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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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웹툰 작가. 본명은 변지민. 숙명여자고등학교서울대학교[1]를 졸업했다.[2]

1989년생으로 데뷔 당시 임인스를 제치고 네이버 웹툰 최연소 데뷔 작가였다.[3]

특유의 만화 센스 때문인지 남자로 알고 있었던 사람이 꽤 많으며(...) 여체화 조석으로 불리기도 한다. 묘하게 연령대가 어려서 듀얼디스크(in유희왕)를 여전히 아끼는 귀여운 일면도 있다. 혹은 그냥 유덕이거나 웹툰 제목에 그려진 기묘한 얼굴 그림은 본인 얼굴의 사진에서 따왔다고 밝힌 바 있다. 문명에 대해 알고 있다.

2 기타

서울대 재학이라는 학력이 주목을 받은 적이 있었다.

참고로 지독한 엘빠로 2013년시즌 동안에는 트위터에 매주 경기결과로 'LG망가'를 그려 올린 적도 있다. 닉네임인 "무적핑크"의 무적이 "무적LG"일지도....

2016년 5월 4일부터 5월 7일까지 호란의 파워FM 2부에 출연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역사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5월 4일에는 역사상 가장 불쌍한 인물로 사도세자를 뽑았다. 사도세자는 당근과 채찍중 채찍질만 너무 당해 죽었던 사람이고, 그와 비교되게 본인은 바람의나라 계정 유료결제를 위해 공부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다며 당근만 받은 사람이라고 기만얘기하는 등 약 10분간 호란과 만담하고진행되었다.

무한도전 릴레이툰 특집에 다른 웹툰 작가들과 함께 출연하게 되었다. 여기서 이말년의 만화에 대해 "보통은 기승전결이 있잖아요? 근데 그런 거 없이 어디서 뭐가 튀어나올지 모르니까." 라고 칭찬을 했다가질타라고 생각하면 지는 거다 모 커뮤니티에서 까였다.(...) 사실은 그냥 일종의 대유다. 기승전결이 본래는 한시의 형식이 맞지만 소설이나 극의 구성형식을 표현할 때도 흔히들 기승전결로 표현하곤 한다. 국문학과생이라면 또 모를까, 국어 수업을 충실히 들은 대부분의 수험생들조차도 흔히 사용하는 표현이기 때문에 비단 무적핑크만의 문제는 아니다. 따라서 일부 커뮤니티처럼 자질 부족 언급까지 오가는 건 과한 해석이므로 과민반응하지 않는 게 좋다.

고등학교 때 정조의 팬클럽 '포레버탕평'을 결성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3 작품

  1. 본래 고려대학교에 진학했으나, 반수를 하여 서울대에 합격했다.
  2. 최근 인터뷰에서 서울대학교 디자인과에 8학년으로 재학 중이라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3. 현재는 미숙한 친구는 G구인최삡뺩, 연애혁명232작가가 최연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