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달팽이괴수 지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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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73미터
체중: 4만 3천톤
출신지: 이집트
무기: 입에서 토하는 강산성의 용해 안개, 혀, 피부[1]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6화.

이집트에서 전해져 내려온 전설의 괴수. 보석을 주식으로 삼고 있으며, 보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습격해 살해한 뒤에 보석들을 먹었다. 히가시 고타로가 이집트에서 받은 보석을 먹기 위해 나타났다. 처음에는 크기와 형태가 인삼 정도의 사이즈였으나, ZAT의 레이저 건 공격을 받고 거대화했다.

거대화를 한 뒤 타로와 싸울 때 입에서 강산성의 용해 안개와 혀를 이용해서 타로를 괴롭혔으나, ZAT의 중화제 작전으로 용해 안개가 무력화되고 블루 레이저에 의해 혀가 잘려 약해진 뒤에 타로의 스트리움 광선을 맞고 폭사했다.

여담으로 울음소리는 거대어괴수 무르치의 울음소리를 빠르게 한 것에 우주괴수 에레킹의 울음소리를 덧붙여서 만들었고,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왼팔의 일부가 되었다.

추가바람, 수정바람
  1. 네이팜탄을 맞아도 끄떡없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