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떤 연예인인지 궁금해서 들어온 사람도 있을것이다
1 개요
文藝紙. 문예 작품을 싣는 잡지이다.
글을 투고 받기도 하지만 주로는 기성작가에게 청탁을 하여 획득한 원고를 게재하는 식으로 작품을 싣는다. 한국에서 출판사로 다이렉트 투고를 해서 등단하는 케이스는 거의 없기 때문에 신춘문예와 더불어 유일한 등단 루트라고 할 수 있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단행본이 나오기 힘들었던 환경이기 때문에 문예지가 문학을 읽는 주된 수단이 됐다. 상당수의 문예지는 외국 문학(단편이나 시)을 소개하는 창구이기도 했고 영문학의 경우엔 영문학을 전문으로 다루는 문예지가 있기도 하다.
한때는 월간 문예지도 있었지만 현재는 거의 계간지들만 남았다. 문학사상과, 1955년 창간된 가장 오래된 문예지인 현대문학만이 월간지이다.
2 대한민국의 주요 문예지
- 월간지
- 현대문학
- 문학사상
- 격월간지
- ↑ 현재 폐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