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왕
사실 저 손짓은 플레밍의 왼손 법칙이다. 엄지는 힘의 방향을 의미하는 F, 검지는 자기장의 방향을 의미하는 B, 중지는 전류의 방향을 의미하는 I이다. 합쳐서 FBI이다...[1]
1 개요
반갑습니다! 최고의 물리만점 전략가 배기범입니다[2][3]
이투스의 과학탐구 영역 물리 대표강사이자 메가엠디 교수.[4]
2013년 12월까지 메가스터디 강사로 재직했고, 2014년 1월부터 이투스로 이적했다. 또한 2013년부터는 메가엠디에서 PEET 전문 물리추론을 강의하고 있다.
메가스터디 재직 당시, 김성재에 밀려 2위에 머물렀으나 변변찮은 물리 강사가 없던 이투스 이적 직후 사이트 내 1위로 올라섰다.누가 생각난다 여기에 이투스의 저명성이 수능 업계에서 높아진 덕에 전국 1위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만, Q&A 1위로 홍보하는 것이 현실이다. 더불어 2016년이 되어서는 스카이에듀의 패스 효과로 정원재가 떠오르며 위협을 받고 있다.
2016년 기준으로 나이가 마흔이나[5], 나이에 비해 훈훈해 여학생들에게 왠지모르게 인기가 좋다.
아내는 생명과학 강사 김태영[6]으로, 슬하에 1남1녀를 두고있다.
개인 카페도 있다. http://cafe.naver.com/kbscience/ KBS 사이언스로 읽으면 곤란하다
2 설명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물리교육과 96학번이다. 흔히 말하는 본고사 마지막 세대에 입학한 저주받은 학번이기도 하다. 근데 그 지옥같은 본고사를 뚫고 합격했다...
지옥같았던 기억때문인지 자신이 봤던 시험에 대해 가끔 언급[7]하지만 했다. 4~5월에는 수강생들을 추첨해서 자신의 모교에 데리고 가서 구경[8]도 시켜준다. 다른 물리 강사에 비해 정석적인 강의[9]로 유명하다. 2008학년도 수능 물리Ⅱ 복수정답 사태가 일어난 당시 처음으로 시험 당일 해설강의에서 이의제기를 한 인물[10]이기도 하다. 사태 이후 평가원장은 사퇴를 하게된다.
메가스터디강사 시절에는 노량진메가스터디와 서초메가스터디를 출강하였다. 물리2 수업도 하긴했는데 서초메가스터디에서만했다. 물리2는 거의 자원봉사급.
역학부분은 타 강사와 다르게 수식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푼다.[11] 일차방정식은 넘어가자 이해를 못하는 학생에게는 굉장히 어려울 수 있으나 이해만 가면 역학을 씹어먹을 수 있다. 특히 배기범 본인이 강사 생활을 해오며 쌓은 노하우로 이해하기 쉽게 비유를 통해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예를 들면 똘똘이와 을숙이라던가[12]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수업을 따라갈 수 있다.
대표적인 강좌로는 개념 강좌인 필수본[13]과 문제풀이 강좌인 일당백[14], 그리고 최상위권을 위한 SKY Project[15]가 있다.
본인 성격이 꼼꼼한 편이라 대충 넘어가질 못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가르쳐주며, 많은 강의량으로도 유명한데, 물리Ⅰ 개정 교육과정으로 수능을 처음 치렀던 해인 2013년에는 물리Ⅰ 필수본 강좌 개수가 무려 60강이 넘어갔다.신승범인가[16][17] 꼼꼼한데 오타는 왜?
꼼꼼함이 가끔 지나친 적도 있었다. 2013년 물리II 강의에서는 양자역학 파트에서 시간에 무관한 슈뢰딩거의 방정식을 직접 파동함수를 이용해 유도하기도 했었다.(...)
강의에 따라 다르지만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의 내용을 알짜배기 내용만 모아 수강생들에게 수능 날까지 무료로 제공[18] 해주기도 한다.
여름방학에는 문제풀이 강좌인 일당백의 핵심 문제를 무박 2일동안 풀어주는[19] Pre-일당백 캠프를 진행하기도 한다. 캠프에서는 학생들이 대답을 잘 해준다.
이투스로 이적한 후에는 무려 4D[20]로 특수 상대성이론과 일반 상대성이론과 우주론, 반도체와 태양 전지, 색채 인식 특강을 제작했다.[21][22] 이를 위해 자신이 직접 강의를 위한 시스템까지 발명, 특허출원까지 하였다...흠좀무
작년에 비해 2015년 강의의 커리큘럼이 매우! 길어졌다. 풀커리를 탄다면 필수본>sky 프로젝트 개념심화강의>기범비급>일당백>약한고리 모의고사(킬러대비 모의고사 5회분)>파이널 정리강의(문제가 100문제)> 파이널 모의고사 6회분>최후의 교훈(고난도 파이널 모의고사 1회분)>opl(마지막! 으로 정리해주는 강의)
기타 강의로는 기본강의,ebs 수특 문제 요약강의,수능완성 모의고사 강의가 있다.
이 커리큘럼만 잘 따라온다면 사실상 수능물리 만점은 따놓은 당상이다.
추가적인 팁이지만 물리를 처음할경우(처음하는데 배기범을 알아?) 배기범의 필수본은 어렵다. 배기범의 강의는 수강생이 물리를 어느정도 한다는 전제가 깔려있어서 고등학교때까지 물리를 등한시 했다면 좀 더 쉬운 개념 강의를 듣기를 권한다. 물리 노베이스라면 더더욱이다.
3 논란
2013년 물리II FINAL을 수능 10일 전까지 안끝내주어서 큰 원성을 샀던 적이 있다. 배기범은 물리II를 버렸다!라고 게시판에 도배된 적이 있었을 정도(...) 근데 확실히 심하기는 했다. 뿐만 아니라 3월 모의고사 시행날짜가 다가왔음에도 물리II 개념완성 강좌를 완강하지 못하는 일도 있었다. 본인은 개정 첫 해라 지나치게 꼼꼼히 가르치느라 강좌수가 길어졌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또한 본인이 2016 물리II 필수본에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 지금 자신의 물리II 강의는 이거(필수본) 밖에 없으며 자신은 물리II 수업을 굉장히 소중히 여긴다고 말했다. 그래서 '배기범은 물리II를 버렸다!'라는 등의 말을 들으면 섭섭하다고도 말했다.
또한 오타로 유명한 강사다. 심지어 정오표에도 오타가 있고, 나중에는 학생들이 오타를 발견해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신고도 하지않는다. 답이 틀린 경우도 상당하다. 옆동네 생명과학 1타랑 좀 많이 다른듯 이게 단순히 맞춤법이라던가 짜잘한 오타면 그래도 욕하진않는데 문제푸는데 중요한 수식이라던가, 조건들에서도 오타가 심심치않게 나타난다. 배기범 교재에 오타가 없는게 오히려 오타다. 코드를 짰는데 오류가 안나는게 오류 그래서, 몇몇 학생들은 다른 선생님으로 갈아탈려고하지만 배기범 호를 벗어나면 거의 판자떼기 나룻배 수준이라.. 이건 뭐 진퇴양난이다.. 어쩔 수 없이 듣는 경우가 부지기 수. 예를 들어 2014년 강유전체 내부자기장에 관한 문제가 일당백강의와 파이널강의에 완전히 같게 나왔지만 문제 해설은 정반대로해 혼란을 만들었다. 심지어 이 문제에 대한 해설지도 오타가 난무했다. 오타왕이다.
고등학생들 사이에 필기에 체계가 없다는 비판을 받곤한다. 대학생 대상의 수업에다 고등학생 대상 수업까지 아우르는 크고 아름다운 커리를 가지다보니 고등학생 수업에서 대학교 수업의 특징중 하나인 복잡한 필기가 등장한다고 추측되고있다.
4 트리비아
항상 현장강의에서 하는말이 있는데 특히 문풀강의에서 푸는문제가 중복되거나 난이도가 낮을때 눈으로 풀겠다=암산으로 풀겠다=눈대중으로 풀겠다라고 한뒤에 판서하기 귀찮아서 그러는거 아니다=쓰기 귀찮아서 그러는거 아니다 라고 말하는것을 적어도 한강의에서 두번은 들을수있는데 매번 바리에이션을 들으면 생각보다 재미가 쏠쏠하다. 아마도 이런말을 하는 이유가 과거 배기범 강의에서 간결하고 생략을 하면서 문제를 푸는 경항이 있어서 학생들이 게시판에 불만을 토로했나본데 그에대한 대응인가보다. 그결과 작년강의랑 비교해보았을때 확실히 그런경향은 많이 사라진듯 하다.
물리2 수업에서도 많이 하는말이 있는데 농담식으로 물리2를 선택하는 학생들은 암기를 매우지양하고 모든것을 이해위주로 이해만으로 모든문제를 풀려한다고 심지어 이해가 수반되지 않는 부분은 물리도 아니다! 는 매우 이해위주의 경향을 가지고 있다고 농담을 하는데 들어보면은 이것도 생각보다 강의때마다 바리에이션이 많아서 듣다보면 재밌다.
강의중 '그래요?'를 상당히 많이 한다. 정작 대답은 없다. pre일당백 캠프에서는 대답해준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외모가 준수한 편이다.
목소리도 나긋나긋하며 이 때문에 수업 내용은 알찬데 지루하다는 평도 있다. 인터넷 강의를 듣는 학생의 경우 1.4배속이나 1.6배속(!!!) 2.0배속(!!!!!) 으로 듣는 수강생이 많으며, 배기범 본인도 이에 대해 들은 게 있는지 수업 중에 언급한 적이 있다. 본인의 반응은 '타고난 게 이런데 어쩌라고 ㅠㅠ' 식의 우는 소리를 했다
참고로 배기범 선생님의 조교가 되고싶으면 우선 수능물리 만점자이어야 한다고 밝게 웃으며 밝히기도 했다.그리고 공동 저자항목을 보면 박사학위이상임을 알수 있다
현장 강의 분위기를 보면 배기범이 묻는 질문에 학생들이 대답을 잘 하지 않는 모습이 보이는데 배기범 본인은 이게 싫은지 틀려도 좋으니 대답 좀 해달라고 한다. 심지어 야구장에 가봤니? 같은 질문에도 학생들이 대답을 해주지 않자 난 너희들이 지루해 라고 종종 무반응의 수강생들을 디스한다.(...) 현강에서는 당연하지만 항상 현장분위기를 중요시 여겨 스터디를 짜주진 않지만 서로 친해지라고 유도하기도 한다. 개강 첫 시간에는 거의 항상 질문하러 오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실제로 질문하러 가보면 무뚝뚝한 표정으로 친절하게 답하려는 그의 노력이 보인다.(...)
현장 강의를 들은 사람들은 알겠지만, 진도를 거의 다 못나간 체로 종강하는 경우가 많다. 분당명인이나 중계명인에서 그것때문에 보충강의를 열어준적도 있다.저화질로..
학생들에게 '부유해보인다' 라는 말을 가끔 듣는다는데 실제론 자기 집도 없다고 한다. 세를 들어 살기 때문에 이사를 자주 간다고 하며 이 때 자기는 그냥 왠지 고층은 뭔가 불안해서 고층에 살기 싫은데 부인이 이사를 거듭할 수록 아파트 층수를 높여서 어떻게 말해야할 지 곤란하다고 한다. 무섭다고 말할 수도 없는 노릇인데 언젠가는 말을 해야겠다고 했다.
그런데 자기 소유의 학원은 있다.(...) 학원 이름도 '배기범 과학학원'이다. 나름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한복판에 있다. 자기 학원 강의실은 비싼 LED 전등으로 되어있다는 걸 LED를 다루는 단원에서 언급한다. 언급할 때 보면 이에 대해 왠지 모를 자부심이 느껴진다. 또 BMW차를 몰고다닌다.응? 아내분도 이 학원에서 강의하시는 듯.
2013년에는 일부 몰지각한 학생들과 게시판에서 싸운 적도 있었다. 주로 물리II 학생들이 불만을 표현하면서 이것이 과해진 경우가 대부분. 소비자와 생산자 이론까지 나오면서 과해지자 동영상으로 올리기도 했다. 이후 비난 또는 비판을 했던 학생이 답글에 배기범의 분노의 글이 올라온 것을 보고 빌다시피 사과한 경우도 몇차례 있었다.
여담으로, 수강기간을 많이 주는 편이다. 어느정도냐면, 2달의 수강기간이 주어지면 어느세인가 연장되어 두달 더 추가되어 있을 정도(...)
2015년 9월 모평 해설강의를 찍으면서 평가원에 폭딜을 퍼부었다. 물리2 하는 애들은 알겠지만물리2 라는 과목 자체가 5천명이 채 안되는 인원이 응시하는데다가, 일단 과학2 과목이라 하면 기분 탓이겠지만공부 좀 한다는 아이들이 하는 과목인지라 등급조절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혹자는 생각한다. 허나 해설강의와 현 예상 등급컷을 보면 알겠지만, 물리2는 이례적인 케이스로서 등급 조절이 잘 되지 않아 1등급 컷이 무려 "만점(50점)"이고 2등급 컷이 48점, 3등급 컷이 42점 정도로 등급 조절을 잘 하지 못한 시험이라고 평가했다. 오죽했으면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자신들의 전공 분야인 물리학을 아이들의 선택에서 사장시켜버린 시험이였다"라고 말하겠는가.물2 선택자는 그저 하염없이 울지요 엉엉 물1 + 물2 같은 변태 조합은 피눈물을 흘리지요 그리고 2015년에 시행된 2016학년도 수능에서 물리2는 만점자 11%라는 결과를 낳았다. 하나만 틀려도 바로 3등급 ㄷㄷ
강의를 할 때 에너지에 따른 물체의 표정들을 그리는 데 상당히 귀엽다. 역학 설명할 때 그리는 지렁이도 굉장히 귀엽다. 돼지 꼬리도 그린다.
문제풀이용 예명으로 항상 똘똘이와 을숙이만 사용한다.
보라색 중에서도 좋아하는 보라색이 있다.
언제부터인가 칠판 옆에서도 조명을 쏴서 강좌의 색감이 매우 좋아졌다. 칠판 끝쪽에서 필기를 할때면 옆에 달려있는 조명이 보인다.
2017용 필수본에서 자신의 수강평 게시판에 '노베이스는 남는게 없다'며 별점 테러를 하고 간 학생을 깠다. 역학파트 몆강 듣고 자신을 깠다며 공개적으로 깠다. 그 학생은 노베이스, 유베이스가 들을 때에 대해서 썼는데, 배기범이 쪽지로 학생에게 유베이스인지 노베이스인지 물어본다고 한다... 되게 서운했는지 다음번 수업에서도 언급하며 깠다. 배듣망니뇌탓[23]
머리에 엄청나게 신경을 쓰는 편이다. 필수본 개념강좌를 업데이트되는대로 수강하면 거의 매달 머리를 관리함을 느낄수있다. 머리에 물도 들였다가, 다시 검은머리로 복귀했다가, 바가지머리였다가 파마를 한다던지 머리에 포인트를 많이 주는편.
강의 도중 욕설을 전혀 하지 않는다.
2017 필수본에서는 어쩌다가 통합과학 이야기가 나왔는데, 물리 지구과학은 현재 분량 그대로 유지되고 생물과 화학의 핵심같은 단원젤 어려운 단원인 유전과 산화수가 다 빠져 있더라며 이야기를 시작해 결국 다른과목들을 깠다. 그의 말에 따르면, 물리를 제외한 다른 과탐 과목들은 학문의 세계에 겸상이 불가능한 과목이라고.
문제를 굉장히 많이 준다. 2017 일당백의 경우 550문제. (수능특강이 300여개라고 보면 꽤 많다.)
2017 필수본에서 개그 포텐이 터진듯하다 현장강의 학생들도 15,16보다 적극적이고(여학생들의 깔깔깔 소리밖에 없지만...)
동 사이트의 화학 백인덕 강사가 양때잡 강의에서 배기범이 판타스틱 콘서트에 AOA를 꼭 섭외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언급했다.존나좋군
2017 일당백 강좌에서 "어디 물리 화학도 안하고 공대를 가겠다고"라고 생지 선택자들을 깠다. 물리를 선택한 여러분들이 진정한 이과생들이라고.
현강생들이 수업 중에 하도 반응이 없어서 속이 상하는 듯하다. 요즘 술이 부쩍 늘었다고... 이 문서를 보고 있는 현강생들이 있다면 반성하도록 하자.
2017 물리 1 커리큘럼에서 총합 30회분의 모의고사를 제공했다.- ↑ 힘, 자기장, 전류를 맞춰 왼손을 돌리다 보면 어느순간 입도 같이 돌아간다(...)고 언급 한 바 있다. 이는 2016년 필수본 강의에서 언급했다.
- ↑ 스튜디오 강의를 시작할 때의 고정멘트(...)
- ↑ PEET 강의때는 오직 합격만을 위한 PEET 물리 전략가라고 약간 변형해서 말한다.
- ↑ 메가스터디 계열사로 PEET/MEET/DEET 강의 사이트이다.
- ↑ 2015년에 마지막 현장강의에선 "여러분은 오늘 마지막으로 30대 배기범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ㅠㅠ 내년엔 40대 배기범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아마 많이 짜증 낼거에요. 분필을 몇개나 부러뜨릴지 모르겠네요."란 멘트를 남겼다.
- ↑ 인터넷 강의는 메가스터디에 생명과학 자연계 논술(프로메테우스)에서 한다. 강남대성학원 강사.
- ↑ 본고사날의 스토리는 꽤나 절절하다. 수리영역이 끝난 점심시간때 자신있었던 앞의 시험이 망해버렸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점심시간때 시험장을 뛰쳐나오려고 했었다고.. 자리에 일어난 순간
약간의 쪽팔림과 함께어머니의 얼굴이 떠올랐다고 한다. 순간 부모님께 무척이나 죄송했다고.. 그래서 망했지만 일단 도시락부터 먹었다고... 끝까지 똥을 싸는데 최선을 다하자라는 심정으로 외국어영역을 응시했고, 본고사를 끝까지 마무리했다. 역시나 수리영역은 평소보다는 점수가 낮게 나왔지만, 외국어영역은 성적이 상승해서 서울대학교에 합격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 이야기를 들려주며 끝까지 포기하지말라고 자신의 수강생들에게 조언한다. 자신이 그때 만약 포기했더라면 이 자리에 없었을 거라고 웃으며... - ↑ 배기범 선생님과 함께하는 서울대 나들이
- ↑ 물리II의 경우 모강사와는 달리 엄청난 수식을 전개한다. 물론 물리I은 수식을 최대한 안쓰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직관적으로 가르쳐준다.
- ↑ mbc뉴스에 출연하기도 했다.
- ↑ 이런 수식 없는 물리는 이미 스카이에듀 정원재가 먼저 내걸었던지라
- ↑ 보통 물리 문제에서 나오는 이름은 철수와 영희, 더 나아가서 민수나 영수가 거의 다이다.
- ↑ "필히 들어야 할 수능 문제의 본질적 접근"의 약자이다.
- ↑ "일등급은 당당히 백점"인 듯
- ↑ 논술 대비를 위해선 최상이다. 메가스터디 시절 프로메테우스팀에서 했던 강의보다 오히려 질이 좋다.(...)
- ↑ 무료 보충 강의까지 포함하면 그렇다.
- ↑ 다만 이것은 개정 첫 해이기 때문에 어떻게 튈 지 몰라서 이것저것 대비해주느라 그랬다고 한다. 자기가 생각해도 과했었다고...(특히 개정 후의 4단원의 경우가 그렇다. MEET에서 나오는 문제까지 끌어올 정도로 문제 수가 부족했다.) 개정 후 첫 해 수능이 지나고 나서는 경향을 어느 정도 파악했다고 하며 강의 수도 작년처럼 많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 ↑ EBS Best Selection
- ↑ 배기범이 업로드한 영상을 보면 2일째 되는 날 수강생들이 정신없이 수업을 듣는 장면이 나온다.
- ↑ 3D 매체 + 1D 투명칠판 설명
- ↑ 앞 3개는 TCC로 공개되었고 뒤 2개는 CUBE PHYSICS를 산 사람에 한해 QR코드 인식으로 강의를 볼 수 있었다.
- ↑ 다만 이것은 메가스터디의 김성재 강사가 먼저 했던 3D강의를 견제하려는 의도도 담겨있다. 2013년부터 계속 하고싶은데 돈이없다고 징징거리셨었다. 절대 따라하는거 아니다.
- ↑ 배기범 강의를 듣고 망하면 니 뇌를 탓해라의 약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