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味笑屋
1 개요
맛과 웃음이 있는 집
한자어로 味(맛 미) 笑(웃을 소) 屋(집 옥) 으로 屋 자를 '야'라고 부르는 것은 일본어로 저 글자를 훈독으로 '야'라고 읽기 때문이다. '생선가게' 처럼 뒤에 '가게'가 오는것은 '屋' 자를 쓰며, 야(や) 라고 읽는다.[1]
1987년 10월 31일, 보우앤파트너스을 설립하여 2000년 12월, 미소야를 오픈하여 전국 320여 개 가명점을 보유하고 있다. 보우앤파트너스서 대표이사 이진규가 운영하는 일식 프랜차이즈이며 '일식계의 롯데리아'로 불리기도 한다. 전국에 지점이 많이 퍼져 있으나 회사 방침인지 뭔지 이상할 정도로 부울경 지역(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지역에는 매장이 거의 없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카츠, 돈부리, 벤또, 카레, 우동, 소바, 스시, 모밀, 퓨전카츠, 사이드 식사류 등이 있다.
평균 가맹점 수명이 7년 이상이며 메뉴 중 돈가스는 냉동없이 3회 숙성하여 사용한다고 한다.[2]
2 맛
다른 건 몰라도 일단 스시의 퀄리티는 어느 지점을 방문하여도 부족한 면이 많다. 회를 가게에서 직접 뜨는 게 아니고, 썰어진 채로 냉동포장된 회가 각 지점으로 할당된 후, 기계로 빚어낸[3] 밥뭉치 위에 얹어내는 방법. 냉동포장해서 이동하는 면이 파리바게트와 비슷하다.
그 외의 음식 맛은 매장이나 손맛에 따라 다르다.
3 가격
가격은 비싼 편. 돈가스가 7500원 그래도 맛있잖아
기본적으로 밥 추가시 1000원을 더 내야하지만 매장에 따라 그냥 공짜로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4 배달
배달 역시 가능하지만 배달을 통해 우동을 시킬 경우 구성이 빈약하다. 배달이 안 되는 지점도 있다.
5 메뉴
돈가스
- 고구마 돈카츠
- 로스카츠
- 치즈 돈카츠
- 히레카츠
돈가스류가 보통 단품, 세트, 정식으로 나뉘어 팔리는데 세트는 주로 우동과 초밥 4개가 같이 나오는 경우, 메밀소바나 카레가 같이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정식은 세트에서 초밥 대신 공기밥이 나오는 형태이다.
벤또 (도시락)
- 치킨데리야끼벤또
- 부타야끼벤또
- 해물야끼벤또
6 지점
7 연혁 및 실적
1987년 | 10월 31일 | 보우앤파트너스를 설립 |
2000년 | 12월 | 미소야를 오픈 |
2005년 | 교육 개발 센터 건립 | |
2007년 | 송파 잠실동 사옥 이전 | |
2008년 | 5월 | 하남 생산 물류 센터 건립 |
8월 | 일본식 우동, 초밥, 돈까스 전문 브랜드 '미소야' 300호점 돌파 | |
2009년 | 4월 | 경영 혁신형 중소기업 지정 |
9월 | 미소야 직영점-압구정로데오점 오픈 | |
미소야 직영점-수원영통2호점 오픈 | ||
2010년 | 1월 | 보우앤파트너스로 사명 변경 |
10월 | 미소야 '200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 |
미소야 중소기업청 지정 '우수프랜차이즈' 선정 | ||
미소야 '2010 올해의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 ||
2011년 | 3월 | 미소야 직영점-강남역본점 오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