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항목 : 일본군, 군가/해외, 일본, 2차 세계대전, 태평양 전쟁
海行かば(일본어)
1 개요
- 작사 : 오토모노 야카모치(大伴 家持)
- 작곡 : 노부도키 키요시(信時 潔)
일본 제국의 가곡겸 군가. 오토모노 야카모치가 지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시가(詩歌)집인 만엽집(萬葉集) 18권의 구절을 가사로 1937년에 노부도키 키요시가 작곡했다. 기미가요에 이은 일본 제 2국가정도의 취급을 받았다 카더라.
당시 일본정부에 의해 국민정신강조주간이 제정되었던 무렵 NHK가 노부도키 키요시에게 작곡을 맡겼다.
2 가사 및 음원
(일축남창합창단이 부른 바다에 가면)
일본어 | 한국어 번역 |
海行かば 水漬く屍 山行かば 草生す屍 大君の 辺にこそ死なめ 長閑には死なじ | 바다에 가면 물에 젖은 시체 산에 가면 풀이 난 시체 덴노의 곁에서 죽어도 돌아보는 일은 없으리 |
3 기타
장송곡 분위기가 나서 태평양 전쟁당시에는 옥쇄관련 노래로 쓰였다.
다른 일본의 군가 군함행진곡에도 이 곡의 가사가 나온다.[1]
전시뉴스에 삽입된 곡이기도 하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