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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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atgirl

DC 코믹스배트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배트맨 패밀리의 일원. 로빈과 함께 배트맨의 사이드킥으로서 활동하는 여성들이다.

이 쪽도 여러 사람이 거쳐갔다. 배트맨이나 로빈처럼 1대의 정통성(?)이 넘사벽급이지만, 배트맨의 경우와는 달리 작중에선 후대 배트걸들도 배트걸로 꽤 인정받는 편이다. 특히 카산드라의 경우 브루스가 실력은 완벽하다고 인정해 줄 정도.

뉴52 이후로는 그냥 바바라 고든으로 간단해졌다.

여담으로 배트걸은 얼굴 아래쪽인 입술과 턱부분이 노출된 가면을 쓴 배트맨과 달리 눈가만 가리거나 배트맨처럼 얼굴 일부를 제외하고 다 가렸어도 머리카락만은 드러난 경우가 많은데 머리카락이 현장에 떨어져서 그걸 경찰이나 범죄조직이 주워 분석하면 어쩔거냐는 이야기가 늘 나오나 이런 경우는 이상하게 원작이던 미디어 매체던 나온 적이 없다.

2 목록

2.1 1대 배트걸 바바라 고든 (오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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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대 배트걸 헬레나 버티넬리 (헌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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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3대 배트걸 카산드라 케인 (블랙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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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4대 배트걸 스테파니 브라운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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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화에서의 배트걸

4편에 해당하는 배트맨과 로빈에 등장했으며, 캐스팅은 알리시아 실버스톤. 당시 알리시아 실버스톤의 체형 때문에 다소 논란이 있기도 했다.

배트맨과 로빈이 사이좋게 포이즌 아이비의 미인계에 놀아나자 알프레드의 조카(알프레드의 누이동생의 딸, 이 때의 이름은 바버라 '윌슨'이다.)가 배트걸이 되어 미인계에 빠진 두 사람을 구해주고(뭐 놔둬도 알아서들 살아날 터였지만), 아이비를 "요즘 세상에 미인계 쓰냐"며 막 갈궜다. Nostalgia Critic은 영국 리버풀 사투리 쓴다고 깠다(...)[1]

원작에선 빨간 머리였지만, 영화에선 금발.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리부트 시리즈에서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그도 그럴경이 놀란의 배트맨 3부작에서는 고든의 딸이 아직 어린아이로 나오기 때문. 참고로 여기서 나오는 바바라는 제임스 고든의 아내. 코믹스에서도 고든의 아내와 배트걸은 동명이인이다. 대표적으로 배트맨 이어원의 바바라 고든을 참고하면 된다.[2]

  1. 사실은 영국에서 왔다는 설정에도 영국 억양을 안 쓰는 것을 비꼬는 반어법이다. 사실 할리우드 배우들 중에서 영국이나 아일랜드 등 다른 나라나 지방의 억양을 어설프게 구사했다가 욕 먹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2. 하지만 본작에서 안젤리나 졸리 스타일의 육감적인 매력을 자랑하던 고든의 부인은 고담시로 이사온 후 별의별 고생 끝에 그냥 흔한 고담시 아줌마로 역변해버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