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武榮
(? ~ 168)
후한 말의 인물. 자는 함화(含和). 무개명의 차남이자 무량의 조카.
집금오승이라는 벼슬을 지내 학문으로 벼슬을 하면서 태학에서 노시를 힘써 닦았고 168년에 사망했으며, 은나라의 왕인 무정의 후손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를 포함해 4대에 걸쳐서 세워진 무씨묘지가 있고 그에 관련된 화상석인 무영비가 있으며, 지금은 현존하지 않지만 한 대 이후에 자연 및 인위적인 파괴와 화상석의 반출로 인해 사라졌을 것으로 추측되는 네 채의 사당 중에서 무영사라는 사당의 주인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 나라의 역사와 관련된 것으로는 무영을 포함한 4대에 걸친 이 사당에 단군신화가 그려진 화상석이 있기 때문에 역사스페셜에서 개천절 2부작으로 다루었던 것 중에 1부인 비밀의 왕국 고조선에서 다루어졌다.
그런데 이 이야기 때문에 환빠들은 단군신화가 그려진 것은 환웅의 민족대이동을 기록한 것을 그린 것이고 가야의 김씨는 본래 무씨였다고 하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한다.
2 무영(천마군림)
좌백의 무협소설 천마군림의 주인공.
아주 어릴적부터 북해의 동굴속에서 세상과 단절된 채로 소림 장문인을 아버지로, 무당 장문인을 어머니로 알고 자랐다. 소림,무당의 양종 무공을 습득하였지만 실전경험은 전혀 없었고, 남궁운해와 우연히 조우하게 되면서 세상을 처음 접하게 된다.
이화태양종으로 끌려와 종사인 제강산의 여러가지 이유로 눈에 든다. 과거에 관계있는 누군가의 외모를 빼닮은 것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실제로 겪은 처우는 여러번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으로 가혹했다.
제아무리 고수라도 벗겨낼 수 없는 강철목걸이가 채워진채로 죄수들의 소굴 무저갱으로 보내지고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된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무저갱에서의 시간은 사회를 전혀 모르는 무영에게 교육의 장이 되었고, 무저갱을 나온 시점에서의 무영은 그제야 사람처럼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다.
이후 제강산의 임무를 받아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며, 현재는 무영단을 이끌고 있다.
요서에서 흑사광풍가와 사자군림가의 몰락 후, 무영단은 해체. 제강산에 의해 무저갱의 갱주로 임명되었다.
무저갱에서 폐관수련 후, 제강산에 의해 천화대상단의 호위로 임명되었다.
2014.10.13 연재분에서 아버지가 철갑마인 비천제일룡 위소백으로, 어머니가 현 이화태양종 제사장이자 전 제강산의 처이자 전 천왕문주 팽군려인줄 알았으나 2015년 2월 16일 연재분에서 위소백조차 모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엄마없는 무영
3 탈(웹툰)의 등장인물
무영(탈) 문서 참조
4 다이스의 등장인물
무영(다이스)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