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부호 | ||||||
한글 맞춤법 부록에 수록된 문장 부호 | ||||||
마침표(.) | 물음표(?) | 느낌표(!) | 쉼표(,) | 가운뎃점(·) | [[:|쌍점]](:) | 빗금(/) |
큰따옴표#s-2.1(“ ”) | 작은따옴표#s-2.2(‘ ’) | 소괄호(( )) | 중괄호({ }) | 대괄호([ ]) | 겹낫표(『 』) 겹화살괄호(《 》) | 홑낫표(「 」) 홑화살괄호(〈〉) |
줄표(―) | 붙임표(-) | 물결표(~) | 드러냄표(˙) 밑줄(_) | 숨김표(○, X) | 빠짐표(□) | 말줄임표(……) |
한글 맞춤법 부록에 수록되지 않은 문장 부호 | ||||||
물음느낌표(?!) | 쌍반점(;) | 칼표(†), 겹칼표(‡) | 고리점(。) | 모점(、) |
1 개요
모점(、)은 본디 세로쓰기에서 사용되던 문장 부호이다.
2 용도
2.1 한국어
모점(-點)
세로쓰기에서 쉼표 대신 쓰이며 가로쓰기가 보편화된 현대에는 거의 용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한글맞춤법이 2014년에 개정되면서 모점과 고리점에 대한 규정이 빠졌기 때문에 세로쓰기에서 두 문장부호를 쓰지 않아도 무방하다.
2.2 일본어
마찬가지로 원래 세로쓰기에 쓰였으나, 현대에는 세로쓰기뿐 아니라 가로쓰기로 된 문장에서도 쉼표를 대체하여 사용된다.
2.3 중국어
顿号 [dùnhào]
문장을 나누는 쉼표와 구별되어 단어를 열거하는데 사용된다. 가운뎃점(·)과 비슷한 용도이다. 반면 문장을 열거할 때는 분호(;)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