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

夢幻
ムーゲン

1 과 환상이라는 뜻

허황한 생각을 이르는 . 혹은 이 세상의 모든 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스타크래프트 맵

몽환(스타크래프트) 문서 참조.

3 동방 프로젝트2차 창작 카드 게임

AT project 제작.
게임 자체는 널리고 널린 동방 프로젝트의 카드 게임 중 하나지만 ZUN의 허가 없이 상업루트로 유통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2010년 초 동방계를 뜨겁게 강타했다(=까였다).

지정된 동인루트 유통이 아닌걸 발견한 어떤 팬이 상업루트로 판매되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고, 이 물건을 취급하고 있는 카드샵에 문의한 결과 상업루트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이를 ZUN에게 문의한 결과 ZUN은 "저는 모르는 일인데요"라고 답변.
그때부터 폭풍 까임(…)이 시작됐고, 카드에 일러스트를 제공한 동인 작가들까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한다. 이에 오렌지 젤리를 비롯한 pixiv를 기점으로 하는 작가들이 모여 사태해결과 법적인 대응(…)을 모색하기 시작하고, 그와중에 AT Project는 말단 직원의 독단으로 이루어진 일이라며 사과문을 발표. 하지만 분위기는 쉽게 가라않지 않았는데, 일러스트를 제공했던 노야(ノヤ)가 일단 닥치고 사과하고 보자는 마음으로 트위터를 통해 ZUN에게 이 사실을 알리게 된다.

노야 : 죄송합니다.
ZUN : 뭘 사과하고 계신 건지?(...누구?)
노야 : 실은 이래저래해서(생략)
ZUN : 신경 쓰지 마세요.
노야 : 감사합니다. 아싸! 용서받았다!
오렌지 젤리 : (이때다)죄송합니다아아

이런식으로 ZUN에게도 일의 전말이 알려지게 되는데, ZUN은 애초에 상업루트로 판매되고 있는 카드 게임이 있다는 것을 알고나서도 신경을 끄고 있었던 모양.
이후 ZUN 본인이 AT project와 직접 대화를 나누는 등 사태파악에 나서게 되고, 결론적으로 '나도 몰랐는데 내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 만들고 있는 게임이네요. 말단 직원의 실수라니 봐줍시다'라는 취지의 글을 올려 사태는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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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AT project는 당분간 활동을 자숙할 것을 발표하고, 제7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에서는 관계자 일동이 무릎을 꿇는(…) 등의 퍼포먼스를 통해 용서를 구하기도 했다.

4 NIKITA의 BMS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