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끝이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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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짤방 중 하나. 보통 진퇴양난 즉, 궁지에 몰린 상태를 의미하며 게임 오버가 될수밖에 없는 상황을 담은 스크린샷이나 그림, 혹은 매우 곤란한 처지에 몰린 상황을 찍은 사진을 주로 올려놓는다. 그냥 멀리갈것없이 크아에서 삼면이 못 미는 벽이고 남은 일면이 물풍선(그나마 미는 아이템도 없으면)일때 이기분이다
바늘도 쉴드도 점프도 없으면 진짜 끝

원본이 된 짤방은 가장 위에 보이는 봄버맨. 다만 이 역시 원본은 말풍선인 "모든게 끝이야..."라는 대사가 없었으며, 짤방으로 돌아다니게 되면서 누군가가 추가한 것이다. 원본의 정말 암담한 느낌밖에 들지 않는 느낌이 추가된 대사 때문에 좀 유치해졌다.

실제 게임에서 위와 같은 상황이 되면, 폭탄에 막혀 한발짝도 움직이지 못하므로 플레이어는 그저 죽기만 기다릴 수밖에 없다. 단, 방화복이나 벽통과 혹은 폭탄통과 셋 중 하나라도 적용되어 있으면 살 길이 있다. 시즌에 따라서는 신발에 의해 무마 시키기도 한다.

짤방에서는 모든게 끝이야지만 올바른 띄어쓰기는 모든 게 끝이야가 맞다. '-게'가 '-것'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

2 예제

  • 아래 3개 짤들은 전부 AVA 짤로 소위 김밥이라 불리는 약간의 섬광을 동반하는 수류탄인데 터지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화면에 보이는 순간 사망하는 점을 표현한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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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갤러리에서 모 갤러가 이 짤방의 봄버맨 부분에 M 증권사 사장 박○○를 그림판 발합성하고 벽돌과 풍선에 해당 증권사 펀드상품의 실패사례를 캡션으로 넣으며 해당 증권사를 까는 짤방을 꾸준글급으로 올렸다. 실제로도 주식 갤러리에서 M 증권이라고 하면 그다지 좋은 이미지의 증권사가 아니다. 결정적으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전후해서 한 TV토론프로그램에 M증권 관계자의 탐욕드립때문에...
조금 다르지만 동방 버전으로도 있다.
  1. 마지막에 해당하는 제드는 갱맘이 벽을 넘었다면의 바로 그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