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2에서 등장하는 악역. 이집트인으로 대영박물관관장이면서 이모텝 광신도의 수장이다. 한국판 성우는 김병관.
그는 이모텝을 부활시켜 그로 하여금 스콜피온 킹을 죽이게 한뒤 아누비스의 군대를 장악하여 세계정복을 한다는 목표로 하무납트라를 발굴하여 그곳에서 이모텝을 찾아내 대영박물관으로 이송하여 그곳에서 부활시킨다. 거기에 아낙수나문이 환생한 자신의 부하인 말라를 그에게 주며 환심을 받은 후 광신도들을 이끌고 암쉐어 오아시스로 향한다. 그러나 암쉐어 오아시스 너머의 피라미드를 향해서 행군할 때, 그곳의 피그미 미라 원주민들의 습격으로 자신의 신자들을 모두 잃고 만다.[1]그 직후 알렉스에게 떨어져나간 팔찌를 주워 착용한 뒤 신전 입구의 장식에 손을 넣어 아누비스의 군대를 깨운다. 하지만 그 후 매우 고통스러워하며 겨우 뺀 손은 뼈만 남아있었다.혐짤주의 그리고 이모텝을 찾아갔다가 스콜피온 킹에게 잡혀 4등분으로 산산조각나며 끔살.
광신도들은 모두 붉은 옷을 입고 있으며, 대부분이 이집트인이며 그외 여러 인종들로 이루어져 있다.[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