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色の星
목차
1 개요
작안의 샤나 팬픽계의 레전드
일본 팬픽 사이트 아르카디아에서 연재하고 타입문넷에서 번역되어 올라온 작안의 샤나의 팬픽으로 헤카테가 샤나 포지션에 위치한 작품이다. 팬픽 중에서도 골수팬이 많은걸로 유명한데 이러한 열혈 독자들은 팬픽을 본편으로, 본편을 팬픽으로 인식할 정도다. 특히 이 팬픽을 완결까지 읽고 난 다음 헤카테와 히라이 유카리의 매력에 빠져 자신도 모르게 본편에서 헤카테와 히라이 유카리를 찾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일본에선 물색의 별 3rd 완결까지 모두 연재된 상태이며 간간히 작가가 외전격 작품인 물색의 별 제로를 연재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이미 물색의 별 3rd까지 모두 번역되어 있으며 물색의 별 제로도 번역되어 올라오고 있다.
본작의 번역은 모두 한 사람의 힘에 의해 이뤄졌으며 현재도 혼자서 물색의 별 제로를 번역하고 있다. 번역가는 근성가이다? [1]
덤으로 이 작품의 별명 혹은 원작으로 추정되는 작품의 이름은 "벽안의 헤카테"이다.
어쨋거나 해피엔드....긴 하지만 역시 히로인이 히로인이다보니 샤나가 차인다.
2012년 8월 4일부터 작안의 샤나 완결기념 리메이크(?!)에 들어갔다.[2] 확실히 작가가 많은 애착을 가진 작품인듯.
2012년 8월 27일부터 타입문넷에서 리메이크가 번역중이다....근데 2-12화에서 멈췄다.
2 주요인물(물색의 별 기준)
2.1 사카이 유지
2.1.1 작중 모습
처음에 만난 상대가 샤나가 아니라 헤카테라서 홍세에 호의적이다.[5]헤카테 또한 본질의 모습이 꼬마라서 여기서도 영원의 로리콘이 되었다.
원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2nd 시절의 재례의 뱀과 유지의 대화가 나온다는 점에서 즐겁다. 라미에게 영시마다 힘을 제공한다는 아마도 대부분의 독자가 품어봤음직한 의문을 나름대로 해소하기도 했다.[6]
2.1.2 힘?
사카이가 강해지는 계기였던 '슈드나이의 팔뚝 크기치 존재의 힘 흡수' 이벤트가 '프리아그네 전'에서 힘을 원하는 사카이 유지가 '은'을 스스로의 몸에 잠시간 현신시켜버림으로 인해 '그릇의 크기가 커지는 것'으로 해결했다. 거기다가 원작에서는 흡혈검을 얻고나서도 꽤나 유지의 전투신이 별로 없었지만 여기서는 위의 힘증가 이벤트가 비교도 안되는 데다가 좋은 교관(헤카테,빌헤미나,메리힘,라미)들까지 힘과 자재식 양쪽으로 배치된 덕에 초반부쯤부터도 엄청나게 강했다. 처음 샤나랑 싸웠을 때에는 진심으로 싸웠다면 불꽃을 못쓰는 샤나는 중,원거리전이 무리인데다가 근거리전도 흡혈귀 때문에 일방적으로 밀렸을 것이다. 그 때 유지가 진건 어디까지나 훈련했던 근력이 틀려서다. 오히려 져도 칭찬해줄 정도 몇년간 엘리트교육을 주입받은 애를 상대로 겨우 몇달 수업들은데다가 제약까지 엄청많이 받았으면서도 비슷하게 싸웠던게 괴물이다.
실전에서 '힘을 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은이나 뱀을 통해 순식간에 강해지는 타입.[7]
여기서도 역시 흡혈검을 위주로 사용하며, 그 특유의 감지력이 유용하게 쓰인다. 주로 사용되는건 헤카테와의 콤비네이션 감지능력이 작중 최상급으로 높은 유지와 엄청난 광범위를 마크가능한 헤카테의 별이 합쳐서 유지가 타겟을 포착하면 헤카테가 폭격을 날리는 방식으로 쓰인다. 또한 천재 자재사인 라미에게 체계적으로 자재식을 배워 그에 관련해서도 재능을 보인다. 원작에서 유지가 최초로 자재법을 쓴건 최후의 결전에서 였지만 여기서는 마죠리 도와 처음 붙었을 때부터 자신만의 자재법을 만들고 그 이후로도 몇개를 더 만들거나 고치는둥 엄청나게 활약한다. 재례의 뱀의 계약자가 된 후에 '용미'까지 손에 넣어 상당히 강해지게 된다. 거기다가 물색의 별 제로중 메이킹 베이비 편은 물색의별 최후로부터 몇년후의 이야기를 다뤘는데 거기서 언급으로는 고작 세명인 비원화(유지,헤카테,유카리)로 4자리수정도의 플레임헤이즈무리(이 때는 두세계가 이어져서 왕이 직접와서 플레임헤이즈로 활동할 수도 있다.)를 싹 쓸어버렸다.
2.1.3 원작과의 차이
일단은 주변환경이 환경이라 초반부터 장난아니게 강하다[8]거기다가 히라이의 여러가지(보조라든가 자기에게 먹혀준것[9])나 기타등등으로 사랑을 깨닫는 것도 원작에 비해 빠르고 성격이나 능력도 평소의 온순함과는 달리 전투시에 꽤 투신같이 변한다. 그러면서도 냉정함은 잃은적이 거의 없으니 적으로서는 막장인경우[10].
아직 힘이 없던 초반에는 애염남매전에서 그릇을 합친다는걸 이용해 자신의 탐지능력&헤카테의 광역범위기로 한방에 밀어버린다.[11]
2.1.4 마지막에는
헤카테랑 결혼한다. 잡았다 요 놈!
2.2 히라이 유카리
여기서도 부모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먹히지 않았기에 자신감 넘치고 존재감 넘치는 모습으로 존재한다.
2.2.1 작중 활약
1st에서는 별로 대단한 역할을 맡지 못했지만 반의 무드메이커적 성향을 띄고 있는 활발녀. 헤카테가 전학오고 요리조리 헤카테와 친해진다. 헤카테가 의지하는 사람 두번째.
2nd에선 빌헬미나가 후유키 시에 도착해서 안내원으로 왔어야 할 사람이 코노에 후미에였으나 일이 있어서 못 왔고, 우연히 거기 있던 히라이가 헤카테랑 착각해서 대신 안내했다. 그러던 중 사카이 유지가 빌헬미나와 만나서 봉절이 펼쳐지게 되고, 사카이가 도망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전봇대[12] 뒤에서 숨어서 그를 지켜본다. 전투 후에 빌헬미나를 집으로 데려오며, 말려들게 한 책임으로 '세상의 진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빌헬미나의 이름을 팔아서 뻥카로 아웃로 8지부에서 여러 정보를 얻어보면서 일을 익히게 된다. 후에 아웃로의 유망주가 된다. 이후 중국에서 낚시 계략으로 백귀야행을 관광시킨다. 하지만 사브라크 전용 자재식 스티그마에 의해서 죽는다. 하지만 죽기 직전에 유지가 유카리를 먹고 보구 '오르골' 을 담은 미스테스로서 유카리를 되살려낸다[13].
3rd에서는 유지를 따라 발마스케로 따라가서 헤카테의 보좌관으로 낙하산 인사가 된다. 무리들에게 '공주'로 불린다.[14] 여러 스펙을 갈고 닦아 낙하산이지만 인정받게 된다. 그 결과 방심하고 전력을 다하지 않은 메리힘과 싸워서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 전법으로 승리하기도 했고, 페르소나까지 장착한 진심모드 빌헬미나를 상대로도 오르골의 가속을 통해 승리한다.
2.2.2 사실은
유지를 좋아한다. 하지만 헤카테와 유지의 닭살 행각을 보며 그를 자각했고, 지각자로서 포기하고 '곁에 있는다' 만을 선택했다. 아웃로에 들어간 것도 같은 세계에 있기 위해서였고, 유지에게 먹힘으로서 그를 이루었다. 콩라인
한편 IF 스토리 - 유카리 사망 루트에서는 진히로인이나 다름없다. 우유부단하고 둔감한 남자 사카이 유지의 사랑을 얻으려면 라이벌보다 먼저 없어져야찜해야 한다는 공식이 성립. 역시 유지가 문제다
2.3 헤카테
소동물. 발마스케에서 '감정 수집'을 위해 가출. 하계에 내려와 처음 들어간 호텔에서 안 받아주자 길바닥에서 기도한다. 그 위치가 사카이가의 바로 앞이었던지라 유지가 말을 걸었고, 그 집에 눌러붙게 된다. 호텔의 불친절한 직원의 이름이 코노에 후미나였기에 유지 앞에서 가명으로 그를 말한다.[15]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유지가 영시미아를 가졌다는 것을 알게된다. 다행히, 아직 대명시편이 완성되지 않아 놔두고 보기로 하다가 정이 깊어졌다. 전투력은 상급. 알콩달콩한 연애를 즐기다가 만난지 7년만에 결혼에 골인. 은근히 길다. 샤나처럼 요리 실력이 좋지 않다. 기본기로 분필을 던지는 '별이여' 가 있다. 자재식도 보통 '별이여' 가 주체가 된다.
백귀야행편에서 샤나와 한번 팀플레이를 했었는데 이뭐병...... 절망적으로 손발이 안 맞는다.[16]
3 주변인물(물색의 별 기준)
3.1 요시다 카즈미
가장 많이 변했다...기보다는 거의 다른 캐릭터다.[17]
처음부터 직선적(도시락)으로 유지에게 호의를 표시한다. 헤카테와는 주먹을 나누는 라이벌이다.[18] 작품 초기에는 '선을 넘으면 폭주'한다였는데 어느새 상시 폭주 상태가 되어버렸다. 상당히 정신적으로 강한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 어릴때부터의 절친인 히라이를 닮고자 한 것이다.
예를 들어 캄신 등장 장면에서 유지가 토치인 것을 알자 '존재가 지워질 때까지 나름의 할일이 있다'며 캄신을 멍때리게 만들었다. 헤카테가 왠지 모를 공포에 떨었으며 거의 즉시 유지가 영시미아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요시다 루트로 끝났을 지도 모를 일이다.[19]
피레스에게서 보구를 받는 장면에서 원작과 달리 이 작품에서는 거절한다. 보구를 사용하면 존재가 없어지니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한다.원작과 다른 이유는 먹혀버려 인간이 아니게 된 유카리와 이미 인간이 아니던 헤카테 스스로 인간을 포기한 샤나등 여러이유로 인간이 아닌 사람이 많기 때문에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확실히 활약하기 위함이다. 따지고보면 원작에서 피레스의 보구를 발동시킨덕에 유지가 세웠던 모두를 위한 평화로운 세계 창조계획이 망하고 잘못하면 사망할뻔 했다.[20]
3.2 매저리 도
원작이든 여기서든 여전한 여캐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상담셔틀상담가. 의지가 된다는 점에서는 사카이 치구사 다음으로 어른이다.
라논시이(라미) 잡으러 미사키 시로 왔다가 유지에게 정신적으로(폭주하면 이 몸이 받아주마! + 나중에 시간 되면 은의 정체를 가르쳐 줌)도 물리적으로도 털리고 온종일 술에 절어살며 케이사쿠에게 민폐끼치게 되는데까진 원작과 동일.
거기에 주정소녀 속성까지 추가됐는지 읽으면 손발이 오글거리는 시까지 써서 케이사쿠나 유지가 식은땀을 흘리기도 한다. 전투력은 원작과 비슷...한 것 같았지만 토가 확장판으로 마르코시어스 현신이 가능한 듯. 상당히 빠른 시점에 사토에게 마음을 기댄다.
3.3 마르코시어스
변함없이 탈것 또는 박카스 취급을 받고있다.
3.4 샤나
한 때는 주인공이었지만 헤카테가 그 자리를 차지하면서 단순한 츤데레 로리가 돼버린 비운의 소녀. 그나마 로리마저 헤카테에게 밀리고 3장까지 밀어오던 츤이 별 반응 없자 작가 분이 노선을 변경, 물색의 별 제로(홍련의 답)에서는 "사랑하니까 죽이겠다"는 초 극강 얀데레로 변모하신다. 이 때부터 '유지의 모든 것을 손에 넣겠다'는 둥 하며 유지가 나타나는 곳마다 쫓아가 칼들고 설쳐대게 되는데 그 행동력은 역대 얀데레 스토커 캐릭터 중 최강을 달릴 정도. 그걸 보고 아무 말도 안 하는 아라스톨도 아라스톨이지만 그게 즐겁다고 하는 유지도 정상은 아니다.
전투력은 원작보다 다소 약한 편. 원작과 비슷하게 유지와 대등한 위치에서 겨루겠다는 의지로 강해지기는 했으나 팬픽이 써지던 시점에는 원작이 충분히 진행되지 않아 완결인 22권과 외전 S3에서 나온 심판의 효능[21]이 없기에 비교해보면 이쪽이 밀린다.그리고 유지를 상대로 아라스톨까지 현현시키고도 털렸다천파양쇄가 성공했었으면 천벌신의 권능이 있었겠지만 그 직전에 트리거 해피를 맞아 현현된건지라.
메론빵을 밝히는 건 여전하여 그다지 사이가 안 좋았던 헤카테가 메론빵을 주자 단번에 호의적으로 변한다.
3.5 메리힘
물색의 별에서 살려낸 양날개의 오른쪽이자 강력한 홍세의 왕. 원작에서 보여준 카리스마를 여기서도 여지없이 보여준다. 우연히 해골이 카이니에서 보존되고 있었는데 유지가 힘을 불어넣어 살려준다. 사람을 먹지 않기로 약속을 했으므로 유지에게서 힘을 보충한다. 홍천검은 여전히 데미지로 따지면 최강의 자재법. 유지가 이 모습을 보고 약간의 동경심을 품는다. 근데 새기술은 카르멜에게 레인보우소프트아이스크림취급 당했다 역시 여자는 남자의로망을 이해못해!![22]
싸울 때는 강하고 멋있는데 샤나만 엮이면 망가진다.[23]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카르멜에 대한 반응은 '내 여자임. 근데 사랑하진 않음'까지 격상하게 된다.즉 이 여자(빌헬미나 카르텔)은 나만을 좋아했었으니 계속 나만을 좋아해야하는 나의 것이긴 한데 내가 그렇게 까지 좋아하는건 아니란다. 하지만 축제편에서 다른의미로 최강이신 유지의 어머님과 이야기 후에 어느정도 마음도 정리되었고 키스도 하는듯 어디까지나 말하는건 허세고 츤데레인듯 빌헬미나의 신기인 페르소나도 츤데레라고 칭했다.단지 움직이는게 안되는 페르소나는 험한꼴 당할까봐 뜻을 말하는건 피했지만 잘됐구나.
3.6 빌헬미나 카르멜
어찌 보면 원작과 방향이 제일 크게 빗나간 인물 중 하나. 유카리 등의 원호사격으로 메리힘과 어느 정도의 연애전선을 만드는데 성공한다. 근데 메리힘이 워낙 츤데레에 자기중심적인 녀석이라 마음이 아픈 듯.
근데 여기서 제일 주목해야할 것은 티아마트다. 티아마트가 있는 카츄사를 유카리가 술에 절였더니 말투가 변했다. 그것도 "티아는 말야~"하는 3인칭 말투로...
빌헬미나 본인은 못 들은 척하고 다시 숙취로 잠에 빠진다.
다행히 친구인 '영원의 연인'이 부활할 수 있었기에 원작과 달리 맘이 편하다.
3.7 라미(라논시이)
운 좋게도 영시미아의 힘을 빌려 목표를 빠르게 성취한다. 요한을 부활시키기도 하고, 참 많은 활약을 한다.
3.8 프리아그네
처음 헤카테+유지 콤비에게 템떨구고(파리단 외의 각종 보구) 죽을 뻔 했으나 2nd 후반부에 재등장. 결국 염원이던 마리안느를 린네에서 무리로 뒤바꾸는 것에 성공한다. 그 후에 제례의 뱀으로 각성한 유지에게 죽을 뻔하지만 마리안느가 끝을 내려는 유지의 앞을 가로막았다. 그걸 본 유지는 어째서인지 두 사람을 전이의 자재법으로 대피시켜 주었고, 둘은 사랑의 전도사가 되어버렸다. 덕분에 후에 프리아그네와 마리안느는 발 마스케의 중요한 전력으로 자리잡는다. 본편에서는 백의 커플로 불리고 있다. 덤으로 중간에 아쥴(물질화가 아닌 불꽃한정 절대내성)을 되찾아서 매저리에게 강력하다. 거기다가 유카리에게 기습을 걸어 유카리의 속마음을 이해하면서 놀리는듯 말하며 나쁜역할을 맡아주면서도 마리안느와 잘 지내는듯.
덤으로, 매저리 도를 상대로 상당한 위력의 염탄(불꽃 옷 토가를 꿰뚫을 정도의 위력)을 자동으로 만들어서 발사하는 쌍권총(탐탐구구제)을 사용해서 스타일리쉬 액션을 찍었다.
그 후 팔 한 쪽이 날라가고 저 편의 세계에서 죽는 줄 알았지만 마리안느 포함 5명을 한 팔만으로 끌어안고 슈드나이와 함께 기적적으로 생환. 승리자의 길을 달려나가고 있다. 외전인 베이비 메이킹 편에서는 유지에게 부탁해 유지가 마지못해(헤카테가 극히 원하는 데다가 유카리까지 찬성한 마당에 자신으로서는 반대할 수 없었다.) 유지, 프리아그네, 마리안느 셋의 목숨을 왔다갔다할만한 고비를 넘기고 아이를 만들어 줬다. 이름은 니나[24] 그 후에는 힘도 별로 안남은 덕에 바로 튀었다.
참고로 코스튬 매니아[25].랄까, 인형놀이하던 시절의 버릇이...
3.9 마리안느
프리아그네가 만든 린네로 1st에서 죽을뻔 했으나 2nd 후반에 린네에서 무리가 된다.
그리고 결국 아이까지 가지게 된다.[26][27]
겁이 많으며 거침없는 프리아그네의 언행에 당황하기도 한다. 린네시절의 말투가 남아있어 주인님이라고 부를때가 많아 프리아그네한테 "프리아그네님이란다 마리안느." 라는 소릴 자주듣는다.
프리아그네가 바란 이상적인 애인을 그대로 표현한 모습, 키잡, 아니, 아예 만들었으니까 이건 만잡이다.
3.10 이케 하야토
공기.....는 아니다. 왠지 잊어버린 사람이 되기는 하지만 공기는 아니다.[28] 요시다를 좋아한다는 점을 직접적으로 어필한다. 덤으로 여러가지 작용으로 요시다 바보가 되어버렸다. 마지막에 세계의 개변을 시도하는 재례의 뱀에 대항하여 캄신이 '세상의 진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백치속성까지?!) 이케 하야토로 세상을 조율하여 세계가 멸망하지 않았다고 한다.
3.11 요한 & 피레스
바보커플영원의 연인. 다행히도 '카이나'의 특성과 라미의 도움을 받아 요한은 하나의 미스테스로서 풀려나고 피레스와 함께 잘 놀고 다닌다. 미스테스가 되더라도 어디까지나 카이나는 힘의 감소를 둔하게 만드는거 뿐이고 피레스는 존재자체만으로도 계속 힘이 빠지기 때문에 종종 마을에 들리긴 한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고 조언해준다거나 아니면 유카리가 주도하는 빌헬미나 연애사업을 도와주기도 한다. 헤카테의 입장에서는 이미 성공한 사례인 데다가 자신에게 많은 조언도 해주었기 때문에 피레스를 좋아한다.(요한쪽은 그렇게 많이 본 적도 없고 주로 조언은 피레스가 해주기 때문에)최후의 결전 편에서는 둘다 샤나측의 조력자로 나타나서 초반에는 큰 공을 세우는 듯 하는데 뒤로갈수록 둘다 안습.
피레스는 구름과 바람의 반응으로 숨겨진 성려전의 위치를 찾고 성려전군단의 혼란을 야기한데다가 샤나일행들을 예도로 보내고 꽤 수준 높은왕을 관광태우다가 요한이 무슨일을 당한걸 알자 잠시 방심하고 그사이 털려서 예도의 길잡이 역할만 집중하다가 유지를 원작처럼 기습해서 영시미아를 스틸해갈랬지만 계금이 바뀐덕에 자신의 손만 날라갔다. 거기다가 양계의 사자 자리는 영원의 연인이 굳이 소멸할 필요가 없어서 만들지 않았다.
요한은 숨어서 성려전의 조종권을 뺏을랬지만 왕에게 들켜서 상대하다가 관광보내는데 까지는 성공했지만 그 후에 라미에게 바로 봉인당했다. 결국 어떻게든 풀어냈긴 했지만 이미 일은 다 끝난뒤.
결국 둘다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다. 안습.
4 원작과의 차이점
팬픽에다가 메인히로인이 바뀐것 만큼 차이점또한 알고보면 작품내 영향이 클정도로 많다
4.1 인간관계
주인공측 : 일단 제목이 제목인만큼 하렘이 샤나주축에서 헤카테 주축으로 바뀌고 수도 더욱 늘어났다. 거기에 히라이가 원작과는 달리 먹히지 않아서 같이 하렘에 들어왔고 히라이로 인한 이벤트가 물색의 별과 원작을 가르는 제일 중요한 분기선이라고 볼정도로 큰 역할을 해주었다.[29] 그리고 유지가 초반에 메리힘,요한을 부활시킨덕에 빌헬미나와 피레스를 만났을때 각각 초반에 심하게 전투한것 말고는 꽤빨리 친해졌다.
그 외 : 원작의 빌헬미나는 옛전쟁에서 메리힘이 죽고나서 부활을 못했기에 실연같이 끝난 반면 여기선 메리힘이 빌헬미나 등장전부터 부활했고 그후로 서로 만났으면서 유지와 헤카테 히라이등등의 이벤트와 메리힘에게 유지의 어머니가 해준 조언덕에 결국 빌헬미나는 자기의 사랑을 몇백년만에 이룰수 있었다. 그리고 피레스와 요한은 딱히 사는데 문제도 없고 친구도 많고 해야할 이유도없기에 둘을 소멸시키는걸로 양계의 사자를 만드는 길로 가지않고 그냥 일상을 보낸다. 후에 물색의 별 제로 메이킹베이비편에서 이 둘대신에 프리아그네&마리안느가 유지의 보조로 양계의 사자를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것도 둘을 소멸시키지도 않고 즉 원작에 비해 희생도 비교적 적으며 그만큼 인간관계는 더욱 발전했다.메이킹베이비편의 몇년전에 비원화(유지,히라이,헤카테)에게 깝쭉데다가 4자리수의 플레임헤이즈가 털렸다는건 넘어가고
4.2 전투 관련
유지 : 원작과는 달리 헤카테와 만나서 원래 내재된 재능인 감시능력이 초반부터 포텐을 터트려주고 거기에 헤카테의 고유능력인 그릇의 공유덕분에 헤카테와 자신이 죽기직전까지 몰린 상태에서 대량의 힘이 회복된덕에 초반부터 상당한 왕수준의 힘을 얻게됐고[30] 겨우 유지+샤나였던 원작에 비해 유지(강화판)+헤카테+빌헬미나까지 있어서 생명의 안전을 느낀 라미가 잠시 정착하는동안 유지에게 자재법을 알려주었기에 원작 최후에 나온 그람마티카는 안나오는 대신 여러 자재법이 나온다. 거기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전투계열 상급이상의 왕이 돼 가면서 제례의 뱀으로 각성까지 해버린 이후는....정확한건 유지항목 참조
헤카테 : 원작에선 꽤나 후반에 나온데다가 전투장면도 별로없어서 뭐라 말하기도 뭣하지만 여기선 처음부터 나오는 데다가 유지와 함께여러 위기를 헤쳐나가면서 상당히 성장을 해서 원작에 없는 많은 기술을 만들어 낸다. 거기에 원래 샤나가 원작때 메리힘을 상대할때 말했던 힘이 솟아오른다는 말을 꽤나 후반에 샤나가 아닌 헤카테가 말하기도 했다.
히라이 : 굳이 따지자면 원작비교 제일 성장한 인물 애초에 원작은 무력하게 먹혔는데 여기선 순위권 안에 들어갈 강자로 성장하기 까지 했으니(그 메리힘이 진지하게 상대했는데도 격추시켰다.)말이 필요없다. 전투방식은 공중을 위주로한 스피드스터식 전투 근거리라면 주로 (신체강화형 자재식이 걸린 오르골을 사용한 뒤)체술을 쓰고 중~원거리는 경우에 따라 오르골(원거리자재식형),염탄,미러볼등등을 사용한다.
- ↑ 물색의 별만 해도 지금까지 번역된 카카의 천하와 분량이 맞먹는다. 그리고 물색의 별은 이분의 번역물 중 30~40% 정도나 차지할까.?
- ↑ 연재당시에는 나오지 않았던 본편 후반부의 요소들을 포함하겠다고 한다.
- ↑ 이건 어디까지나 초반 한정 흡혈귀(블러드 샤우거)를 얻고나서 슬슬 전선에 나서더만 마죠리 도 전에서 세르펜스를 얻고나선 갑자기 유지시점의 전투신이 엄청 늘어났다. 요약하면 초반에는 작전지휘 검얻고나서는 어느정도 싸우다가 지치면 도움을 받거나 아니면 헤카테의 막타 그 후 좀 지나고 나서는 혼자서도 신나게 썰거나 헤카테와 콤비로 활약한다.
- ↑ 솔직히 유지보다 제례의 뱀 쪽이 더 간지. 근데 후에 우로보로스 형태가 되면 이 작품 최고의 마스코트.근데 애초에 마스코트가 될만한 것도 없다 헤카테는 히로인이고 샤나는 성격이 안좋기때문에
- ↑ 애초에 유지는 원작이든 물색의 별에서든 따지고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홍세에 관해서 중립에 가까웠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이유는 원작이든 여기서든 유지는 이유가 없으면 거의 싸우지 않았고 그 이유는 언제나 사랑이나 우정에 관해서 였다. 즉 원작에서는 플레임헤이즈가 옆에 있어서 플레임헤이즈끼리전투가 적을 뿐이고(그것도 후반에선 신나게 광역어그로 날렸지만) 여기서는 무리가 옆에 있어서 초반부터 이유없이 무리랑 그렇게 싸우진 않았다. 다 상대가 먼저 시비털때만 싸웠고
- ↑ 하지만 이건 이 세계관이라 가능한 이야기이다. 원작기준으로 라미가 나왔을 때의 유지는 아직 슈드나이의 팔도 흡수하지 못한 정도에다가 아직 자재사적성도 불확실하고 라미와 친분있는 사람도 없기 때문에(정확히 보자면 마틸다덕에 새계약자인 샤나와 약간의 접점은 있지만 그렇게는 없다.)거기다가 그 때의 샤나로는 마죠리 도를 이기는 것도 불가능한 상태라 목숨을 걸고 라미가 남을 이유가 없었다. 물색의 별의 유지는 헤카테의 정보와 알맞은 훈련에 그릇맞추기로 빠르게 왕급의 힘을 가지는데 성공했고 꽤 성장한 유지와 빌헬미나 헤카테까지 마을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신변보호도 어느정도 보장된덕에다가 자재법을 가르쳐주면서 힘을 얻는 것(라미는 토치중에서도 꺼지기 직전의 불꽃 말그대로 티끌만 거두다가 유지라는 존재에게서 하루마다 태산을 받은 셈이니 비교도 안되게 빨리 만들었다. 원작에서는 최후의 최후에서 이세계로 가는 모든 무리들의 힘으로 겨우 만들었던걸 여기서는 2rd초중반만에 만들었으니)도 있어서 머무르는게 가능했다.
- ↑ 근데 이게 말그대로 동료들을 위해 힘을 원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그냥 쌈박질하다가 밀리거나 더 쌈박질하기위해(...) 강해지는 경우도 있다.(유지의 최초의 오리지널 자재식인 사문(세르펜스)도 매저리 도와 신나게 쌈박질하다가
관리안했다가전투중 떨궈버린 아쥴이 필요한 순간 없어져서(그 후에 라미가 줏어주지만)어떻게든 막을려 버티다가 만들어낸것 - ↑ 라논시이가 힘을 받는 조건으로 자재법을 가르쳐주고 원작에도 있던 아침수행도 하는데다가 무엇보다 영시마다 힘을채우는 영시미아에 제일 맞다고 봐야하는 헤카테의 그릇합치기때문에 헤카테는 힘보충이 편하고 유지는 헤카테의 그릇의 힘을 어느정도씩 떼오기 때문에 매저리 도와 싸울때는 이미 자신만의 자재법도 무의식으로 구축하고 힘도 왠만한 왕이상인 상태에 도달했었다.
- ↑ 정확히는 죽어가는 유카리의 유언으로 유카리가 좋아하는 장소에서 끝을 맞고싶다고 했지만, 유지는 이 현실을 무시할려고 강제로 유카리를 미스테스로 만들어버렸다. 유카리는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유지는 대전을 일으킨 제일 중요한 이유로 삼을정도로 이때의 충격이 큰 듯
- ↑ 작중에서 유지랑 붙은 대부분은 여러모로 딸리니 신경전에서 밀리고 감정을 흐트릴려고 시비를 걸면 오히려 카운터나 당해서 흐트러지고 공격좀 성공하나 했더만 별게 다 튀어나오지 않나 순수한 전투만해도 엄청 강한데다가 할마음까지 잔뜩먹은 상태니까 상대하기가 매우 벅치다. 시작부터 꽤 불리한 입장이나 대등한 입장에서 시작해야 하는데 시작하고 나서도 압도적이지 않는한 거의 졌다.
- ↑ 일단 자신이 타겟팅을 완료하면 그릇을 합치고 있는 헤카테가 전달받아서 별을 쏘아 부숴버리는 기술 탐탐구구 편에서도 처음엔 헤카테가 자기와 유지의 불꽃색때문에 안썼지만 쓰자마자 몇초만에 공격을 왜곡하는 새들을 전부 소멸시켜서 새를 부수는 담당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 ↑ 요시다가 빌려준 것으로 작안의 샤나땅에 나오는 '요시다 전용' 전봇대 설정을 가져왔다고 생각된다.
- ↑ 이에 대해 작가가 '사실은 유카리를 죽게 하는 쪽이 더 작품의 깊이가 있었을 것이나 애착이 솟아올라서 무른 마음에 죽이지 못해 죄송합니다' 등의 언급을 하며 이 작품 내에서 가장 고민했던 분기점임을 밝혔는데, 후에 IF 스토리 <물색의 별 제로 - 진홍색 하늘>로서 유카리 사망 루트를 구체화시켰다. 다만 본편만큼의 열정을 쏟아붓기는 힘들었던 것인지 전개가 제트코스터급이며 내용과 결말도 암울할 뿐더러 그렇다고 더 깊이가 있어보이지도 않는다는 것이 아쉬운 점.
- ↑ 유지(맹주)에 의해 태어난 미스테스...라는 의미로
- ↑ 근데 학교에서도 이이름을 쓰고 그덕에 히라이 유카리가 빌헤미나랑 만나게된걸보면...
- ↑ 자신은 자기혼자서 상대하고 거의 막타쳐갈려는데 샤나는 그걸 자기가 공격하기 위한걸 보조해준다고 생각해서 검을 휘둘러 팀킬까지 시킬뻔 했다. 진짜 이들은 끝까지가서도 외전까지가도 엄청 안맞는다.
색깔부터가 문제잖아. - ↑ 이중인격설정은 작안의 샤나땅에서 따온 듯 하다. 위에서도 말한 요시다 전용 전봇대가 등장하는 걸로 봐서는 확실할듯..확실히 샤나땅의 요시다역시 한발만 삐끗했으면 혹은 히라이가 사라지지 않았으면 물색의 별의 요시다가 됐을지도..
- ↑ 아침 인사로 주먹과 주먹을 쾅쾅 거리며 맞붙고, 헤카테가 분필을 던지면 흑판으로 받아치는 등.
- ↑ 축제때는 요시다를 데려온 헤카테를 유지가 배신(더이상 자신이 친구를 끌어들이기 싫은걸 알면서도 헤카테가 요시다를 데려온것)했다고 생각하고 추궁할 때에도 아무말 못하던 헤카테 대신 유지를 때리면서 변호해 주었다. 그것말고도 종종 나오는 걸 봐서는 유지와 헤카테사이와 자신의 거리를 확실히 파악하는 거 같으면서도 포기안하고 오히려 그것때문에 잘 보면 헤카테를 밀어주는 듯한 느낌도 받는다.
- ↑ 결국 물색의 별을 해피엔딩으로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해낸다. 엔딩이후에는 아웃로를 대신하는 규율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무리와 플레임에이즈의 연합체를 이끄는 인간측 수장이 된다.
근데 엔딩후 몇달인가 몇년후에 그 유지와 유키라 헤카테 셋이서 플레임헤이즈연합들 4자리수를 박살내버렸다. 요시다의 반응이 궁금하다. - ↑ 전방위의 존재의 힘 시각화, 아무도 못느끼는 은폐용 보구의 힘까지 간파
- ↑ 그 새기술이라는게 홍천검을 유지에게 받은 샤벨(유지는 예전 프리아그네 전에서 프리아그네를 이기고 얻었다.)에 달린 드릴기능을 이용해 드릴모양으로 만들어 사거리는 비교적 엄청 줄었지만 그대신 파괴력을 늘린기술 확실히 꼬챙이에 꽃친 7색깔의 무언가를 보면 아이스크림생각이 날법하기도 하다.
- ↑ 이게 꼭 보호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샤나를 훈련시킨다고 당당하게 유지에게 시키다가 유지가 빌헬미나에게 메리힘을 팔아먹고 그 후에도 빌헬미나 연애사업을 위해 빌헬미나가 샤나와 함께 유지의 아빠와 같이 연인인척 데이트 하자 그걸 몰래 따라간다든가(당연히 자기입상에선 최대한 숨었지만 탐지능력이 최고급이던 유지는 다 파악하고 있었다.)계획인걸 깨닫자 바로 베란다에서 유지를 죽인다면서 폭발시킨다던지
- ↑ 모습은 고양이인데 무리중 대부분이 인간의 형상이 아닌걸 봐선 인간화를 배우면 대충 부모의 모습이 보일수도 있다.
- ↑ 학교수영복, 메이드복, 간호사복 등등 뭘 좀 아는 녀석이다. 거기다가 바니걸복장이나 차이나 드레스도 있는듯 헤카테와 라미가 바니걸 복장을 하고 난뒤 비원화와 라미는 바깥으로 산책까지 다녀왔다.
- ↑ 메이킹 베이비 편
- ↑ 근데 말이 아이지 역시 마리안느나 프리아그네도 무리라는것인지 태어난(?) 아기의 모습은 새끼 고양이의 모습이였다.
- ↑ 근데 이미 작중 초반부터 존재성이 매우낮아서 순간적으로 빌헬미나도 토치로 헷갈렸을정도로 공기에 가깝다. 그나마 중간중간에 유지가 불러주고 3부에서 그나마 주연급 역할을 맡았지.
- ↑ 일단 히라이가 옆에 있어주면서 여러 정보를 줏어와서 유지일행의 수행을 돕기도 했지만 제일 큰건 히라이의 사망때다. 히라이의 사망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제례의 뱀을 깨울뻔 했으며 이후 전쟁마저도 결국 진정한 뜻을 따져보면 히라이의 죽음같이 소중한 사람을 잃는 고통을 반복하게 만들고 싶지 않기때문 헤카테는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강하고 조직의 중추라는것때문에 불가능한 역할이었기에 히라이가 제일 알맞았다.
- ↑ 헤카테의 말에 따르자면 헤카테와 자신이 합친 만큼 불꽃의 양이 늘어났고 공유되는 동안은 1명으로 판단되기에 헤카테의 큰 그릇과 자주 동일취급 받다보니 알아서 커졌으며 덤으로 헤카테가 회복하고 남은 여유분도 챙기면서 안정적으로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