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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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DC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 배트맨주인공으로 한 시리즈의 총칭. 디텍티브 코믹스(Detective Comics) 27호에 만화가 밥 케인이 그린것으로 첫 선을 보여, 1940년에 배트맨(Batman) 시리즈로 독립해 나왔다. 첫 등장으로만 따지면 벌써 70년이 넘은 어마어마한 장수 시리즈.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으로 다양하게 어레인지되기도 하였다.

다만 코믹스는 여러 버전으로 연재했는데도 대부분 월간에 적은 페이지로 연재했고, 단편으로 끝난 시리즈도 많아서 모아서 정리하면 의외로 한번 날 잡아서 달릴 만한(?) 분량이다. 그렇다고 해도 몇 달은 걸리겠지만.

2 역사

브루스 웨인을 시작으로 해서 '나이트폴' 이벤트에서 그가 베인에게 허리가 부러졌을 때 아즈라엘에게 잠시 그 자리를 내어주었다가 돌아왔고, 다크사이드에 의해 일시적인 죽음[1]을 맞았을 때 배틀 포 더 카울 이벤트를 거쳐[2] 1대 로빈이자 나이트윙인 '딕 그레이슨'에게 계승되었다. 브루스 웨인이 돌아온 후에 딕 그레이슨은 고담 시를 담당하게 되었고, 브루스 웨인은 저스티스 리그에서 배트맨의 업무를 담당함과 동시에 브루스 웨인으로써 "브루스 웨인은 배트맨을 돕고 있었다."라는 공표를 하고 전 세계에 자신을 대신할 배트맨을 양성하고 있다. 대부분의 작품에서 다루는 배트맨은 1대 브루스 웨인.

3 /캐릭터

4 코믹스

배트맨과 그 주변 캐릭터를 주연으로 한 수많은 시리즈가 있으며, 그 인기 덕분에 로빈, 나이트윙, 배트걸, 캣우먼, 배트우먼 등의 조력자, 빌런에게도 개인이슈가 나오고 있다.위키백과에 기록된 배트맨 코믹스 전체 목록

원작만화를 기록하고는 있다지만, 배트맨이라는 캐릭터가 탄생한 이후로 지금까지 셀 수 없을 정도의 수많은 만화들이 발간이 되었고, 그 중 우리들에게 알려진 것은 황금시대와 백은시대를 거친 현대 시대의 만화들이다.

일본의 만화가 아사미야 키아강담사의 매거진 Z 창간 당시 자신이 직접 배트맨을 그려보고 싶다고 해서 DC 코믹스와의 협의 끝에 DC 코믹스와 공동으로 배트맨이 일본에서 활약하는 만화인 꿈의 아이(Child of Dreams)란 만화를 만들게 된다.

4.1 연재 타이틀

2015년 1월 뉴52 기준
  • 디텍티브 코믹스(Detective Comics) : DC코믹스라는 명칭의 어원이 된 바로 그것. 원래는 다양한 탐정 캐릭터가 주인공을 맡았으나, 27호에 배트맨이 처음 등장한 이래 인기가 높아져서, 어느 새 배트맨의 독점 구역이 되었다. 파이널 크라이시스 후에는 배트우먼이 잠시 주인공을 맡기도 했다. 881호까지 나온 후, 뉴52로 인해 52호까지 나왔다. 이때 총 881호+52호(뉴 52)=933호가 나왔는데, 리버스로 인해 934호부터 시작해 현재 940호까지 출간되었다.
  • 배트맨 : 인기캐릭에게 개인이슈가 있는 것은 당연지사. 조커가 여기서 데뷔했다. 1940년 볼륨1이 출간해서 2011년 8월에 713호를 끝으로 리부트. 뉴52의 배경인 볼륨 2가 올빼미 법정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52호까지 나온 후 DC 리버스가 배경인 볼륨 3이 8월부터 시작되었다. 2016년 9월 현재 7호까지 나왔다.
  • 배트맨 / 슈퍼맨 : 배트맨과 슈퍼맨이 공동 주인공인 타이틀이다.
  • 배트걸
  • 그레이슨 : 포에버 이블 때 나이트윙의 정체가 까발려지고 나이트윙은 대외적으로 사망 처리되었기 때문에 현재 그레이슨이란 이름으로 나오고 있다.
  • 배트우먼
  • 배트맨과 로빈 : 로빈 데미언 웨인이 사망했을 때 잠시 배트맨과 레드후드, 배트맨과 캣우먼, 배트맨과 배트걸, 배트맨과 아쿠아맨, 배트맨과 투 페이스 등등의 임시 타이틀을 달고 나오던 적이 있었다. 물론 데미언이 살아난 현재는 원상 복귀.
  • 캣우먼
  • 레드 후드와 무법자들
  • 할리 퀸
  • 고담 아카데미
  • 아캄 저택(Arkham Manor)
  • 아캄 바이 미드나잇(Arkham By Midnight)
  • 배트맨 이터널: 52호 한정으로 연재되는 주간 시리즈(Maxiseries)

4.2 폐간된 타이틀

2015년 1월 뉴52 기준

4.2.1 이벤트

뉴52 이후[3]

4.3 기타 타이틀

5 애니메이션

5.1 DC 애니메이티드 유니버스

팀 버튼의 영화의 성공에 힘입어 영화 《배트맨 리턴즈》 개봉 직후 방영된 애니메이션. 이때만 해도 신인축에 속하던 만화가 '브루스 팀'이 프로듀서로 기용되었는데, 음울하면서도 유머러스함을 잃지 않은 명작 시리즈로 완성되어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이 시리즈의 성공으로 인해 브루스 팀의 이름과 그림체 또한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이후 독자적인 세계관의 워너-DC 애니메이션의 토대가 된다. 시리즈의 인기로 인해 85화나 되는 장수 프로그램이 되었으며 에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과거에 SBS투니버스에서 방영한 것은 이것이다. 좀 70년대적인 낡은 고담 시의 분위기가 일품. 할리 퀸의 데뷔작. 배트맨이라는 캐릭터와 배트맨 시리즈에 큰 영향을 끼친 작품. IGN 선정 최고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2위. (1위는 심슨 가족, 3위는 루니 툰)

Nostalgia Critic은 최고의 추억의 만화 1위로 뽑기도 했다. 이유 중 하나는 시청자를 진지하게 대했다는 것과 다채로운 악역들. 18화인 Beware the Gray Ghost에선 배트맨의 오덕스러운(?) 면을 볼 수 있다.

제작 공정의 대부분을 한국 회사가 처리했다는 점도 특이하다면 특이한 부분. 특히 이 시리즈의 극장판인 환영의 가면은 거의 한국 애니메이션이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한국인 스탭이 많이 참여하기도 했다.

  • 뉴 배트맨 어드벤처스(NBA)

TAS의 후속편. 스토리는 TAS에서 연속되는 듯 하지만, 캐릭터 디자인이 좀 더 만화적으로 바뀌었다. 디자인을 바꾼 것은 슈퍼맨 TAS와 조화를 맞추기 위해서이며, 내용상으로는 TAS와 연속된다. 방영 당시에는 배트맨-슈퍼맨 어드벤처라 하여 슈퍼맨 TAS와 동시에 방영되었다. 이후의 내용은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으로 이어진다.

TAS, NBA로부터 수십년 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나이 들어 은퇴한 브루스 웨인의 뒤를 이어, 테리 맥기니스가 2대 배트맨으로 활약하게 된다. 비주얼이 상당히 미래풍이다.

5.2 그 외

새롭게 일신되어 시작한 시리즈. 배트맨 비긴즈 3년 뒤의 이야기를 다룬다. 비주얼이나 디자인, 설정도 구 시리즈와는 크게 달라졌다. 시대의 분위기는 현대에 맞추어져 있고, 배트맨의 기술도 보다 미래적. 시즌 5로 마무리.

최근 제작된 6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애니메이션으로,애니매트릭스처럼 크리스토퍼 놀런의 영화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 나이트》 사이의 이야기. 감독이 모두 일본인한국인 한 명으로 작화도 개중엔 데스노트 느낌이 나는 작품도 있다.[5] 배트맨의 분위기에 맞도록 어두운 느낌이 나며, 배트맨의 에 대한 트라우마라든가, 고통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제 2대 로빈인 제이슨 토드의 죽음과 귀환을 다루고 있다. 다크 나이트 삼부작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프랭크 밀러 원작의 배트맨 이어 원을 애니메이션화 한 작품. 배트맨 시리즈의 세 축이랄 수 있는 배트맨, 짐 고든, 캣우먼의 기원에 대한 내용이다. 브루스 웨인보다 고든 형사가 더 많이 나오는 거의 유일한 애니메이션이다.

역시 프랭크 밀러 원작의 배트맨 이야기. 노쇠해진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으로서 은퇴하고 배트맨이 모습을 감춘지 10년이 되는 해, 경찰국장인 고든은 은퇴를 앞두고 있고, 뮤턴트들의 범죄로 인해 고담은 더욱 황폐해진다. 10여년 동안 조용히 지내던 브루스 웨인은 자신 내면의 광기와 분노를 억제하지못하고 결국 다시 배트맨으로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3D로는 첫 TV시리즈로 등장한 작품이다. 배트맨의 디자인이 더 배트맨을 연상시킨다. 알프레드 페니워스가 대머리간지의 무투파로 등장하며 아직 경찰과는 제대로 된 협력관계를 구축하지 못했으며, 사이드킥이 로빈이 아니라 카타나다. 현재 배트맨 시리즈의 최고 네임드인 조커투페이스등은 등장하지 않았으며, 한국에서는 지명도가 낮은 피그, 아나키[6], 레이디 시바[7]등이 등장했다. 조커와 같은 고전적 빌런들은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배트맨 아캄버스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시기상으로는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프리퀄에 해당한다. 아만다 월러리들러를 죽이기 위해 데드샷을 리더로 한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조직해 아캄 수용소 잠입 임무를 내리는 내용. 데드샷이 주인공이 되어 아캄 버스에서 안습했던 처지에서 벗어나 멋진 활약상을 보여준다. 다른 사람도 아닌 조커가 배트맨 이후로 네가 가장 힘들었다고 말할 정도. 이와는 별개로 데드샷과 할리퀸의 짧은 로맨스도 보여주는 등 NEW52 이후의 설정도 도입하고 있다. 이 작품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데드샷[8], 킹샤크[9], 킬러 프로스트[10], 할리퀸[11], 캡틴 부메랑[12], 블랙 스파이더[13], KG비스트(KGBEAST)[14]이며 그 외에도 펭귄, 조커, 투페이스, 베인, 스케어크로, 포이즌 아이비, 리들러 등등의 빌런들이 등장한다. 조커와 리들러 외에는 대개 엑스트라 수준. 다른 애니메이션에 비해서 잔인하고 성적인 요소가 많다. 도입부만 조금 보여주는 데드샷과 할리퀸의 성관계 장면이라거나 머리가 터져 죽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멤버들 같은 장면.

실버 에이지 시절했던 드라마판 배트맨을 베이스로 한 애니메이션. 2016년에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팀 버튼의 배트맨, 다크 나이트 이전의 당시 60년대의 코믹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특히 아담 웨스트를 비롯한 당시 드라마 시절의 캐스팅을 성우로 가져다 쓴게 호평을 받고 있다.배트맨 더 브레이브 앤 더 볼드와 뭐가 다른지 보자.

6 실사영화

7 드라마

8 게임

  • 메가드라이브판 배트맨
패미컴판 배트맨 시리즈를 만든 선소프트에서 만든 게임. 패미컴판처럼 원작 스토리 전개에 충실하며 좀 더 발전된 그래픽과 ost가 인상적이다.
  • 배트맨 포에버
어클레임/미드웨이에서 제작. 횡스크롤 액션 버전이 있고,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버전이 있다. 보통 PC로 알려진 배트맨 포에버 게임은 후자쪽. 전자쪽은 주로 콘솔로 나왔는데 실사 그래픽이기도 하고(...) 평이 대체로 좋지 못하다. PC판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은 실사가 아닌 프리렌더링된 3D 실리콘 그래픽을 스프라이트로 썼다.
  • 배트맨 비긴즈

영화 배트맨 비긴즈를 기반으로 했으며 원작인 영화를 보지 않으면 스토리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영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중에서는 비교적 괜찮은 수준. 평가는 그럭저럭.

  • 배트맨 라이즈 오브 더 신주

그래픽이 실사적이지 않고 카툰으로 제작된 작품.

레고게임을 전담하여 만드는 Tt게임즈의 작품. 레고게임답게 완성도가 높다. 배트맨의 시점에서 하는 것과 조커등 악당의 시점에서 진행하는 두가지 스토리가 있다 스토리 내용은 동일하나 시점이 다른 점이 주요포인트.

레고 배트맨의 속편으로 레고게임시리즈 최초로 등장인물의 대사가 있다. 부제가 DC슈퍼히어로즈라는 이름답게 슈퍼맨,그린랜턴등 DC의 다양한 히어로들이 등장. 다만 빌런의 시점에서 진행하는 스토리 모드가 없어진 건 조금 아쉬운 부분.

레고 배트맨 시리즈의 새로운 속편. 레고 배트맨 2 처럼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이 모두 등장한다. 배트맨 게임이라기보다는 저스티스 리그 게임이라고 봐야될 정도... 레고 배트맨 2에 비해 '배트맨' 보다는 DC의 전반적인 캐릭터가 모두 사용된다고 보면 된다. 현재 아래의 추가 미션이 DLC로 발매되어있다.

배트맨 75주년 기념 팩 - 조커와 할리 퀸으로 플레이하는 추가 미션, 추가 캐릭터로 디텍티브 코믹스 판 배트맨이 들어있다.

맨 오브 스틸 팩 - 영화 도입부에 조-엘이 칼-엘(슈퍼맨)을 지구로 보내는 내용이 담긴 미션과 맨 오브 스틸판 슈퍼맨, 조-엘, 조드 장군, 파오라 등 영화 맨 오브 스틸에 등장한 버전의 캐릭터가 추가된다.

다크나이트 팩 -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DLC. 영화 중 조커가 트럭으로 추격하는 부분이 미션으로 나왔으나 영화와는 내용이 다르다. 영화에 등장한 버전의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배트맨, 셀리나, 투페이스, 베인, 심지어 간호사복장 조커도 있다.

워킹데드로 유명한 텔테일 게임즈의 작품.

9 기타

터키 동부에 자리잡은 실존하는 작은 도시 바트만(BATMAN) 시에선 이 이름이 이 만화가 연재하던 이전부터 있던 이름인데도 해외 사람들이 여기 와서 배트맨 모습하고 사진을 찍는 등 여러 가지로 여길 아주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면서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으나 실제론 소송을 제기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도시는 쿠르드족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소송을 제기한 시장도 쿠르드족이었다.) 매우 보수적인 곳이라 '명예살인'이라든지 여러 문제로 뭔가 고담 시 비슷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실제로도 여행자제 경보가 걸릴 정도의 안전한 곳은 아니다. 그렇다고 아프가니스탄 정도까진 아니지만….

인기 덕분에 관련 완구도 패러디도 많다. 단순 어린이용 장난감부터 고가의 피규어, 조립식 배트모빌 등 종류도 다양하다. 레고 배트맨 시리즈도 있다. 장난감의 좋은 예.
장난감의 나쁜 예.아냐 나으 배트맨은 이렇게 변태적이지 않다능

또한 팀 버튼의 첫 실사영화판이 개봉한 1990년 전후 한국에서는 '배트맨'이라는 배트맨 로고가 새겨진 샤베트계 아이스크림이 나온적도 있다.

베트콩의 첫 두 음절과 어감이 비슷해서 그런지 언어유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MBC의 90년대 개그프로인 '웃으면 복이와요'의 한 코너에서는 배트맨 분장을 한 개그맨이 을 뿌리면서 "배트콩 사려~ 배트콩 사려~"라고 외치는 개드립을 친적도 있었다.

2013년에는 마일스 스콧(Miles Scott)이란 소년이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으로 투병하다가 암을 이기고 살아남자, 메이크어위시 재단(Make-a-wish)과 수천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스콧의 꿈인 "배트맨의 조력자인 배트키드(Batkid)가 되고 싶다"를 이루어주기 위해 샌프란시스코고담으로 바꿔주는 행사를 벌였다(관련 영상). 단순히 배트맨의 배트슈트만 입는 게 아니라 배트키드가 된 스콧이 악당 리들러펭귄을 감옥에 집어넣고 사람들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마스코트 루 실(Lou Seal)을 구하는 각본을 짜서 움직였으며, 텀블러(!)까지 타고 샌프란시스코 일대를 누비기도 했다. 이를 위해 지역의 배우부터 사업가, 개발자 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가했다. 예를 들어 지역 언론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잠깐이나마 이름을 "고담시 크로니클(Gotham City Chronicle)"로 바꿔서 배트키드가 된 스콧의 행동을 칭송했고,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물론 여러 정치인들과 대통령 버락 오바마까지(!) 동참했다. 이것이 천조국의 클래스 그리고 2015년에는 이를 토대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배트키드 비긴즈(Batkid Begins)"가 제작되어 슬램댄스 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그 해 3월에 워너브라더스가 이를 인수하여 그 해 6월에 개봉하는 기염을 토했다. 로튼 토마토 지수 81%를 기록할 정도. 공식 트레일러

10 관련 문서

  1. 배트맨의 육체는 뼈밖에 남지 않았으니 죽었다고 할 수 있으나, 정신은 죽지 않고 타 공간으로 전송되었다는 점에서 죽었다고 보기엔 조금 애매하다.
  2. 이 이슈에서 배트맨의 뒤를 이으려고 했던 것은 역대 로빈 전부. 단 그 때까지 로빈이 아니었던 데미언 웨인은 제외한다. 이 때 딕 그레이슨은 현재의 배트맨 코스튬, 제이슨 토드는 쌍권총을 들고 입을 가린 오리지널 코스튬, 팀 드레이크는 배트 시그널이 노랑 바탕에 세겨진 골든에이지 시절의 코스튬을 입었다.
  3. 국내에도 모두 발매되었다.
  4. 배트맨이 처음 배트맨으로서 활동을 시작했을 때의 이야기.
  5. 이런 그림체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는편,심지어 미국식 그림체로 배트맨을 접한 이들은 보다 괴리감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카더라
  6. 여기서는 아나키를 배트맨의 아치 애너미로 밀어주려는 듯 혼돈과 파괴를 추구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의상의 색도 배트맨의 검은 색이 비견되는 흰색이다.
  7. 라스 알 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잠들어 있는 상태로 등장하고 그녀가 암살자 동맹을 이끌고 있다.
  8. 잘 탈출한 뒤 딸을 뒤에 두고 아만다 월러를 저격한다. 스어사이드 스쿼드 중에서는 그나마 결말이 좋다.
  9. 폭탄 제거가 실패해 사망.
  10. 도주하려고 차에 탔는데 그 차를 베인이 던져버리고 그 차량이 폭발. 사망여부를 불확실하다.
  11. 배트맨에게 제압됨.
  12. 탈출하려다가 데드샷과 싸우고 헬기에서 던져됨. 이후 체포된 것으로 추측.
  13. 배트맨에게 발리고 배트맨 슈트를 입고 돌아다니다가 아만다가 폭탄을 발동시켜 사망.
  14. 아만다 월러의 말을 안 믿다가 초반에 사망.