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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체는 바르지도 않고, 민주적이지도 않고, 개혁도 아니다.
윤희구가 의장으로 있는 시민단체이다. 후에 윤희구는 MB정부의 지시를 받았으며 '바른민주개혁시민회의'는 청와대의 어용단체라고 폭로했다. 2011년 4월, 전병헌 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14일 의원총회에서 "청와대가 여론조작을 지시했다"는 윤희구 바른민주개혁시민회의 의장의 폭로를 거론했다.근거기사
윤희구 의장은 2011년 4월 8일, 언론에“김석원 시민사회비서관실 행정관이 청와대에 불리한 여론이 일 때마다 보수 시민단체에 부탁해 대응을 선동해왔다”는 내용을 폭로했다. 윤 의장의 주장에 근거해서 결론을 내리면 청와대는 세종시, 미디어법, 용산참사, 촛불시위 등 주요 현안에 개입해 왔다는 사실이 도출된다. 그리고 윤의장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청와대는‘인터넷 여론 대응’,‘기자회견과 신문광고’,‘인권 단체 항의에 대한 물리적 대응’ 등의 주문을 보수단체에 직접해온 것이 된다. 전병헌 민주당 의원은 “청와대가 묵묵부답하는 것은 사실상 청와대 여론조작 개입을 인정하는 것”라며 “4월 재보선을 앞두고 시끄러워질 것을 염려해 이 문제를 덮으려는 꼼수”라고 주장했다. #
1.1 이클린연대 공동대표
바른민주개혁시민회의의 의장인 윤희구는 이클린연대의 공동 대표이기도 하다.
1.2 한국문화네트워크 사무총장
윤희구 의장은 '한국문화네트워크'의 사무총장이다. 이 단체는 "생명의 강 문화의 강"이라는 심포지엄을 열었다. '한국문화테트워크' 국토부, 환경부등이 후원을 하는 단체이다. 이 단체가 주최하는 심포지엄에 한나라당의 나경원 의원이 참석했다. 2010년 4월 12일 22시,뉴시스에 따르면 "생명의 강 문화의 강"이라는 심포지엄은 주제가 '4대강 살리기'였다고 한다. #
1.3 (사)녹색미래실천연합의 창립 일원
윤희구 의장은 자신이 녹색미래실천연합의 창립 일원이라고 밝혔다.#
2 시위
2.1 노무현 대통령의 세종시 원안을 규탄
바른민주개혁시민회의는 노무현 대통령의 세종시 원안을 규탄하면서,이명박 대통령이 주장한 세종시 수정안을 적극 찬성하는 시위를 벌였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세종시 원안이 좀더 우세했지만, 이 단체를 비롯한 보수 단체들은 세종시 수정안이 민심의 흐름이라고 주장했다. #
2.2 MBC 문화방송 앞 시위
바른민주개혁시민회의 디지털미래연대 회원들은 MBC를 규탄했다. 이들은 '조작방송,마약방송으로 전락한 MBC를 즉각 퇴출하라'며 문화방송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구호 외치는 바른민주개혁시민회의
3 기자회견
3.1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
윤희구 의장은 2009년 6월 19일 오전에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 뇌물 640만달러 몰수, 추징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라'라는 발언을 했다.기자회견 기사
4 폭로
4.1 청와대 행정관 지시로 노무현 비방 댓글
윤희구 의장은 2011년 4월 12일 새로운 폭로를 했다. 그는 "청와대 행정관 보는 앞에서 노무현 비방 댓글 달았다"라는 주장을 했다. 윤희구 의장은 청와대 행정관이 '오마이뉴스 기사 때문에 큰일 났다. 빨리 댓글 작업을 해야겠다'라며 자신을 지시한것 을 폭로했다. 언론에서 사이트를 직접 조회한 결과 윤 의장이 말한 대로 ‘관폭도’라는 이름으로 십여차례 이상 “오마이뉴스가 노무현의 죽음을 장사에 이용한다”는 등의 댓글을 남긴 것이 확인됐다. "청와대 행정관 지시로 노무현 비방 댓글 달아"
4.2 ″나는 어용이었다″
바른민주개혁시민회의 윤희구 의장(영남문화네트워크 사무총장)은 2011년 4월 6일 오전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그는 정부의 신공항 백지화 발표를 강도높게 규탄했다. 그리고 "배후에 정부의 조직적인 지원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4.3 여론조작에 박영준-전경련도 관여
그는 2011년 4월 12일에 추가적인 폭로를 했다. 여론조작에 박영준 지식경제부차관과 전경련 등도 관여했다는 것이 그것이다.윤희구 "여론조작에 박영준-전경련도 관여"
4.4 '다음 아고라'에서의 활동
그는 자신이 아고라의 '관폭도'라고 폭로했다. 즉 커밍아웃을 한 것이다. 그는 노무현 자살로 민심이 격동할 때 주로 덧글을 달았다고 했다.그가 한 주요 임무는 반론 댓글 달기였다. 특히 그는 청와대 김석원 행정관의 부탁을 거론했다. 짐 행정관이 자신에게“온라인 네트워크를 총 동원해 반박여론 작업을 해달라”고 부탁했다는 것이다.(내용출처)
4.4.1 한 네티즌의 적중
실제로 2010년 9월 17일에 (os21c****)라는 아이디를 사용한 네티즌은 '관폭도'는 알바다라고 주장한 게시물이 있다. 즉 네티즌 (os21c****)의 예측은 적중한 것이다. (관련 게시물)
5 관련 링크
"윤희구는 아고라의 닉네임:관폭도였다."
김석원 청와대 행정관님, 전화 좀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