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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 Rutten.
본명 | 세바스티안 루텐(Sebastiaan Rutten) |
생년월일 | 1965년 2월 24일 |
국적 | 네덜란드 |
체격 | 186cm, 93kg |
종합격투기 전적 | 33전 28승 4패 1무 |
승 | 12KO, 13서브미션, 3판정 |
패 | 3서브미션, 1판정 |
킥복싱 전적 | 16전 14승 2패 |
주요타이틀 | 킹 오브 판크라스 챔피언 |
UFC 헤비급 4대 챔피언 |
대머리 독수리 장풍!
전적(종합격투기 전적만 기록)
- 주요 승: 야나기사와 유지(2), 버논 화이트, 다카하시 카즈오, 스즈키 미노루(2), 제이슨 데루시아(3), 야마다 마나부, 모리스 스미스(2), 프랭크 샴락(2), 가이 메즈거, 후나키 마사카츠, 야마다 마나부, 쿠니오쿠 기우마, 오사미 시부야, 야마미야 케이치로, 코사카 츠요시, 케빈 랜들맨, 루벤 빌랄
- 무승부: 시부야 오사미
네덜란드 출신의 종합격투기 선수. 일본의 판크라스에서 오래뛴 베테랑으로, UFC에서 챔피언을 한적도 있으나 현재는 나이와 부상탓에 일선 격투기 무대에서는 은퇴했다(1965년생!). 그러나 덩치나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4차원의 정신세계와 행동으로 캐릭터성을 인정받아 현재에는 격투기 관련 TV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를 맡거나, 게임 등에 등장하기도 한다.
어렸을때 이소룡 영화를 본것을 계기로 무술을 하기 시작해서 태권도 2단, 극진공수도 2단을 땄으며, 20살에는 무에타이를 배우면서 본격적으로 프로 격투기 선수로서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래플링도 제법 능숙하지만 긴 리치를 활용한 스트라이커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 판크라스(즉 하이브리드 레슬링) 특유의 팜 스트라이크[1] 사용에 아주 능숙해서 주먹으로 치는 것보다 더 아파보이기까지 한다. 거기다 이 시절엔 오픈 핑거 글러브가 없었다!
1993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판크라스에서 프랭크 샘락, 후나키 마사카츠 등과 대결했으며, 후에 UFC로 건너가 캐빈 랜들맨과 싸우는 초창기의 MMA무대를 장식한 선수. 안토니오 이노키 주최의 프로레슬링 이벤트였던 '이노키 봄바예'에 참여했던 경력도 있다.
다리를 좌우로 펼치며 점프 하는 특유의 승리 포즈가 있는데, 유연성과 점프력이 단연 압권.
역대 MMA 선수 중 최고의 타격가들을 거론할때 꼭 언급되는 선수. 특히 그 로우킥의 파괴력은 경이로운 수준. 오픈핑거 글러브가 생기기도 전 부터 다양한 관절기와 타격센스로 판크라스에서 인상적인 모습들을 보여줬고 UFC 초기에도 챔프까지 먹는 등 선전했으나, 헤비급 타이틀을 내려놓고 라이트 헤비급으로 체급을 낮추던 도중 심각한 목부상을 입어 은퇴하고 만다
UFC 명예의 전당 헌액이 확정됐다. UFC에 입성하고나서 많은 경기를 치루지는 못했지만 그가 MMA 업계에 남긴 업적을 생각해보면 합당한 대우.
인터넷을 자주하는 사람이면 한번쯤은 봤을 '싸움 잘하는 법'이란 동영상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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