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에버가든

ヴァイオレット・エヴァーガーデン / Violet Evergarden

공식 사이트

1 개요

교토 애니메이션라이트 노벨 브랜드 KA에스마 문고의 5회 공모전에서 공모전 첫 대상을 수상한 소설이다. 즉 5번의 공모전 중에 소설로서 최고의 입지를 다진 대작이라는 것. 다만 밑의 링크에서는 라이트노벨로서의 엔터테인먼트성에서는 별로 높은 평가를 받을 작품은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이전부터 KA 에스마 문고의 문제점이었던[1] 애니메이션 원안용 라이트 노벨의 전형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그래서인지 바로 교토 애니메이션에 의해 애니화가 발표되었다(...). 작가는 아카츠키 카나, 일러스트는 타카세 아키코. 다만 일본 현지에서는 꽤 호평을 받고 있다.

사람의 마음을 적는 수기 인형과 사람의 사랑이야기라고 한다.

원작을 읽어본 사람에 의하면 각 에피소드마다 화자는 다르지만 중심인물은 바이올렛 에버가든으로 고정되어 스토리가 진행되는 피카레스크식 구성의 소설이라고 한다.#

원작의 삽화

2 애니메이션

2016년 5월말 애니메이션화가 진행중이라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스태프 및 방영시기 등 자세한 정보는 불명. 2017년으로 예상된다.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태국어 공식 자막이 제공된다 한다.

2.1 CM

私は, 手紙で人の想いをつなぐ、
나는 편지로 사람의 마음을 잇는다.

それぞれの大切な人の、それぞれの大切な想い,
각자의 소중한 사람의, 각자의 소중한 마음,

けれど、私には、それが,まだわからない。
그럼에도, 나는 그것이 아직 무엇인지 모른다.

이 작품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게 된 영상. 짧은 홍보용 영상이라고는 하나 상상을 초월하는 고퀄리티 작화로 화제가 되었다. 특히 타자기를 치는 장면은 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

2.2 CM 가사

공식적인 cm가사는 나온적이 없다.' 이 아래는 위키러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문장을 연결해 적은 것 뿐이다. 일본어 특성상(....) 뿐만이 아니라 본래 노래란게 음율을 타면서 가사의 발음도 부정확해지므로, 나중에 정확한 가사가 나온다면 수정바람.

1.

Time feels as sorrows, get lower than low forest,
시간은 슬픔처럼 느껴져, 저 낮은 곳의 숲보다도 더 가라앉아 버리지.

Cause nothing, is more precious than I love you faithful,
아무것도 없기에 충실하게 널 사랑하는 나보다 더 값진 걸.

she's suspended as that tree does snore, all their hearts so sweet.
그녀는 저 잠든 나무처럼 멈춰있고, 모든 사랑은 이렇게 달콤해.


2.

Time heals all sorrows, gain love and no worries,
시간은 모든 상처를 치료해 줄거야, 사랑과 편안함을 주면서.

Cause nothing, is more precious than love, noble, faithful.
아무것도 없는 것은 더 값지기 때문이야 사랑, 명예, 청렴보다 더.

she's as pure as the driven snow.
그녀는 내리는 눈과 같이 순수해

oh dear hearts so sweet.
오 그대의 마음은 정말이지 달콤해

3 시놉시스

『 자동 수기 인형(오토·메모리즈·돌). 』

그 이름이 떠들던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의 일.
올랜드 박사가 육성의 말을 적는 기계를 만들었다.
당초에는 사랑하는 아내 때문에 만들어진 기계였지만
언제부터인가 세계에 보급되고 그것을 대출·제공하는 기관도 생겼다.

「 손님이 원하면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자동 수기 인형 서비스, 바이올렛·에버가든입니다. 」

이야기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모습의 금발 벽안의 여자는
무기질의 아름다움 그대로의 영롱한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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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올렛 에버가든

C H 우편사에 소속해있는 자동수기인형 소녀. 그 미모에 맞지않게 수준급 전투력의 주인. 어릴적 길베르트에게 거두어져 군인이었던 과거가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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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홋징즈

라이덴샤프토리히국의 군인출신이며 C H우편사의 사장 ,바이올렛의 후견인을 맡고 있다. 잘생겼고 내기를 좋아한다. 성격은 다르지만 길베르트와는 오래 알고 지낸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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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베르트 부겐빌리아
라이덴샤프토리히국 육군 소속 군인. 형이 바이올렛을 떠넘겨 그녀를 맡고 나서부터 그녀의 부모역도 맡고 있다.
  1. 원작은 출간이 대단히 느리거나 적당히 완결지어버리는 것. KA 에스마 문고 항목을 들어가면 3권까지 나온 작품은 있어도 3권을 넘기는 작품이 없다.
  2. 여담으로 묘하게 양산형이 갈수록 늘어나는 모 기사왕, 혹은 모 작품에 등장하는 황제님과 닮아보인다고 느낀 사람도 있는 듯하다. 금발 브라이디드 번 헤어, 머리뽕, 머리모양을 고정하는 리본까지...하지만 원래 금발 브라이디드 번 헤어를 보유한 캐릭터가 그렇게까지 드문 것도 아니고, 잘 보면 세부적인 헤어스타일은 확실히 다르다. 또한 눈의 색상도 확연히 다른 편. 그 전에 일단 완전 딴 작품 캐릭터인데다가 얼굴도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