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에어기어의 등장인물.
미나미 이츠키의 아버지이며, 작품 최대 떡밥이자 흑막이다.
트로파이온의 탑에서 활약하던 과학자중 한명이며 여러가지 연줄이 있는듯 한 모양이다.
그리고 2세대 그래비티 칠드런중에서 실패작들을 블랙 번과 함계 보호하고있다.
최초로 언급된것은 오르카가 브레인 차져를 설명할때였고, 본격적으로 등장한것은 vs슬레이프닐 전이였다.
그래비티 칠드런을 만드는데 너무나 많은 비용을 소모하기에 이를 바탕으로한 브레인 차져를 만들고,[1] 1세대 그래비티 칠드런 28명에게 룬문자를 기본으로한 코드 레갈리아 만들어서 부여한 장본인이다. [2]
처음 만화에서 등장한 것은 다케우치 소라의 회상신 중에서 바람의 레갈리아 버그넘을 만들어서 줄때 였다. 이때 하는 대사는 '달을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겟다.'
그리고 가젤이 죽었을때 다케우치 소라를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을하였다.
이후 슬레이프닐 전에서 사회자로서 나오다가 그 이후 이츠키 일행과 같이 항공모함에 같이 갔다.
이후 리카를 데리고 트로파이온의 탑으로 가버렸다.
그리고 다케우치 소라와 키리쿠의 전투를 감상하였으며[3], 이후 폭풍의 레갈리아를 건 배틀에서는 해설자 역을 맡았다.
에어기어 345화에서 지금까지 그가 꾸민일들의 목적은 영혼이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벌인 일이였다.
356화에선 8개의 길, 8개의 왕이 모이면 모든걸 지배하며, 사람들을 하늘로 이끈다는 전설을 자신과 소라가 만들어낸 거짓말에 불과하다고 하며 이츠키가 벌인 일을 부정하려 하지만, 이후 탑의 붕괴로 인해 떨어져 나온 탑의 파편에 끔살(...)
누에의 말을 따르면 도적을 농락한 부처라고 한다.
에어기어 후반부 중에 나오는 장면을 보아하니 노야마노 일가의 어머니와 애정관계로 보이는 장면과 노야마노 리카 에게 '내 새끼' 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노야마노 리카의 아버지로 추정된다.
이츠키의 어머니도 같은 인물인지는 불명이나 어쨌든 이츠키와는 적어도 아버지는 같은 남매사이로 추정.
작품의 진 히로인으로 등극한 노야마노 링고와는 어차피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남매사이이므로 이츠키와 링고의 애정관계에는 문제가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