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메이링


동방홍마향의 보스들
1면2면3면4면
루미아치르노
(대요정)
홍 메이링파츄리 널릿지
(소악마)
5면6면EX
이자요이 사쿠야레밀리아 스칼렛
(이자요이 사쿠야)
플랑드르 스칼렛
(파츄리 널릿지)
동방췌몽상·동방비상천·동방비상천칙의 플레이어 캐릭터
동방췌몽상하쿠레이 레이무키리사메 마리사이자요이 사쿠야앨리스 마가트로이드파츄리 널릿지
콘파쿠 요우무레밀리아 스칼렛사이교우지 유유코야쿠모 유카리이부키 스이카
동방비상천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샤메이마루 아야오노즈카 코마치나가에 이쿠히나나위 텐시
동방비상천칙코치야 사나에치르노홍 메이링레이우지 우츠호모리야 스와코
오오나마즈 (플레이 불가)

紅美鈴 / Hóng Měilíng

종족요괴
능력기를 사용하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낮음
인간 우호도보통
주된 활동 장소홍마관
이명등장 작품
화인소녀동방홍마향
동방비상천칙
동방삼월정
동방구문사기
달의 이나바와 지상의 이나바
선명한 무지개빛 문지기동방문화첩
홍마관의 문지기달의 이나바와 지상의 이나바
동방홍마향3면 필드곡상하이 홍차관 ~ Chinese Tea[1]
(上海紅茶館 ~ Chinese Tea)
테마곡메이지 17년의 상하이 앨리스[2]
(明治十七年の上海アリス)
동방비상천칙테마곡상하이 홍차관 ~ Chinese Tea
(上海紅茶館 ~ Chinese Tea)
くそ、背水の陣だ!

젠장, 배수의 진이다![3]

1 개요

동방홍마향 3면 보스. 홍마관문지기.[4] 이변 해결을 위해 나선 두 사람을 막아선다.
처음에는 중간에 난입한 후 패퇴, (이때 "젠장, 배수의 진이다!"라는 말을 한다) 이후 홍마관 앞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탄막의 색은 대체로 화려한 편이며, 그래서인지 彩(채) 자가 붙는 기술이 많다.[5]

2 紅美鈴 = 중국?

흔히 불리는 별명은 '중국'이다. '龍'이 새겨진 별, 인민복을 연상시키는 의상, 붉은 색, BGM '상하이 홍차관' 등 메이링은 대중에게 알려진 중국의 이미지가 결합된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첫 출연한 동방홍마향에서는 해당 보스의 이름이 紅美鈴이라고 한자로 적혀있긴 했는데, 그걸 읽는 방법(요미가나)이 적혀있지 않았다. 사실 뮤직 룸 코멘트에 가면 독음이 적혀있으며 정식판 설정 파일에서도 적혀 있는데 팬들은 그걸 제대로 읽지 못했다. 그래서 초기부터 이름을 일본식으로 쿠레나이 미스즈[6]라고 읽느냐, 중국식으로 홍 메이링으로 읽느냐 말이 많았는데, 에이 귀찮아 중국풍이니까 중국이라고 부르자는 말 한마디에 모두가 납득, 단번에 중국(中国)(ちゅうごく)이 되어버렸다. 중국쪽 동방팬들도 '중국'이라고 부르는 모양(…). 서양에서도 China라고 부른다(..). 나중에 원작자인 ZUN이 '홍 메이링'으로 읽는다고 밝혔으나 대부분 귀찮아서 그냥 중국이라 부르게 되었다. 실지로 동방 커뮤니티 등에서 '메이링'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검색결과가 몇개 안나온다. 국내에서도 주로 중국, 혹은 홍미령으로 부른다. 그런데 정작 제작자인 ZUN은 이 사실을 몰라서 한동안 '중국'이라고 말하는데 무슨 소리인지 알아듣지 못했다고 한다.

메이링을 중국인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엄연히 말해 이는 잘못이다. 메이링은 어디까지나 대중에게 알려진 중국의 이미지가 강하고, 'Hong Meiling'이란 중국식 이름을 가졌을 뿐 메이링의 국적이 중국이라는 확실한 공식 설정은 없다. 실제 작중에서도 메이링과 중국의 연관성은 언급된 적이 없고, 중국의 요괴나 신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거나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7] ZUN이 「메이링은 중국인」이라고 발언한 적이 있지만, 이것도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보기에는 애매한 면이 있다. 단순히 「메이링은 중국적 분위기를 가진 캐릭터」라는 의미로 발언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여러가지로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공식적으로는 국적불명이다. 애초에 환상향 캐릭터에게 국적 따위는 의미 없는 것이다.

ZUN에게 존재 자체가 잊혀졌던 불우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2004년 메이지 대학 강연 '동방의 새벽'에서'ZUN 씨에게 있어서 홍마관의 문지기인 중국의 본명은 이미 흑역사입니까?'라는 질문에 ZUN은 '뭐……누구였지? 애초에 1면이나 3면이나 4면 보스 같은건 별로 기억이 안나서 말야'라고 답변. 그때는 설정집 같은게 나올 계획도 없었던지라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주인공이나 라스트 보스급 캐릭터 이외의 캐릭터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던 듯 하다. 사실 잘보면 물어본 쪽에서 중국이라고 물어봐서 중국이라는 별명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것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어지는 대답에서 3면 보스라고 언급한걸 보면 농담으로 던진 말인 듯 하다.메이지 대학 강연 '동방의 새벽' 레포트).

중국이라는 별명과 관한 대표적인 에피소드로는 제2회 동방 사이모에 토너먼트를 들 수 있다. 해당 토너먼트에서 메이링은 수많은 동정표를 등에 업고 이자요이 사쿠야를 상대로 승리해 1등을 먹은 전적이 있다. 이때 출전 캐릭터 중 유일하게 중국이라는 애칭을 홍 메이링의 표로 인정하는 규정이 적용되었는데, 이는 홍 메이링으로 적은 표 보다 '중국'으로 적은 표가 압도적으로 많았기 때문이다….[8] 안습. 동정표라고는 하지만, 동정표로 1등을 먹은건 장난이 아니다.

그러나 중국 드립은 2008년 쯤부터 거의 쓰이지 않는데 너무 많이 우려먹은 탓에 다들 식상해서이다. 이자요이 사쿠야의 패드하고 마찬가지.

3 이름 표기

紅美鈴의 중국어 병음 표기는 국립국어원의 중국어 표기법 기준으로 훙메이링(Hóng Měilíng)이다. 영문 표기는 동방구문사기에서 Hoan Meirin. ZUN의 감수를 받은 동방삼월정에서 Hong Meirin이다.

한편 이 이름이 일본의 독음 표기는 ホン・メイリン이다. 국립국어원 일본어 표기법을 따른다면 혼 메이린이라고 표기해야 한다. 즉 표준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면 '훙 메이링' 또는 '혼 메이린'만이 옳다. 다만 본래 일본어가 아닌 이름을 무조건 일본어 표기법으로 적을 순 없는 법이니(플랑드르 스칼렛을 후란도루 스카렛토라고 쓰거나 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홍 메이링'이라는 표기법이 적당한 타협점 취급받아 가장 자주 쓰인다. 때문에 이 항목을 비롯한 많은 문서에서는 '홍 메이링'이라고 표기하며, 동방구문사기 한국어판에서도 '홍 메이링'을 채택했다. 여담이지만 '홍 메이링'은 紅美鈴의 개정 이전 표기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한국에서는 게임상에서 표기되는 일본어 발음(ホン・メイリン)을 절충하여 '홍 메이린'이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둘 다 사용되는 중. 서양에서도 위에 나오듯 메이링의 이름의 영문표기가 세 번이나 다르게 나왔기 때문에 때로 논란이 있지만 가장 처음 작품인 홍마향의 표기법이자 중국어 병음 표기를 따른 Hong Meiling이라고 부르는 편이다.

4 작품 내 모습

4.1 동방홍마향

시리즈 첫 등장(3면 보스). 이변을 간파하고 홍마관에 접근하는 주인공들을 막아선다. 통상탄막에서 졸개를 끌고 나오는 모습 때문에 약하다는 이미지가 생겼는지도 모르겠다. 처음의 스펠들은 패턴이 일정하지만, 나중의 스펠들이 랜덤 탄막이라서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간다. 기합 넣고 해도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의 회피력 없이는 여기서 잔기나 봄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아니면 메이링의 위치를 간간히 확인하면서 회피에만 전념해서 스펠카드 보너스 스코어를 포기하던가.

1통상은 가끔 길이 막히는것만 조심하면 쉽고, 1스펠은 모조리 고정탄이므로 쉽다. 2통상은 졸개를 끌고나오는 패턴이지만 어렵지는 않고, 2스펠부터가 문제인데 여기서부터 3통상을 빼고 모조리 랜덤이 되어버린다. 움직이는것도 랜덤, 탄막이 날아오는것도 랜덤. 3통상은 사람 속 뒤집어지는 패턴으로 수리검이 사선으로 뒤틀려서 날아온다. 메이링이 아래로 내려올수록 피하기 까다롭다. 파란탄은 피할만 한데 빨간탄이 좀 심하게 뒤틀려 있어서… 그냥 이 악물고 기합회피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그냥 다 보고 피하세요

레이무로 플레이하면 루미아와 더불어 무녀는 먹어도 된다는 발언을 하지만 루미아와는 달리 다른 네타에 묻혀버렸다. 그놈의 중국네타가 뭔놈의 임팩트가 그렇게나 크기에(...)

여담으로 필드곡이 테마곡보다 캐릭터 중 하나다.

4.2 동방췌몽상

파일:Attachment/th085meirinM.png
스펠카드 발동시의 마법진.[9]

동방췌몽상 최초 발매시에는 존재하지 않는 캐릭터였으나, 후속 패치를 통해 추가.[10] 당당히 최고 약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써보면 기술 자체도 꽤 미묘하다. 파고들어서 접근전을 해야하지만 돌진기 중에 그레이즈기가 하나밖에 없고, 다른 기술들은 미묘하게 판정에서 잘 밀린다. 게다가 영력크래시를 내야하는데 그럴만한 기본기/필살기가 없어서 차징도 잘 못낸다.[11] 덤으로 만성 솜주먹이라는게 문제. 압박 성능은 좋지만 압박을 보강할 기본기/필살기들의 부재와 탄막의 빈약함은 가히 최고 수준이고, 솜주먹이라 2분동안 압박하고 10초만에 역전당할 수 있는 비운의 캐릭이다. 스펠카드의 경우엔 의외로 쓸만한 편. 1부는 타격+탄막무적이 달려 압박탈출/리버설이 가능한 채광풍령, 데미지는 좀 낮지만(…) 연속기로 이거저거 이어줄 수 있는 화광옥, 공대공으로 써먹을 수 있고 추가타가 가능한 파산포가 있다. 어느거나 다 써도 되는편. 2부의 경우엔 채광풍령의 범위+타수 강화기술인 채광난무, 모으는중의 구체에 무속성 판정이 달린 화광옥의 강화판 화엄명성, 맞추면 게임에선 졌어도 정신적으로 이긴다는 붕산채극포. 특이한 점이라면 2부는 제대로 맞추면 1부에 비해 데미지가 2배 가까이 증가해있는데 특히 붕산채극포 같은 경우에는 미칠듯한 데미지[12]를 자랑하기는 한다.

참고로 치마 아래에 바지를 입고나와 만인이 실망(…) 그래도 드로워즈보다는... 도트 그래픽 자체도 다른 캐릭터에 비하면 꽤나 수수한 감이 있다.

4.3 동방비상천칙

췌몽상에서 동방비상천으로 넘어오면서 유일하게 삭제된 메이링이였지만 황혼 프론티어가 예고한 신작, TH 12.3 동방비상천칙에 참가. 하지만 다수의 췌몽상 참전 캐릭터들이 그렇듯이 도트 이미지는 췌몽상때 그대로이다. 애초에 동방비상천에도 참전할 예정이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추가할 수 없었다고.

레밀리아 스칼렛이 심심해보인다는 이유로 잘 알지도 못하는 사건을 환상향의 모든 요괴가 힘을 모아야하는 대사건이라며 과장해서 보고하는 짓을 저지른다. 과연 환상향의 주민답달까. 본인도 어느정도 기대를 하긴 했던 것 같지만.

콘파쿠 요우무의 뒤를 잇는 거의 완벽한 근접캐릭터로 사용해보면 마치 다른 게임을 하는 것 같다. 세인이 평하기를 다들 동방을 하는데 혼자만 KOF를 하는 거 같다고. 특히 근접전에선 테리 보가드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 일단 탄막도 파동권, 짧긴 해도 크리자리드의 기술(듀폰레이지)을 연상시키는 C 탄막이 있긴 하다. 췌몽상때에 비하면 굉장히 상향된 편이다. 탄막도 보강되었고, 화력도 개선된 편이며. 스킬이나 스펠 중에도 고성능인 것이 좀 있다. 다만 태풍 뜨면 죽을 맛. 남들 5코스트 스펠 날릴때 메이링은 그냥 데꿀멍해야 한다. 그리고 요우무는 원거리전에서도 나름 무난한 데 비해, 메이링은 원거리전에서는 그냥 웃지요. 닥치고 근접전을 벌여야 하긴 하는데.. 그레이즈가 붙은 돌격기인 나광보가 선딜이 조금 있고, 나광보 3레벨 전까진 발구름 모션에 공격판정이 없어서 근접전에선 자살행위. 근접 한정 사기캐인 요우무는 붙자마자 무더기로 콤보가 날아오니 피하는 것이 좋다. 스펠카드는 되도록 버리고 스킬과 시스템 카드 위주로 덱을 편성하길 추천한다.

환상향을 위협하는 요괴의 수하들이 앨리스,마리사,레이무으로 변장하고 홍마관에 쳐들어오는걸 격퇴한다. 그리고 최종보스인 나마즈와 결전을 벌인다.

그러나…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바뀌어가는 배경에 힌트가 있지만 결정적 스포일러. 하지만 에필로그에 뭔가 떡밥을 남기는 듯 한 대사가 있다. '언젠가 현실에 태세성군과 같은 강력한 요괴가 나타나면 환상향의 요괴들이 힘을 합쳐 막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 그리고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자신이 제일 먼저 앞서나가서 싸우겠다는 결심이었다. 오오 메이링 오오.

여담으로 태세성군은 중국의 도교에서 전해 내려오는 태세의 흉신이다.

승리대사를 보면 이젠 대놓고 중국 출신인 티를 낸다. 4천년의 역사에 비하면 모두 어린애나 다름없다는 말이나[13] 히나나위 텐시를 쓰러뜨렸을 시에 "헤에, 천계에서는 조국의 고전을 공부하고 있는 것이로군요"라는 말,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의 지하에 묻힌 1만명의 인형[14] 발언 등이 대표적.

그 외에 중요한 대결이 아닌 한 평상시엔 언제나 '힘조절'을 한다는 발언도 하긴 했지만, 상대가 워낙에 쟁쟁한 면면들이다보니 어디까지 진실로 받아들여야 될지는 의문(…). 다만 지고 나서 힘조절 드립을 치는 게 아니라 이기고 나서 여유롭게 하는 대사라서 믿어도 될지도.


아래는 메이링 스토리의 스테이지 순서

  • STAGE 1 : vs파츄리 "테세성군의 재화" - 홍마관 대도서관
  • STAGE 2 : vs앨리스 "맞써 싸워라 흉성의 그림자" - 홍마관 시계탑
  • STAGE 3 : vs마리사 "사람의 눈을 한 마물" - 꿈 속의 시계탑1
  • STAGE 4 : vs레이무 "퇴마도 안 무서운 레이무" - 꿈 속의 시계탑2
  • STAGE FINAL : vs전설의 나마즈님 "무슨 소리입니까?" - 꿈 속의 환상향

4.4 동방문화첩/서적

문지기 이외에도 정원관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수 있다. 난데없이 꽃밭의 꽃의 일부의 색이 바뀌면서 이상한 문양이 나타나자 정원을 제대로 못관리 했다고 혼날까봐 그 이유를 알아내려고 하는데 알고보니 범인은 파츄리.

4.5 동방구문사기

공식적으론 만능형 캐릭터. 특화된 능력이 없어서 요괴중에 강한 편은 아니지만 인간을 상대할땐 약점이 없다.

성격도 인간다운 면이 있어서, 홍마관에 침입하려 하지 않는 한 잡담을 하거나 푸념을 한다.

무술의 달인이라 대련을 신청해오는 무도가가 있다는 설정도 있다. 대련 상대로도 무리가 없다고 한다. 이러한 대련은 주인인 레밀리아 스칼렛이 즐겨 본다고. 물론 엄연히 요괴인지라 대련 같은 형식 없이 무턱대고 덤벼들거나 무단으로 홍마관 안에 침입하려고 했다간 결과를 보장할 수 없다.

아침에는 태극권 체조를 하기도 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고, 점심때엔 낮잠(= 시에스타)을 자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다만 자고있는 틈을 타서 침입하려고 하면 금세 깨어나서 막아선다고한다.2차 창작엔 시궁창

4.6 동방맹월초

홍마관 이야기의 주역은 달에 올라간 레밀리아 스칼렛과 이자요이 사쿠야이기 때문에 공기화. 다만, 야고코로 에이린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가 홍마관에 잠입한 것에 대해 ZUN씨가 "메이링은 뭐하고 있었을까요, 자고 있었던 건 아닐까요~" 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해서 게으름을 피운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달의 이나바와 지상의 이나바에서는 아예 무시당한 후 이나바 테위가 위조해서 토끼들에게 준 초대장을 일일이 검사하다가 다른 인물들까지 그냥 지나가버린 것으로 나왔다.

4.7 The Grimoire of Marisa

파일:Attachment/gmmeirin.jpg

스펠 이름타입패러미터비고
화부「방화현란」프랙탈참고도 ★★★좋은 향기가 난다
화부「채광연화장」불명참고도 ★★★★어째 절 같다
채부「극채태풍」버그참고도 ★★홍무이변에서 조우

마리사 명명 홍마관의 꽃밭담당. 확실히 문화첩에서 홍마관의 꽃밭도 관리하고 있다고 나왔으니. 일부 탄막은 물뿌리개로 물을 뿌리는 것이라는 듯.

5 동인 2차 창작에서의 모습

사쿠야의 부하, 혹은 사쿠야보다 계급이 아래라는 동인설정(잘못 알려진 설정?)이 널리 퍼져 있기도 하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하녀가 문지기를 맡지 않는 이상 문지기와 메이드장은 고용주에게 소속된 다른 고용인이지 상하관계가 아니다. 이런 관계가 정설처럼 된 것은

  • 슈팅 게임 시리즈나 동방구문사기에서는 사쿠야와 메이링 사이의 관계나 대화 자체가 나오지 않아서 판단 불명.
    • 하지만 이후 출시된 동방췌몽상, 동방비상천칙 승리 대사에서 사쿠야가 메이링에게 반말을 쓰는 데 반해 메이링은 사쿠야에게 높임말을 쓰는 모습이 포착.
  • 완벽한 이미지인 사쿠야와는 달리 조금 덜 떨어진 듯한 이미지.
  • 문지기라 하니 왠지 약하고 앞잡이 같은 느낌.[15]
  • 메이링은 겨우 3면 보스인데 사쿠야는 5면 보스에 레밀리아의 최측근 이미지
  • 동방삼월정에서 사쿠야가 분명히 메이링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
  • 결정적으로 위에 서술한 ZUN의 누구였지? 발언.

상하관계와는 상관없이 동방홍마향이 인기가 많아서 메이링 역시 3면 보스 중에서는 출연도가 높은 캐릭터에 속한다. 그리고 정확히 같은 이유에서 동인 쪽의 이미지가 대단히 여러 방면으로 재생산된 캐릭터이기도 하다. 대략적으로는 이하와 같다.

5.1 중국

상단의 '중국' 항목 참조.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16]

좀 더 상세히 말하자면, 동방 프로젝트 관련 동인 2차 창작 내에서 메이링이 '중국'이라고 호칭된다면, 십중팔구는 메이링이 크게 안습한 취급을 당하거나, 헤타레로 그려지는 경우라고 보면 된다. 이런 무능한 문지기 기믹은 꽤 오랫동안 사용되며 상당 부분 뿌리박혀서 팬덤에서도 이런 묘사에 대해 '메이링이 그렇지 뭐'라고 인식해 버리는 경향이 강하다.

참고로 공식 작품이나 밝혀진 설정 내에서는 적어도 무능하다는 묘사는 없다. 오히려 동방구문사기만 봐도 '자고 있어도 접근하면 금방 눈치채고 막아선다'거나 '특별한 약점이 없다'는 등 상대적으로 좋게 쓰여진 편. 물론 '특별한 강점도 없기에 능력에 특화된 상대에겐 약하다'는 식의 서술도 함께 되어 있긴 하지만, 이 말이 메이링이 무능하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보는 건 무리가 있는 해석이다. (하쿠레이 레이무의 몽상천생 관련으로 '무적 = 최강'이라는 논거가 무리수인 것과 마찬가지다) 일단 ZUN의 감수를 받은 공식 코믹스 《동방삼월정》에서는 팬덤 안에서 통용되는 무능한 이미지가 일부 반영되어 있지만, 해당 작품 내 메이링(과 홍마관이) 등장한 에피소드의 경우 재판에서 수정된 부분도 있는데다(홍마관 대도서관을 '브와르 도서관'으로 명기했다던가), 요정메이드가 상당히 크게 그려지는 등 원작의 설정과 100% 일치한다고 보긴 어려운 묘사도 있기에 '(ZUN의 감수를 받은 공식작에서도) 메이링은 무능하다'라고 단정짓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홍무이변 후 키리사메 마리사가 홍마관에서 멋대로 책을 빌려간다는 설정이 있기에, (실질적인)도둑질조차 제대로 막지 못하는 메이링이 유능하다고 보기엔 어렵다는 논거도 있다. 다만 홍무이변 후 레이무와 마리사 둘 다 홍마관의 주인인 레밀리아 스칼렛과 안면을 튼 상태이며, 첫 대면시 앞을 끈질기게 막아섰을 때조차(3면 중간보스, 보스) 결국 패퇴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요는 '스펠카드 룰 기반에서 메이링은 레이무(나 마리사)를 이길 여력이 없다'는 것인데, 이것이 메이링의 문지기로서의 무능함을 증명하느냐면 그렇지는 않다.

무엇보다 동방 프로젝트 자체가 설정을 정교하게 짜맞추는 작품이 아닌 점을 감안해야 한다. 애당초 원작자인 ZUN의 입장 자체가 "(2차 창작의 설정 관련으로 논란이 생긴다면) 동인 작가가 마음대로 설정을 만들어도 되는 설정이 있다고 받아쳐라"인 만큼, '공식적으로 이렇다'는 것은 그렇게까지 큰 의미를 가지지는 않는다. 굳이 말하자면 메이링의 유능함이나 성실성 등은 확실히 명기된 부분이 아닌, 상상의 여지 안에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그 외에 한때 현실에서 이름이 기억되지 못한 것과 맞물려서, 홍마관에 사는 요괴들조차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소재가 한 차례 크게 유행했다. 하지만 너무 자주 쓰인 소재라 식상해진 감이 있어서 이 소재는 유행에서 멀어진 상황이다. 일부러 이름 다 알면서 중국이라고 부른다는 소재는 아직 있지만.

사족으로, 오랫동안 환상향 내의 유일한 중국풍 캐릭터(?)였으나 곽청아순호의 등장으로 그 자리에서 밀려났다. 좀 자세히 말하자면 메이링은 별 달린 모자에 인민복같은 차이나 드레스 때문에 근대(청나라 이후~)의 중국에 가깝고, 곽청아는 고대의 중국인에 가깝다. 순호는 더 까마득한 중국 신화 시대의 신령이고.

5.2 거유

키가 크고, 외모도 준수해서 홍마관 뿐 아니라 환상향 전체에서도 탑클래스에 속하는 거유라는 설정.

반면 사쿠야는 매번 들쑥날쑥한 가슴 크기 때문에 패드라고 불리고 있는지라 개그 소재로 자주 엮인다

5.3 모자의 별

모자에 달린 별모양 판에 새겨진 글자는 '龍'. 동방비상천칙의 메론북스 예약특전이 바로 이 성판이기도 했다. 2차 창작 쪽에서는 그녀의 별명을 기리며 용자가 쓰기 귀찮기도 하고 '中'으로 표기되는 일이 잦다. 개그 동인 계열에서는 메이링의 감정이나 컨디션 등에 따라 전광판마냥 아무 문자나 다 뜨는 경우도 있다.(…痛, 死 등등.)
동방비상천칙에서 성좌의 머리장식이니, 용의 힘이 깃들었다니 하는 등 떡밥을 뿌렸다.

중국 공산당과 엮이는 경우도 있다. 그도 그럴 만한 게 의상이 인민복을 연상시키고, 게다가 홍마관 또한 '붉을 홍(紅)'이 들어가서 더욱이 홍위병, 문화대혁명과 엮이기 딱 좋다.[17]이런 짤도 있다. 쑹메이링과는 일절 상관 없다.

5.4 갈굼?

본격 현실은 시궁창. 이자요이 사쿠야와 주인 레밀리아 스칼렛, 간혹 파츄리 널릿지도 포함해서 갈굼당하는게 일인 경우. 심하면 잠자는 곳도 앞마당의 개집이다.(…) 이쯤 되면 갈굼을 넘어 학대다 개그 동인지에서는 레밀리아 > 사쿠야 > 메이링 순서의 내리갈굼이 확립되어있다

갈굼의 주 이유는 좀도둑인 흑백에게 하릴없이 뚫리는 무능함,심지어 환영한다면서 대문을 직접 열어주는 친절함까지 보인다 혹은 '게으름' 설정에서 파생되어 툭하면 낮잠을 자버리는 등의 근무태만. 아니면 그냥 타고난 불운(…).

가장 널리 퍼져있는 제제 시츄에이션은 이자요이 사쿠야가 나이프를 이마에 정통으로 푹- 찔러넣는 것이다. 한국의 동인 게임인 중국,위기일발!!은 이 부분을 소재로 만들어진 물건이다. 물론 칼에 좀 찔려도 요괴니까 그 정도는 괜찮을 것이다.
Don't try this An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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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피규어로 나오기도 했다.깨알같은 '龍'에서 '中'

이런 소위 '메이링 괴롭히기'와는 정 반대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메이링'이란 소재도 사용된다. 일반적으로는 동인지보다 SS에 주로 나타나는 패턴. 딱히 티는 나지 않지만 / 혹은 본인만 눈치채지 못하지만 홍마관의 모두에게서 격한 사랑혹은 스토킹을 받고 있다는 설정이다. [18]

5.5 커플링

커플링 상대는 대부분이 이자요이 사쿠야. 위에서 언급한 메이린 괴롭히기도 있고, 상사-부하의 관계로 묘사하기 쉽기 때문에 자주 쓰이고 있다. 둘다 양옆으로 머리를 땋아 내린 헤어스타일이 비슷하다는 점이 주목 받기도 한다.
개그 성분이 높은 동인지에서는 상술된 내리갈굼을 담습. 정도가 올라가면 칼에 찔리는 것을 즐기는 마조히즘의 경지로 승화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역으로 사쿠야를 능글맞게 리드하는 시츄에이션도 존재.
사쿠야가 언제 홍마관에 들어왔는지 불명+자기 자신은 요괴+주위에는 사람이랑 잘 맞는 캐릭터가 없음라는 이유로 레밀리아가 주워온 사쿠야를 양육하는 동인지도 자주 보인다. 이럴때는 키잡드립이 자연적으로 나온다.

플랑드르 스칼렛 역시 커플링의 상대로 자주 쓰이는 편인데, 레밀리아 - 사쿠야라는 주종 라인에 적절히 콩라인대칭되기 때문이다. 주로 대인배로 묘사되곤 하는 메이린의 성격이나 몇백년 동안 지하에 있던 플랑드르와 문지기 메이링이란 상징적인 의미 등도 일조. 또 다른 이유를 꼽자면 레밀리아 - 사쿠야, 파츄리 - 소악마로 주종을 정해놓고 보면 남은건 플랑와 메이링 뿐이라는 점도 있다.

커플이 아닌 콤비 정도의 관계라면 치르노와 엮이는 경우도 많다. 홍마관이 치르노의 주요 서식지인 안개의 호수와 가까운 곳에 있고, 주로 어리광 심한 동생과 놀아주는 동네 언니같은 분위기. 격투에서의 호적수는 대체로 같은 무투파인 호시구마 유기이부키 스이카, 동인 캐릭터의 영역까지 넘어가면 선대 무녀와도 얽힌다.

다른 홍마관 멤버인 파츄리 널릿지, 레밀리아 스칼렛, 소악마와의 커플링도 존재하긴 하지만 극소수. 더욱 드물게는 순전히 개인 취향의 접점 없는 커플링이 존재한다.

동방을 넘어 MUGEN쪽까지 영역을 넓힌다면 KOF크리자리드와 커플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니코니코 동화에서 시작한 최강 남녀 커플팀을 뽑는 MUGEN대회에서 둘이 '본명으로 불리고 싶은 팀'으로 출전하여 우승한 것 때문. 단 니코니코 동화 위주의 MUGEN 커뮤니티에서 사용되는 소재이기에 동방 쪽 보다는 MUGEN 관련 영상이나 팬아트에서 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처음 시작은 비상천칙부터다. 비상천칙에서 메이링의 강탄막이 크리저리드의 듀폰레이지와 이펙트가 거의 같기 때문.

그리고, 격투파다 보니 VS 한마 유지로라든가 VS 라오우, VS 고우키 같은 크로스오버가 자주 이루어지는 캐릭터기도 하다.

5.6 M.U.G.E.N

무겐에서는 기존 메이린을 개조해서 례 메이린을 파생시키거나 이에 그치지 않고 쿠죠 메이린, 기존 메이린에 크리자리드 패턴을 넣은 홍 크리자리드를 만들어냈다. 추가로 기존의 메이린에 구스타프 뮌하우젠의 패턴을 넣은 헤이 메이링도 존재. [19]
(쿠죠 메이린은 쿠죠 죠타로처럼 스탠드 스타 플래티나에 중국 권법을 섞어 쓰고, 홍 크리자리드는 몇몇 기존 기술들과 크리자리드의 기술을 사용한다. 심지어는 크리자리드 맥스 2인 라이트닝 디재스터까지!)

5.7 기타 사항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긴 하지만 진지한 계통 동인지에서도 간간히 등장한다. 홍마관을 지키기 위해서 강한 적을 상대로 사투를 벌인다거나, 특유의 인간다운 면이 부각되어 상냥한 조언자 내지는 치유계로 활약하는 패턴이 주. 정말 간혹가다 '사실은 강함'이라는 설정을 베이스로 깔고 무쌍난무를 펼치기도 한다. [20]

중국도메이링도 탄막 룰만 없다면 강하다라는 팬들의 의견이 있다. 일단 설정상 홍무이변의 레이무 침입 이전까지만 해도 불패였다고 하니까. 다만, 애당초 홍마관이 환상향으로 넘어온 후 홍무이변이 일어나기까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지는 않았고, 저 '홍무이변 전까지 불패'라는 기준이 환상향 내에서만인지, 바깥 세계에 있던 시절까지 전부 포함하는지도 미지수이다. 전자라고 해도 파워밸런스 수준이 높았던 구작 시절의 요괴 및 강함으로 소문난 일부 요괴(카자미 유카라던가, 오니 등)와 싸웠다는 언급은 없으며, 그럴 가능성도 높다고는 할 수 없다. 즉 이 점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다고 할 수 있다. 혹은 그저 전적을 뜻하는 말일 가능성도 있다. 10번 싸워 10번 이겼든, 1번 싸워서 1번 이겼든 어쨌든 전적에 한해서 무패인 건 같은 것이며, 대요괴급의 요괴나 오니 등과 싸울 기회가 없었다면 패배할 기회가 없었다고 해도 이상한 것은 아니다.

단, 별로 약점이라 할 만한게 없는 요괴인데다 육체스펙은 당연히 인간보다 우수하고 체술도 강하니 만약 인간이 그녀를 퇴치하려고 한다면(인간과 친한 편이니 솔직히 할 일도 없겠지만) 굉장히 까다로운 싸움을 강요당하게 된다. 《동방구문사기》에 따르면 이러한 특징 덕에 인간상대로는 무쌍을 찍을 수 있다고. 다만 홍마관의 주인부터 시작해서 메이링 이상의 강함을 보유한 존재가 수두룩하기에 높게 평가될 건덕지가 없는 점은 있다.

아무래도 괴롭히기가 편하니오래 사는 요괴이다 보니 사쿠야가 어떻게 홍마관에 들어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동인지는 심심찮게 나오지만 메이링에 대한 건 꽤 드물다. 사실 그나마 '나이'를 추산해 볼 수 있는 사쿠야와는 달리 홍마관 소속이 된 시기부터가 불명이다. 이 점을 이용해서 사실 그녀가 이자요이 사쿠야 전대의 메이드장이라는 전제를 두는 상황 설정도 자주 쓰인다. 반대로 사쿠야 사후 메이링이 메이드장이 된다는 설정도 볼 수 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 하는 것으로 메이링의 성과 스칼렛 자매의 성이 뜻이 같다는 점이 있다.[21] 이 때문에 사실은 과거에 매우 밀접하게 엮인 관계라는 설도 있다.

메이링 팬들 사이에서 언급되는 떡밥이 있는데 바로 정체에 관련된 것. 현재까지 등장한 동방 캐러중에서 어떠한 요괴인지 안 나오고 그냥 요괴로만 나온지라 메이링이 무슨 요괴인가?가 은근히 나오는편. 몇몇 팬들 사이에서 사실 용이 아닌가? 하는 말이 있다. 굳이 용이 아니더라도 용과 어떤 관련이 있을것으로 여기기도 한다.

외모로 따지자면 홍마관의 색기담당. 거유+차이나드레스+허벅지 오오오오. 다만 공식물인 췌몽상과 비상천칙도 그렇고 동인지에서는 바지를 입고 나오는 경우도 많다. 그러니까 제대로 입을 걸 안 주시는 메이드장이 매정한 거 물론 췌몽상과 비상천칙에서는 바지를 입고 나왔고 상식적으로 이 쪽이 격투에는 더 수월하기 때문에 복장 어레인지를 좋아하는 작가들이 특히 메이링에게 바지를 입혀 준다. 반파이 아키라가 그린 홍마성전설 2 요환의 진혼가의 메이링이라든가 동방 동인작가들히카와 쇼 작가와 모리노 무시 서클의 모리노 혼 작가 등이 그렇다.

홍마관의 주요 멤버중에서 유일하게 소위 '간판기'라고 불릴 만한 스펠이 없는 것도 특징. 그나마 '극채태풍'이나 '붕산채극포' 정도가 유명하다. 아니면 악마같은 3번째 통상이라던지.

홍마관에서는 이자요이 사쿠야를 제외한 사교적 캐릭터라서 이리저리 굴려먹기가 편하기도 하다는 점도 있다(…)

환상만화경에서는 레이무와 한판 붙을듯이 폼을 재었으나 결과는 우리 모두가 예측하듯.....메이링의 팬들 중엔 "일어나야 했을 일이 일어난것 뿐이다.","우리가 생각하는 메이링의 모습 그대로다." 라며 만족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봐 당신들 ""이라고?

CJ 홈쇼핑 2012/12/21 AM 11:40분 ~ 12:30분에 나온 씽크도우 주방놀이 홈쇼핑 광고에서 BGM으로 상하이 홍차관이 나왔다. 그것도 정식 작품이 아닌 동방몽종극 버전으로(!) #[22]

중국판 동방 프로젝트 위키에도 중국답게 나온다.#

  1. ZUN왈, '동방을 대표하는 곡이 될 듯해서, 원래는 「동방홍차관」이라는 이름을 붙이려했다'고 한다. 동방 어레인지 앨범계에서는 메이링전의 테마곡인 '메이지 17년의 상하이 앨리스'보다 이곡이 쓰이는 경우가 더 많다.
  2. 메이지 17년이란 1884년. 청불전쟁이 일어났던 해이다. 참고로 이곡은 봉래인형에 수록돼있는 것이 오리지널 버전이다. 게임에서 사용된 곡은 어레인지 버젼.
  3. 하쿠레이 레이무로 플레이시 3면 중간보스로 등장 후 패퇴 시 나오는 대사. 참고로 이후 레이무는 "너 혼자서 「진」이라고?(あんた一人で「陣」なのか?)"라고 츳코미. 참고로 키리사메 마리사의 경우에는 "젠장, 일단 도망치자!"라는 (상대적으로)평범한 대사가 나온다.
  4. 문지기 일 외에 정원관리 등 이런저런 일도 맡고 있다고 한다. (출처 - 동방문화첩/서적)
  5. 성씨인 '홍'을 무지개 홍(虹)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메이링의 성씨는 붉을 홍(紅)이다.
  6.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美鈴이란 이름은 99% 미스즈라고 읽는다. 각종 번역기에서 미스즈라고 번역되는 이유.
  7. 다만 동방비상천칙에서 '고국' 발언을 하는 걸 보면 중국 출신이 맞을 가능성도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동방비상천칙은 외전격 작품이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이하 문서 하단의 해당 단락 참고.
  8. 다른 캐릭터들의 경우 애칭으로 투표한 표는 무조건 기각되었다. 대표적인 경우가 사이교우지 유유코에게 던져진 @ 표.
  9. 지금은 이미지가 짤려나갔으므로 수정바랍니다.
  10. 동방췌몽상에 패치로 추가된 이유가 동방 사이모에 토너먼트 우승때문이라는 루머가 있지만, 사실무근의 추측성 루머다. ZUN도, 황혼 프론티어도 이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다.
  11. 동방췌몽상은 영력크래시가 나지 않으면 오가드를 해도 영력을 일정량 소모하는 대신 가드가 허용된다.
  12. 근성치 보정을 받지않은(쉽게 말해 만피) 가만히 서있는 상대 기준 3470. 풀차지(9) 파이널스파크, 로얄 플레어에 이어 3위다. 벽을 이용한 콤보로 2회 연속 사용시에는 5천 정도를 한 번에 뽑는다.
  13. 그래플러 바키레츠 카이오가 한 대사를 패러디한 것.
  14. 물론 진시황의 병마용갱 이야기.
  15. 하쿠레이 레이무로 플레이해서 3면을 클리어할 경우, 메이링에게 어서 길 안내하라면서 나침반 취급한다(...)
  16. 그런데 이 노래의 주인공은?
  17. 중국공산당의 상징은 붉은 색(紅)이다.
  18. 사실 이 패턴은 메이링 뿐 아니라 이자요이 사쿠야. 레밀리아 스칼렛이 대상이 되는 일도 잦다. 홍마관의 특징?
  19. 구스타프의 필살기 효과보다 더욱더 멋져졌다!게다가 카피대상이 워낙 최악최흉의 성능에 엄청난 포스를 뿜어대시는 보스님이라 이쪽도 막강한 성능을 자랑한다.아마 이들이 엮인 이유는 '체술의 달인+기를 다룸'으로 추정된다.그 때문인지 싱크로율이 꽤 높다
  20. 이런 설정을 베이스로 하는 니코니코 동화 유명 시리즈로 "불타라 메이링(燃えよ美鈴)"이라는 것이 있다. 여기서의 메이링은 중국무술의 고수로 자주 대련 신청을 받는데, 제작자가 실제 무술 고수나 배우들의 움직임을 모션에 적용해서 액션이 굉장히 화려하다. 동방 MMD 시리즈중에서도 꽤 지명도가 있는 수작.
  21. 엄밀히 말하면 scarlet색과 홍색의 범위는 차이가 있지만 일단 동방에서는 둘을 같이 취급한다. 레밀리아 '스칼렛'의 '홍'마관이라든가 스펠카드 '홍마 스칼렛 데블'이라든가.
  22. 사족으로 지령전 엑스트라 테마 라스트 리모트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