는 형식이기때문에 일정이 정확하지 않아 독취사등 취업사이트를 꾸준히 확인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스펙을 쌓아두면 좋지만 4년제 졸업자급으로 토익 900, 어학연수 등 고스펙이 아니어도 합격할 수 있다.(실제 합격자들을 본 결과)
2.학교 추천 : 실제 취업 잘시키기로 유명한 대학들(양말고 질면에서)은 산학 협력이 아래 적혀있는 주문식 과정 말고도 대기업사무직도 추천을 해준다. 학과내에서 성실하게 행동하고 학점이 좋으면 추천을 잘해주는 편. 위 공채보다 경쟁률이 덜하다.
보통 공과에서 학교 추천이 좋은 곳은 동양미래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유한대학교 ,천안연암대학 ,영진전문대학 ,신성대 제철과등이 있다.이들은 제조업의 대기업 재단이거나 주문식협약이 잘 되어있는 전문대들.
3. 유명 대기업(삼성그룹, LG그룹 등)의 테크니션 : 우선 전졸의 학력을 대부분 요구하며 과를 상당히 중요하게 본다. 보통 일의 강도는 강한 편이고 3조 3교대나 4조 3교대가 대세이며 3조 3교대는 1달에 3~4번 쉬고 4조 3교대는 7~8번을 쉰다. 3조 3교대같은경우는 연봉은 확실히 센데(1.2~1.3배), 일의 강도가 확실히 4조 3교대에 비해 장난 아니라는걸 알 수 있다. 보통 남자들이 대다수인 특성상 군기 및 술문화가 발달돼있고 기술직의 특성상 경력인정이 확실히 된다는 이점이 있다. 3조 3교대의 초봉은 3천대 후반(성과금포함), 4조 3교대는 3천대 중반정도(경기가 일반적일시). 최근 산학협력이 강해져서 공채보다는 학교추천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4. 유명 대기업(삼성, LG 등)의 오퍼레이터 : 보통 3조 3교대나 4조 3교대이며 4조 3교대가 좀 더 많은편. 아무래도 여자가 대다수이다보니 일의 강도를 좀 더 약하게 한게 아닌가 싶다. 여자가 많아서 그런지 통칭 언니들의 힘이 세다. 같은 오퍼레이터 직군이 아니면 경력인정이 안되고 나이가 어느정도 차서 나오면 다른데로 취업하기가 힘들다. 일의 강도는 테크니션에 비해 많이 약하며 연봉도 상대적으로 적다. 4조 3교대는 2천대 후반, 3조 3교대는 3천대 초반으로 생각하면 된다(성과금 포함). 보통 여자들은 특별한 스펙이 없는 이상 대부분 여기로 빠지며, 고졸 과 전졸 대우가 똑같고 나이가 어릴수록 취업에 유리하기 때문에 여기를 지원할꺼면 고졸이나 전졸이나 차이가 없다. 최근 산학협력이 강해져서 공채보다는 학교추천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테크니션오다 오퍼레이터가 그정도가 심한데 어느 정도인지는 취업카페에서 조금만 보다 보면 알 수있다.
5. 대기업의 상품판매직 : 하이프라자등 마트계열에서 판매하는 업종으로 계약직 정규직 2분류가있는데 전문대의 협약학과는 주로 정규직으로 되어있다. 연봉은 2천대 후반.
6. 유명중견기업의 생산직 : 유명 중견기업(서울반도체)이나 한라공조나 만도같은 1차 하청업체같은 곳은 대기업과 맞먹을 정도로 연봉 및 복지가 상당하다.
7. 일반 하청업체 및 중소기업 : 그냥 뉴스에 나오는 힘든 노동자의 일상이 대다수다. 일반 중소기업의 경우는 아닌데가 대부분이라 최저임금에 야간 주말 특근이 일상화 돼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성적이 안좋고[24] 주문식 과정이 아니고 유명 전문대가 아니고[25] 하면 대부분 여기로 빠진다.
4.1 취업 대신 편입하는 진로
취업 대신 4년제 대학교로 편입하는 경우도 있다.
편입영어 or 편입수학이나 공인영어(토익, 토플)을 준비해서 인서울 대학교나 지거국 대학교로 일반편입 준비하는 경우가 제일 대표적이다. 그 외 다른 경우는 높은 학점을 받거나 혹은 교수 추천 등으로 전문대랑 교류하고 있는 대학교로 연계편입하는 경우도 일반편입보다는 적지만 있다. 연계편입이 되는 대표적인 전문대로는 인하공업전문대학, 명지전문대학, 동양미래대학교, 영진전문대학 등이 있다.
5 외국의 전문대
5.1 미국
미국에서는 우리의 전문대학에 해당하는 교육기관으로 커뮤니티 칼리지(community college)를 두고 있다. 사실 커리큘럼같은걸 다 따져보면 커뮤니티 칼리지=전문대로 치환하는 건 조금 무리가 있다. 여기서는 단순 작업에 관련된 학과 뿐만 아니라 산업 예술이나 문예 창작 같은 학과도 있으며, 경찰 교육, 항공기 조종사 과정도 있다.
다른 대학으로 편입하려고 가는 사람도 많다. 미국은 대학 편입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어서 돈이 없으면 (그리고 편입할 자신 있으면) 차라리 2년은 싼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공부하고 편입해서 학비를 아끼는 사람도 많다.
흔히 한국에서 '전문대'의 번역어로 쓰이는 'college'는 단과 대학, 더 넓은 의미에서는 학부중심 대학(liberal arts college)를 의미한다. 그러니까 미국에서 어디어디 college에 들어갔다고 해서 절대 미국에 전문대 가려고 갔냐라고 까면 안 된다. 하버드도 학부만을 가리킬때는 그냥 Harvard College라고 한다. 애초에 전문대 가는 게 까일 거리도 아니고.
어번 딕셔너리의 설명은 미국에서의 커뮤니티 칼리지의 위상을 잘 보여준다. 물론 사이트 성격상 좀 과장된 서술이 있기는 하지만.
5.2 일본
일본에는 短期大学(たんきだいがく)이라는 교육기관이 있다. 줄여서 短大(たんだい)이라고도 부른다. 미국의 커뮤니티 칼리지와 비슷한 교육기관으로 일본문학, 영문학, 유아교육 등의 학과들이 있다. 수업연한은 2-3년이다.
커리큘럼을 비교하면 사실 일본의 '전문학교'도 우리 2년제 전문대학과 비교할 만하다. 그러나 요새는 한국의 직업전문학교 급으로 여겨지면서 일본 전문학교 졸업한 사람은 전문대 졸업으로 보지 않는인식이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 전문학교를 졸업하면 '전문사/전문학사'라는 칭호를 쓸 수 있게 해주는 데 이걸로 자격을 따거나 학력인정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해당하는 비슷한 자격이 없기에[26] 그냥 '고졸'이다. 학점, 학력 인정 그딴 거 없다. 반면 한국의 4년제 대학에서는 일본 전문학교 졸업자를 전문대학 동등 과정 수료자로 인정하고 편입을 허용한다.
5.3 호주
테이프 (TAFE: 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이라고 한다. 1-3년 과정이다.
6 전문대학 목록
6.1 서울
학교이름 | 설립형태 | 설립년도 | 주소(대학본부 기준) | 캠퍼스 |
동양미래대학교 | 사립 | 1939 | 서울 구로구 경인로 445 (고척동) | |
명지전문대학 | 사립 | 1974 | 서울 서대문구 가좌로 134 (홍은동) | |
배화여자대학교 | 사립 | 1977 |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1길 34 (필운동) | |
삼육보건대학교 | 사립 | 1936 | 서울 동대문구 망우로 82 (휘경동) | |
서울여자간호대학교 | 사립 | 1954 | 서울 서대문구 간호대로 38 (홍제동) | |
서일대학교 | 사립 | 1975 |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90길 28 (면목동) | |
숭의여자대학교 | 사립 | 1903 | 서울 중구 소파로2길 10 (예장동) | |
인덕대학교 | 사립 | 1971 | 서울 노원구 초안산로 12 (월계동) | |
한양여자대학교 | 사립 | 1974 | 서울 성동구 살곶이길 200 (사근동) |
6.2 경기
학교이름 | 설립형태 | 설립년도 | 주소(대학본부 기준) | 캠퍼스 |
경기과학기술대학교 | 사립 | 1998 | 경기 시흥시 경기과기대로 269 (정왕동) | |
경민대학교 | 사립 | 1991 | 경기 의정부시 서부로 545 (가능동) | |
경복대학교 | 사립 | 1991 |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경복대로 425 (금곡리) | 남양주캠퍼스 |
경기 포천시 신북면 신평로 154 (신평리) | 포천캠퍼스 | |||
계원예술대학교 | 사립 | 1993 | 경기 의왕시 계원대학로 66 (내손동) | |
국제대학교 | 사립 | 1996 | 경기 평택시 장안웃길 56 (장안동) | |
김포대학교 | 사립 | 1996 | 경기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학로 97 (포내리) | |
농협대학교 | 사립 | 1962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281 (원당동) | |
대림대학교 | 사립 | 1977 | 경기 안양시 동안구 임곡로 29 (비산동) | |
동남보건대학교 | 사립 | 1973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천천로 74번길 50 (정자동) | |
동서울대학교 | 사립 | 1977 |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로 76 (복정동) |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 사립 | 1996 | 경기 안성시 삼죽면 동아예대길 47 (진촌리) | |
동원대학교 | 사립 | 1993 |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26 (신촌리) | |
두원공과대학교 | 사립 | 1994 | 경기 안성시 죽산면 관음당길 51 (장원리) | 안성캠퍼스 |
경기 파주시 파주읍 주라위길 159 (봉암리) | 파주캠퍼스 | |||
부천대학교 | 사립 | 1979 | 경기 부천시 원미구 신흥로56번길 25 (심곡동) | |
서영대학교 | 사립 | 1978 | 경기 파주시 월롱면 서영로 170 (능산리) | 파주캠퍼스 |
서울예술대학교 | 사립 | 1962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예술대학로 171 (고잔동) | |
서정대학교 | 사립 | 2001 | 경기 양주시 은현면 화합로 1049-56 (용암리) | |
수원과학대학교 | 사립 | 1977 | 경기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 288 (보통리) | |
수원여자대학교 | 사립 | 1969 |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온정로 72 (오목천동) | 인제캠퍼스 |
경기 화성시 봉담읍 주석로 1098 (상기리) | 해란캠퍼스 | |||
신구대학교 | 사립 | 1974 | 경기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 377 (금광동) | |
신안산대학교 | 사립 | 1994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신안산대학로 135 (초지동) | |
안산대학교 | 사립 | 1972 | 경기 안산시 상록구 안산대학로 155 (일동) | |
연성대학교 | 사립 | 1976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양화로37번길 34 (안양동) | |
여주대학교 | 사립 | 1992 | 경기 여주시 세종로 338 (교동) | |
오산대학교 | 사립 | 1978 | 경기 오산시 청학로 45 (청학동) | |
용인송담대학교 | 사립 | 1994 | 경기 용인시 처인구 동부로 61 (마평동) | |
웅지세무대학교 | 사립 | 2003 | 경기 파주시 탄현면 웅지로144번길 73 (금승리) | |
유한대학교 | 사립 | 1977 | 경기 부천시 소사구 경인로 590 (괴안동) | |
장안대학교 | 사립 | 1978 | 경기 화성시 봉담읍 삼천병마로 1182 (상리) |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 사립 | 1995 | 경기 이천시 마장면 청강가창로 389-94 (해월리) | |
한국관광대학교 | 사립 | 1997 | 경기 이천시 신둔면 이장로311번길 197-73 (고척리) | |
한국복지대학교 | 국립 | 2001 | 경기 평택시 삼남로 283 (장안동) |
6.3 인천
학교이름 | 설립형태 | 설립년도 | 주소(대학본부 기준) | 캠퍼스 |
경인여자대학교 | 사립 | 1990 | 인천 계양구 계양산로 63 (계산동) | |
인하공업전문대학 | 사립 | 1958 | 인천 남구 인하로 100 (용현동) | |
인천재능대학교 | 사립 | 1970 | 인천 동구 재능로 178 (송림동) | 송림캠퍼스 |
인천 연수구 송도교육로 111-15 (송도동) | 송도캠퍼스 |
6.4 강원
학교이름 | 설립형태 | 설립년도 | 주소(대학본부 기준) | 캠퍼스 |
강릉영동대학교 | 사립 | 1963 | 강원 강릉시 공제로 357 (홍제동) | |
강원관광대학교 | 사립 | 1992 | 강원 태백시 대학길 97 (황지동) | |
강원도립대학교 | 공립 | 1997 |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연주로 270 (교향리) | |
상지영서대학교 | 사립 | 1972 | 강원 원주시 상지대길 84 (우산동) | |
세경대학교 | 사립 | 1991 | 강원 영월군 영월읍 하송로 197 (하송리) | |
송곡대학교 | 사립 | 2002 | 강원 춘천시 남산면 한치로 69-67 (창촌리) | |
송호대학교 | 사립 | 1999 | 강원 횡성군 횡성읍 남산로 210 (남산리) | |
한국골프대학교 | 사립 | 2010 | 강원 횡성군 우천면 하대5길 101 (하대리) | |
한림성심대학교 | 사립 | 1939 | 강원 춘천시 동면 장학길 48 (장학리) |
6.5 대전
학교이름 | 설립형태 | 설립년도 | 주소(대학본부 기준) | 캠퍼스 |
대덕대학교 | 사립 | 1980 | 대전 유성구 가정북로 68 (장동) | |
대전과학기술대학교 | 사립 | 1940 | 대전 서구 혜천로 100 (복수동) | |
대전보건대학교 | 사립 | 1977 | 대전 동구 충정로 21 (가양동) | |
우송정보대학 | 사립 | 1963 | 대전 동구 동대전로 171 (자양동) |
6.6 세종
학교이름 | 설립형태 | 설립년도 | 주소(대학본부 기준) | 캠퍼스 |
한국영상대학교 | 사립 | 1989 | 세종 장군면 대학길 300 (금암리) |
6.7 충북
학교이름 | 설립형태 | 설립년도 | 주소(대학본부 기준) | 캠퍼스 |
강동대학교 | 사립 | 1993 | 충북 음성군 감곡면 대학길 278 (단평리) | |
대원대학교 | 사립 | 1994 | 충북 제천시 대학로 316 (신월동) | |
충북도립대학 | 공립 | 1997 | 충북 옥천군 옥천읍 대학길 15 (문정리) |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 사립 | 1991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덕암길 10 (덕암리) | |
충청대학교 | 사립 | 1983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월곡길 38 (월곡리) |
6.8 충남
학교이름 | 설립형태 | 설립년도 | 주소(대학본부 기준) | 캠퍼스 |
백석문화대학교 | 사립 | 1993 | 충남 천안시 동남구 문암로 58 (안서동) | |
신성대학교 | 사립 | 1994 | 충남 당진시 정미면 대학로 1 (덕마리) | |
아주자동차대학 | 사립 | 1994 | 충남 보령시 주포면 대학길 106 (관산리) | |
연암대학교 | 사립 | 1973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연암로 313 (수향리) | |
충남도립대학교 | 공립 | 1997 | 충남 청양군 청양읍 학사길 55 (벽천리) | |
혜전대학교 | 사립 | 1981 | 충남 홍성군 홍성읍 대학길 25 (남장리) |
6.9 부산
학교이름 | 설립형태 | 설립년도 | 주소(대학본부 기준) | 캠퍼스 |
경남정보대학교 | 사립 | 부산 사상구 주례2동 167 | ||
대동대학교 | 사립 | 부산 금정구 부곡2동 산60-1 | ||
동부산대학교 | 사립 |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640-5 | ||
동의과학대학교 | 사립 |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산72 | ||
동주대학교 | 사립 | 부산 사하구 괴정동 산15-1 | ||
부산경상대학교 | 사립 | 부산 연제구 연산8동 277-4 | ||
부산과학기술대학교 | 사립 | 부산 북구 구포3동 산48-6 | ||
부산여자대학교 | 사립 |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74 | ||
부산예술대학교 | 사립 | 부산 남구 대연5동 1552 |
6.10 대구
학교이름 | 설립형태 | 설립년도 | 주소(대학본부 기준) | 캠퍼스 |
계명문화대학교 | 사립 | 대구 달서구 신당동 700 | ||
대구공업대학교 | 사립 | 대구 달서구 본동 831 | ||
대구과학대학교 | 사립 | 대구 북구 태전동 390 | ||
대구보건대학교 | 사립 | 대구 북구 태전동 산7 | ||
수성대학교 | 사립 | 대구 수성구 만촌3동 395 | ||
영남이공대학교 | 사립 | 대구 남구 대명동 317-1 | ||
영진전문대학 | 사립 | 대구 북구 복현2동 218 |
6.11 울산
학교이름 | 설립형태 | 설립년도 | 주소(대학본부 기준) | 캠퍼스 |
울산과학대학교 | 사립 | 1969 | 울산 남구 대학로 57 | 서부캠퍼스 |
울산 동구 봉수로 101 | 동부캠퍼스 | |||
춘해보건대학교 | 사립 | 울산 울주군 웅촌면 곡천리 산72-10 |
6.12 경북
학교이름 | 설립형태 | 설립년도 | 주소(대학본부 기준) | 캠퍼스 |
가톨릭상지대학교 | 사립 | 경북 안동시 율세동 393 | ||
경북과학대학교 | 사립 | 경북 칠곡군 기산면 봉산리 123 | ||
경북도립대학교 | 공립 | 경북 예천군 예천읍 청복리 947-1 | ||
경북보건대학교 | 사립 | 경북 김천시 삼락동 480 | ||
경북전문대학교 | 사립 | 경북 영주시 휴천2동 630 | ||
구미대학교 | 사립 | 경북 구미시 부곡동 407 | ||
대경대학교 | 사립 | 경북 경산시 자인면 단북리 24 | ||
대구미래대학교 | 사립 | 경북 경산시 평산동 270 | ||
문경대학교 | 사립 | 경북 문경시 호계면 별암리 산6 | ||
서라벌대학교 | 사립 | 경북 경주시 충효동 165 | ||
선린대학교 | 사립 |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리 146-1 | ||
성덕대학교 | 사립 | 경북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 1135-5 | ||
안동과학대학교 | 사립 | 경북 안동시 서후면 교리 496 | ||
영남외국어대학 | 사립 | 경북 경산시 남천면 협석리 220-1 | ||
포항대학교 | 사립 |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죽천리 산55 | ||
호산대학교 | 사립 | 경북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 224-1 |
6.13 경남
학교이름 | 설립형태 | 설립년도 | 주소(대학본부 기준) | 캠퍼스 |
거제대학교 | 사립 | 경남 거제시 장승포동 654-1 | ||
경남도립거창대학 | 공립 | 경남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 1396 | ||
경남도립남해대학 | 공립 | 경남 남해군 남해읍 남변리 195 | ||
김해대학교 | 사립 | 경남 김해시 삼방동 산77-9 | ||
마산대학교 | 사립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용담리 100 | ||
동원과학기술대학교 | 사립 | 경남 양산시 명곡동 922-2 | ||
연암공과대학교 | 사립 | 경남 진주시 가좌동 780 | ||
진주보건대학교 | 사립 | 경남 진주시 상봉서동 1142 | ||
창원문성대학 | 사립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동 210-4 | ||
한국승강기대학교 | 사립 | 경남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 700 |
6.14 광주
학교이름 | 설립형태 | 설립년도 | 주소(대학본부 기준) | 캠퍼스 |
광주보건대학교 | 사립 | 1971 | 광주 광산구 북문대로419번길 73 (신창동) | |
기독간호대학교 | 사립 | 1966 | 광주 남구 백서로70번길 6 (양림동) | |
동강대학교 | 사립 | 1976 | 광주 북구 동문대로 50 (두암동) | |
서영대학교 | 사립 | 1978 | 광주 북구 서강로 1 (운암동) | 광주캠퍼스 |
조선간호대학교 | 사립 | 1971 | 광주 동구 필문대로 309-2 (서석동) | |
조선이공대학교 | 사립 | 1963 | 광주 동구 필문대로 309-1 (서석동) |
6.15 전북
대학교 | 설립형태 | 설립년도 | 주소(대학본부 기준) | > 캠퍼스 |
군산간호대학교 | 사립 | 1951 | 전북 군산시 동개정길 7 (개정동) | |
군장대학교 | 사립 | 1993 | 전북 군산시 성산면 군장대길 13 (도암리) | |
백제예술대학교 | 사립 | 1991 | 전북 완주군 봉동읍 백제대학로 171 (제내리) | |
서해대학교 | 사립 | 1973 | 전북 군산시 서해대길 6 (오룡동) | |
원광보건대학교 | 사립 | 1976 | 전북 익산시 익산대로 514 (신용동) | |
전북과학대학교 | 사립 | 1994 | 전북 정읍시 정읍사로 509 (초산동) | |
전주기전대학 | 사립 | 1974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서로 267 (중화산동1가) | |
전주비전대학교 | 사립 | 1976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천잠로 235 (효자동2가) | |
한국농수산대학 | 국립 | 1995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콩쥐팥쥐로 1515 (중동) |
6.16 전남
학교이름 | 설립형태 | 설립년도 | 주소(대학본부 기준) | 캠퍼스 |
고구려대학교 | 사립 | 1995 | 전남 나주시 다시면 백호로 125 (백호로) | |
광양보건대학교 | 사립 | 1993 | 전남 광양시 광양읍 한려대길 111 (덕례리) | |
동아보건대학교 | 사립 | 1991 | 전남 영암군 학산면 영산로 76-57 (독천리) | |
목포과학대학교 | 사립 | 1976 | 전남 목포시 영산로 413-1 (상동) | |
순천제일대학교 | 사립 | 1978 | 전남 순천시 제일대학길 17 (덕월동) | |
전남과학대학교 | 사립 | 1990 | 전남 곡성군 옥과면 대학로 113 (옥과리) | |
전남도립대학교 | 공립 | 1998 | 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52 (향교리) | |
청암대학교 | 사립 | 1954 | 전남 순천시 녹색로 1641 (덕월동) | |
한영대학 | 사립 | 1992 | 전남 여수시 장군산길 18-43 (여서동) |
6.17 제주
학교이름 | 설립형태 | 설립년도 | 주소(대학본부 기준) | 캠퍼스 |
제주관광대학교 | 사립 | 1992 | 제주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715 (광령리) | |
제주한라대학교 | 사립 | 1969 | 제주 제주시 한라대학로 38 (노형동) |
- ↑ 지금은 간호학과에 한해 4년제 개설이 가능하며 거의 모든 전문대가 간호학과를 4년제로 운용하고 있다.
- ↑ 졸업 후 1년간 전공심화과정을 이수하면 4년제 대학교에 준하는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2000년대에는 2년제 학과에도 전공심화과정이 도입되었으며 역시 졸업 후 2년간 전공심화과정을 이수하면 된다.
- ↑ 물론 4년제 대학이 학부생의 교육에 신경을 안 쓰는 건 아니며 요새는 실용적인 교육을 강화하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그 역시도 전문대학의 지향점과는 확실히 다르다.
- ↑ 때문에 간호계열, 공학계열, 예체능계열은 실기, 실험, 실습을 겸한 과목 비중이 많다.
- ↑ 실제로 대학알리미 사이트에도 이렇게 분류되어 있다.
- ↑ 간호사 항목 참조.
- ↑ 각 전문대에서 톱 학과는 간호학과 또는 일부 학교에서 특별히 밀어줘서 유명한 특성화과 정도다.
- ↑ 1차에 속하는 의원이나 소규모 병원보다는 크고 3차 병원보다는 작은 중규모 병원들을 말한다. 이 급에서도 병원의 규모는 케바케이다.
- ↑ 서울대병원 본원,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 ↑ 참고로 학과명에 산업이 들어가면 웬만한 전문대에선 공학으로 볼 수 있다. 취업률은 보건 계열이 있는 학교라면 보건 계열 다음으로, 없는 대학이라면 일반적으로 가장 취업률이 높은 곳이 공과 계열이다.
- ↑ 생산직 중 최고 수준으로, 대기업 사무직과 비교 할 만 한 레벨이다.
- ↑ 사무직 연구직 기술직의 수도 상당하다.
- ↑ 네임밸류가 상당한 명지전문대 같은 경우에는 인문 계열의 점수가 높아서 입학하는 고등학생들이 전문대 중에서 제일 좋다고 하지만, 실제론 이 학교가 공대 쪽은 좀 덜 밀어주는 감이 있다. 그 예시로 2014 특성화 전문 대학 부분 사업도 참여하지 않았다.
- ↑ 즉 내가 지망하는 학과가 서울에 있고 인지도가 좋다고 해서 졸업 후에 더 연봉이 높은 곳을 가는 것은 아니다. 만약 석유화학 오퍼레이터를 지망하면 울산 같은 지방에 기업들이 많은데 입사하는 학교의 학생들은 그 지방 전문 대학 학생들이 우선인 것이다.
- ↑ 다만 대체적으로 4년제 사립 문과 학생과 비슷하거나 더 내는 경우가 많다. 실무수업이 어느정도 있기 때문이다.
- ↑ 전문대생을 구하는 직업은 대부분 스펙보다는 실무능력을 위주로 따지기 때문에, 신입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빨리 직장을 잡아서 경력을 쌓고 보는 것이 유리하다. 다른 학교로 편입하지 않는 한 대부분 졸업하는 즉시, 또는 빠르면 2학년 여름방학 정도에 많이 취업한다.
- ↑ 낮은 입결상 학점 관리는 매우 쉽다. 물론 간호학과 등은 예외...
- ↑ 사실 전문대에서 보건이나 공학계열이 물론 취업도 잘되지만 이들 계열의 분위기는 좋은 곳에 취업하기 위한 학점관리를 빼 놓을 수 없기 때문에 학생들이 그만큼 공부를 열심히 잘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렇다보니 공부에 별로 흥미없는 학생이 멋도 모르고 공학계열 등으로 들어갔다가 자퇴하거나 전과하는 경우도 많다. 이와 대조적으로 경영 등 인문계열의 경우 물론 학교 또는 학과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분위기는 그저 학교에 공부하러 오는게 아닌 놀러오는 성격이 강하고 공부는 시험기간에 잠시하는 수준이며 심지어 시험칠때 컨닝도 비일비재하다. 물론 인문계열에서도 남들 놀때 공부 열심히해서 대기업이나 금융권 등에 취업한 소수 독종도 있긴 있다.
- ↑ 인문이나 예체능이여도 나이가 어리고 출석잘하고 학점 관리를 잘해뒀다면 대기업 생산직에 지원할 수 있다. 대기업 생산직에서 제일 중요시하는 건 나이와 출석 학점이기 때문이다. 회계학같은 경우 단순 장부 정리는 4년제 경영대 졸업생 쓰는 것 보다 전문대생 쓰는 게 회사 입장에서도 절약된다.
- ↑ 전문대 졸업자는 대졸이 아니라 초대졸이다. 그리고 연구직은 대졸을 넘어 석박사가 대부분이다.
- ↑ 물론 반대로 4년제 나와서 생산직 들어가는건 전문대 나와서 대기업 사무직 들어가기만큼 힘들었고 현재 생산직 특히 대기업의 경우는 고졸 이상 전문대 이하로 못박아놓은 곳이 많아 조건 좋은 생산직은 4년제 대학 간판을 걸고서는 지원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 ↑ 특히 상업고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은, 학업에 충실하고 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4년제 졸업자들보다 훨씬 은행 취직에 유리하다.
- ↑ 물론 여기 나온 인맥이 정계나 재계 이런 쪽이 아닌 노조같은 사내 인맥 말하는 것이다.
- ↑ 보통 3점 이하
- ↑ 여기서 유명 전문대란 인동명도 있지만 각종 사업이나 통계에 꾸준히 등장하는 대학 정도만 되도 충분하다.
- ↑ 전문사/전문학사로 인정하지 않으며, 인정을 받으려면 공신력있는 증거자료(이수증명서, 성적증명서 등)를 재출해야 하므로 더욱 까다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