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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
皆本 金吾(みなもと きんご)
1 개요
닌자보이 란타로의 등장인물. 성우는 와타나베 쿠미코/김현심. 한국판 이름은 킨고.
10세. 인술학원 1학년 하반. 쌍둥이자리에 A형. 체육위원회 소속. 사가미노쿠니[1] 출신. 이름의 유래는 미나모토노 요리이에.[2]
7권에 첫 등장한 뒤 1학년 하반에서 제일 먼저 풀네임이 밝혀진 학생. 상세가 밝혀진 것은 31권이다.
2 캐릭터성
무사 집안의 자손인데도 불구하고 응석받이인 성격을 고치기 위해 그 부친이 자신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아들 앞에서 연기해서(...) 킨고가 복수를 하기 위해서 떠나게 되었다가 란키리신 트리오와 만난다. 팬들 사이에선 좀 심했다라는 평판이 대다수. 그 후 무위의 명령으로 인술학원에 입학하여 1학년 하반에서 수업을 받게 된다.
장래의 꿈은 일류 검호. 실제 검술 성적도 좋은 편이다. 인술 학원 검술 사범인 토베 선생을 존경하고 잘 따른다.
성실하고 정직한 성격. 민달팽이를 싫어했지만, 야마무라 키산타와 같은 방을 쓰게 되면서 다소 체념 듯하다. 가끔씩 키산타의 민달팽이 테러 때문에 방이 초토화 되는 경우가 있는 모양이고, 성질내면서 도이 선생에게 방을 바꿔달라고 하거나 쿨하게 바깥의 참호에서 자는 에피소드가 있었을 정도로 키산타 때문에 애가 여러모로 고생한다. 애니에서는 그래도 민달팽이에게 잘자라는 인사를 하기도 했다. [3]
집과 학원 사이 거리가 멀어 왕복 30일은 걸리기 때문에 방학 중에는 토베 선생의 집에서 지내지만, 토베 선생이 파리 같은 벌레를 베어 버리려고 이리저리 검을 휘두르는지라(...) 쫓겨나는 경우가 많아서 온전히 생활하지 못한다. 지못미.
체육위원회라서 근처 산을 곧잘 넘나든다. 정확히 말하자면 체육위원장 나나마츠 코헤이타에게 끌려다닌다. 덤으로 코헤이타에게 유독 자주 목을 꺾이는 모양.
원작에서는 츠기야 산노스케와 더불어 앞머리색이 노란색이며 보통 코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코의 형태가 모난 형태로 다르고, 또 애니에서는 도쿠타마 이부키와 사이가 좋아 남몰래 만나 같이 검술 연습을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